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키라스

1 개요

3마리로 등장.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마귀 형태의 괴수.

첫 등장은 쇼와 시리즈의 <괴수섬의 결전-고지라의 아들>이며 쿠몽가미니라도 같이 첫 등장한다. 별명은 쌍칼괴수(両刀怪獣)로 이름대로 사마귀(かまきり). 울트라 시리즈괴수들은 별명과 함께 단일 항목으로 작성되는데 왜 고지라 시리즈는 별명이 안나올까

2 능력

곤충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마귀형태길래 뭔가 있는듯 했지만 정작 실체는 잡몹.[1]

"질라 : 하! 하! 하! 머저리 새끼들"

3 고지라의 아들

영화의 배경인 남해의 섬이자 무인도인 소겔 섬에서 2미터인 거대 사마귀였는데, 날씨 변화가 심해져 고온으로 인해 이상기후로 쿠몽가랑 같이 섬 거대화되었다.

땅에 떨어진 알에서 미니라가 부화하자 카마키라스들이 달려들어 미니라를 다구리치다가 가바라가 더 심했지만 고지라가 나타나자 대결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마리는 고지라한테 달려들에 정면대결... 하는가 싶었지만 고지라의 방사열선으로 가루가 되어 퇴갤(...)..
남은 두마리는 바위를 던져서[2] 고지라의 시야를 가려버린뒤 달려들어 선전...한듯 했지만 또다른 한마리가 고지라한테 붙잡혀서 두들겨 맞은뒤 한줌의 재가 되어 또 퇴갤(...)

남은 한마리는 쫄아서(...) 달아나다가 숨어있던 쿠몽가한테 붙잡혀 단백질 공급원신세가 되어 리타이어...

3.1 고지라 파이널워즈

한마리만 재등장. 20XX년 일어난 괴수들의 세계 각 주요 도시 습격 사건에서 파리(도시)를 습격한다. 전작과 달리 지구 연합군을 격침시키는 점. 등장 시간은 대략 20여초(...).

이후 X성인의 수하로써, 부활한 고지라에 해일로 무너지는 다리위에서 뛰어올라, 산속으로 숨은 상태로 기습하려고 하지만, 고지라에게 은신을 간파당한 후 집어 던져지며 송전탑에 가슴을 꿰뚫려 감전세트(...)와 함께 으앙 죽음...
  1. 실제 사마귀도 곤충중에서는 꽤 강하지만 사슴벌레타란튤라같은 한 싸움 하는 절지류 사이에선 걍 호구다. 지거나 잡하먹히고를 떠나서 사마귀가 할게 없다.
  2. 미니라가 바위에 맞았다(...) 그리고 깨갱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