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崔賢貞)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아가시다이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2004년에 MBC의 기상캐스터로 입사, 2006년부터는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그녀는 ‘이브닝 뉴스’, ‘주병진 토크 콘서트’, ‘리얼스토리 눈’, ‘지피지기’ 등 뉴스, 예능,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2009년 11월 28일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3세 연상의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 정모씨는 180cm가 넘는 키에 수려한 외모까지 지닌 훈남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8기로 연수원 생활을 마친 현재 국내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로 '엄친아'라고 한다.
2015년 1월에 MBC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최현정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