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Carmella |
본명 | Leah Van Dale |
생년월일 | 1987년 10월 23일 |
출신 | 메사추세스 미국 |
키 | 165cm |
체중 | 50kg |
피니쉬 무브 | 코드 오브 사일런스[1] |
테마 | "Fabulous" by CFO$ |
2 소개
WWE 스맥다운 소속의 디바.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기 전에 치어리더 경력이 있고, 2010년에는 미국 농구팀 LA 레이커스에서 레이커스 걸로 1년동안 활동한 경력이 있다.
3 커리어
3.1 NXT (2013~2016.7)
WWE에 오기 전에 OWW에서 잠깐 있었으며, 그 곳에선 본명인 레아 반 데일로 활동하다가 2013년 6월에 WWE와 공식 계약을 하고, 9월 말이 되서야 NXT에 배속받았다. 그리고 12월에 링네임 카멜라를 받았다.
NXT에 처음 나타난 것은 2014년 9월, 엔조 아모레와 콜린 케서디의 미용사로 나타났으나 그 둘 때문에 2주뒤에 미용사에서 해고당했다고 발표했고, 후에 그 둘의 매니저가 된다. 카멜라의 첫 데뷔 상대는 블루팬츠였고 두 차례 경기를 가져서 패배를 기록한다.
2015년 1월부터 아모레, 캐서디는 당시 NXT 태그팀 챔피언이였던 블레이크&머피와 대립하게 되었고, 3월에는 블레이크&머피가 카멜라를 매니저로 데리고 다니기 위해 카멜라를 꼬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5월, 카멜라 앞에 알렉사 블리스가 나타났고, 알렉사 블리스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블레이크&머피의 방해로 패배하고 만다. 그 후로 알렉사 블리스는 블레이크&머피의 매니저가 되었다.
카멜라는 엔조 아모레, 콜린 캐서디의 매니저 역할은 계속했으며, 카멜라는 따로 에바 마리와도 대립을 시작했다. 에바 마리와 2번에 걸쳐 경기를 가졌는데, 8월 26일에는 핀폴패, 9월 23일에는 카운트아웃 패배를 당했다. 이 때 에바 마리의 킥에 잘못 맞아 부상을 입으며 당분간 경기를 뛰지 못했다.
에바 마리와의 대립 이후로는 따로 주어진 각본 없이 계속 매니저 역할만 하다가, 2016년 1월 베일리의 NXT 위민스 챔피언쉽에 도전자를 결정하는 배틀로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베일리의 다음 상대로 확정되었다.[2] 그리고 챔피언쉽 매치에서는 베일리에게 패배하였으나, 문제는 그 다음에 난입한 에바 마리와 나이아 잭스에게 두들겨 맞았다.
그 뒤로는 엔조 & 캐스 태그팀에 매니저로 활동중. 최근에는 엔조 & 캐스가 메인 로스터로 승급했지만 카멜라는 승급하지 못했다. 일단은 엔조 & 캐스가 NXT와 병행하고 있으니 이 둘이 NXT에 나올때만 같이 나오고 있다.
2016년 4월부터 엔조 & 캐스가 완전히 승격, 카멜라는 NXT에 남아서 계속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백스테이지에서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 스토리에서 카멜라가 이 둘을 응원하면서도 씁쓸해하는 모습이 잡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NXT에 남아서 알렉사 블리스등과 대립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3.2 스맥다운 (2016.7~)
7월 19일에 열린 WWE 드래프트에서 스맥다운에 지명받아 메인로스터로 올라왔다. 전 동료 엔조 캐스는 RAW인데....[3]
메인 로스터에서의 첫 대립은 나탈리아인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8월 3일자 스맥다운에서 나탈리아와 퓨드를 맺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1 턴힐 (2016.8~)
그렇게 나탈리아와 대립하며 선역으로 활동하다 니키 벨라가 섬머슬램에서 복귀한 이후 8월 23일 스맥다운에서 1:1 경기를 가지려 했으나, 인터뷰중이던 니키 벨라를 기습하여 구타하며 턴힐을 예고하였다.[4] 그 다음주인 30일 스맥다운에선 해설진에 합류한 니키 벨라를 또 기습하여 공격하였고, 관중들은 또 환호를 보내주었다(...) 이로서 니키는 선역으로, 카멜라는 악역으로 더블 턴을 하였다.
WWE 백 래쉬 (2016)에서는 최초의 위민스 챔피언 6팩 매치에서 베키 린치와 파이널 투까지 생존했으나 디스 암 허에 걸려 탭을 치고 패배했다.
턴 힐 후에는 니키 벨라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중요한 경기는 물론이고 일반 경기나 심지어 경기를 안할 때도 니키만 보이면 달려든다.
10월 18일 스맥다운, 니키 벨라에게 언니인 브리 벨라와 남자친구 존 시나를 이용해 업계의 유명인이 되려 하는 한심한 여자라며 사이다디스를 한다.
4 경기 스타일
메인 로스터로 콜업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 악역 전환 후 의외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하체가 짧아서 인지 슈퍼킥을 이쑤시개 쑤시듯 사용하며 타격감도 구린편타미나의 슈퍼킥과 비교해보면;;;
5 트리비아
- 그녀의 아버지인 폴 반 데일도 프로레슬러였으며, 1990년대 WWF에서 잠깐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카멜라는 어려서 미스 엘리자베스와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보면서 레슬러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 현재, RAW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 캐스' 콜린 캐서디와 연애중이다.
- 초기만 해도 잘 활동하던 리얼리스트 가이즈에 괜히 겉절이로 끼어서 분위기 흐린다는 평이 많아서 야유도 받았었으나, 경기와 마이크웍 모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악평을 잠재웠고, 최근 베일리를 상대로 챔피언십까지 가지면서 팬들에게 리스펙을 받게 되었다.
- 스맥다운에 드래프트 되고 난 이후에는 선역인 것 이외에는 어필할 것이 별로 없어 묻힐 위기에 처했지만, 빠르게 턴 힐하면서
그리고 니키의 천적이 되면서관중의 반응이 다시 살아났다.
- 몇몇
신사프로레슬링 팬들의 평가로는 아이캔디가 아닌 이어캔디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