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 잠정적 개발 중단 [1] |
| 제작 | 테일즈샵/작가 디메트로돈 |
| 플랫폼 | iOS/안드로이드 |
| 장르 | 추리 어드벤처 |
| [1] | |
| Trick And Trap 시리즈 | ||||
| 체셔캣의 티파티 | → | 할아버지와 요람 | → | 눈이 내리는 갈라파고스(예정) |
1 개요
디메트로돈의 추리게임 Trick And Trap 시리즈의 1편.
장르는 카마이타치의 밤처럼 본격 추리.
2008년에 UCnovel에서 무료로 공개되었다가 2013년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2] 현재 무료버전은 비공개로 바뀐 상태.
할아버지와 요람의 전작이지만 그냥 이식만 하면 되었던 할요와는 달리 리메이크가 필요해서인지 그보다 더 늦게 이식되었다.
현재 발매일은 미정 발매일 임박(1달 이내)시 추후 공지하겠다고 함
작가의 블로그에서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에 확실히 런칭이 된다는 말이 나온걸로 보아 여름에 발매될 것으로 보였으나 제작팀과 회사 사이의 큰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회사에서 발표한 것은 잠정적 무기한 연기.[3]
2 상세
2.1 스토리
전형적인 클로즈드 서클의 전개를 따른다.
주인공(노민용)은 추리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여름 MT를 떠나고 MT장소인 외딴 섬의 펜션에서 기묘한 사건에 접한다. 폭풍우로 섬에 고립된 일행은 스스로를 '미치광이 체셔캣'이라고 지칭하는 괴인에게 살인 예고장을 받게 된다.
티파티를 좋아하던 앨리스
잘게 조각나서
찻잔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네
티파티에 초대된 사람은 다섯 명
꼬마 도마뱀 빌과 백기사는
파티장에 오는 길에 죽었다네
도마우스는 쿠키를 집어먹다 잠들었다네
삼월토끼는 차를 마시다가 죽었다네
공작부인은 아기를 부르다 덫에 걸렸다네
그외의 불청객들도 모두 죽었다네
미치광이 체셔캣에게 잡혀 죽었다네
2.2 그래픽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자료를 보았을 때 CG는 할아버지와 요람이나 육식의 섬 때와는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은 것으로 추정된다.
2.3 루트
아직 리메이크가 이루어짐에 따른 추가 루트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작가의 블로그를 참고했을 때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2회차, 3회차 등의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며 3회차의 경우 기존의 단순한 시스템을 지닌 여러 방탈출류의 게임과는 차별적인 시스템을 가진 탈출 루트를 도입중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
- Trick and Trap 시리즈의 주인공. 25살 대학생.
- 노민용의 여자친구. 민용의 1인칭 묘사를 봤을 때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루엣이다. 리메이크판에선 이 처자를 포함한 모두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
- 체셔캣의 티파티에 등장하는 범인. 살인에 앞서 희생자들이 죽을 방법을 마더구스로 예고한다.
4 특이사항
1. 본래 주인공의 이름은 없었다.
주변 인물들에 의해 "거기 학생!", "회장!", "선배!" 등의 호칭으로 불리지만 실명은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플레이어가 작중의 주인공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 몰입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후속작인 할아버지와 요람이 나오며 주인공의 이름은 노민용으로 확정되었다.
할아버지와 요람에서 '1년 전 사건'을 언급한다.
2. 원래 본작의 설정에는 없었지만 후속작 할요에서 체셔캣도 인형술사 지망생이라고 설정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