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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80년 ~ 2012년 | |
임관 | 육사 36기 | |
최종계급 | 중장 | |
최종보직 | 육군 특수전사령관 | |
주요보직 | 육군 제23보병사단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아니 똥별. 육사 36기 출신으로 하나회 출신 가운데 군에 거의 끝물로 남았던 사람이다.[1]
2 생애
1976년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입학했고 1980년에 임관했다. 병과는 보병이며 제20보병사단(現 제2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소대장으로 군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소령 시절에는 육군참모총장 수행부관으로 근무했고 1990년대에는 주로 연합사에서 근무했다. 한 기수 후임인 전인범과 비슷한 케이스. 1999년에는 한미연합사령관인 슈워츠 대장의 부관으로 근무했다. 2001년에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연대장 생활을 했고 연대장 2번을 거치고 이라크 파견과 연합사 근무 등을 거쳤다. 2007년에는 준장으로 진급했고 2009년엔 소장으로 진급해 제23보병사단장을 지냈다. 2011년 11월에 중장으로 진급해 특수전사령관이 되었다.
제23보병사단장 재직 시절이었던 2009년에 그 사단 소속의 여군 부사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었다는 것이 특수전사령관으로 재직 중이던 2012년에 그 부사관의 제보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로 인해 육군본부가 조사를 시작하면서 보직해임되었다. 본인은 자진전역 의사를 밝혔다. 결국 전역했다.[2] 전역 후에는 한화건설 전무로 취업했다. 한화건설에선 파병 경력 탓인지 이라크 관련 사업에서 치안 담당을 맡았다. 2013년에 촬영된 그의 활동상
2015년 설, 한화건설의 이라크 공사현장을 다룬 KBS 다큐멘터리에서 치안 책임자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