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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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후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역전이나 환락가, 사창가 등 유흥가를 지나다가보면 자주 들을 수 있는 소리. 포주들이 술취해서 한창 분위기 오르는 사람들을 꼬여서 성매매를 하기 위해서 하는 소리다. 대부분이 아저씨나 아줌마들로, 사람을 묘하게 꼬시는 말로 설득해서 성매매를 유도한다. 표적은 주로 오래 굶었을(?) 휴가 나온 군인이나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없는 취객, 비행 청소년 그리고 어리숙한 인상의 순진해 보이는 총각. 그 외에 쓸데없이 주변을 서성거리는 남자들이다. 특히나 이것은 포주 입장에서는 '나좀 데리고 가줘'라는 암묵적 표현으로 지 딴엔 아니겠지만 보인다. 괜히 가서 어슬렁대지 말자.

대표적으로 영등포역 앞 사창가가 있다. 과거 용산역아이파크몰이 들어서기 전에는 용산역전에서도 이런 호객행위가 매우 많았다. 그외에 서울역,대구역 근방에도 50대나 60대 노인들이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2 참고 사항

만약 붙잡혀서 안 놔줄 것 같으면 "동네 사람입니다." 한 마디만 해주자. 웬만하면 풀어준다. 다만 타지일 경우 사투리를 안 쓰면 외지인 티가 나버리니 소용이 없는 경우도 있다. 외국인인 척 하거나 경찰 부르겠다고 하면 포기한다. 말이 안 통해 문제가 일어날 경우 골치 아프고, 성매매가 불법이니 경찰을 부를 경우 자기들이 불리해지기 때문.

게다가 이런 데는 잘 찾아 봐야 30대 중후반이나 40대 이상의 아줌마들이 출몰한다.(...) 30대 후반이나 40대면 그나마 다행이다. 심하면 60대 할머니(?!?!?!?!)가 있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알았냐! 당연히 업소 환경도 열악해서 돈 내고 후회하고 성병까지 걸릴 가능성이 높다. 그냥 이런 데 자체를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괜히 이런 유혹에 넘어가서 자신의 인생을 망치지 말도록 하자. 자신만 손해다. 그리고 애초에 성매매는 현재 한국에서는 불법이다.하지 말란건 꼭하지!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