천안시 시내버스/차량

1 운행 차종

1.1 현재 보유 차종

1.2 과거 보유 차종

  • 현대자동차 FB485
  • 현대자동차 FB500: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독립기념관 경유노선에 많이 투입하였다.
  • 현대자동차 RB520L: 1980년대 후반에 도입하였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540/에어로시티 540L: 도시형/좌석형 모두 1993년~1994년에 도입하였다. 이 외에 전중문형 좌석형을 1990년대 후반 중고로 도입해서 입석도색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540L: 도시형에만 1996년~2000년에 도입하였는데 그나마 1996년~1998년에는 주로 아시아 AM937E 를 도입하는 바람에 도입댓수가 적었고 1999년에는 도입이 전무하였고 그나마 2000년형이 보성여객건창여객에 많았다.
  • 현대자동차 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L: 2001년 도입한 디젤 인터쿨러 차량은 보성여객에만 2대 있었고, 2003년~2004년에 도시형에 대량 도입하였고 좌석에도 몇 대 있었다.
  • 신진자동차 FB100LK
  • 신진자동차 DB102LC
  • GM-코리아 BD50DL
  • GM-코리아 BD098: 1976년~1977년에 마지막으로 도입한 중문형 버스이다.
  • 새한자동차 BF101: 초기형의 모습으로 1982년까지 도입하였다.
  • 대우버스 BM090 로얄미디: 2000년~2001년에 대량으로 도입하였다.
  • 대우자동차 BF101: 1983년~1986년 초에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1990년대 초중반에 전량 대차하였다.
  • 대우자동차 BF101Q: 1986년 후반부터 1989년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 모두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중반 천안 시내버스의 최고의 주력차종이었다. 1990년대 중후반에 전량 대차하였다.
  • 대우자동차 BS105: 198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도입하였다.
  • 대우자동차 BF105: 1990년부터 도입하여 1994년 후반 마지막으로 도입하여 이 후로 프론트엔진버스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 1990년~1992년에는 '폴딩중문+푸른색시트' 조합으로 도입하였고 슬라이딩중문형도 섞어서 도입했으며, 1993년~1994년에는 대부분 '슬라이딩중문+회색시트' 조합으로 도입하였고 폴딩중문차량도 소수 있었다.
  • 대우자동차 BS106 하이파워/BS106L 하이파워: 1993년부터 1998년 초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이다. 1996년부터 많이 도입하였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중고로 도입한 BS106L 도 있었다. 이 외에 앞유리가 비스듬한 형식에 전중문형이고 무냉방형인 시외완행 출처 중고차량도 약간 운행하였다.[1]
  • 아시아자동차 AM937/AM937E: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많이 도입하였고 도시형에는 물론 좌석형에도 있었다.

2 관련 잡담

천안 시내버스는 1980년대부터 주력차종인 대우버스와 함께 현대버스도 골고루 도입해왔다. 현대버스 첫 도입시기가 언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1980년대 당시 주력 차종이었던 대우 BF101/BF101Q 에 소수 현대 FB485/FB500 이 운행하여 독립기념관 경유 노선에 많이 투입하였다. 1980년대만 해도 프론트엔진형식에 전중문 폴딩형으로 많이 도입했다가 1990년대에 와서 BF105 에 전중문 폴딩형과 중문 슬라이딩형도 많이 도입했고, 리어엔진버스도 1990년대 초중반부터 많이 도입했다. 이후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아시아버스도 많이 도입했는데 그 시기에 있어서는 현대버스 도입량이 많지 않았다. 좌석버스는 1992년~1993년 초부터 천안 3개 업체에서 운행개시했다.

1995년 일반버스에 냉방도시형을 의무적으로 도입하였고 이 때 프론트엔진형식도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2] 1996년 당시 많은 고령버스들이 냉방도시형으로 대거 대차되었고, 후에 그 1996년형 냉방도시형 모델은 2005년~2006년에 걸쳐서 가스차로 대차되었다. 그런데 1997년~1998년에 중고차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많은 중고차들 중에는 전중문 좌석형을 도입해서 일반버스 도색으로 칠해서 다니기도 했다.[3] 결국 그 버스들도 2003년을 정점으로 가스차로 대거 대차되었다. 1999년 중형차량 도입 목적으로 에어로타운을 3개 회사에서 도입하였고, 2000년~2001년에 BM090 로얄미디를 대량 도입했다.

2002년~2003년 천안시에도 가스차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후로 가스차로 점차적으로 대차했다.[4] 또한 2003년에 BS090 로얄미디 가스차를 3개 업체에서 많이 도입하였다. 이 때 뉴슈퍼에어로시티나 BS106 의 대형버스는 일반버스로 흰색 바탕에 3색 곡선무늬를 넣은 도색을 적용하였고, 글로벌900이나 BS090 의 중형버스는 청록색+회색+군청색 형식의 도색을 적용했는데 바로 공영버스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형버스들 중에도 일반버스를 적용한 버스들도 간혹 보이곤 한다. 그런데 2010년대에 와서 중소형버스 현대 카운티나 대우 레스타를 도입함으로써 디젤차량이 다시 들어왔다.

2009년 천안에도 저상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하여 이 때는 대우 저상버스만 도입하였고, 2012년부터는 저상버스를 현대버스로 도입하고 있다.

여담으로 천안 시내버스 업체들 중에는 운행차종의 제작회사가 단일화되어 있는 업체가 없다. 보성여객의 경우 2000년대 한때에 현대버스를 많이 도입하였다가 현재는 대우버스도 많이 도입하고 있으며 그나마 현대버스를 가장 많이 운행하는 업체이다. 삼안여객은 2006년부터 현대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이 후로 현대와 대우를 번갈아 도입하고 있다. 건창여객은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를 섞어 도입하나 요즘 대우버스를 훨씬 더 많이 도입하고 있다.
  1. 이런 옵션이 상당수 있었던 부산 출신 중고차라는 추측도 있다.
  2. 만약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중반에 천안에서 BF105 각진전문차량(1995년 후반 이후형식) 시내버스를 보았다면 천안 시내버스 소속이 아닌 아산시의 아산여객 소속이었다.
  3. 전중문 좌석형 이외에도 BS106 1992년~1993년형에 무냉방이고 전중문 형식인데 전문이 비스듬한 형식, 곧 전 완행버스로 운행했던 버스를 중고로 도입한 버스이다.
  4. 2003년 가스차 도입 전까지만 해도 여러 지역 출처 중고차가 많이 존재했었는데 당해에 가스차로 대거 대차하여 1990년대 초중반 이전 형식의 중고차는 거의 없어졌고, 그나마 남은 1996년~1997년형 냉방중고차량도 2005년~2006년에 1995년~1997년 자체 출고분 차량과 함께 가스차로 대거 대차하였다. 그 결과 2010년도를 기준으로 주력을 이루던 년식이 대체로 2003년~2006년형에 치우치게 되었고, 2007년~2010년형식이 나머지를 차지하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