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판 명칭 | 카디언-오광-(미발매, 비공식 번역) | |||
| 일어판 명칭 | ー | |||
| 영어판 명칭 | Cardian-Gokou-(미발매, 비공식 번역)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0 | 어둠 | 전사족 | 5000 | 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4장 ①: 1턴에 1번,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②: 자신의 "카디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배틀 페이즈 동안만 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③: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상대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카디언-오광-" 이외의 "카디언"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
| 그 고고함은 성스러운 빛! 지금 하늘, 땅, 물, 흙, 금이 되어 비춰라! 싱크로 소환! 카디언 오광!(その神々しきは聖なる光！今天と地と水と土と金となりて照らせ！シンクロ召喚！花札衛－五光－！) | ||||
전사족 몬스터 중, 레인보우 네오스의 자리를 뺏고 공격력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몬스터이자 현존 최강 공격력의 싱크로 몬스터이자 최초로 나온 공격력 5000의 싱크로 몬스터.[1]
모티브는 고스톱에서도, 코이코이에서도 최강으로 치는 역인 오광.
무려 5장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된 흠좀무한 몬스터로 1턴에 1번, 상대가 발동하는 마/함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할 수 있는 ①번 효과가 있으며, 카디언 몬스터와 배틀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②번 효과가 있다. 또 원작에선 없던 ③번 효과가 새로 붙었다.
소재 제한이 없기에 카디언 덱이 아니더라도 로우 레벨 싱크로 덱에서 레벨 10이 되도록 맞추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이 5000이나 되는 데에다 1턴에 1번, 노 코스트로 마/함 무효로 하고 파괴 가능하기에 빡센 소환 조건에 걸맞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카드. 그래도 튜너 외 4장이라는 조건은 전용덱을 맞춰도 꽤나 빡쎈 조건. 거기다가 2번, 3번 효과는 카디언을 위한 효과이기 때문에 같은 카드군인 카디언만이 가장 쉽게 뽑을 수 있다.
게다가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한이 붙어 있지 않아 묘지에 존재하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죽은 자의 소생으로 냅다 튀어나올 수 있다! 이 카드 한장만을 위해서 저런 카드를 넣자니 아깝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여차하면 비사광이나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고, ③번 효과를 발동한 후 소생계열 카드로 이 카드를 부활시킨다면, 매턴마다 1500의 번데미지와 엄청난 내성을 주는 비사광의 효과를 받으면서 최고급 공격력의 오광이 비트를 할 수 있는 상당히 안정적인 빌드가 형성된다. 이 필드가 그저 오광을 소환한 후에 소생 계열 카드 1장만 있으면 완성된다.
다만,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배틀 페이즈 한정으로 전투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기 때문에 조총사 카스텔 등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에는 얄짤없이 당하며 높은 공격력과는 달리 수비력이 0이기에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 하나만 떠도 전투 파괴당한다. 그래도 다른 초대형 싱크로 몬스터들이나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오스 자이언트와는 달리 소생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③번 효과로 전투 파괴는 물론 상대 효과로 필드를 벗어나기만 하면 엑스트라 덱에서 오광 외의 카디언 싱크로를 부를 수 있는 유언 효과가 달렸다. 이 카드가 날아가자마자 카디언-비사광-이 나온다면 상대 입장에서도 꽤나 곤란할 것이다. 카디언 덱 자체가 싱크로 몬스터 하나하나가 상당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그에 맞게 메인덱 몬스터 및 패 소모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더욱이 5장의 몬스터를 필요로 하는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운마저 따라줘야 하는 것이 카디언 덱의 특징이다. 때문에 패 소모가 심한 카디언을 위한 맞춤형 효과라 볼 수 있다.
참고로 비사광과 함께 있다면 몬스터 효과에 대한 면역도 어느정도 생기니 상대에 의해 벗어난 이 카드가 묘지에 있다면 소생 카드로 살려와 비사광이랑 함께 쓰는 것도 괜찮다. 또한 이 카드는 비사광과는 다르게 드로우 페이즈 스킵 효과가 없기에 꽤 오래 버틸 수 있는 스펙으로 오광이 필드를 잡으며 카디언들을 모으면, 2턴안에 오광, 비사광을 소환하는일도 어렵지 않다[2].
싱크로 소재를 5장이나 사용한다는 점이나, 1턴에 1번 상대의 카드 효과 발동을 막는 점. 필드를 벗어나면 엑스트라 덱에서 후속을 불러오는 싱크로 몬스터란 점이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연상시킨다. 카이주 같은 카드들한테 무력화 당하는건 똑같지만, 때가 아닌 경우라서 초융합 같은 카드에 당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건 그나마 다행.
여담으로 오광의 뒷 배경엔 5광을 상징하는 것들이 표현되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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