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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스타크 가문 (House Karstark) |
문장 | 검은 바탕의 태양 |
가언 | 겨울의 태양 (The sun of Winter) |
본성 | 카홀드 (Karhold) |
1 소개
스타크 가문의 분가로 영지는 카홀드. 시조인 칼론 스타크가 동부 해안에 침공해온 적들을 제압한 공으로 영지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영지 및 가문명의 어원이 명확하게 나오는 희귀한 가문 중 하나다. 영지의 이름은 칼스 홀드(Karl's Hold : 칼의 성)에서 세월이 지나며 카홀드로 축약되었고, 칼스 홀드 스타크가 카홀드 스타크, 카스타크로 축약됐다는 것.
다섯 왕의 전쟁 때에 영주인 릭카드와 그 세 아들들은 롭의 소집에 응해 군대를 이끌고 참전한다.
우연의 일치인지 스타크 가문과의 강력한 유대의 상징인 건지, 가문 구성원들의 이름이 스타크 가문과 한 세대 차이로 같다. 스타크 가문이 릭카드 -> 에다드 순으로 이어졌는데 카스타크 가문은 에다드와 동년배인 현 영주의 이름이 릭카드이고, 롭과 동년배인 아들 중에 에다드가 있다.
영주 릭카드 카스타크가 처형당해 죽고 후계자 해리온이 라니스터 가문에 포로로 잡힌 이후 카스타크의 군대는 릭카드의 삼촌 아르놀프에 의해 볼튼 가문에 붙었고 스타니스 바라테온쪽에 스파이로 들어갔다. 하지만 속임수가 들통나 스타니스에게 모조리 붙잡히고 만다.
2 본성 : 카홀드 (Karhold)
카홀드 (Karhold of House Karstark) |
북부의 동쪽끝인 회색 절벽(Grey Cliffs) 옆에 위치해 있다. 스타크 가문의 일원이었던 칼론 스타크가 지은 성이다. 무척 튼튼한 편.
3 가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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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작중 등장인물
- 가주이자 카홀드의 영주. 현재는 사망.
- 해리온 카스타크
- 4부 시점에서 릭카드의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 루즈 볼튼의 보병대에 합류해 그린포크의 전투에 참가하나 포로로 잡혀 하렌할로 이송된다. 이후 티리온 라니스터에의해 윌렘 라니스터와 맞교환하기로 하였으나 분노한 릭카드에의해 윌렘이 죽어버려 무산된다, 그러나 루즈가 하렌할을 점거하면서 풀려나나 루즈에의해 더스켄데일의 전투에 참가하게되고 패배해 포로로 다시 잡힌다. 현재는 메이든풀에 포로로 있다.
- 토렌과 에다드 카스타크
- 릭카드의 두 번째, 세 번째 아들. 위스퍼링우드 전투에서 제이미 라니스터에게 죽는다.
- 릭카드의 막내딸.
- 아놀프 카스타크
- 릭카드의 삼촌. 롭이 가주인 조카 릭카드를 처형한 것 때문에 분노하여 군을 이끌고 본성으로 돌아간다. 스타니스에게 붙는 듯 했지만 사실 이는 해리온을 죽게 내버려두면 후계자가 되는 알리스를 자신의 아들과 결혼시키고 카스타크 가문을 손에 넣으려는 의도였다. 또한 볼튼 가문과 손을 잡고 있는 상태. 하지만 배신이 들통나서 붙잡히는 바람에 일이 꼬인 상황이다.
- 크레간 카스타크
- 알리스를 찾으러 월에 왔다가 배신이 들통나 존에 의해 얼음감옥에 갇히고 나이트 워치에 합류할 것인지, 아니면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귀환했을 때 배신의 대가로 목이 매달릴 것인지에 대해 선택할 것을 강요받는다.
- 아소르 카스타크
- 아르놀프의 차남으로 3명의 아들의 아버지. 배신이 탄로나 스타니스에 의해 협박당하고 있다.
- 해럴드 카스타크
-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램지 볼튼에게 협력한다. 윈터펠 공성전에서 전사하지는 않았지만, 살아남은 볼튼파 수장 중 하나로서 미래가 밝지는 않다...
4 과거의 인물
- 카론 스타크
- 마가렛 카스타크
- 알리스 카스타크
- 리사라 카스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