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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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기
한국어: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아르메니아어:Հայկական Սովետական Սոցիալիստական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1]
러시아어:Армян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2]
1 개요
소련의 한 공화국이었으며, 수도는 예레반이었다. 소련의 15개 공화국 중 면적이 가장 작은 공화국이었다.
2 역사
제정 러시아의 붕괴로 독립했던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이 1920년 붉은 군대에 점령되면서 세워졌다. 1922년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와 함께 자캅카스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을 형성했고, 같은 해 소련에 가맹한다.
1936년 자캅카스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이 해체되며 분리되었다.
1926년에 인구가 88만 명이었으나, 1989년에는 330만 명으로 4배 가량 증가했다. 자연적 증가와 해외 아르메니아인들의 이주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1988년 12월 7일 일어난 아르메니아 대지진으로, 북서부 지방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다.
1988년부터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치공화국이었지만 아르메니아인이 다수였던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로 아제르바이잔과 분쟁이 점점 커졌다. 1991년 3월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제안한 신연방조약에 대한 국민투표 참여에 발트 3국, 몰도바, 조지아와 함께 거부하였다. 결국 그 해 말 소련이 붕괴하며 독립하였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잔과 전쟁을 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