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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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룻 임웨 Chirrut Îmwe | |
고향 | 제다 |
종족 | 인간 |
소속 | 불명 (이전) 반란 연합 |
동료 | 카시안 안도어 진 어소 보디 룩 베이즈 맬버스 비스탄 파오 K-2SO |
담당 배우 | 견자단 |
1 소개
난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 모든 것은 포스의 뜻대로이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등장할 반란 연합 일원.
예고편에서는 위기에 처한 진과 카시안을 도와준다. 베이즈 맬버스의 파트너로 반란 연합 내에서도 그와 함께 다닌다. 쿼터스태프 이외에 우키 보우캐스터와 비슷하게 생긴 크고 아름다운 총을 쏘는 모습이 가이드 이미지나 레고를 통해 공개되었다.
2 정체에 대한 가설
2.1 케이넌 제러스나 그에 준하는 제다이, 혹은 포스 센서티브
맹인처럼 행동한다는 점과 쿼터스태프로 근접전에서 다수의 스톰트루퍼들을 때려잡는[1] 비범한 모습으로 케이넌 제러스[2]가 가명을 바꾼 것이라는 설이 있다. 라이트 세이버에 눈을 베인 케이넌과 달리 눈의 외형 자체는 멀쩡한 것이 지적되었으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트레일러에서 케이넌이 치룻과 비슷한 뿌옇게 된 눈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나와 가능성은 꽤 된다.[3] 일단 전투력과 방식만 보면 라이트세이버만 없을 뿐 제다이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케이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예고편에서 포스를 언급하는걸 보면 제다이와 연관되어 있거나, 혹은 모종의 이유로 정체를 숨기고 은거 중인 제다이나 포스 센서티브등 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설들이 오가고 있다.
2.2 평범한 인남캐
스타워즈 위키에서는 포스를 느낄 수 없지만, 포스에 대한 깊은 신념을 지닌 전사라고 설명하고 있어서 그냥 포스를 믿는 평범한(?) 인남캐일 가능성도 높다. 또한 제다이가 아니라 전투 승려라고 소개한 곳도 있는데, 이는 로르 산 테카가 몸담았던 포스교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타워즈 시리즈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주요 정보를 숨기는 일이 잦으므로 모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