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100레이디스 코드 멤버 | ||||
| 애슐리 | 소정 | 주니 | 은비 † | 리세 † |
| 관련문서: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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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애슐리 최 (Ashley Choi) |
| 한국명 | 최빛나[1] |
| 출생 | 1991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
| 신체 | 167cm, 51kg |
| 학력 | 뉴욕시립대 헌터컬리지 |
| 소속사 |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 소속그룹 | 레이디스 코드 |
| 포지션 | 리더, 리드보컬, 메인댄서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 종교 | 개신교 |
| 관련사이트 | 트위터 공식 계정 |
1 소개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및 리드보컬, 메인댄서. 그 덕에 별명은 애슐리더이다. 원래 1991년생 동갑이던 리세가 애슐리보다 생일이 빨라서 리세가 맏언니였으나, 리세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팀의 맏언니가 되었다. 최연장자나 애교가 많고 특히 애기 같은 모습이 많다고 하여, 애교슐리, 애기슐리라고도 불린다.
인천 연수구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9살 때 가족들과 같이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다. 그래서 영어를 당연히 잘하고, 레이디스 코드 해외 팬들에게 앨범이나 혹은 일상 등을 소개하는 홍보물 등에서는 애슐리가 영어로 직접 말한다.[2] 그리고 스페인어도 잘 하고,[3] 일본어도 잘한다.[4] 이렇게 외국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팀에서 글로벌(global) 코드를 담당하고 있다.
팀 내에서 리세와 함께 ‘장신라인’ 이었다. 그리고 팀 내에서 몸매가 가장 좋고, 춤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5] 그래서 알게 모르게 색기 담당. 주간 아이돌에서 머리를 배배 꼬면서 허리를 흔드는 춤을 춰서 MC들을 광분시켰다. 또한, 팀 내에서 메인보컬인 소정 다음으로 노래를 잘하고 파트도 소정 다음으로 많이 받는 리드보컬이고, 뮤지컬 배우를 준비했었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인 발성을 보여준다.[6] 그야말로 만능 사기캐!
2 활동
2.1 사고 이후
사고 이후, 주니와 함께 5일에 열린 은비의 발인식에 참석하였고, 9일에 있었던 멤버 리세의 발인식에도 소정•주니와 함께 참석했다. 경미한 부상이긴했으나 정신적 충격이 무척이나 컸기에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했다.
리세의 발인식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는데다 가족이 미국에 있는 탓에 혼자 있는건 아닌지 팬들이 꽤 걱정했었다. 다행히 그 후에 나온 기사에선 몸 건강은 거의 다 회복되어서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출국했었고, 그래서 은비의 49재엔 참석하지 못했다.
최근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공연을 관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혼자 관람한 것인지 멤버들, 혹은 지인들과 관람한 것인지는 불명.
2015년 8월 21일, 다음 날 열린 추모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세 멤버 모두 차분한 의상, 헤어 스타일의 모습이었다. 출국장에서 소정의 머리를 한 번 쓸어넘겨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리더로서 동생들을 소소하게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다음 날 추모 콘서트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So Wonderful' 시절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관람객의 상당 수가 일본인인 것을 감안했는지 그들을 위해 능숙히 일본어를 구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동영상 속의 모습과 실제 관람객의 이야기로는 세 멤버 중 울먹이는 모습이 가장 많이 보였다고 하며, 동영상에선 소정이 옆에서 애슐리를 달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였다. 콘서트 끝에 리세와 은비의 유족이 멤버들을 안아주고 격려해줄 때 다시 울음을 터뜨리자 팬들도 같이 눈물 흘리고 멤버들을 향해 응원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3일, 은비의 1주기를 맞아 소속사 동료들, 멤버 소정과 함께 리세•은비의 유해가 안치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을 찾아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
2016년 2월 24일, 미니 3집 <MYST3RY> 의 타이틀곡 'Galaxy' 를 통해, 3인조 레이디스 코드로 복귀했다.
3 참여 음반
| 발매일 | 가수 | 음반 | 곡명 | 비고 |
| 2014.05.09 | 허밍 어반 스테레오 | REFORM | HAWAIIAN COUPLE (feat.Browun Bunny&애슐리 of 레이디스 코드) | 첫 피쳐링 참여 |
4 트리비아
-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인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오기 전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BTOB의 멤버 이창섭과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7] 또한 데뷔 전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
- 뉴욕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뉴욕 홍보대사방송에서 뉴욕 이야기를 많이 한다. '예뻐 예뻐' 의상을 보면 거의 다 ‘New York’ 이 쓰여있다. 컨셉트인지 실제인지 진실은 저 너머에. 과장된 몸동작과 미제식 감탄사가 멤버들에겐 상당히 재밌는 요소인 듯.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옆에서 많이들 이 점을 어필시켜준다. 본인도 싫지는 않은 모양인지 직접 시범을 보여주곤 한다.
- 레이디스 코드의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레이디스코드가_해시태그_놀이를_시작한다' 에서 애같은 구석이 있음이 밝혀졌다.
어린애 코드[8]에로코드
- 가끔 본인의 개인 팬카페에 눈팅을 하러 온다는 소식이 있다.
- 사고 전 리세•은비와 함께 방을 같이 썼었기 때문에 그 방 멤버들 중 혼자 남게 된 애슐리에 대해 팬들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에서 소정•주니와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2016년 컴백 이후로 제작된 ‘30 Shorts Episode’ 시리즈 및 V앱 방송을 통해 공개된 숙소 생활을 보면, 세 명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
- 운동과 요가를 부지런히 하며 또한 즐긴다. 예를 들면, TV를 보면서도 몸을 쉬게 놔두지 않고 소파나 요가매트에 누워서 운동을 하는 식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또한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고 심지어 밤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다른 멤버들이 늦잠 자고 늦게 일어나보면 애슐리는 이미 아침 일찍 헬스장에 갔다가 운동을 마치고 다녀와 있을 정도다.
- 어딘가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별로 안 지친다고.
- 트위터에서 자신을 MOM 이라고 부르는데 대해서 의문을 표시했던 바가 있다.mom 트윗 그리고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본인의 나이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결과를 내리기도.
- ↑ 한국 이름이 최예빈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여러 기사들을 보면 두 이름이 혼재하는데 이는 사고 당시 기록된 소방서 측 사고 경위 보고서에 최빛나 대신 최예빈이란 이름이 적혀있었기 때문. 해당 보고서의 유출 경로와 실제 개명 여부가 명확하지 않고, 멤버들이 '빛나 언니'라고 하는 등의 여러 정황상 각 사이트에서의 인물 소개에서는 최빛나로 되어 있다.
- ↑ 원래 레이디스 코드에서 해외팬들을 위한 홍보 시, 영어=애슐리, 일본어=리세 였다. 둘 다 ‘Native Speaker 와 다름 없는 교포’ 라는 점이 레이디스 코드의 큰 자산이었다. 리세 사후에는 생존한 멤버들이 직접 일본어를 공부하여 조금씩 말한다고 한다.
- ↑ 스페인어는 미국에선 제 1 외국어로 많이 배운다.
- ↑ 레이디스 코드 데뷔 전부터 이미 한국어를 비롯해서 영어 • 스페인어 • 일본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인재’ 가 심지어 춤과 가창력까지 뛰어나서 연습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 ↑ 리세도 애슐리와 거의 동급으로 춤을 잘 췄는데, 춤 실력에 있어서는 애슐리가 리세보다 조금 더 낫다 (애슐리가 ‘메인댄서’ 로, 리세가 ‘리드댄서’ 로 분류된다). 애슐리는 말 그대로 춤 출 때 (미국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루브’ 를 탈 줄 아는, 몸에 ‘그루브’ 가 배어 있는, ‘레이디스 코드 공식 댄스담당’ 이다. 리세는 ‘노력형’ 으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실력을 끌어 올린 케이스.
- ↑ 소정, 애슐리 다음으로 가창력이 좋았던 은비도, 매우 깔끔한 목소리를 지녔다. 심지어 활동 초기에는, 보컬의 안정성에서는 은비가 애슐리보다 우위라는 평이 많기도 했다.
- ↑ 그리고 이창섭은 애슐리에 대해 “부분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게 애슐리인 것 같다” , “이 외에 아직까지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따로 못 만났다” 라고 밝혔다.
- ↑ “나 이거 안먹어!!” , “언제 잘꼬야~” , “싫어 나 안먹어~!!” + 행동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멤버들이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