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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양
열차 형식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급전 방식 | 직류 1500V |
영업최고속도 | 130km/h |
기동 가속도 | 3.0km/h/s |
감속도 | 4.2km/h/s(상용최대) 4.4km/s(비상) |
제작 회사 | 가와사키 중공업 |
도입 연도 | 2003년 |
제어 방식 | VVVF-IGBT |
신호 방식 | CS-ATC,ATO |
제동 방식 | CS-ATC 연동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브레이크 |
편성 방식 | 3M3T,6량 1편성 |
2 개요
츠쿠바 익스프레스 TX-1000계 전동차는 츠쿠바 익스프레스의 직류전용 통근형 전동차이다. 노선중 직류 전원을 사용하는 도쿄 도심 구간의 아키하바라역 - 모리야역 사이에서 운행하며 교류 전원에 대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리야역 이북으로는 운행할수 없는 전동차이다.[1] [2]
2003년 3월부터 선행 양산차량이 생산되었으며 2004년 3월부터 2005년 1월까지 3년에 걸쳐 6 량 13 편성이(78량)이 가와사키 중공업 효고 공장에서 생산되어 운행에 들어갔으며. 원맨 운전을 하는 전동차로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130km/h의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 차량일 뿐만 아니라 ATC와 ATO, TASC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운전사의 버튼 조작 하나로 가속에서 정차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할수있게 되어있는 차량이다.
3 차량
차체는 JR의 근교형 차량과 동등한, 길이 20m급, 폭 2,950mm급 차량으로서 다른 사철 차량과 지하철 차량에 비해 크게 설계가 되어있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당대 최신의 더블 스킨구조 를 채용했다. 히타치가 개발한 'A-train' 철도차량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생산된 차량중 하나이며,이를 가와사키 중공업이 라이센스해서 생산했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V자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형태의 디자인이며 터널구간과 지하구간에서의 비상시 대피 목적으로 지하철 규정에 따라 비상문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