廿楽冴姫 / Saki Tsuzura
"난 더 이상, 그런 일을 겪는 건 싫다구!"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라이벌?[1] 성우는 시무라 유미
1 프로필
「고결한 마음을 품은 성녀」 (高潔な心を秘めた聖女)
국적: 일본
거주지: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생일: 2월 17일(천사의 속삭임의 날[2], 물병자리)
연령: 14세
소속: 도립 교엔여학원 중등부 2학년 A반
신장: 157cm
체중: 45kg
쓰리사이즈: 80-57-80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홍차, 몬자야끼(もんじゃ焼き)
싫어하는 것: 커피, 매실장아찌처럼 극도로 신 음식
취미: 음악 감상 (주로 재즈)
특기: 영어 회화, 생수(利き水)
잘하는 과목: 영어, 수학, 이과
못하는 과목: 미술
격투 스타일: 발기술이 주체
BGM: 그 마음, 그 힘 (その心、その力) - '신주쿠, 마천루' 스테이지 테마 듣기 어레인지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백합+츤데레+대인공포증+위원장+검은색 스타킹+다루데레
영국 태생의 귀국자녀. 무역상을 하는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같은 또래의 여자아이들에 비하여 성숙한 편. 과거에 영국에 있는 산악지에서 당시의 친구와 조난당한 적이 있는데, 이때 자기만 구조된 일[3]에 자책감을 느껴 대인공포증이 생긴다.
도쿄 상공에서 느껴지는 불온한 기운에서 영국에서 조난당한 때와 같은 뭔가를 느끼고, "이번에는 가장 친한 친구인 하토가 같은 일을 겪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함에 홀로 이변의 원인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남성과 교제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남성공포증?) 하지만 하트가 자신과 같이 목욕탕에 가자고 할 때 얼굴을 붉히는 사례와 하토가 자신 이외의 친구 등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안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하트에 대해서 어떤 종류의 연애 감정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있는것 같으며, 그냥 백합녀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다(...). 특히 3편의 본인 스토리모드의 엔딩은 그야말로 진성 백합물.
1편의 이야기 이후, 어떻게 보면 안습이 된 것이 옛 친구와 재회하게 되지만, 사랑의(?) 방해꾼이 끼어든데다가, 라이벌 포지션마저 이 캐릭터에게 위협받고 있다.
참고로 그림을 보는 순간 모 애니의 모 캐릭터로 착각한다면 지는거다.
덧붙여서 기술명은 켈트족 신화에 연관된 것이 많다.
3편에서 추가된 DLC 컬러링 중 하나는 역시 주인공의 라이벌답게 모 게임 주인공의 라이벌. 뭐 실제 게임상에서 보면 이 여자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3 성능
모으기 기술의 러시형 캐릭터
아이노 하토가 주먹기 위주라면 이쪽은 발기술 위주의 캐릭터이다.
근접전에서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원거리 전에서는 취약하며 초필살기와 필살기 두개 빼고는 전부 모으기 기술이다...
보유기술중의 하나인 '오르나'는 전무후무한 변태 커맨드(↑ 모아서 ↓+ 공격)로 소문이 나있었지만 3편에서는 그것을 능가해 앞 모으고 뒤로 발동되는 기술이 추가되어 결국 레버 전방향에 모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4 계약 성령 - 번개의 아르카나 반리
雷のアルカナ ヴァンリー / Bhanri: the Thunder
츠즈라 사키의 수호 아르카나. 한때 한 나라를 통치하던 여왕이 승화되어 고차원적 존재가 되었다.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어떤 거리에서도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영국에서 차원의 틈새에 말려들어 조난당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사키와 계약하여 그녀를 구해줬다. 사키가 고고함을 잃지 않는 한 대가 없이 힘을 빌려준다.
누구든지 써도 범용성을 발휘하는 최강의 아르카나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