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
한글판 명칭 |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미발매, 비공식 번역) | |||
일어판 명칭 | 古代の機械混沌巨人(アンティーク・ギア・カオス・ジャイアント) | |||
영어판 명칭 | Ancient Gear Chaos Giant(미발매, 비공식 번역)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어둠 | 기계족 | 4500 | 3000 |
"앤틱 기어 하운드 도그" + "앤틱 기어 더블 바이트 하운드 도그" +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 도그" + "앤틱 기어 얼티미트 하운드 도그" ① :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효과도 받지 않는다. ② :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③ : 이 카드는 공격하는 경우의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 ||||
고대의 영혼을 이어받은 기계장치의 엽견들이여! 그 열 개의 머리[1]를 섞어서 혼돈으로서 절대적인 힘이 되어라! 융합 소환! 나타나라, 레벨 10! (이 세상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혼돈으로 되돌리는, 궁극의 파괴신!)[2]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古の魂受け継ぎし 機械仕掛けの猟犬どもよ! その十の首混じり合わせ混沌にして絶大なる力とならん! 融合召喚! 現れろ、レベル10!(この世のすべてを、形なき混沌に帰す、究極破壊神!) 古代の機械混沌巨人!) |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이후 오랜만에 나온 앤틱 기어의 레벨 10 융합 몬스터이자, 최초의 어둠 속성 앤틱 기어 몬스터.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동등한 기계족 최고 타점의 융합 몬스터이다.
융합 차원의 스파이 데니스가 74화에서 앤틱 기어 하운드 도그, 앤틱 기어 더블 바이트 하운드 도그,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 도그, 앤틱 기어 얼티미트 하운드 도그로 융합 소환한 앤틱 기어 최종병기. '카오스 자이언트'란 이름에 걸맞게 듀얼 팰리스의 직선 레인 2/3을 뒤덮을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한데다가 전신에 앤틱 기어 하운드 도그를 닮은 머리가 박혀있다. 소환대사의 '열 개의 머리' 부분처럼 머리는 모노아이에 하운드 도그의 머리를 투구처럼 씌운 모양새, 양손은 흡사 글러브를 연상시키고 나머지는 몸통에 1개, 어깨, 무릎, 발에 각각 2개씩 총 10개다.
엑시즈 차원편에서는 대량으로 출현해 하트랜드 시티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카이토는 이를 보고 분노를 터뜨린다. 이 때 벽을 부수고 등장하는 장면이 진격의 거인의 초대형 거인을 연상시킨다. 진격의 앤틱 기어
109화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가 사용. 정말로 상기의 소재를 필드 위에 모은 후 직접 융합 소환하는 방법으로 소환되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에 공포심에 휩싸여 도망치던 사야카를 구하다 쿠로사키 슌이 쓰러져버리고 그 후 유우야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갔지만 난입한 카이토가 액션 카드로 유우야를 지키고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하여 승리한다.
여담으로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난입한 오벨리스크 포스들과의 듀얼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들은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 도그를 소재로 한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으로 이 카드를 소환 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은것으로 보아 오벨리스크 포스들에게는 이 카드가 없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정작 109화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가 이 카드를 사용했다. 그냥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을 발동하는 시점에는 이 카드의 존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던 듯 하다.
공격명은 크러쉬 오브 다크니스.[3]
2 OCG
한글판 명칭 |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미발매, 비공식 번역) | |||
일어판 명칭 | 古代の機械混沌巨人(アンティーク・ギア・カオス・ジャイアント) | |||
영어판 명칭 | Ancient Gear Chaos Giant(미발매, 비공식 번역)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어둠 | 기계족 | 4500 | 3000 |
"앤틱 기어" 몬스터 × 4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고, 상대는 배틀 페이즈 중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 1회씩 공격할 수 있고,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전투 데미지를 준다. |
앤틱 기어의 새로운 피니셔.
그동안 나오지 않다가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드디어 OCG화. 효과는 기존의 마함 내성 + 전체 공격 능력에 몬스터 효과 무효가 발동 불가로 바뀌었으며, 추가로 관통 능력까지 얻어 대체적으로 상향되어 나왔다.
애니에선 요구하는 융합 소재가 극악이었으나 한 번 정규 소환한 후엔 소생이 가능하였던 것이, OCG화되면서 아무 앤틱 기어나 4장 융합하면 나올 수 있게 되어 소환 난이도가 애니와는 비교도 안 되게 쉬워진 대신, 얼티미트 골렘과 마찬가지로 소환 제약이 걸려버렸다.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데블 프랑켄 같은 편법으론 소환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 카드의 무지막지한 능력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 사실 정규 소환도 지원을 받아 강해진 앤틱 기어 덱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다. 패에 하운드 도그 한 마리라도 잡히면 필드에 앉혀둔 뒤 하운드 도그 소재로 패 융합해버리면 끝.
공격 선언 시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아예 배틀 페이즈 중 몬스터 효과 발동을 못 하도록 바뀌었기에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몬스터의 효과 발동도 막아주며 패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역시 차단이 가능하다. 거기다 자신/상대 구분이 없기에 상대의 배틀 페이즈 중에도 몬스터 효과 발동을 억제해준다.덕분에 어니스트 등에 관광당할 일이 없으며 그 악명높은 죽창조차도 쉽게 돌파할 수가 있다.
융합 소재의 조달은 기어 타운/캐터펄트/데블로 덱에서 특수 소환, 앤틱 기어 리본으로 소생, 개라지로 샐비지, 와이반으로 서치 등 무궁무진하다. 특히 정해진 소재가 없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로 앤틱 기어 박스의 추가 서치 효과로 앤틱 기어 나이트나 앤틱 기어 가제트등을 서치하여 단번에 소재 2장을 조달할 수가 있다.
다른 앤틱 기어들과는 달리 어둠 속성이기에 오버로드 퓨전을 사용해서 뽑는 것도 가능하다! 융합 주축이라면 묘지에 앤틱 기어가 많이 쌓일테니 매우 쉽게 뽑을 수가 있다. 거기다 훌륭한 성능 덕에 오버로드 퓨전의 가격이 점점 수직상승 중이다.
상대 몬스터를 전부 공격 가능하고 그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관통이 되는데, 거기에 더해 공격력이 무려 4500이나 되므로 어둠의 봉인검 등과의 연계도 흥미롭다. 잘하면 그 턴에 원턴킬도 낼 수 있고 못 해도 상대를 빈사까지 몰고 갈 수 있다. 수비력이 4500 이상인 몬스터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특히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몬스터들 중에 의외로 수비력이 낮은 몬스터들이 많아 잘만 활용하면 역전의 수로도 쓸 수 있을 듯하다.
다만 아쉽게도 자신의 마법 효과도 받지 않기에 리미터 해제로 공격력을 뻥튀기하는 게 불가능하고 앤틱 기어 포트리스로 내성을 줄 수도 없다. 그 쪽은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에게 사용하도록 하자. 파워 본드의 경우 레이징 템페스트 발매 전까지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기계족 융합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정이 대기중이였는데, 재정 결과 파워본드의 타점 버프를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재정이 나왔다!! 이로서 공격력 9000의 카오스 자이언트를 소환하는 게 가능해졌다.
마찬가지로 앤틱 기어 덱의 에이스인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과 비교해본다면 얼티미트 골렘은 소재 하나는 무조건 앤틱 기어 골렘이어야 하지만 카오스 자이언트보다 소재 하나가 덜 필요하고, 카오스 자이언트는 소재가 하나 더 필요한 대신 정해진 소재일 필요가 없어서 그냥 아무 거나 골라서 융합하면 된다. 스테이터스 면에선 카오스 자이언트는 공격력이 100 더 높고 마/함 내성이나 전체 공격효과, 몬스터 효과 차단 능력이 있으며 얼티미트 골렘은 상기한 대로 카오스 자이언트가 받을 수 없는 본인의 마법/함정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전투시 마함의 발동 자체를 막고 유언 효과가 있다는 점으로 차별점을 둘 수 있다.
약점이라면 원작과 마찬가지로 배틀 페이즈 이외에는 몬스터 효과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는데, 가장 흔히 쓰이는 제거 수단이 몬스터 효과라는 걸 생각해 보면 무적까지는 아니다. 몬스터의 기동 효과로 메인 페이즈에 치워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또한 배틀 페이즈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애니와는 다르게 효과 "발동"만 차단하기에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거나 전투 데미지를 반사하는 지속 효과 또한 대처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
몬스터 효과에 대한 약점이라면 스킬 프리즈너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재정 상 마법/함정을 안 받는 몬스터도 지켜줄 수 있는데에다 묘지에서도 발동이 가능하기에 2턴동안 대상을 지정하는 몬스터 효과는 완전 차단시켜준다. 주로 나오는 견제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조총사 카스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등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많은 걸 생각해보면 사실 상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저격할 수 있는 몬스터 효과는 거의 다 막을 수가 있다.
또 자신만 마함내성이 있을 뿐 공격 시 상대의 마함을 틀어막지는 못하기에 상대가 자기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 카운터 쳐버릴 수도 있다. 이 점은 다른 앤틱 기어들에 비해 이 카드가 가지는 소소한 단점이지만, 완전 마함 내성 쪽이 훨씬 월등한 건 변함이 없다. 격류장 같은 게 떠도 다른 카드는 전부 떠내려가지만 이 카드는 굳건히 서서 적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이 점은 앤틱 기어 히드라를 통해 보완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하운드 도그나 데블과 마찬가지로 매끈한 디자인이던 애니판과 달리 어느 정도 녹슨 느낌을 주어 앤틱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다시 그려졌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8년동안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기계족 융합 몬스터"의 타이틀을 지키고 있던 얼티미트 골렘은 2인자로 밀려나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RAGING TEMPEST | RATE-JP04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