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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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기. 독립 직후 카자흐스탄에서도 잠깐 임시 국기로 쓰였다.
한국어: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카자흐어: Қазақ Советтік Социалистік Республикасы
러시아어: Казах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1936년부터 1991년까지 소비에트 연방의 공화국이었다. 수도는 알마아타.
이 공화국은 소련에서 러시아를 제외하고 가장 넓은 공화국이었다.
약사
1920년 8월 26일에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인 키르기즈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성립하였다.
▲ 1922년 당시의 소련령 중앙아시아
1925년 카자흐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36년 12월 5일 소련의 공화국으로 승급되었다.
1950~60년대에 처녀지 개척을 목적으로, 러시아인을 필두로 한 많은 소련인들이 정착하여 카자흐 SSR의 민족적 다양성을 높였고, 한때는 러시아인이 가장 많은 민족집단이 되기도 했다. 처녀지개간메달도 이 때의 산물.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 카자흐스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