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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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삽질뻘짓만 반복하는 주제에, 뒤틀린 권위주의적 면모만 살아있는 무능하고 멍청한 장군제독을 지칭하는 대한민국 국군속어[1]이다. 거기에 인간쓰레기, 인간말종, 인면수심, 천하의 개쌍놈 등에 개념까지 없다면 레알 금상첨화. 실제 사례. 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인 '우리의 주적은 간부'의 최종막장테크이다. 한 마디로, 적일 때는 최고의 아군(이라 쓰고 소모품으로 읽지만)이지만, 아군일 때는 최악의 존재.

대한민국 국군에 똥별이 생기는 이유는 조금 복잡한데, 대한민국 국군은 하위 계층인 병/부사관/초급장교 같은 계층은 상당히 열성적이고 유능한데 상부로 갈수록 무능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는데, 첫째로 오랜 평화[2]기간동안 군대가 정치에 관여한 역사를 거쳐 이익집단화 하고 사회로부터 유리돼 닫힌 사회가 되면서 계파싸움과 군내정치(...)가 만연하고 국방력 강화보다 군수업체와 짜고 국방비를 빼돌리는데 심취하는등 능력있는 이들이 아니라 줄을 잘 서고 고분고분한 이들이 승진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육군 위주의 비정상적인 군 편제로 인한 점으로 생전 육군에서만 일한 사람들이 합참이나 국방부로 가면 공군, 해군에 대하여 문외한으로 무능하다고 욕먹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다. 셋째는 통합 관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인재가 얼마 없다는 것으로 당장 대한민국 국군의 작전 계획을 보면 육·해·공군은 물론 미군과 후방 예비군 까지 통솔-협조를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육군의 기계화 및 소수정예화 그리고 대규모의 감군, 해병대 포함 해군력 증강 및 공군력 증강 등이 태클을 받는다. 육군본부 차원에서 이미 특공연대나 수색대 등의 간부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해 여군 비중도 늘리고 간부 모집도 확대하며, 기술부대는 군무원으로 대체하거나 외주화하고 동원사단이나 후방 향토사단은 대거 해체하는 등 감군에 적극 나서며 군살빼기에 나서고 최전방 창끝부대 전력 증강에 집중하고 있는데[3] 똥별들은 이러한 추세에 태클을 건다. 주로 예비역 꼰대들이 그러는데 현역에 있는 후배들은 그래봤자 듣지도 않는다(...) 그리고 해군 용어 폐기 주장이나 해군력 확장 반대 등 타군에 대한 태클도 잊지 않는 서비스. 해군의 똥별 제독 중에는 군납비리의 끝판왕인 방산비리를 저지르는 우주쓰레기들이 매우 많으며 이들 땜에 해군 수병 및 초급간부들은 저질 장비를 가지고 작전을 뛰어야 하는 처지다.

포괄적이긴 하나 인품지휘능력이 미비한 이들을 일컫는 명사다.

  • 인품, 지도력이 동시에 좋으면 당연히 똥별의 정 반대인 명장으로 불린다.
  • 전략, 전술이 뛰어나면 인품이 다소 떨어져도 똥별로 불리지 않는다. 명장의 반열에 오른 대다수는 높이 평가받는다.
일례로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쟁 영웅 조지 S. 패튼은 전쟁 감각을 타고 났지만 성질머리가 지랄맞기로 유명해 자주 장병들을 구타했고 이 때문에 여러 사건·사고들이 많았다. 현대 군사학자들이나 미군에서도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전쟁만 없었으면 그 자리에서 경질되었을 인간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패튼은 자기 기준에서 봤을 때 "비겁한 자들"을 싫어했을 뿐 용맹한 장병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예우를 해주기는 했지만, 그 '기준'이라는 것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 PTSD같은 정신적 피폐함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상태의 장병들까지 전투를 회피하려는 비겁쟁이로 보고 구타를 자행했던 것이 잘못된 기준의 예.[4] 일본군이나 한국군에 만연한 똥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부류의 장군이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품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에나 그렇지, 너무 심하면 당연히 똥별이다. 그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예를 들자면 아래에 있는 반장의 경우 능력만 보면 명장에 한 발 쯤 걸칠 정도인데 재산이 많은 부하를 살해하고 그 재산을 몰수하는 정도의 악행으로 똥별이 되었다.
  • 부하들을 들볶았다 하더라도 군법·군율에 의한 것이면 똥별이 아니다. 예를 들면 장태완은 공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빡센 지휘관이었지만 사적인 면에서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자애로웠다. 이순신 장군도 엄격하게 휘하 장병들을 들볶았고 비리를 저지른 인물은 가차없이 처벌했다. 하지만 들볶은 것도 신상필벌과 군율에 의거해 철저하게 공적으로만 들볶은 거라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이순신이 주로 처벌한 대상자들 또한 현재에 봐도 전시엔 중형을 피하기 힘든 중범죄자들이다. 게다가 이순신 장군은 군율에 의거한 신상필벌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에 공을 세운 부하들에게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포상을 내렸고 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라도 포상하였고 부하들에게 엄격하였던 만큼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하였기 때문에[5] 부하들 역시 그를 두려워 하였지만 끝까지 믿고 신뢰하였다.
  • 인품이 좋은 사람은 어지간해선 똥별이라 불리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부하들이 잘 따라줘서 리더십이 덤으로 붙기 때문에 조직 관리에 있어서는 무능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인품은 뛰어난데 전략·전술이 시원찮으면 다소 애매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참모들이 이를 충분히 보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쪽은 좀 팔리더라도 큰 문제가 되진 않는데, 만약 결정권을 지닌 장성급 이상에서 전략적인 오판을 내리는 경우엔 옷을 벗는 수가 있다. 아래의 예시 중에도 하후돈이나 송양공처럼 인품은 좋지만 거대한 삽질 때문에 똥별 소리를 듣는 경우도 왕왕 있다. 결국은 운. 조용히 평화롭게 지나가기만 하면 똥별이 아니다.

2 똥별이 하는 짓

이러한 인간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군대를 지휘하게 되면 국가 붕괴를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연하게도 평화시기가 길어진 대한민국 국군에도 존재한다.

  • 상관에게 아첨하는 것을 제 1덕목으로 삼는다. 똥별 해당자들 중에는 간신에도 해당되는 자들이 꽤 많다.
  • 충성 대상을 국가가 아닌 자신으로 규정한다. 본디 군대에 소속된 병력이란 국가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라고 편성해 놓은 것인데 이를 무시하는 것부터가 이미 군인으로서는 글러먹은 정신자세이다. 군벌? 특히 하위문단의 범죄 예시 중 군대를 정권 탈취의 도구로 이용하는 자들이 대개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공적인 업무를 하라고 배치한 부하를 사적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 적전에서 군무이탈 : 책임감문제는 일본군 삼대오물만 봐도 그렇다. 지휘관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최소한 병력의 이탈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지휘관이 먼저 이탈하면 그 부대는 붕괴되기 십상이다. 일반 병사나 장교, 부사관의 탈영과 지휘관의 탈영에 대한 처벌 수위가 극단적으로 다른 것은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6]
  • 지식의 부재 : 물론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군같은 교과서적인 똥별 집단의 지식과 식견부제는 반세기도 더 전이라서 그들 입장에서는 어쩌면 생소할 수 있을거라고 어떻게 커버쳐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7].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본군 똥별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과 식견을 가지는 똥별의 존재는 우리문제라서 매우 심각한 문제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본인이 직접 쏘거나 운전하는게 아니더라도 휘하 부대 장병의 주 화기나 장비의 대략적인 재원과 한계를 숙지하고 있지 못한 똥별일수록 자신의 부하들을 사지로 보내버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도 그럭저럭 군 기능이 유지되는 군대는 이런 부류의 비상식적인 똥별은 많지 않은 편인데, 치열한 진급 심사 과정에서 알아서 잘려나가기 때문이다.[8]
  • 부하의 조언 및 정당한 비판을 묵살 : 모르면 부하에게 배워서라도 일을 해낼 수 있어야 하는데, 부하가 자신보다 주목받거나 자신의 무능함이 드러날까봐 조언을 묵살한다. 한국전쟁 때에는 항명자 즉결처형 제도가 잠시 존재해서 일본군 출신 간부가 병이나 휘하 독립군 출신의 장교들을 살해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정당한 비판을 하는 간부들을 인사처우시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발견되고 있다. 무능한 상사의 군대버전.
  • 전쟁이 나면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거나 아예 적군의 편에 선다. 이건 역적질이나 다름 없는 행동.

2.1 범죄

사실 어느 정도 기능을 하는 군대는 상급 장교로 승진하려면 나름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고, 중요 보직을 경험하는 게 필수적이기 때문에 진짜 삼대오물급으로 무능한 경우는 별로 없고, 오히려 이쪽이 더 문제가 크다. 물론 대한민국 국군도 예외는 아니어서 군납비리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 군납비리 : 요즘의 똥별들은 주로 정경유착이나 보안사항 팔아먹기 등의 비리를 주로 저지른다. 작게는 장병의 식사와 편의시설 관련 외부업체 부정계약. 크게는 군의 중장비나 핵심 장비와 관련된 군납비리가 일어나며 적지 않은 숫자가 현재 감사에 들어가 있다.전시 제기능을 할 수 없는 결함장비를 공급해 생명에 위해를 가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의도하지 않은 간첩이나 마찬가지. 절대로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되는 사안 중 하나로, 차라리 무능력한 똥별이 부패한 똥별보다 나을 지경이다.
  • 롯데그룹고층 빌딩의 건축 허가용인하고, 대신 서울 근교에 군 골프장을 지켜냈다. 설명을 하자면 수도권에 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의 활주로 방향과 이 건물의 위치가 정면으로 접촉하고, 고층 건물이라 고도 제한 문제까지 거론되었다. 결국 항공기 항로 변경이라는 무리수를 두었고, 활주로 공사로 인해 2013년에 열리는 서울ADEX까지 청주와 일산으로 분산되어 진행, 밀덕들과 항덕들의 원성을 샀다. [9]
  • 매국노 : 적군에 주요 기밀과 정보를 누설하거나 제대로 싸우지 않고 항복해서 적군의 편에 선다. 아예 나라를 팔아먹는 데 앞장서기도 한다.

3 최후

나라가 잘 돌아간다면, 이런 사람들이 장군까지 진급을 못하고 중위 선에서 예편이 되어야 한다. 설사 장군이 된다 하더라도 행위가 밝혀지면 지위와 연금 박탈, 전재산 몰수, 국외 추방, 징역 및 사형 등을 당해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안 그런 똥별들이 많다. 정치권과 유착되거나 제 식구 감싸기 풍조가 만연한 군 사법 시스템을 악용하는 등의 이유로 처벌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낮은 처벌을 받거나 아예 무혐의 처분으로 빠져나가는 사례가 너무 많다. 방산비리, 군납비리에 연루된 예비역 장성들이나 현역 장성들이 처벌받지 않았다는 기사는 포털 사이트만 검색해도 금방 우수수 떨어진다. 의무로 복무하며 강제로 이들 밑에서 지휘를 받아야 하는 병들 입장에서 우리의 주적은 간부 소리가 끊기지 않는 원흉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초 일본군의 경우 무타구치 렌야는 패전 이후 일본 정부로부터 연금까지 타먹으며 잘 먹고 잘 살다가 일본 명장들이 묻혀 있는 도쿄의 공동묘지인 타마레이엔에 묻혔고, 다치바나 요시오는 전범으로 사형당하긴 했어도 야스쿠니 신사에 봉헌되어 순국선열로서 수많은 일본인들의 참배를 받고 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결과적으로 똥별들이 제대로 최후를 맞이하려면 나라를 통째로 갈아엎는 수밖에 없다.

4 목록

무능하긴 했어도 그나마 인성은 좋은 경우엔 ☆로 표기하며, 인격까지 막장인 경우엔 ★로 표기한다. 거기에 볼드체까지 있으면 퍼펙트(...).[10]

4.1 실존인물

  • 그리고리 쿨리크 - 독소전 초반 소련군의 대패의 원흉 중 하나. 탄약 낭비를 막는답시고 기관단총의 생산을 막고 지뢰도 쓸데없다고 역시 생산을 막았고 T-34의 생산도 방해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종전 후 스탈린에 대해 악담을 하다가 너 숙청반역 혐의로 총살.
  • 기겁 - 중국 춘추시대의 대표적인 똥별 중 하나로, 나라 소왕의 신임을 받던 악의의 후임으로 소왕이 세상을 뜨고 혜왕이 뒤를 잇자 악의 대신 경질되었다. 그러나 나라 전단에게 철저히 발리고 악의가 뺏은 제나라 70여개 성을 몽땅 잃고 자신도 전사했다. 참고로 악의가 제나라 70여개 성을 뺏은 뒤 제나라는 거, 즉묵 두 성만 남은 상태였고 그나마 3년 동안 지키면서 점점 밀리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걸로도 모자라서 아예 상을 엎어먹었다.
  • 김상태★ - 성우회 전임 회장으로 전 공군참모총장 출신이다. 참여정부 시절 전작권 반대를 한 대표적인 인물로 문제는 이런 사람이 록히드마틴에 25억 받고 기밀을 팔았다. 이는 록히드마틴이 전력목표기획서를 참고로 예상 무기와 예상가를 미리 알 수 있어 입찰시 한국 정부를 완전히 농락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그런데 81세의 고령인 나이를 참작해 불구속 기소만 했고 1심에서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가 떨어졌다. 군사 기밀을 팔았는데도! 간첩을 노인공경하는 동방예의지국 전역 하루 남은 육군 병장이 소총 세탁기 돌린 게 더 무거운 형 나오는 더러운 세상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김일성★ - 군공이라고는 사실상 보천보 전투가 유일했는데 그나마 이걸 전투라고 볼 수도 없다. 거기다 국제정세를 읽는 안목도 없는 위인이라서 이오시프 스탈린이 그렇게나 하지 말라고 한 6.25 전쟁을 일으켜서[13] 초반에는 오직 템빨 하나만으로 승승장구하나 싶었으나 인천상륙작전 이후부터는 개털리기 시작해서 결국 평양마저 함락당하고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서는 강계까지 몽진을 갔으며 송시륜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졌다. 실제로도 김일성이 싸워 이긴 전투는 오직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투밖에 없으며[14] 대등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쳐발렸다. 그리고 똥별이 유전됐다. 그나마 백 보 양보해서 이 인간은 무능했을지언정 적어도 군 생활 경험, 실전 경험이라도 있는 반면 그 자식들은 그런 것 조차 없으니 더 심한 똥별이라 할 수 있다.
    • 김정일[15]★ - 똥별의 대명사로 아버지 김일성이 죽어서도 영원한 조선인민군대원수이기 때문에 자신은 원수에 올랐고 이것으로 '장군님'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그의 사후 우상화 작업으로 아버지와 같은 반열인 조선인민군 대원수로 추존되어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사실 김정일은 강원도 전방에서 군복무를 최소한 3년 이상 했다고 공식적인 언급이 있지만, 군 생활을 같이 했다는 사람이 없어서구라다. 참고로 김일성의 호칭은 '수령님', 김정일의 호칭은 '장군님' , 김정은의 호칭은 대장님이다.
    • 김정은★, 김경희 - 김정은이야 말 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고, 김경희는 김정일의 여동생으로 김정은의 고모다. 김경희도 군 경력이 전혀 없는데도 조선인민군 대장이다. 김정일이 권력 기반을 닦고 측근 정치와 후계 구조 개편을 위한 인사 단행으로 그나마 경력이 없었기에 대장의 상위계급인 원수차수를 포함해서 10여 명이나 있어도 대장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김정은은 대장이었다가 원수로 올라갔다.
    • 이 외에도 이북엔 똥별들이 발에 채인다. 원스타가 네자릿수면 말 다한 거(...) 별이 많은 이유는 이북에선 한 번 별을 달면 중간에 숙청당하지 않는 이상 정년없이 죽을 때까지 해먹기 때문. 장성 1명당 병력이 몇 백명이라는 건 어떤 관점에서 생각해도 문제가 많은 군대이다. 심지어 이넘들은 군관 계급장에 전부 별을 집어넣으니 대좌 이하라도 똥별이 된다.
  • 김종원★ - "자칭" 백두산 호랑이. 대한민국 육군의 기무라 헤이타로. 여순사건 당시 전투 지휘는 등신으로 했으면서 가담 혐의자들 학살은 귀신같이 저질렀다. 플러스로 거창 양민 학살사건을 조사하러 나온 국회의원들을 빨치산으로 위장한 부하들을 시켜 공격하는 만행도 저질렀다.
  • 다치바나 요시오★ - 몇 마리를 제외하면 이 놈을 같은 똥별로 분류한다는 것 자체가 다른 똥별들에게 모욕 레벨인 쓰레기.
  • 도조 히데키★☆ - 군국주의자에 독재자에 초특급 전범에 무능하기까지 한 참으로 훌륭한 똥별. 정치적으로도 파벌주의자이지만 사적으로는 인격자였다는 증언이 여럿 있어 논쟁의 여지가 있다. 다만 히로히토조차 도조 히데키의 태평양 전쟁 개전을 "위험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며 반대하걸로 보자면 똥별 확정.
    • 삼간사우 - 당시 일본의 대총리였던 도조 히데키의 측근들.
    • 삼대오물 - 도조 히데키의 측근들인 건 삼간사우와 마찬가지였지만 무능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엄청 찌질했다(...) 때문에 삼간사우보다도 못하다며 삼대오물이라고 특별 취급된다.사실은 유능한 연합군 비밀간첩이자 비밀요원이다. 그래도 이 인간들은 삼간사우의 몇몇과는 다르게 민간인 학살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기에 인간 취급은 해준다.(...) 게다가 법적으로는 일본군의 통수권자였으나 실질적으로는 작전을 직접 구상한 경우도 거의 없고 직접 지휘하는 경우는 더더욱 없었기 때문에 이 사람 개인의 군사적 능력이 실제로 어떠한지는 파악할 수가 없었던 민간인 히로히토한테조차 작전회의에서 삼대오물의 막장 작전을 듣고는 "'그게 실제로 가능하긴 한건가?'"라며 의문을 표하는데도 찍소리 못하기도 한걸 보면 완전히 미필자나 민간인들보다도 현실 감각이 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 하나야 타다시★ - 삼대오물에 비하면 말아먹은 스케일은 작지만, 인간성으로 따지만 삼대오물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인간 쓰레기.
  • 동관★ - 환관으로 송휘종이 총애했다. 뇌물을 써 가면서 지휘관이 됐지만 지휘력은 빵점이라 다 망해가는 요나라와의 전투에서 개발리고 요나라를 없애기 위해 신생국 금나라와 손잡았다. 그러나 다시 금나라를 물리치기 위해 이번에는 요나라를 이용했으나 요나라가 망하자 결국 금나라의 침입을 받게 되었다. 결국 간신으로 참수되어 수도 카이펑(開封) 거리에 효수되었다.
  • 랄프 크리스티★ : 미 병기국 역사상 최대, 최악의 스캔들인 어뢰 스캔들의 주역. 자세한 내용은 가토급 잠수함 참조.
  • 로베르 니벨 : 프랑스군 최악의 졸장. 니벨 공세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공세주의에만 입각하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돌격만 하라고 명령을 내려 프랑스군에 큰 폐를 끼쳤다.
  • 마속 - 말할 필요가 없는 제갈량의 북벌 최고의 역적. 이 놈이나 조괄이나 하후무랑 다를게 없다. 그나마 재주와 기량은 좋아서 지휘관만 아니었다면 그럭저럭 전공은 세웠겠지만 지휘관으로서 한순간의 실수가 그는 물론이고 촉의 북벌작전까지 완전히 말아먹어 버렸다.
  • 모리스 가믈랭☆ - 제2차 세계대전 프랑스 침공 당시 프랑스군 패배의 주범이자 대전기내 손꼽히는 최악의 패장. 그러나 인품은 상당히 좋았다.
  • 모부투 세세 세코 -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후 32년간 독재를 하면서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를 탈탈 털어 먹었다.
  • 무신정권 집권자들★ - 경대승을 제외한 나머지 집권자들은 모두 간신이다.
    • 이의방★ - 무신정변을 이끌었으며 의종을 폐위시키고 명종바지사장으로 세운 뒤 무신정권 집권자가 되었다. 무신정권으로 고려를 말아먹다 정중부의 반란에 의해 권력과 목숨을 잃었고 전주 이씨 족보에서 이름이 삭제됐다.
    • 정중부★ - 이의방과 함께 무신정변을 이끌었으며 의종을 폐위시키고 명종을 바지사장으로 세웠다. 이의방이 무신정권 집권자일때 반란을 일으켜서 이의방을 제거하고 무신정권 집권자가 되었다. 이의방처럼 무신정권으로 고려를 말아먹다 경대승의 반란에 의해 권력과 목숨을 잃었다.
    • 이의민★ - 무신정변으로 폐위당한 의종의 복위를 막기위해 그를 살해하였고, 무신정권 집권자로 있던 경대승이 죽자 무신정권 집권자가 되었고 무신정권으로 고려를 말아먹다 최충헌의 반란에 의해 권력과 목숨을 잃었다.
    • 최충헌★ - 반란을 일으켜서 이의민을 제거하고 명종을 폐위시키고 신종바지사장으로 세운 뒤 무신정권 집권자가 되었으며 무신정권으로 고려를 말아먹었다. 죽을때까지 무신정권 집권자로 남았으며 4세습에 성공했다. 완전 북한의 일가의 대선배다.
  • 박근규 - 군인공제회 사장. 군납비리로 인해 전투화 불량이 발생하자 "미국군은 돈 주고 사서 쓰는데 공짜로 주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지?"[17]라고 말하지를 않나,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뀌면 저가 공급이라 전투화가 구려진다."를 골자로 한 세뇌용 팜플렛을 훈련병들에게 돌리는 위업을 달성하셨다.#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훈련병들은 박근규가 자신들에게 돌린 팜플렛 내용 따위는 전혀 믿지 않는다. 오히려 못돼먹은 똥별이라고 까는 중.
  • 박승춘★ - 그 전두환의 부관을 지냈다는 사실에서부터 그 싹수가 보였다. 2004년 남북대화 일부를 유출한 사건으로 군복을 벗었으나, 이후 박근혜에게 줄을 대어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되었다. 2016년 광주 금남로에서 11공수여단을 퍼레이드에 참석시키기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월 18일 당일에 면박을 당한 일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라는 소리도 나오는 중. 11공수여단이 어떤 부대인지는 항목 참조.
  • 백인엽 : 그나마 속죄하는 척 하는 친형은 원탑급은 아니지만, 나름 전쟁영웅 취급 받는거에 비해, 이놈은 능력은 있으면서, 부하들에게 학살 명령을 내리고, 그뒤로는 선인재단을 만들어서 막장재단을 만들었다. 그것도 형 이름 먹칠하면서까지.
  • 빌헬름 카이텔★ - 아돌프 히틀러예스맨.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최악의 졸장. 야전경험이 거의 없는 책상군인[18]이었음에도 히틀러가 보기에 가장 무색무취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국방군 최고사령부(OKW)[19] 사령관이 되었다. 그래도 헤르만 괴링은 1차 세계대전에서는 전적이 화려하나 이 인간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한 일이라곤 오직 히틀러에게 아부한 것 뿐. 작전상, 전술상 실수는 무능을 떠나서 아예 저지를 수도 없는 위치였다. 하지만 바지사장까진 아니었는데, 군령권은 없었지만 군정권은 있었다. 즉, 그렇게까지 허울뿐인 자리는 아니었음에도 히틀러에게 아부떠느라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방기한 셈. 그나마 개인의 인격은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히틀러에 대한 예스맨 짓이 지나친 나머지 나치의 전쟁범죄 명령에도 전부 싸인해주고 무장친위대의 전쟁범죄짓을 방치한 나머지 전쟁범죄자가 되어버려 인성에서마저도 좋은 평가를 못받는다.
  • 상존 - 1만명으로 300명의 관문을 공격했는데 함락도 못하고 목이 달아난다. 곽준의 능력이 상당함, 공성이 원래 어려움 등을 감안해도 무슨 어디 스파르타인 300도 아니고 1만명이 300명을 못 뚫고 자기 목숨까지 잃었으니 비웃음 당할 만 하다.
  • 손준, 손침★ - 둘은 사촌형제 사이로 대를 이어 오나라 대도독 겸 승상을 겸했다. 문제는 이들은 차라리 위나라의 똥별인 하후무가 휠씬 나을 정도로 엄청난 병크들을 저질렀다. 거기다 인간성도 개차반이었니 이 버러지들 때문에 오나라에서는 육손, 유찬, 여거, 주이 등등 기라성같은 인재들이 쓸데없이 희생했다. 괜히 부관참시 당하고 성씨를 ()씨로 개명당한 것이 아니다. 이 버러지들이 얼마나 개막장이었으면 정사 삼국지에 주석을 달았던 골수 손견빠인 배송지 조차 이 새끼는 사람처럼 생겼지만 절대 사람 새끼가 아니다.라는 9 내릴 정도였다. 그나마 손준은 젊은 나이에 손권이 눈여겨 볼 정도로 초반엔 나름 재능은 있었던 듯 하지만 손침은 그런 것도 없다.
  • 송유진★ - 17사단 사단장으로 성추행범.
  • 송의 - 초나라 명문 귀족가문 출신으로 항량이 초나라 부흥을 위해 초의제를 중심으로 초를 재건하자 초나라 관직제도와 예의범절을 잘 알고 있고 명문가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초나라 귀족들의 거두가 되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으나 군사적 재능은 초나라판 무다구치 렌야로 불려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파멸적이었는데, 향량이 장한의 기습에 목숨을 잃자 초의 병권을 장악했으나, 진나라를 토벌한다고 거벙을 일으키고는 정작 거록에서 타국사신들과 안전한 곳에서 술이나 마시면서 50일 넘게 미적거리는 업무태만을 저질렀다. 결국 본래 인구도 풀도 잘나지 않아 식량 조달도 어려운 거록의 황폐한 환경 때문에 초나라 군대를 심각한 기아와 추위에 시달리기 시작하였고, 대량의 탈영병이 발생하여 전력 약화로 이어지자 이를 참다못한 항우의 칼에 죽는다. 여담으로 초나라판 무다구치 렌야로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는 굶주림에 지친 병사들이 송의에게 항의하자 근처에 있는 잡초를 뜯어먹으면 된다고 지껄인 것이 초나라도 아닌 항우의 적인 한나라가 평찬한 사서에 기록되었기 때문.
  • 신일순★ - 대한민국 국군 창군 사상 처음, 현역 대장 신분으로 구속수사를 받은 인물이다. 항목 참고.
  • 신현돈 - 1군사령관 시절 술에 취해 민간인과 싸워 결국 자진 전역하였다.항목참조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대규모 유혈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차지했으며 집권 기간 내내 공포를 동반한 철권 통치를 펴서 오죽하면 칠레인들이 피노체트 못지 않은 막장 군부가 지배하던 옆동네 아르헨티나로 망명을 갈 정도.
  • 원균★ -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자기 전공을 위해 조선인까지 죽인 놈인데다가 그 우주괴수인 조선 수군을 이끌고 나가서 전멸을 당한 유일한 장수라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사 최악의 똥별이다. 게다가 출전하자마자 "배를 버려라" 드립은 한마디로 반국가적, 반민족적 만행. 이순신 장군난중일기에서 두고두고 술안주로 씹을 만 하다.
  • 유인석 - 전투에선 그나마 중간은 했지만 구시대적인 사고관으로 민폐를 끼쳤다.
  • 유재흥 - 현리 전투 때 미 8군 사령관인 제임스 밴 플리트와의 대화가 유명하다. "유장군, 당신의 군단은 어디 있소?" "모..모르겠습니다." "유장군, 당신의 군단을 해체하겠소." 하지만 제주 4.3사건 때 주민을 보호하고 사건을 종식시킨 공이 있어서 다른 똥별들과 나란히 놓기에는 약간 미안한 인물. 현리 전투 자체가 이사람만의 책임은 아니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
  • 이광(李洸) - 임진왜란 용인 전투 총사령관으로 전라도 순찰사였다.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3도에서 모은 10만 명을 이끌었지만 권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막나가는 전술을 썼다가 개발렸다. 이 후 권율과 웅치와 전주에서 왜군을 물리치긴 했지만 용인 전투의 전과(?)로 탄핵받아 파직되어 백의종군했다. 이 후에는 의금부에 투옥되어 벽동으로 유배되었다가 1594년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갔다. 중국 전한의 명장 이광(李廣)과 헷갈리면 매우 곤란하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일본 전국시대 영주 중 한 명으로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유선에 비유된다.(...) 이는 아버지가 오다 노부나가의 공격에 의해 급서한 후 물려받은 영지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만 다니다 몰락했기 때문. 이후 자신을 배신한 다케다 신겐에게 복수하기 위해 외교전으로 다케다 신겐의 고립화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성공했더라면 이 항목에 있지 않았겠지. 결국 완전히 몰락한 후 과거 자신의 아버지 밑에 있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탁한다. 그러나 이에야스는 어릴 적 우지자네의 아버지에게 박대받은 바 있어 우지자네를 푸대접했다고 한다.[20] 그래도 시를 1000수 넘게 지으며 76세까지 천수를 누리며 살다 죽었다. 의외로 문예와 검술에는 도가 텄었다고 한다.
  • 이시이 시로★ - 이놈이 벌인 인간말종의 행각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쨌든 구 일본군 중장까지 진급했으므로 똥별 항목에 링크되어 있지만 다른 똥별들이 장군으로서 실격이라면 이놈은 아예 인간으로서 부터가 실격이다.
  • 장경석★ - 진급에 목숨을 걸고서 전혀 부하들의 안위 생각을 하지 않고, 그것도 대한민국 국군 특수전부대의 최고봉이자 얼굴, 지휘관이란 인간이 특수전사령부 산하 특수부대에 역대 최악의 장비규제, 사제 장비 금지령을 특전사의 전투력에 크나큰 전투력 손실을 야기한 놈. 게다가 이놈은 인격도 막장이어서 특전사령관, 그것도 별 세 개나 달기 전 해군의 특수부대인 UDT/SEAL의 제식화기 자율화 안건 논의 당시 참석해 그 안건에 찬성한 제독에게 그것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군대에)놀러왔어?!" 하고 소리지른 것 때문에 빼박. 이 놈은 자기 부하들까지 인터넷 감시망을 펴는 등 인격도 쓰레기의 최고봉이다. 별 단 가치 자체가 없는 놈. 게다가 자신을 신임해준 전 특전사령관의 은혜마저 저버린 작자이다.
  • 전두환★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2.12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의 이익을 챙긴 똥별의 끝판왕.내란음모,초병살해,참모총장 퇴출등을 감행하였다. 지금도 이 자식은 자신이 29만원밖에 없다는 개드립을 치고 다닌다. 인격적으로도 문제가 많은데 각종 사건일으키던 당시는 물론이고 오늘날 까지 반성의 태도는 보이지 않으며 각종 이상한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고 다닌다.덕분에 오래 사는 것 조차 민폐
  • 조괄 - 중국 춘추시대의 대표적인 똥별 중 하나로, 비록 이론에는 빠삭했다지만 실전은 해본 적이 없어서 무리한 뻘짓을 한 결과 장평대전에서 조나라 군대를 완전히 박살냈다. 결국 조괄의 대패는 조나라의 국운을 내리막길을 걷게 하고 말았다. 오죽하면 이 인간에 관련된 고사성어로 지상담병, 조괄병법이라는 말까지 있다.
  • 찰스 워렌 - 영국 왕립군사학교 역사상 최악의 인물. 잭 더 리퍼가 런던에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다닐 때 런던 경찰의 총책임자였으며 보어 전쟁에서는 스피온 콥 전투에서 영국군의 목숨을 마구 내다버리는 최악의 참패를 기록했다.
  • 채병덕 - 사무 능력은 평균 이상이었다고 하지만 6.25 전쟁 당시의 병크가 해도 해도 너무 크다. 오죽하면 밀덕 중 일부는 이 양반을 '인민 영웅'으로까지 부를까.
  • 최덕신★ - 거창 양민학살사건의 책임자로 말년에는 먼저 월북한 아버지 최동오를 따라 아버지와 안면이 있던 김일성이 있는 북으로 튀었다. 1989년에 죽었으며 같이 따라갔던 그 마누라 류미영(유미영)은 아직도 살아있다. 류미영은 북한에서 조선 천도교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김정일 찬양에 매우 열을 올렸다. 류미영은 2012년 김정일이 죽은 뒤 장례 위원 232명의 명단에 올라가기도 했다.
  • 최차규★ - 공관병의 SNS 글로 인해 횡령, 갑질 등등의 문제로 탈탈 털리고 있다.
  • 클리멘트 보로실로프 - 소련군 최악의 졸장. 카이텔이 부지런해서 사령관에 임명되었다면 이 자는 군사적으로 완전 무학이지만 스탈린과 친해서 국방장관 겸 총사령관이 되었다.
  • 테일후크 스캔들 : 표면상으로는 대형 성폭력 사건이지만, 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미 해군 제독들이 너무나도 추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들은 똥별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 하후무 - 위나라의 똥별로 속칭 '하북패왕', '육도삼략 마스터'.[22] 그러나 실상은 낙하산. 그나마 하후무가 실전에서 싸운 기록이 없어서 잘 드러나질 않는다. 아버지 하후돈의 무능함은 이어받으면서 인격, 행정조차도 이어받지 못했다.
  • 한응인 : 외교관의 능력은 어느정도 있었으나, 임진강 전투에서 수비만 될 것을 한큐에 돌격하다가 그 전투에서 패배해 평양에서 의주로 파천하게 되었다.
  • 헤르만 괴링 ★ -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투기를 능숙하게 몰던 에이스로 이름이 높았지만, 그때 계급은 대위였고 나치 독일에서는 '제국원수' 였다. 가면 갈수록 맛이 가서 삽질을 많이 저지르기는 했지만 루프트바페를 당대 최강의 공군으로 건설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엄격한 전과보고 시스템을 만드는등의 공로도 상당한 편이다.[23]
  • 호제(2번 항목) - 강유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강유가 대패하고 병사들에게 원망을 많이 사서 그 여론을 조금이라도 무마시키려고 대장군에서 후장군으로 강등되었다.[24]

4.1.1 장군이 된 적은 없으나 욕먹는 사례

  • 도널드 럼즈펠드 - 각종 병크로 인해 미군 내부의 적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단 문민관료로서 병크를 저질렀지 예비역 해군 장교로서는 딱히 이상한 짓을 한 적은 없고, 계급도 대령에서 끝났기 때문에 사전적 정의로는 똥별이 아니긴 하다.
  • 신성모★ - 전 국방장관. 인터넷에서 흔히 같이 까이는 유재흥이나 채병덕은 그냥 대패해서 까이는 거지만 이쪽은 아예 무능한 데다 부정부패로 아군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그걸로 끝도 아니고 자신이 내린 명령에 따라 움직인 죄밖에 없는 공병최창식 육군 공병대령에게 모든 죄를 다 뒤집어씌워 총살했다. 간신에다가 학살자.
  • 아돌프 히틀러★ - 군사적 능력이 결코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 데다가[25]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독선적으로 바뀌기까지해서 안 그래도 밀리기 시작한 전쟁에서 패망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장군을 소련에 투항하게 만든[26]스탈린그라드 전투이다. 다만 파울루스가 스탈린그라드에서 시간을 벌면서 소련군을 잡아두는 사이에 클라이스트가 지휘하는 A 집단군이 무사히 후퇴할 수 있었으니 결과적으로는 나쁜 건 아니기는 하다. 물론 그렇다고 히틀러가 유능했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지만. 더 자세한 정보는 아돌프 히틀러/평가 항목 참조.
  • 윤두수, 윤근수 형제 - 두 형제 모두 행정관료로는 유능하나, 군사적 역량이 떨어진 인물이고, 장문포 해전원균의 일로 인해 까이게 된다.

4.1.2 애매한 사례

  • 관우 - 선봉장으로는 훌륭한 장수지만 지휘관으로서는 미묘한 사례. 결과적으로 형주 공방전에서 대패한데다가 조조와의 전투에서 조조의 명장들과 싸워 패한 전적도 꽤 많다. 일단 그의 주군인 유비가 중과부적인 상황에서 진 경향이 많고 상황을 살펴보면 이것만을 가지고 병법과 통솔력이 형편없다고 하기에는 무리긴 하다. 예를 들어 이통의 경우 적벽대전때 조조군이 크게 패해 조조가 물러나고 조인이 유비, 주유를 상대로 남군(강릉)을 수비해야 했는데 조인은 크게 불리해 강릉성에서 포위되고 관우가 조인의 퇴로를 차단했는데 이때 이통은 자신의 군으로 관우를 공격하는 한편 소수의 군을 나누어 직접 인솔해 주유와 유비의 포위망으로 들어가 조인을 구출해내 그 무용을 널리 떨쳤는데 여기서 이통의 소수병력에 돌파당한 주유가 명장이 아니라고 할 순 없으니 말이다. 그래도 승률이 낮거나 무능력한 모습만 보인 건 결코 아니다. 그 외에 아무리 명색뿐이라도 동맹군인 오측을 심하게 업신여기고 심지어 사전허락도 없이 군량을 마음대로 취하기까지 하거나, 반준이나 미방을 홀대하여 결국 미방은 배신까지 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다소 부족하긴 하다.
  • 김명원 - 레슬리 맥네어와 비슷한 사례로, 군사행정 능력은 뛰어났으나, 실전 지휘 능력이 막장이였다.
  • 레슬리 맥네어 - 미 육군의 졸장. 사실 무조건 똥별로 꼽기는 약간 곤란한 것이 병력 배치 및 교육 훈련 등 비전투병과 영역에서의 사무능력은 매우 훌륭했다. 2차대전 당시 육군의 천만 단위에 육박한 자원들의 교육훈련 체계를 완벽에 가깝게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맥네어 장군만큼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특히 인종차별이 횡행하던 시기에 흑인을 위시한 유색인종의 전투부대 복무를 적극 추진한 선구자적 면모도 있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무능력이 최고였지 전투병과 영역에서의 야전능력에서는 거의 시망이었다. 특히 퍼싱의 배치를 극렬 반대하고 대전차 견인포광신해서 연합군의 전차 승무원들 및 대전차병들에겐 최악의 인물이었다. 포병 출신이다 보니 전문인 야포 운용 능력은 나쁘지 않은 인물이었으나, 견인포 사랑이 너무 넘쳐나 공사를 구분 못한 게 문제였다.
  • 마오쩌둥 - 불리한 상황에서도 장제스의 중국 국민당을 게릴라전과 민사심리전으로 털어버린 것은 분명한 군사적 업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일전쟁 당시 대일항전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자기 세력 키우기에만 집중했다는 비판이 있다. 거기다가 심지어 일본의 중국 침략에 감사한다고 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그렇게 열심히 싸워서 중국 대륙의 패권을 잡은 후 한 일이 대약진 운동 , 문화대혁명이라는 대단한 정치적 업적이라 더 까인다. 이 외에도 중국의 공산주의를 타락시킨 점과 중국을 고립에 빠지게 한 것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 반장★ -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이릉대전에서 육손과 함께 를 지켜낸 구국의 영웅 중 하나로 유비군 격퇴에 공을 세우고 이후 위나라와의 전쟁 때 하후상과 맞서는 등 맹활약했다. 그러나 포악하고 부하의 재산을 뺏고 살해하는 등 인성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인물이었다. 그야말로 능력 100, 인품 0. 농담이 아닌게 손권이 그의 능력 때문에 저런 일들이 있었어도 어느 정도 눈감아줬다. 허나 그 아들 반평은 저 인품 물려받아서... 이렇다보니 연의에서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것으로 바꿨다.
  • 부견 - 인격자였고 화북을 통일하는 등의 군사적 성공도 거두었지만 희대의 삽질 비수대전으로 전진의 국력을 시원하게 말아먹었고 동시에 통일되었던 북조가 다시 분열되었다.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법적으로는 개막장 이탈리아군의 통수권자였으나 실질적인 통수권은 베니토 무솔리니에게 맡겨놓고 본인은 승인하는 역할만 했기 때문에 실제로 이 사람 개인의 군사적 능력이 어떠한지는 파악할 수가 없다. 다만 무솔리니가 전쟁을 줄줄이 말아먹자 뒤늦게나마 무솔리니를 실각시키고 전쟁에서 발을 빼려 했던 것을 보면 적어도 무솔리니보다는 현실 감각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세묜 부됸늬 - 나름대로의 업적도 있으나 반대로 실책도 많이 저지른 인물. 2차대전 당시 행적은 스탈린과의 친분으로만 결정된 낙하산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 손권 - 황조주광, 유수구 전투같은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지만, 합비 공방전에서 매일 크게 패해서 아버지인 손견, 형인 손책보다 무능해 보인다. 또한 말년에 희대의 대사건을 일으킨 총책임자... 다만 이래저래 삽질은 많았어도 그 난세에 오나라를 다스린 만큼 능력은 충분히 있었고, 인품이 막장인가 하면 황제에 오른 이후, 특히 말년의 이궁의 변 빼곤 대인배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지라 애매하다.
  • 송양공 ☆ - 송양지인 항목보면 알겠지만, 명백한 실책를 저질른 똥별은 맞으나, 내치는 그야말로 성군이다.
  • 신립 - 니탕개의 난때 크게 활약한 인물이나, 일본의 신무기인 조총를 무시하거나 수군를 폐지하자고 의견를 낼 뻔했고, 탄금대 전투에서 왜군도 경계한 유리한 위치인 조령를 버리고 싸우다 패배했다. 심지어 후대에 신립과 함께 까이는 그 이일조차도 조령의 유리함를 버리지말라고 했었는데 그랬을 정도로 전략의 안목이 부족한게 큰 문제점이다.
  • 유비 - 이릉대전의 여파가 워낙 어마무지해서 유비의 군재가 별로 좋지 않은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박망파 전투 등 유비가 지휘해서 이긴 전투가 없지도 않다.
  • 이일★ - 녹둔도 시절에는 이순신을 모함해서 빠져나가기나 했다. 디시위키에서는 아예 21 생존킹 개그킹 도주킹이라고까지 했다. 다만 해당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임진왜란 때 그가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건 사실이지만 그건 그의 무능보다는 200년간 비정규전만 해본 당시 조선군의 한계이기도 했고 본인은 그런 악조건에서도 나름 싸워볼려고 하긴 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싸우는 전투마다 패했다고 하는데 임진왜란 이전 시전부락 전투에서는 공도 세웠다.[27] 하지만 상주에서의 전장상황 파악도 못하고 탄금대에서 신립을 만나자 왜군에 대해 정확한 규모도 언급못하고 무조건 신병(神兵)이라고만 보고한 것은 문제가 있다.
  • 하후돈☆ - 소설인 삼국지연의에서는 명장으로 묘사되지만 실상은 인격만 좋은 낙하산이다. 그러나 적어도 아들놈과 비교하면 행정관으로써는 탁윌하긴 했다.

4.2 가상인물

시스로서의 능력은 특출나지만, 총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은 별로인 인물.[28] 더 큰 문제는 이 사람이 실책을 저지른 부하들을 죽여버린다는 것. 단 한가지의 실수만 저질러도 그 자리에서 포스 그립으로 죽여버린다. 특히 영화상에 나온 죽음의 전대 인명 손실의 원인은 베이더가 내린 명령이나 베이더에 대한 공포가 절반 이상이다.
1차 후버댐 전쟁의 공적은 헨론과 올리버의 공적으로 치부한 걸 보면 공적은 없진 않다. 하지만 뉴베가스 본편에서의 전략이 워낙 무능한 방식으로 평가받는지라, 능력에 비해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본래대로라면 법정에서 재판을 받아야 했을 모로코 국민 공공의 적을 용병 부대를 시켜서 탈옥시켜 일부러 민중봉기를 일으키려고 했다. 단지 자기가 쿠데타로 정권 잡고 한 몫 잡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아무 것도 모른 채 우롱당한 모로코 국민들에게나, 용병 부대에게 팔자에 없이 살해당한 경찰관들에게나 천하의 개쌍놈.
군단장으로서는 어느정도 성실하고 유능하긴 하나, 여기 해당되는 이유는 항목 참고
UNSC 소속의 대령인데 감히 왠만한 장교도 터치 안하는 마스터 치프를 부려먹으려했다. 한국군으로 치면 일개 함장해군본부 소속 전쟁영웅 주임원사에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를 시전한 것이며 이것도 모자라 그런 치프를 전장에 내버려두고 지구로 돌아왔다. 당연히 이걸로 사령부에서 경질당해 직위를 박탈당했다. 애초부터 제독이 아니라 대령인데 쓰레기이긴 해도 똥별은 아니잖아? 그럼 똥꽃이네
  • 에메로드 공주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소장과 글래먼 중장, 바스크 글랜 준장 등 일부를 제외한, 레이븐 중장을 포함한 나머지 아메스트리스 군 장성들 다수[35] - 강철의 연금술사
  • 인드릭 보레알 - Warhammer 40,000 : Soul Storm -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그냥 패배의 상징. 물론 엄밀히 말해서 그가 진짜 무능했다기 보단 상대가 매우 유능한 것이긴 한데 멍청해보이는 행동과 말투, 그리고 부하들의 목숨을 그냥 갖다버리는 행동 때문에 더욱 똥별처럼 보였다. 그러나 부하였던 사이러스가 타락 루트에서 '학살은 보레알의 무능 때문이다!' 라고 대놓고 깐 거 봐서는 애초에 지휘 능력이 별로였을 가능성도 있다.
  • 자자 빙크스 - 스타워즈 : 스타워즈 버전의 블루. 1기 행적을 보면 그야말로 무능하고 민폐만 끼치는데다가 인간 말종으로 인식되는 걸 보면 얼마나 답이 없는 지 알 수 있다.
  • 잔드레크 - Warhammer 40,000 - 네크론 사우테크 왕조의 네메소르(장군). 동면기간 동안 정신이 손상되어 현재를 아직도 고대의 분리전쟁 시기로 보는데다, 포로를 잡아 회유하거나 선전포고를 하는 등 네크론 기준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인 행동을 해댄다. 떄문에 휘하 네크론 로드들은 그를 똥별 취급하며 그를 권좌에서 끌어내릴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잔드레크는 전술적, 대응 방식 면에서 그야말로 천재이기에, 그런 패널티를 가지고도 상대방을 손쉽게 박살내버린다. 그런 패널티를 가지고도 왕조 지배자인 이모테크와 비견될만하고 할 정도이니, 잔드레크는 똥별이 아니라 희대의 명장이라고 볼 수 있다.
  • 중국 육군 수뇌부 - 세계대전Z
  •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초반에는 성격과 언행이 폭력적이긴 해도 의미가 있겠거니 했지만 자신이 지휘하던 작전을 개인의 복수 수단으로 이용하려한 것만으로도 모잘라 부하를 상대로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였고 자신의 일그러진 사상에 부대원이 더이상 협조하지 않는다고 총지휘관이 무장탈영을 하는 초유의 병크를 저질렀다.
  • 총사령관 왈즈 길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어쩌면 이쪽이야 말로 진정한 똥별의 본좌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를 넘겠다는 강박관념과 열등감 때문에 자존심을 못따라가서 지구 침략을 망친다.
  • 프리큐어 시리즈
  • 코르 파에론 - Warhammer 40,000 : 워드 베어러의 퍼스트 캡틴 자리를 맡고 있지만, 이게 그가 딱히 뛰어난 능력이 있어서나 전공을 세워서가 아니라 프라이마크 로가의 양아버지이기 때문이라는 묘사가 곳곳에서 등장한다. 소설 등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그렇게 능력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 콜배트 -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파괴자 블랙핸드 - 워크래프트의 대표적인 똥별. 오크 호드의 대족장으로 드레노어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온갖 막장행위를 벌였고 불타는 군단의 앞잡이인 굴단의 꼭두각시가 되어 그의 명령을 따라 아제로스를 침공, 인간 국가인 스톰윈드를 가차없이 공격하여 학살과 약탈 등을 자행하여 엄청난 피해를 남겼고, 인간과 오크의 관계가 매우 험악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것마저 모자라 자연적인 주술신앙을 신봉하는 죄 없는 국민들을 모조리 학살해버리기까지 했다! 다만 평행세계인 드군은 제외.
  • 훼슬러 - 강철의 연금술사 : 이슈발 내전 당시 자기 진급에 눈이 멀어 부하들을 소모품으로 써먹다가 보다못한 부사령관 바스크 글랜에게 상관 살해당했는데 얼마나 부하들에게 미움을 받았는지 부하 누구 하나 아직 숨도 끊어지지도 않은 그를 두고 못본척하며 글랜에게 사령관 대리를 부탁하고 있었다.
  • 크렐 장군 - 클론 전쟁 부하들이 크렐 장군을 체포하는데 전부 찬성했다.
  • 12장로 - 노블레스
  1. 포트리스2에서 동별 계급을 똥별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똥별과는 별 상관이 없다. 과거에는 해골 다음 계급이 동별이어서 실력이 별로라는 의미로 똥별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해골과 별사이에 미사일 계급이 추가되면서 이젠 동별도 어느정도 실력이 되어야 다는 계급이 돼서 비하의도로 쓰는 경우도 이제는 없다. 포트리스의 여파로 크레이지 아케이드, 디지몬 온라인 등 계급에 동이 들어가는 게임들은 대부분 동을 똥이라 부르는데 이 들 역시 그냥 남들이 부르니깐 따라 부를뿐 비하하는 의미는 없다.
  2. 간혹 일 년에도 몇 번씩 북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슨 이야기냐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실제로는 상당수의 똥별들이나 군인공제회에서도 공공연히 "병력이 50만이나 있으니 실제로 전쟁 터질 리 없다"고 말할 정도로 군사력 자체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만하고, 상대는 막장 중의 막장이라 대칭전력으로 남한과 북한이 현대전을 수행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이를 알기 때문에 북한도 핵무기(비대칭 전력)에 목을 매는 것이다. 그리고 휴전협정은 조인된 지 너무 오래되어 사실 상 전쟁은 이미 끝난지 오래고 단지 종전"선언"을 하지 않았을 뿐인데 이걸 할려면 미중 양국+북한이 대화를 해서 합의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협정이라는게 바로 이것.
  3. 현재 저출산 등을 고려, 육군은 총원을 30만명대인 38만명까지 감축할 계획을 갖고있고 이 일환으로 동원사단도 대거 해체하고 특공연대도 하사 이상으로 간부화했다. DMZ 경비부대도 병사에서 하사중사 위주로 바꾸었다. 지뢰 도발 때 부상장병들이 전원 하사였던 것도 수색대를 하사 위주로 개편해서였다.
  4. 패튼이 두 번째로 구타한 육군 병사는 물이 가득 찬 참호에서 일주일 넘게 버티다 피부 질환으로 입원했는데, 병원을 방문한 패튼이 멀쩡해 보인다는 이유로 구타하고 다시 자신의 근처를 지나가자 장군에게 자신이 일주일 동안 참호에서 발이 썩도록 구르다 입원했다고 항의했고, 패튼은 직접 그 자리에서 병사에게 사과했지만, 그렇다고 이걸 기사화하지 않을 기자들이 아니라서 징계 먹는 건 못 피했다.
  5.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의 심적 고충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난중일기 중·후반부부터는 고문 후유증과 온갖 신경성 질환과 스트레스 성 질환에 시달렸다.
  6. 병사의 탈영은 적전 상황에서조차 지휘관의 탈영보다 양형이 가볍다.
  7. 실제로 2차 세계대전 초반에 식민지 치안군 정도나 상대한 일본으로서는 오만함이 극에 달해있었던게 후일 참극의 요인중 하나였다.
  8. 똥별은 아니지만 2000년초 군에 관심이 많다고 주말마다 시찰오는 모 정치가는 자주포와 전차를 곧잘 혼동해서 발언 하나하나가 승무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한다.
  9. 사실 이에 대해 당시 해당 고층빌딩 건설에 반대했던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이 보고서 제출 한달 뒤 경질되면서 청와대와 마찰 일으키다 잘렸다는 말이 있었다. 좌우지간 이 참사가 벌어진 시점 이후로 공군과 국방부의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 그리고 2016년 들어 롯데그룹의 비리 조사가 시작되면서 김 전 참모총장의 행적이 재조명을 받고 있으며, 당시 복무했던 공군 예비역들에 의하면 참군인이다, 이런 분이라면 충성을 바치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
  10. 참고로 볼드체는 똥별 중에도 역대급 똥별 에게만 넣을 것.
  11. 그나마 부패한 관리들을 처벌한 기록이 있다. 물론 그 이후부터는...
  12. 심지어 정신 못 차리고 뻔뻔하게 살려달라고 징징거리자 벌컥 화를 냈을 정도.그야말로 김징징
  13. 김일성이 승인해달란 걸 계속 씹다가 애치슨 라인 이후로 그걸로 김일성이 꼬셔대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허락했다고.
  14. 170명으로 5명(…)을 상대한 소위 보천보 전투라든지, 3개 사단으로 1개 대대를 상대한 6.25 전쟁 오산전투라든지 김일성이 승리한 전투는 오직 이런것들 뿐이였다.
  15. 동독 공군사관학교에 유학갔다가 쫓겨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냉전 시대의 한국측 반공교육자료에만 나올 뿐 다른 어떤 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더구나 김정일이 비행기를 무서워하는데 공군사관학교에 갔다는 이야기도 말이 안 되고... 냉전시대 흑색선전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16. 그나마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살 명령을 무시하거나 몰래 포로를 풀어준 부하에 대해서 묵인하기도 하였다. 임팔 작전 삽질과 그 후에 삽질이 있어서 그렇지 위에 있는 다치바나 요시오같은 쓰레기보단 나았다.
  17. 이 발언만 봐도 겁나게 이 분이 겁나게 무식한 것을 알 수 있다. 미국군도 입대 시 초도지급품은 전량 무상지급이다. 기본군사 훈련을 종료하고 정식으로 현역 신분이 되어 복무하면 1년에 피복구매용 수당이 따로 나온다. 즉 사서 쓰는건 맞지만 일정량 보급 기준에 맞게 돈을 주고 거기서 필요한 물품은 알아서 개개인이 사서 쓴다. 그리고 규정상 허용범위가 넓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전투화를 골라서 사서 신을 수 있다. 필요하면 자기 돈으로 더 사서 신어도 되고... 한국군처럼 독과점 저질 군납 전투화나 피복만 무조건 입게 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품질도 열악한데 독과점이라 규정이유로 자비로 사서 신거나 입지도 못하니 원...
  18. 실은 독일군은 오히려 야전군인이 고위적 오르는 것이 드물다. 참모교육과정을 거쳐야만 고위직이나 별을 다는 것이 가능할 정도. 다만 그럴 경우 왜 다른 독일군 장성들과 똑같은 과정을 거쳤는데 이 양반만 이렇게 무능한것인가?라는 의문이 남는다.
  19. 국방군 최고사령부가 개편되어 만든 조직으로, 이름과는 달리 육해공군 최고사령부와 수직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즉, 육해공군 최고사령관 참모본부가 따로 존재했다. 특히나 1941년 말부터 육군사령관이 아돌프 히틀러에 공군은 초기부터 수장이 나치 공식 2인자인 헤르만 괴링이었기에 독일군 내에서 카이텔의 영향력은 뭐...
  20. 하지만 이에야스는 약소세력 출신의 볼모로 잡혀있던 것 치고 실제로는 꽤 괜찮은 대접을 받은 편이었다. 물론 요시모토가 완전히 마츠다이라 세력을 흡수하기 위해 잘 해 준 것이기는 하지만.
  21. 전에는 검은별이 붙어있었지만, 그의 인격은 다른 검은별이 붙은 똥별들만큼 막장이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 확실히 적을 많이 만드는 성격이기는 했지만 자신의 봉록 대부분을 가신들에게 주고 자기 자신은 청빈한 생활을 하였으며, 시마 사콘을 영입하기 위해 자신의 총 봉록의 절반을 사용하기까지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가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보살핀 점을 볼 때 인격까지도 막장이라고 보긴 힘들다. 물론 무능한 군재는 할 말이 없지만......
  22. 삼국지연의에서 어릴 때부터 육도삼략을 모두 읽어 잘 안다는 대목에서 유래했다.
  23. 덕분에 독일 공군의 전과보고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훨씬 정확한 편이다.
  24. 제갈량마속 때문에 북벌 실패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강등했던 것과 비슷하다. 다만 강유가 더 안습한 것이 그때는 진짜 책임자인 마속은 처형당하고 제갈량은 뒷수습의 일환으로 강등된 것이었는데 호제는 살아남은 데다 옷도 안 벗었다. 즉 강유가 필요 이상의 처벌을 받았다.
  25. 쉽게 말하면 아마추어 군인. 독소전쟁을 다룬 명저 중 하나인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에서도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독일군의 패퇴 이후 육군총사령관 발터 폰 브라우히치를 자르고 자신이 직접 육군총사령관에 취임하는 장면에서 언급하길, "역사상 가장 큰 병력을 지휘하게 되는 2명의 아마추어 군사 전문가"라고 표현했다.
  26. 보급이 매우 중요한데 이걸 공중 보급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후퇴를 금지시켰는데 보급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다가 항공기는 항공기대로 손실했다. 그래 놓고도 염치도 없게 파울루스에게 자결을 명령하기까지 했고(직접 명령한 건 아니고 원수로 승진시켰는데 지금까지 원수가 항복한 경우는 없으니 자살하라는 이야기였다.) 파울루스는 소련에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게 히틀러만의 잘못은 아닌것이 공중 보급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은 히틀러의 독단이 아니라 루프트바페의 지휘부였고 괴링이 이를 보증하기까지 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걸 안 믿으면 그게 이상한 게 아닌가?
  27. 애초에 임진왜란전까지는 신립과 함께 조선의 양대명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정작 류성룡은 이일을 사람으로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류성룡이 객관적인 판단만 내리는 인물이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류성룡은 이순신을 사형시키자고 대신들이 탄핵할 때 분위기에 휩쓸려 이순신을 옹호하지 않았다!
  28. 사실 베이더도 클론전쟁 시절 오비완과 함께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유능한 인재긴 하다. 문제는 클론전쟁 시절 맡은 직책은 중대 한두개였으나 이는 은하 제국의 총사령관하고는 격이 다르다.
  29. 2003년판 한정. 원작에서는 절대로 똥별이 아니다.
  30. 성천자를 호위하는 고위 엘리트 층에 있었지만 실상은 찌질한 부정부패를 보여준 말종들이다.
  31. 정규군은 아니고 민경이라 불리는 일종의 민병대인데 전투력은 뛰어나지만 대규모 통솔력이 미숙하여 자기도 모르게 똥별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앞의 찌질한 야스와키 일행과는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나름 작중 위인인 것은 사실이다.
  32. 얘네들은 똥별이기 전에 갓태어난 아이들을 피도 눈물도 없는 학살자로 키운 패륜아들이다.
  33. 앞의 둘은 높은 자리에 있는 인성 쓰레기라는 점에서 확실한 똥별이다. 반면에 사카즈키는 사실 인기 캐릭터인 故포트거스 D 에이스를 죽인 장본인이라 그렇지 해군으로서는 굉장히 뛰어난 지휘관은 맞지만, 탈영하려는 부하를 죽이거나, 오하라의 피난민선들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모습을 보면 지나칠 정도로 극단적인 정의관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원수가 되고 나서 2년 뒤에는 높으신 분들과 타협하지 않는 부분을 보면 강직한 군인의 모습도 보이고 있고, 위의 탈영병에 관한 내용도 극단적이기 보다는 어느 정도 냉정한 면모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 사이에서는 '갓카이누'라고 부르는 팬들도 적지 않다.
  34.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이끄는 은빛 날개단과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이끄는 그림자 전사단.
  35. 불로불사에 낚여서 부하 장병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목숨을 희생시키려한 방사능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