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ight here, this is Big Cass and he's 7 foot tall and you can't teach that! - 엔조 아모레여기 이 놈은 빅 캐스, 2미터가 넘는 장신이지!! 이 점에 대해서 반박할 수 없을걸!
가르칠 생각 마요
There's only one word to describe you and I'm gonna.... SPELL it out for you! S-A-W-F-T.... SAWFT!넌 딱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지, 그리고 그 스펠링을 알려주마! S-A-W-F-T...SAWFT!!
1 소개
링네임 | Big Cass[1] |
본명 | William "Bill" Morrissey |
생년월일 | 1986년 8월 16일 |
신장 | 7'1" (213cm) |
체중 | 276lbs (125kg) |
출생지 | 미국 뉴욕 |
피니쉬 무브 | 이스트 리버 크로싱 엠파이어 엘보 러닝 빅 붓 |
테마곡 | SAWFT is a SIN by CFO$ |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흥망이 갈릴, 현 WWE의 차세대 빅맨.
엔조 & 캐스의 힘.
엔조 아모레와 함께 WWE NXT부터 높은 인기를 받으며 올라온 태그 팀 '엔조&캐스'의 일원. 훤칠한 키와 호감형 외모, 여기에 간만에 빅맨에서 맛보는 꽤 준수한 경기력까지 갖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빅맨이다.
2 커리어
2.1 선수 데뷔 전
2.2 NXT (2012~2016)
처음은 그저 평범한 악역 선수로 데뷔하였으나, 파트너인 엔조 아모레를 만나면서부터 엔조와 태그팀을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턴페이스하면서부터 NXT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이끌게 되었다.
엔조가 부상으로 인해 잠깐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2.3 메인 쇼 진출 (2016)
레슬매니아 32가 끝난 직후 4월 4일. RAW에서 더들리 보이즈가 세그먼트를 끝내고 나가려는 순간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가 깜짝 등장했다. 이 두 선수가 마침내 메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다. 엔조 아모레의 화려한 말빨과 빅 캐스의 파워풀한 기술 조합 덕분에 메인쇼 내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WE가 개최하는 4월 PPV인 페이백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쉽을 가지고 있는 뉴 데이의 상대가 되기 위해 보드빌런스와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경기 도중 사이먼 고치가 엔조 아모레를 링 밖으로 보내려 했지만 그대로 로프 쪽으로 부딪히게 된다.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한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 WWE는 정밀 검사 결과 엔조 아모레에게 뇌진탕 증세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뇌진탕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엔모 아모레는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이후 빅 캐스는 혼자 활동을 하게 되는데, 엔조 아모레가 없다보니 마이크웍이 조금 부족해보였다. 하지만 빅 캐스가 기술을 시원시원하게 시전하다 보니 이 부분이 마이크웍의 문제를 커버했다. 빅 캐스가 경기하면 거의 존 시나급으로 경기를 치뤄내며 승리를 가져간다. 2016년 5월 23일 RAW에서 엔조 아모레가 뇌진탕 증세를 극복한 후 WWE에 복귀하면서 다시 태그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WWE가 개최하는 6월 PPV인 머니 인 더 뱅크에서 뉴 데이, 보드빌런스, 더 클럽(WWE)을 상대로 WWE 태그팀 챔피언쉽을 치르게 된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머니 인 더 뱅크 이후에는 존 시나와 태그팀을 이뤄 더 클럽을 배틀그라운드에서 한 번 더 상대하게 된다. 이 경기는 존 시나와 함께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섬머슬램에서 크리스 제리코와 케빈 오웬스를 상대하게 된다.
2016년 8월 29일 Raw에서 WWE유니버셜 챔피언 벨트를 걸고 페이탈 포웨이 일리미네이션 매체에서 로만 레인지vs세스 롤린스vs캐빈 오웬스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했다. 로만과의 페투페에도 전혀 안 밀리고 빅 붓도 시원하게 작렬시키는 등 분전했으나, 로만 레인즈의 슈퍼맨 펀치, 세스 롤린스의 슈퍼킥과 캐빈 오웬스의 프로그 스플래쉬 콤보를 맞고 첫번째로 제거당했다.
2.4 기타
- 외모나 목소리를 보면 에지와 故 테스트를 반반씩 섞어 하나로 뭉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파트너를 부각시켜주기 위함인지 보통 세그먼트에서는 느리고 또박또박한
국어책 읽기마이크웍을 쓰고 있다. 하지만 사석 인터뷰같은 곳에서 보면 이쪽도 엔조 못지 않은 말빨과 재치를 가진 모양. - 기존 차세대 빅맨들이 괴이한 기믹으로 인기를 얻기 어렵거나, 아직 경험부족으로 팬들의 기대를 사기엔 영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반향인지, 비교적 좋은 경기력과 준수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다.
- 또한 간만에 보는 깔끔하고 찰진 빅 붓을 구사하는 빅맨이다. 기존 차세대 빅맨들도 종종 빅 붓을 사용하긴 했지만, 특히 빅 캐스는 정확한 구사와 훤칠한 기럭지
그리고 찰진 쩍!! 소리가 시너지를 발휘해 굉장히 멋진 빅 붓을 사용하고 있으며, 빅 캐스 본인도 주력기로 밀고 있다. [2] - 본래 링 네임은 콜린 캐시디였지만, 기존부터 엔조의 챈트에서 밀고 있던 '빅 캐스'란 이름이 인기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쪽이 정식 링 네임으로 바뀌었다.
좋은 의미의 주객전도 -
빅맨을 원체 사랑하시는빈스가 꽤나 눈여겨보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키 크고 잘생기고 경기력도 준수하고 말빨도 좋으니 눈여겨보지 않는게 더 이상할듯반대로 파트너인 엔조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태그팀이 결별하지 않았음에도 캐스는 개인 매치를 자주 뛰는[3] 반면, 엔조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 현재 스맥다운에서 활동중인 카멜라와 연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