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 |||||||
| 부하라 소비에트 인민 공화국 | ➡ | ☭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 |||
| 호레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 | ||||||
| 투르키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 | ➡ | ||||||
한국어: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우즈베크어: O`zbekiston Sovet Sotsialistik Respublikasi
러시아어: Узбек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소련의 구성 공화국 중 하나였다. 1924년 성립되었고, 1991년까지 계속되었다. 1930년까지 수도는 사마르칸트였지만 이후 타슈켄트로 천도.
약사
1924년 10월 27일, 러시아령 투르키스탄과 구 부하라 에미르국, 히바 한국(일명 호라즘 한국)[1]의 영역을 합쳐서 성립되었다.
▲ 1927년의 우즈베크 SSR 영역
산하의 자치공화국이던 타지크가 1929년에 분리되어 나갔다. 1936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속해 있었던 카라칼파크 자치공화국을 얻어 호라즘 지역의 월경지가 해소되었다.
1960년대 들어 관개농업을 통한 목화산업을 육성하였으나, 그 결과 아랄해가 황폐화되었다.
1991년 12월 26일 독립하였고, 현재의 우즈베키스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