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 용어
| 철도 보안장비 |
| 통표 - ATS(ATP) - ATC - ATO - CBTC |
Automatic Train Control / 열차자동제어장치
ATS방식이 통제 구간에 열차의 존재 유무를 기반으로 신호등을 이용해 열차통행을 제어한다면 ATC방식은 열차의 존재 유무 뿐만아니라 열차속도 까지 통제의 판단요소에 포함시킨 철도보안장비이다.
속도 검출을 하는 원리는 궤도(레일)에 신호주파수를 쏘면 열차 차축 앞에 달린 수신안테나가 이를 받아 지시속도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차내에서 신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차내신호폐색식"이라고 부른다.
또한 ATS는 신호등을 보고 열차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지만 ATC의 경우에는 속도가 줄어드는 한이 있더라도 멈추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1]편리한 열차 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차로 고에서는 신칸센편부터 ATC가 본격 도입되었다. 자동 속도제어 감지 장치로 신호의 변화를 준다. 기존의 ATS와는 다르게 자동기기 장비로 속도를 감지하기 때문에 제한속도를 넘어가면 무조건 멈추게 되어있다. 체크지점마다 ATC가 있기 때문에 규정속도만 지키면 자동운전으로 했을 경우 기준시속까지만 낮춰준다.
한국의 광역전철의 경우 경의중앙선과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산선, 수인선, 경춘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이 방식을 통해 열차 속도를 제어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는 ATC를 ATO라고 부르는데 도시철도공사의 ATO는 무인운전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KTX는 ATC 체계와 유사한 TVM(430)이라고 하는 프랑스식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구 동독 지역 철도망엔 이게 없어서 2011년 1월에 호르도르프 열차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2 항공
Air Traffic Control, 항공관제. 또는 그 관제사.
담당 공역 내의 트래픽 일체를 관할하며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트래픽간의 교통정리를 해주는 한마디로 관제탑. 실제로는 하나의 주파수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클리어런스[2], 그라운드[3], 타워[4], 어프로치[5], 디파처[6] 등으로 용도에 따라 세세하게 나뉘어 있다. 유튜브 등에 주로 올라오는 것들은 주로 타워와의 관제를 녹음한 것. 재밌는 것들이 참 많다. 몇몇 재미있는 사례를 보려면 이 문서를 참조하자. ( ATC recording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대화들을 들어볼 수 있다. 항덕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들테니 유의하자.)
소규모 공항 중 관제탑이 없거나 오프 듀티인 경우나 개인소유의 활주로인 경우, 공역고도 아래서의 비행시에는 관제센터와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경우엔 보통 나 자신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할 것이다 라고 해당 지역 트래픽에 통보한다.
예시)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approaching from 5 miles north west.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entering right down wind for runway 17.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on final approach for runway 17, touch and go.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on the air, runway 17 is cleared for action.
Shawnee traffic, Cessna 6749A is departing to north west, good day.
관제탑과의 교신은 항공교통관제사 참조.
여담이지만 군 비행장 인근 공역에서는 해당 기지에서 민간기의 ATC를 맡는다. 국내의 경우 오산 등지를 지나가는 트래픽은 미공군의 ATC와 교신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초보 파일럿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근데 경험자들의 말로는 막상 해보면 별거 없단다(…). 일본의 경우는 나하 공항의 DEP/APP 관제를 대놓고 근처 미 공군 카데나 기지에서 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다면 나는 항공관제관을 해보자.
3 약 분류표
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Classification System. 일명 ATC 코드라고 한다. WHO에서 정한 약학 분류표이다.
| 코드 | 내용 |
| A | 소화관 및 대사 |
| B | 혈액 및 조혈기관 |
| C | 심혈관계 |
| D | 피부과 |
| G | 비뇨생식기계 및 성호르몬 |
| H | 성호르몬 및 인슐린을 제외한 전신성 호르몬 제제 |
| J | 전신작용 항감염제 |
| L | 항종양제 및 면역조절제 |
| M | 근골격계 |
| N | 신경계 |
| P | 구충제, 살충제 및 기피제 |
| R | 호흡기계 |
| S | 감각 기관 |
| V | 기타 |
4 F.E.A.R. 시리즈의 설정
Armacham Technology Corporation. F.E.A.R.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자세한것은 아마캠 테크놀로지 항목으로.
5 스포츠 브랜드
2013년에 런칭된 스포츠 브랜드. 스포츠 사업을 하는 FSSNL의 자사 브랜드이며 한국프로야구 시장에 뛰어들어 프로야구 라이센스 MD 사업과 브랜드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다수 가지고 있으며 일부 구단의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다만 디자인과 배송에서 썩 좋은 소리는 못듣는 중.
위에 언급된 4개 프로야구팀의 굿즈 제작을 맡고 있으며 team KOREA라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브랜드 제품도 제작중. 그외에 류현진과 LA 다저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다저스 및 류현진 용품도 판매하는 중.
2014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유니폼을 독점 계약해서 발표했으나 반응들이 영...
6 토마호크 회사
7 어게인스트 더 커렌트(밴드)
Against The Current- ↑ 이건 ATC마다 다른 데, 국내 도시철도에 도입된 ATC는 속도 초과시 경고음을 울리고 기관사가 후속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비상정지한다. 다만 부산 도시철도 같은 경우는 일본식 ATC와 마찬가지로 속도초과시 제한속도까지 상용제동을 가한다. 특히 부산1호선 같은 경우는 아예 일본식 ATC를 쓰는중이며 일본식 ATC의 신호코드 변환시 나는 "땡" 소리를 운전실이 있는 맨 앞칸에서 국내 도시철도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그소리 듣다보면 기분좋다. 문닫을때도 땡~ 취이이이이익 쿵 - ↑ 항공기의 계기비행 플랜을 제출하고 허가를 받아, 이륙 고도/방위 등을 배정받는 데 사용한다
- ↑ 항공기가 이륙 전 또는 착륙 후에 활주로와 유도로, 탑승구를 배정받기 위해 사용한다.
- ↑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이륙 허가를, 또는 착륙하기 전에 착륙 허가와 활주로를 배정받기 위한 관제소 주파수이다.
- ↑ 항공기가 착륙을 위해 공항에 접근할 때 활주로와 착륙 방향 등을 배정받기 위해 사용하는 주파수이다.
- ↑ 항공기가 이륙 직후에 고도와 속도, 방향 등을 배정받기 위한 주파수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