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쿠시단 | |||||||||||||||||||||||||||||||||||||||||||||||||
키도 츠보미 | 세토 코우스케 | 카노 슈우야 | 코자쿠라 마리 | 키사라기 모모 | |||||||||||||||||||||||||||||||||||||||||||||
에네 | 키사라기 신타로 | 아마미야 히비야 | 코노하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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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
「우와아! 마리 그 옷 굉장히 귀엽네! 바다표범처럼 보여서…….」
본명 | 카노 슈(우)야(鹿野修哉) |
신장 | 165cm |
체중 | 50kg |
혈액형 | B형 |
생일 | 5월 10일 |
관련곡 | 야화 디세이브 |
좋아하는 도도부현 | 사가현(佐賀県) |
성우 | 타치바나 신노스케/카이다 유키(少) |
목차
1 개요
カノ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메카쿠시단의 단원으로 단장인 키도와 단원 세토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
고양이 같은 눈매에 검은 후드를 걸친 소년으로, 일러스트에서 보이는대로 장난기 많고 능글능글한 성격. 주변 사람을 놀리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다른 인물들로부터도 태클당하기 십상이며 주로 키도에게 맞는다. 소설에서는 마리가 직접 만든 양말을 보며 비웃었다가 마리의 능력에 굳어졌던 적도 있다.
갖고 있는 능력인 '눈을 속이는' 능력은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는 능력이다. 백화점 사건 때는 이 능력을 이용하여 테러리스트를 속이고, 여유만만하게 셀카를 찍어 키도 일행에게 전송하는 비범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테러리스트들의 눈에는 카노가 손을 묶인 채 잔뜩 겁먹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거라고.
2 작중 행적
2.1 아지랑이 데이즈-in a daze에서
신타로가 백화점에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같이 인질로 붙잡혀 있을 때 처음 만난다. 본인답게 능글능글 웃으면서 등장. 능력을 사용해 같이 인질로 잡힌 척하다가 본인과 신타로의 손목에 묶인 테이프를 풀어준다.
더불어 모모를 영입하는데 본의 아니게 큰 공을 세우기도 한다. TV에 나온 모모의 모습을 보고 모모가 능력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키도에게 거짓말로 그녀가 새 멤버일거라 말한다. 모모를 새 멤버로 착각한 키도는 모모를 메카쿠시단에 데려오게 되고, 키도에 의해 반강제적, 반의도적으로 비밀조직인 메카쿠시단에 대한 설명을 떠벌려버려 결정적으로 모모를 입단시키는데 성공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노는 신참이 오기로 했다는 거짓말을 한 다음 '사실 뻥이야!'라고 밝혔으나, 이어폰을 끼고 있던 키도는 그걸 듣지 못해 사고를 냈다(…).
테러리스트한테 인질로 잡힌 와중에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인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키도는 의사한테 데려가서 뇌를 해부해봐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
2.2 아지랑이 데이즈-a headphone actor에서
키도와 함께 하루카와 타카네의 학교 축제를 구경하러 온다. 사격게임에서 키도가 능력을 쓰는 것을 알아채고 사과시킨다. 결국 자그마한 목소리로 사과하고는 뛰쳐나가버린 키도를 대신해서 게임이 잘못되거나 기계가 고장난 게 아니라는 걸 설명한다
2.3 아지랑이 데이즈-the children reason에서
이 책 내에서의 행보와 묘사를 본다면 정말 흑막냄새를 솔솔 풍긴다. 코믹스 1권, 소설 2권에 해당되는 에피소드에서 다른메카쿠시단 멤버들이 유원지를 향해 가고 있을 때, 아야카의 묘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언니를 만나러 온 히요리와 그녀의 일행인 히비야와 마주치게 되는데, 히요리가 아야카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둘이 자매여서 그런지 닮았다고 말한다. 그 후에는 그들 일행에게 바쁘냐며 물은 뒤 중얼거리듯 "날씨도 좋으니까 더 놀고가면 좋을텐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이 말을 들은 히비야와 히요리가 좀 더 밖에 있다 가기로 결정해 아지랑이 데이즈에 휘말린다. 참고로, 히요리가 쫓던 고양이가 붉은 색 눈이다.[1]
8월 15일,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히비야와 코노하가 막 빠져나왔을 무렵 '오늘은 돌아오지 않는다' 는 말을 해놓고서, 한밤중에 돌아와 모모로 변장해서 잠을 설치던 신타로 앞에 나타난다. 단박에 카노라는 것을 알아챈 신타로는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추궁하자 이번에는 아야노로 변장, 신타로를 완전히 멘붕시켜버린다. 어째서인지 아야노와 신타로 사이를 알고 있던 모양.
2.4 야화 디세이브에서
야화 디세이브의 내용을 생각해 보면 늘 습관적으로 눈을 속여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겼던것 같다. 항상 히죽거리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의외지만 속으로는 상당한 자기 비하를 하고 있는데, 자신이 기분 나쁘다, 괴물이다, 더럽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멘탈이 박살나기 일보 직전인 것같긴 하지만 PV를 만든 시즈왈, 01:34초까지[2]의 카노가 진짜 모습~ 이라고 언급[3]하는등, 카노의 진짜 속마음은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4]
2.5 아지랑이 데이즈 -the deceivin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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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어.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뭘 하고 싶은건지, 왜 여기 있는건지.
진짜 나는 뭘 좋아했던건지 나도 몰라.
그러니까, 남이 이런 녀석을 믿지 않았으면 하는거야.
의심을 해도, 부정을 해도, 파괴 해버려도 좋아.
그래야지만 내가 다시 얼굴을 내민 '진짜 나'를 확인할수 있으니까 말이야.
…이렇게 말해도, 이것도 '거짓'일수가 있어.
거짓 위에 너무 많은 거짓이 싸여 있어서, 진심을 완전히 보지 못하게 된거야, 머리 아프네….
놀랍게도 소설 5권의 주인공.
프롤로그부터 다짜고짜 어떤 소녀에게 몸을 되찾아줄게 라는 얘기를 하며 시작하는데,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자기도 자신의 진심을 모른다는 독백을 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2.5.1 과거
카노는 어릴 적 엄마와 단 둘이서만 살았는데, 카노의 엄마는 밤에 일하러 나가서 아침에 돌아왔고, 카노는 그런 엄마를 위해서 목욕물을 받아놓고, 요리를 한 다음, 밤까지 엄마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원에서 기다리는 게 일상이였다.
카노의 엄마는 매일같이 카노를 학대했는데, 카노의 엄마가 자신을 때린후에 다시 울면서 카노에게 사과하고[5] 본인도 아파하는 것을 보며, '결국 엄마가 저렇게 아파하는건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맞는 이유가 항상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6]
이런 생활을 해오다 보니 항상 몸에 상처가 많았고, 주변 사람들은 그런 카노의 상처가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곤 했는데, 집에 어른들이 찾아온 적도 있었기에, 카노는 엄마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전혀 상관없는 대답을 하면서 이런 매일을 보냈다.
그런 일상을 보내던 도중 평소처럼 공원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그때 아야노와 만난다. 아야노가 철봉에서 넘어져서 카노가 도와주려는 차에 카노도 넘어졌다. 순간 카노는 당황해서 자기는 필살기 연습중이라고 변명하는데, 빨리 떠나보래버리려고 한 그 말에 소녀는 의외로 긍정적으로 호응하고 나중에 만나자는 약속도 했다.
그러던 중 카노가 집에 들어와보니, 집에는 강도가 들어와 있었고, 갑작스런 일에 상황판단이 늦어진 카노 역시 강도범에게 내동댕이 쳐진다. 재갈이 물려 신음하듯 무언가를 부르짖는 엄마가 왜 그러는지 생각하다 강도가 손에 쥔 악세서리를 보게된다. 엄마가 매일 괴로운 일을 버텨가며 겨우 손에 넣은 것이라고 생각한 카노는 맞고 차이면서 끝까지 엄마의 보석을 돌려달라며 강도에게 달려든다. 카노의 그런 행동에 강도는 집에 있던 새로 산 부엌칼로 카노를 죽이려 하자, 카노의 엄마는 그걸 저지하려다가 본인이 찔리게 되고, 그 이후 카노 역시 강도에게 찔린다.
그리고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 후 생환한다.
이후 엄마의 먼 친척집으로 가게 되는데, 주방에서 나이프를 보고 엄마의 생각을 하다가 능력이 발동된다. 그때 카노를 맡아주고 있던 아주머니가 들어와 경악하고 사람을 부르러 나갔다. 카노는 화장실로 가 거울을 보고 엄마의 얼굴을 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고, 잠깐 기분이 고양되어 놀이터에서 보았던 소녀로 모습을 바꿔본다. 밖에서 사람들 소리가 나자 당황해서 욕실에 숨으려다가 매트 끝을 밟고 미끄러져 버린다. 직후 뛰어들어온 경찰과 아주머니에게 자기자신으로 보인다는 걸 확인, 통증을 느끼면 능력이 플린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카노를 꺼림직하게 여긴 아주머니에 의해 고아원으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키도, 세토와 같은 107호실을 쓰게 된다. 키도에게는 첫만남부터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키도는 자신의 사라지는 능력을 본 카노의 반응을 언짢아 하고, 그걸 달래기 위해 카노도 능력을 사용해 변신하지만 하필 때마침 아주머니가 그걸 보고 쓰러지고 능력을 풀기 위해 때려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키도에게 변태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래도 카노는 모처럼 생긴 친구1호를 놓칠 수 없다며 계속 말을 걸자 키도도 결국 받아주었다고. 세토는 그 때 키도에게 무시당하던 카노를 위로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다른 두 사람이 충돌하여 끝내 둘 다 울자 카노가 각 귀여운 것과 동물을 좋아하는 둘에게 맞춰 고양이로 변신해서 달래는 등 어찌어찌 같이 지낸다. 하지만 다들 능력을 자신의 의지대로 다루질 못했기 때문에 시설 내에서 괴물이라 불리며 평판이 나빠져 갔다. 이 때문에 매일 반성회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지만 결국 이렇다할 의견은 나오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러다 세토의 존댓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키도의 험악한 반응에 못마땅해 한 카노가 싸우면서 사이가 틀어지기도 한다.
그러던 와중 3명 다 타테야마가에 맡겨지게 되고 카노는 아야노와 재회하게 되는데, 동갑이나 한 살 아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누나라는 사실에 위화감이 들어한다. 언니, 누나라고 불러주길 원하는 아야노에게 다른 두 사람은 お姉ちゃん (오네쨩)이라고 부르는데 혼자서 お를 떼고 姉ちゃん(네쨩)이라고 부른다.
이후 오손도손 살다가 양모 아야카가 죽자 잠시 우울해 한다. 작중에서 세토가 가출했을 때, 카노는 당시 세토에 대해서 걱정하면서 아야노가 우는 것을 달래는 데에 정신이 빠져있었고, 세토가 돌아와서 "귀여운 여자아이하고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대사를 하자 분노를 넘어서 어이없었다고 한다. 그 후 능력이 폭주하는 일이 줄어든 세토와 부드러워진 키도에 비해 자신은 바뀌지도 않고 바뀌려고 노력도 안 하는 건 자신 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친엄마가 죽고 혼자 남겨졌던 그 시절과 달리 다정한 가족들이 남아 있다는 걸 깨닫고 반드시 살아남아서 행복해지겠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적 엄마에게 맞았던 것 때문인지, 카노의 경우에는 아픔을 느낄때에 능력이 해지된다. 그래서 카노가 능력을 풀 때에는 항상 다른 가족들이 카노를 때렸다고 한다.[7]
키도가 카노를 매일같이 때리는 이유는 거짓말 하지말고 솔직해지라는 뜻. 키도는 물론 이제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추가항목에 나와있듯이 모르고 있다.
2.5.2 카노만의 비밀임무
"어서와 신타로."
에네와의 대화 후 이어지는 두번째 챕터는 아야노와 타카네가 옥상에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 아야노는 신타로를 싫어하는 듯한 독백을 하더니 타카네와 대화할 때는 '와타시'던 일인칭이 독백에선 '보쿠'가 된다. 즉, 이 아야노는 카노가 능력으로 변한 모습이다.
어느 날 아야노는 상담할 것이 있다며 카노를 공원으로 불러낸다. 거기서 아야노가 보여준 것은 '괴물에 대한 조사 기록'이라는 책이었다. 아야노는 어머니 아야카가 연구하던 괴물에 대한 이야기와 아버지 켄지로가 아야카를 되살리려고 한다는 일에 대해서 털어놓으며 자기가 뱀과 이야기 해보겠다고 한다.
계획을 실패시키면 그 이상 계속할 이유가 없을 거라고 판단한 아야노는 결국 학교 옥상 위에서 떨어져, 카노의 바로 눈 앞에서 자살한다.
눈이 맑아지는 뱀은 "남아있는 가족이라도 지키고 싶다면 나에게 협력해라."라는 협박을 한다. 이말은 자신에게 협력하지 않겠다면 키도와 세토를 죽여버리겠다는 것으로, 카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뱀의 협박에 의해 아야노의 시체로 변해서 현장사진을 찍힌 후, 돌아가는 길에 신타로와 만났고, 신타로는 아야노가 죽은 줄 모르고 아야노로 변신해 있는 카노에게 아야노를 질책하는 말을 하자 결국 쌓인 감정을 폭발시킨다.
닥쳐! 모두 다 네 잘못이야! 네가 눈치채지 못해서라고!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너의…!!
이 말은 신타로에게 자신이 아야노에게 마지막으로 들은 말로 기억되었으며, 신타로가 아야노가 죽은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여 학교를 자퇴하고 집에 틀어박히는 이유가 되었다.
이때를 기준으로 '눈이 맑아지는 뱀'의 조력자 역할을 해왔으며,[8] 그런 현실 속에서 점점 스스로의 진짜 진심이 무엇인지를 잃어간다.
2.5.3 거짓속의 본심
모든 이야기를 마친 카노는 알바를 끝내고 귀가하고 있는 세토를 만난다.
이때 세토가 '모두들 네가 오지않아서 걱정하고 있다', '빨리 돌아가자'라고 말하자, 이때 감정이 폭발해서, 아야노가 죽은 후로 2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토한다.
짜증난다고!! 전부다!!변해버렸어! 키도도! 너도! 왜 전부 변해버린 거야!!
…왜 …왜 변한거야….
어째서 누나가 그렇게 혼자 죽은 거에 대해서도… 나에 대해서도… 왜 모르는 거야… 어째서 다들 나를 눈치채주지 못하는거야….
그러한 카노를 세토는 괜찮다고 위로하며 형제니까 이제부터 함께 나누자는 말과 함께 카노를 안아주며 위로한다.
이후 세토와 같이 돌아가면서, 몸을 되찾은 타카네와도 만나고 함께 신타로에게 사과하고 모두에게 사정을 설명하기로 한다.
3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1화부터 등장한다. 백화점 테러리스트의 인질로 세토와 잡혀있던도중 같이 잡혀있던 신타로에게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이다가 신타로가 빡쳐서 소리치게 만든다. 이것 때문에 신타로가 목숨이 위험해지지만, 신타로는 패기를 보여준다. 카노는 이걸보고 " 마음에 들어 너~ "라고 한다.
이후 3화에서 다시등장한다. 여기서 카노는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모모가 쓰러진 직후 키도의 행동에 대헤 비판한다. 이후 모모가 깨어나자 모모를 상냥히 맞이해주고, 단원들을 소개해준 뒤 자신들이 왜 모모를 찾았나, 자신들은 모모의 동료라는걸 확실히 자각해준다.
이후 행적은 참 안습 괜히 모모의 능력을 키도랑 정반대라고 했다가 키도에게 쳐맞고 키도가 설득하는 중에 능력제어를 해야한다고 하자 키도의 흑역사를 드러내어 넥슬라이스를 당한다. 능력제어 못하면 자신은 공기가 되었을거란 말에 비웃었다가 발을 밟힌다. 카노가 그려져있는 캔이 구겨지는 연출은 훌륭하다[9].
차를 내오던 마리가 쓰러져 모모의 폰이 고장났을때는 배꼽빠지게 웃다가 마리의 능력때문에 얼음상태가 된다.
백화점에 가서 폰을 바꿀때는 신타로를 보고 기절 초풍을 하며 웃어댄다. 이후 테러리스트에게 백화점을 점령당하자 고의로 세토와 인질로 잡힌후, 상황을 셀카와 함께 키도에게 보내준다.
5화에서는 변태짓을 한 신타로를 보고 계속 웃은듯 하다. 세토가 너무 웃어서 상황파악이 잘 안 된다고 하는걸 보면.
이후 에네와 말그대로 정신나간 듀얼을 한다[10]. 에네는 신타로의 엄선된 다리파일을 공개한다. 그러자 카노는 마리의 엄청나게 순수한 마리의 시를 공개한다. 이후 키도의 흑역사도 꺼내려다가 키도의 돌려차기 한방으로 리타이어된다.
이후 다같이 유원지로 놀러가는 건 신타로가 갑작스레 무리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취소되지만, 키도가 짜준 다른 일정을 진행한다. 여기서 키도가 신타로에 대해 걱정하자 몇마디 했다가 또 욕먹는다. 이후 세토가 마리의 몇마디로 튀어버리자 세토의 특성에 대해 알려주고는 모모에게 키도, 세토, 자신은 같은 고아원 출신이란것을 알려준다. 이후 모모와 에네, 마리를 초대단장인 아야노의 묘비로 데려가준다.
에네의 과거회상이 끝나면 카노의 시스콤 기질이 정말 유감없이 드러난다. 에네가 아야노가 말잘듣는 착한 남동생이 있다고 하자 반응이 참.. 이후 세토가 신타로의 사고현장을 전달하고, 에네랑 묘비에 남아있는다.
이상하게도 카노는 왠지 모든것을 알고있는것 같았다. 여기서 에네에게 타카네가 사망한날 하루카 역시 사망했다고 알린다. 이로 에네는 좌절에 빠지고, 당신이 무얼 아냐고 소리치자, 즉시 카노는 하루카의 모습으로 바꾼후, "신타로에게도 아야노를 잊게하려는거지?" 라고 쏘아붙인다. 이로인해 에네는 완전히 멘붕.
다시 카노는 에네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어 에네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이세계에 있는 모든 뱀들은 여왕뱀에게 모여든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중에서 여왕이 있다고 하는데, 안타깝게 에네의 타임오버. 하지만 카노는 " 우리 전자공주님께는 참가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라고 말한후 바로 타카네의 육체를 에네에게 돌려준다. 무엇인가를 알고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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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노는 켄지로의 조력자였다. 아야노가 자살하는 광경을 그자리에서 목격한 카노는 눈맑뱀에게 아야노의 대역이 되고 자신의 조력자가 되라는 사주를 받는다. 하지만 카노가 거절하자 눈맑뱀은 너의 가족이 죽는꼴 보고싶다면 거절하라 라는 협박에 이기지 못하고, 타카네와 하루카의 육체를 보존하게 된다. 그래서 카노가 위치를 알고있던것.
이후 아야노의 묘로 다시 돌아온 카노. 세토와 조우한다. 세토는 아야노의 성묘를 하고, 카노에게 뭔가 안좋은 일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대헤 카노는 갑자기 돌변해서 세토에게 화를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토는 도리어 카노를 위로한다. 이장면이 소설정독자는 다 아는 5권 최고의 명장면
카노 : 엄마도, 누나도, 다 죽었어... 우리들도 조만간 그녀석한테 다죽어..! 이제,.. 진절머리나 .. 이런세상..세토 : 괜찮아. 괜찮으니까...
카노 : 뭐가 괜찮다는거야...
세토 : 전부터 슈우야는, 혼자서 모든걸 끌어안고서 항상 모두의 앞에서 웃었지. 하지만 어린나는 알고있었어. 슈우야가 항상 무리하고 있던걸.
카노 : 코우스케..
세토 :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것도 알아. 하지만 우리 이제, 같이 짊어지자.... 우리들, 형제니까.
세토의 위로에 카노는 한참을 운다. 이어 모모의 능력에 부름을 받고 달려간다.
연구소에서 모두를 만난 카노는 켄지로의 연구소까지 모두를 안내해준다. 중간에 경비원을 만나지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모모에게 다시 내준다. 이렇게 안내하던도중, 길을 까먹었다고 바로 키도한테 멱살잡힌다. 하지만 히비야에게 히비야는 천리안의 능력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럼에도 히비야가 능력을 처음 사용해보는 데에 어려움을 겪자 해주는 말이 나같으면 엿보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반농담의 조언. 히비야는 이를 듣고 여탕을 보게된다. 그리고 키도의 따가운 시선과 모모의 폭력을 한꺼번에 선사받는다. 쓰러진 히비야가 아랫층에 켄지로와 연구실이 있다는걸 보고, 이를 들은 코노하가 바닥을 부숴버린다.
이후 코노하의 몸을 삼킨 눈맑뱀이 키도를 쓰러트리자 반격하려다 저지당한다. 친구들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굉장한 충격을 받은 마리가 눈을 모으는 능력을 각성해서 소원을 빌려고하자 함께 마리를 말린다.
4 카노의 진짜 모습
사실 소설 5권이 나오기 전까지 독자들이나 다른 멤버들 앞에서 보인 카노의 모습은 전부 다 거짓말 투성이로, 항상 능력이 발동하고 있었기에 카노의 진짜 모습을 아는것은 세토 뿐이었다.[11]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많지만, 사실은 상당히 까칠하고 띠꺼운 성격으로, 능력을 사용해서 웃는 모습을 가장할 뿐, 진짜로 웃은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
거기다가 사실은 귀신을 매우 무서워하며, 반고리관이 약해서 멀미가 심하고, 추위도 매우 잘 타는 체질이다. 모두가 함께 놀이공원에 갔을 때도,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가장 죽을 맛이었다.[12]
세토의 말에 따르면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으로 웬만해서 처음 만난 사람과 말문을 트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여태까지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있게 대한 것 역시 만들어낸 거짓 모습으로, 속으로는 상당히 부끄러움을 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짠데, 카노 본인의 묘사에 따르면 처음 만난 사람들은 일단 단점부터 보인다고 한다. 거기다 본인도 본인의 성격이 삐뚤어진 것은 알고 있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
무엇보다 카노는 사실 밤과 거짓말을 싫어한다. 야화 디세이브에 2절에 나온 장면 중 키도와 세토를 가리키는 듯한 '밤이 싫은듯한 소녀'라던가 '거짓말을 싫어하는 소년'이라는 대사도 키도와 세토를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을 가리키는 거짓말로, 노래 마지막에 말했던 '역시 나는 구원받을 수 없지'는 본인이 본인에게 하는 거짓말로 사실은 누군가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자신을 구해줬으면 한다는 것이 진심. 즉 야화 디세이브 내용 중 2절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은 거짓말임과 동시에 사실이다.
소설 5권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중증 시스콘. 아야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야노의 외모를 "어떤 남자아이가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다음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지."라는 묘사를 했고, 단 한 번 본 소녀임에도 외모를 확실히 떠올릴 수 있어서 친엄마를 제외하고 능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첫대상이었다. 아야노가 상담할 것이 있다며 불러냈을 때, 연애상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하는데, 그 상대가 예전에 말했던 좋은 친구일 거라 생각되자 '사냥꾼의 눈'을 하고 있었다고 묘사되는 등 가족애를 넘어선 듯한 모습도 보인다.
아야노를 좋아하기에 아야노에게 차갑게 대했던 신타로를 싫어한다. 소설 3권에서 직접 아야노로 변신해서 한 대사들은 카노의 본인의 신타로에게 향하는 속마음이기도 했었다. 다만, 5권 막바지에서는 신타로에 대한 평가가 개선되어서 "엄청나게 한심하고, 솔직히 말하면 진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녀석.", "그 녀석이라면 아야노 누나를 구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평가하는 등, 신타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코믹스
1회차 루프, 즉 소설 2권 분량까지는 원작과 별 다른 게 없는 행보를 보였다. 1회차 루프 종반에 일찍 나타난 검은 코노하에게 다른 멤버들과 함께 권총을 맞고 살해당했다.
2회차 루프에서도 등장. 코노하를 대동하고 등장했는데, 2회차 루프의 백화점 사건에서 코노하가 사건을 해결한 것을 계기로 코노하와 알게 된 듯. 히비야의 능력을 주목해 히비야와 히요리를 찾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기절한 히비야를 데리고 있었다.
이후 똑같이 히비야와 히요리를 찾는 모모와 대면, 모모가 경계하자 그녀에게 메카쿠시단에 대해 설명하는데 히비야를 데리고 있는데다 딱 봐도 수상쩍은 사람 냄새가 풀풀 났기에 되려 히비야를 탈취당하고 모모를 놓친다. 그 상황에 기분이 상한 코노하를 달래고 키도에게 전화해 상황을 전달하는데, 여기에서 모모를 '마리의 책에 나온 눈을 사로잡는 아이'라고 칭한다.
다음날 아침, 신타로와 모모의 앞에 나타나 모모에게 메카쿠시단 입단 제의를 하지만 신타로에게 거절당한다. 대답을 듣고 순순히 물러가지만 모모에게 히요리는 이 세상에 없을 거라는 말을 남기며 연락처를 준다.
이후 나가버린 히비야를 찾는 모모와 다시 만난다. 그리고 히요리를 발견하는데 히요리는 피를 흘리고 있는 키도 옆에 있었고 히요리의 손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13] 그리고 트럭이 지나가더니 히요리가 갑자기 사라진다. [14] 이 광경을 보고 충격에 기절한 모모를 업고 에네와 함께 이동하며 타테야마家에서 살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리고 마리가 타테야마家에 온 이후로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어, 살아있었잖아. 누나?
신타로와 함께 달려오는 아야노와 마주친다. 그런데 카노를 본 아야노의 표정이 굉장히 경악한 표정이다. 자세한 것은 과거가 더 나와야 밝혀질 듯.
6 태도에 대한 비판
이런 불쌍한 과거가 있었지만 한편으로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 그 이유는 과도한 시스콤. 누나에 대한 애정은 이해가 가지만, 신타로에게 아야노가 죽은 건 신타로 때문이라고 말한 것을 갈군 것 때문에 신타로가 히키코모리가 되는 계기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타로는 아야노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고 있는 걸 생각한다면 카노는 한 사람에게 상처를 준 셈.
게다가 카노의 말에서 틀린 것이 있다면 아야노의 죽음에 대한 원인이다. 아야노는 신타로 때문에 죽은 게 아니다. 아야노 항목에서도 보시다시피 아야노는 소중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것이다.
메카쿠시티 액터즈 7화에서 에네에게 하루카의 모습으로 멘붕을 준 점에 대해서 화풀이 한거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7 메카쿠시티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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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ノ&しゅうや
카노&슈우야[15]
어린시절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모친과 둘이서 아파트에서 지냄.
정서불안정한 기미를 보이는 모친한테 평소에 폭력을 받아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학대를 받고있다」고 소문나 있었다.
하지만 「모친을 화내게 만드는 자신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면서
주위에서 모친을 공격하는 원인이 되어있는
「자신의 신체에 있는 상처」[16]를 없애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17]
어느날, 금전을 목적으로 한 강도가 집에 쳐들어와서
카노를 감싸던 모친은 강도가 집어든 집에있던 나이프에 찔려 사망.
격앙된 카노도, 같이 찔려 죽는다.
그 때에「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18]
「눈을 속이는」뱀에게 뒤집어씌워져, 자신의 자태
거기에 따라오는 주위의 영향을, 대상에게 확인시키는 능력을 얻게 된다.
8 갤러리
300px | |||
시즈 (야화 디세이브 PV) | 완냥푸 (키사라기 어텐션 PV) | 코믹스판 |
9 동인, 2차 창작
카게프로계의 최강 인기커플, 카노키도의 공격담당.
일단 주로 엮이는 상대는 키도. 어린 시절의 인연과 현재에 와서는 키도의 소녀스러운 부분을 지적하며 놀리는 카노와 주먹으로 응징하는 키도는 좋은 케미이기에 인기가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커플이 픽시브 등지에서 모든 카게프로 커플링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사한다는 것. 그러나 5권이 나오며 카노의 마음이 아야노에게 향하고 있었음이 밝혀져 조금 묘한 상황이 되기는 했다. 실제로 메카쿠시 라디오의 이벤트에서 어떤 팬이 "키도 씨와 이렇고 저런거 해주세요!!" 라는 메세지를 보냈는데, 카노의 반응은 "그건 조금 곤란할까나~" 였다. 일단 5권이 나온 이후부터는 카노와 아야노, 정확히는 아야노에 대한 카노의 일방통행 짝사랑에 대한 창작이 늘었다. 게다가 실제로 아야노를 향한 짝사랑이 공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7월 경에 투표한 '가장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베스트 커플 랭킹'에서 카게프로 커플링 중 유일하게 카노와 키도의 커플링이 순위권에 올랐다. 투표로 보아 카노와 키도의 커플링이 여전히 높은 지지를 받는 듯. 자세한 것은 키도 츠보미 항목 참고.
코믹스덕에 모모나 마리랑도 가끔씩 엮인다.
근데 고아원조+아야노와의 커플링은 따지면 근친에 속한다.[19]
BL쪽으로는 신타로, 세토, 검은 코노하와 엮인다. 신타로의 경우에는 신타로에 대한 악의로 그를 놀려대는 모습도 있고, 둘 다 아야노에게 큰 영향을 받은 모습도 있다. 그래도 점접이 많지 않은데도 메이저인 형제에 비해서는 많이 밀린다. 그러나 5권과 애니메이션에서의 가족애와 진심어린 위로, 그리고 카노의 진심을 알아채주고 있었다는 부분 덕분에 세토와 엮이는 것도 흥하게 되었다. 그 밖에 눈맑뱀의 피에로 역할을 맡은 것 때문에 이 녀석과도 배틀 호모로도 얽힌다.
그외 개그물에는 거의 모든 사건을 일으키는 포지션이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웬만한 사건사고는 전부 카노로 인해서 일어난다고 해도 좋을 정도. 능력도 쏠쏠히 써먹고 장난도 많이 친다. 원래 성격인 비판을 받을 정도로 더러운 성격보다는 단원들에게 장난치는 모습으로 더 많이 나온다. 시스콘에 관한 네타거리도 꾸준히 등장하는 편.
2차 창작물에서는 카노의 작은 키가 네타거리. 카노는 메카쿠시단에서(아야노를 제외하고) 키가 4번째로 작은데, 카노보다 한 살 적은데다가 여자인 모모가 162cm라는걸 생각하면 참 안습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릴 적에는 고아원 조에서 키가 제일 컸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더욱 네타거리로 쓰이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진의 공식 설정에는 단원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면 모모의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모모를 놀린다 한다.
고양이 눈매라는 언급이 자주되어 수인화를 할때는 거의 고양이로 그려진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ts가 은근히 많다[20]. 아마 야화 디세이브 PV에서 ts[21]된 것 때문인듯 하다.
옆동네 미카구라 학원 조곡에 등장하는 진짜 자신을 숨기고 연기한다는 점, 키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는 아카마 유토와도 엮인다. 실제로 콜라보레이션 팬아트가 꽤 발견되는 편.
10 기타
언뜻 아무 일도 안 하는 잉여인 것 같지만 의외로 한 일이 많다.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힌 신타로를 남몰래 풀어주기도 하며, 의도야 어찌 됐든 모모가 메카쿠시단에 들어오는데도 한몫했다.
해체신서에 기록된 카노는, 여러 가지 사건 속에서 유일하게 이야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역할이며, 메카쿠시단의 단장이라고 해도 좋을 듯한 캐릭터라고 한다. 작자인 진 자신조차도 잘 모르는 피에로틱한 캐릭터라고. 사실은, 키도를 포함한 캐릭터 모두가 카노의 손 위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하는데….
진(자연의 적P)이 실시했던 인기투표에 의하면 카게로우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 인기가 가장 좋다. 사실 가장 인기가 좋았지만, 애니화나 로스타임 메모리 투고 이후 주인공 분량으로 인기가 오른 진심 가득 싫어했던 녀석에게 1위를 빼앗기고 말았다. 물론 다시 'r의법칙'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다고 나오기는 했다. 지금도 꾸준히 현재진행형으로 신타로와 순위를 다투고 있는데, 당장 니코동에서 카노와 신타로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두 사람을 향한 코멘트 수가 다른 단원들의 두 배가 넘는다.
위에서 나오듯이 카노는 자신의 악곡이 야화 디세이브 하나밖에 없는데, 곡 자체도 괜찮고, 야화 디세이브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발표 이전에 매우 긴 투고텀으로 인해 팬들은 신곡에 고픈 참이었으며, PV 영상미 또한 전작 칠드런 레코드보다 훨씬 진보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여 결과적으로 미친 존재감을 내보인 덕에 악곡이 하나밖에 없다는 불평불만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아야노의 행복이론에서 아야노의 어머니인 아야카의 친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들어온 키도,세토랑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메두사에 관한 연구를 켄지로와 같이 하던 중이었던 아야카는 이들의 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많은 팬의 추측대로 고아원에 들어오기 전 안 좋은 과거가 있었는데, 이것은 위의 설명 항목 참조.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직 2권 분량의 진도만 나갔음에도 불구, 아야노 얘기가 나오자 곧바로 흥분해서 표정이 망가지는 여지없는 시스콘끼를 분출했다.
메카쿠시 코드에서 언급되는 금발의 힐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모모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모모보다 더 금발에 가까운 머리카락이나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다는 점에서 이쪽으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보다 '금발의 힐'의 말투가 모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투기도 하고
추가로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비주얼 팬 북에는 Kano Syuya라고 되어있다. 소설 번역에서는 카노 슈야라고 되어있다. 왠지 세토는 코우스케 그대로 되어있지만. 하지만 외국인들 사이에선 Kano Shuuya가 더 찾아보기 쉽다.
마찬가지로 신타로와 비슷한 별명이 있는데, 그 별명이 까노. 많이 까이는 카노를 장난삼으로 적은 별명인듯, 혹은 카노를 까고 싶다는 뜻이거나 카노 본인이 남들을 까고 다닌다는 뜻일지도..
메카쿠시 라디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근 해보고싶은 것은 온천여행이고, 기상 시간은 아침 8시,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누나랑 나이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본인도 자신의 키가 작다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지 키와 관련된 질문은 전부 다 스킵했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카노 앞으로 유독 질문이 많이 왔는데, 이에 히비야의 반응은 "또 그 녀석이냐!!" . 덧붙여서 모모가 트위터에서 카노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한 적이 있다. 메일을 보내면 카노가 답장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였으나, 메일이 예상보다 많이 오는 바람에 조기 종료 된 것인지 카노가 이메일 주소를 바꿔버렸다는 이유로 현재로써는 답장을 받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진 의 공식 설정에 따르면 단원들을 제외한 여자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카노는 미용실 같은 곳에 가면 여성 직원에게 쉽게 말을 걸고는 하는데, 적당히 짜증나지 않는 라인 같은 것을 알고있어서 분명 인기 있을거라고. 그 외에도 진이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 중에서 메카쿠시단이 다 망해가는 목욕탕을 살리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도 목욕탕을 찾아온 여성 손님들이 카노를 보고 환호했다는 언급이 있다.- ↑ 애니메이션이서는 이외에도 고양이의 그림자가 후드를 쓴 형태로 표현되 있다.
- ↑ 이때 진과 시즈의 이름으로 가려진 '야화 디세이브'라는 그래피티를 다시 완성하는 순간이다.
- ↑ 이 말에 따르면 간주부분의 이쪽을 향한 웃음도 진짜가 아니라는건데 다만 1절에서 웃는 부분은 있다.
- ↑ 오히려 거꾸로 1분 34초까지가 거짓말이고 뒷부분이 본심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거짓말과 본심을 거꾸로 속인거니까.
- ↑ 경계성 인격장애나 분노 조절장애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 ↑ 엄마에게 맞아서 자신이 아픈만큼 엄마 손도 아플거라 생각한다.
- ↑ 다른 의미로는 현재시점에서도 카노가 키도한테 맞을 때에는 항상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는게 된다. 물론 현재 시점에 카노는 고통을 받아도 능력이 풀리지 않지만, 키도는 그것을 모르며 키도가 생각할때 카노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때에는 항상 카노를 때리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즉 본편에서 카노가 키도한테 맞을때에는 그 장면은 카노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이 된다
- ↑ 히비야와 히요리가 말려들게 된 루프도 카노가 검은 고양이로 변해서 말려들게 한 것이다. 다 눈이 맑아지는 뱀이 시킨 일
- ↑ 참고로 캔을 자세히 보면 카노 비타 C라고 써져있다.
- ↑ 여담으로 메카쿠시티 액터즈와 동일 분기에 유희왕 아크 파이브 1기가 방영되었다.
- ↑ 사실 세토도 카노의 심리상태나 본심까지는 몰랐다.
- ↑ 모두가 유원지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지쳐서 쉬는 신타로 옆에 나란히 앉았을 때도, 신타로의 시점에서는 그냥 놀려먹으로 온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사실 카노도 신타로처럼 피곤해서 앉아서 쉬고 있는 것이다.
- ↑ 정황상 히요리가 키도를 공격한 듯.
- ↑ 이에 대해서는 아사히나 히요리 항목 참조
- ↑ 이름이 한자로 표기되지 않아 본명이 아닐 거라는 설도 제기되었으나 키도의 이름도 히라가나로 표기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슈우야라고 부른다.
- ↑ 모친이 낸 상처
- ↑ 이것이 '눈을 속이는 능력'을 얻게 된 이유.
- ↑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 ↑ 일본에선 피가 안 섞인 남매면 결혼할 수 있긴 하다. 게다가 어디에서도 고아원조가 '타테야마'라는 성을 썼다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정식으로 호적상 입양이었을지도 미묘하다.
- ↑ 심지어 코믹스 작가도 5권후기에서 카노 ts를 그렸다.
- ↑ 정확히는 키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