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rea Leviathan / カテレア・レヴィアタン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 악역. 성우는 사쿠라이 하루미.[1]
1 프로필
구 4대 마왕 중 한명인 구 레비아탄의 피를 이어받은 여성 악마이며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의 우두머리 중 한명으로 가슴이 깊게 파이고 슬릿이 깊게 들어간 드레스 차림의 미녀이다.[2] 그 역량은 아자젤보다 한수 아래지만 그래도 명색이 구마왕의 혈통 중 한명답게 강대한 기초 능력치 전반의 소유자이다.
여담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며 발리 루시퍼를 아스가르드와 싸워보지 않겠나?라는 감언이설로 꼬셔서 그를 재앙의 단에 협력하도록 끌어들인 장본인이기도 하며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세라포르 레비아탄을 증오하고 있다.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와는 연인관계.
2 행적
4권 중후반부에서 자신을 따르는 마법사 집단을 이끌고 3대 세력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쿠오우 학원의 신교사를 습격하여 혼자서 3대 세력의 우두머리가 있는 곳으로 난입하여 그들에게 세라포르를 죽이고 자신이 마왕 레비아탄이 된 후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오피스를 신세계의 신으로 세워 그 후의 시스템과 법, 이념을 구축하려는 자신들의 목적을 말하였고 이때 아자젤이 자신들의 목적을 비웃고 모욕하자 분노한 카테레아는 그와 맞서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역량이 아자젤보다 아래인 탓에 그에게 밀리고 있었지만 도중에 오피스에게 받은 뱀을 흡수해서 카테레아 본인의 기초 능력치 스펙 전반을 급격히 강화시킨 후, 아무렇지도 않게 아자젤의 공격들을 전부 한팔만으로 튕겨내어 무력화시키면서 그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아자젤이 유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인 타천룡의 갑옷<다운 폴 드래곤 어나더 아머>가 되자마자 카테레아는 그의 공격 단 한방에 치명상을 입어 역전 당한다.
결국 궁지에 몰린 그녀는 희생할 각오로 아자젤을 죽이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용 술식을 사용한 것에 이어서 이 상태의 자신이 죽으면 자신이 붙잡은 상대와 함께 자동 폭발하도록 강력한 주술을 발동한 후 자신의 팔을 촉수로 변화시켜 아자젤의 왼쪽 팔을 붙잡아 그와 자폭하려 했지만 아자젤이 자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카테레아가 붙잡고 있는 자신의 왼쪽 팔을 스스로 잘라 떨어트리는 바람에 카테레아는 그와 자폭하는데 실패하게 되었고 결국 그녀는 복부에 아자젤의 빛의 투창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것과 동시에 소멸하고 만다.
이름의 유래는 카테지나 루스+레이디 언. 이름의 유래부터가 이 인물의 안습한 운명을 암시한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