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여객

충청남도시내/농어촌버스 회사
천안시건창여객보성여객삼안여객
아산시아산여객온양교통홍성군홍주여객
공주시시민교통계룡시경익버스논산시덕성여객
당진시당진여객서산시서령버스보령시대천여객
금산군한일교통서천군서천여객부여군부여여객
예산군예산교통청양군청양교통태안군태안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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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 소속 버스 회사.

1979년 천안여객자동차의 해산 및 분할에 따라 삼안여객과 함께 설립되었다. 똑같이 보성으로 시작하는 그곳들과는 달리차량은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로 이원화 되어 있다.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일고1길 48(신당동)에 위치하고 있다.

2 운행 지역

  • 천안시 전지역
  • 아산시 (온양, 배방읍,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 평택시 (시내, 팽성읍)
  • 안성시 (시내, 미양면, 서운면)
  • 공주시 (정안면)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
  • 진천군 (진천읍)
  • 청주시 (오창읍)

3 면허 체계

  • 충남 7012##호 ~ 14##호 전반부[2]

4 보조금 횡령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014년 4월, 천안시의 버스회사인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이 수 년에 걸쳐서 200억에 달하는 차비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3개회사 대표와 경리책임자 등 직원들을 구속했다.[3][4]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 3개 회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회사당 20억~85억 원을 빼돌렸으며, 매일 200여만 원씩 현금이 적게 발생한 것처럼 '일계표'와 '입금전표'를 조작해 수입을 축소한것 처럼 허위작성하여 매일 100만~400만 원을 빼돌려 주주 배당금 명목으로 주주들끼리 나눠 쓰거나 각종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17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부족한 액수는 보조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천안시로부터 해마다 최소 86억원에서 최고 155억원으로 6년간 705억원 규모를 지급받았다.[5][6]

이뿐만이 아니라 비수익 충청남도감사위원회에 의해 비수익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도 보조금을 부당수령한 것이 들통났다. 천안시로부터 각각 4억 3000여 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나, 조사 결과 임의로 각각 116차례 결행하는 등 운행계통을 수시로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3000여 만원을 부정 수급한 것이다. 충청남도감사위원회가 BIS를 확인하여 임의 경로를 결행하거나 운행 계통을 위반하는 등의 사실을 잡아냈고, 해당 회사에 3049만원을 회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7]
  1. 위 차량은 2015년 대차되었다.
  2. 1201호부터 1400호까지 사용한다.
  3. 「천안검찰, 시내버스 3곳 대표 횡령 혐의 구속수사」, 2014-03-27, 뉴시스
  4. 「천안 시내버스 회사 235억 '꿀꺽' - 시 보조금 횡령 3개사 전·현직 대표 구속… 공무원이 뇌물받고 눈 감아줘」, 2014-04-28, 중도일보
  5. 「버스회사 수백억 혈세 횡령, 천안시는 뭐했나?」, 2014-04-29, 대전일보
  6. 「천안시내버스 '시민혈세 먹은 하마'」, 2014-08-17, 뉴시스
  7. 「천안 시내버스 업체 2곳 운행도 안하고 보조금 횡령」, 2016-04-27,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