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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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기
한국어: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아제르바이잔어:Azərbaycan Sovet Sosialist Respublikası [1]
러시아어:Азербайджан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2]
소련의 한 구성 공화국이었으며 수도는 바쿠. 석유 산업으로 유명했다.
약사
제정 러시아 붕괴 이후 독립을 선언한 아제르바이잔 민주 공화국이 1920년 붉은 군대에 제압당하며 세워졌다. 1922년 그루지야, 아르메니아와 함께 자캅카스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을 결성했고, 그 해 소련에 가맹한다.
1936년 자캅카스 SFSR이 해체되며 분리되어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 된다.
아제르바이잔인이 다수인 나히체반을 자치공화국으로, 아르메니아인들이 다수였던 나고르노 카라바흐를 자치주로 가지고 있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 문제로 1988년부터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분쟁이 높아졌다. 소련군이 개입했으나, 소련 자체가 붕괴한 이후로는 전쟁으로 폭발했다.
1990년 10월 19일에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을 선언했고, 1년 뒤에 소련이 붕괴하며 독립하게 되었다.
아제르바이잔 측에서는 "키릴 문자는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강요당한 것"이라고 반발하여 1991년 이후로는 키릴 문자를 라틴 문자로 교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