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
카트라이더의 트랙 | ||||
빌리지 | 사막 | 아이스 | 포레스트 | 광산 |
공동묘지 | 노르테유 | 팩토리 | 해적 | 동화 |
문힐시티 | 황금문명 | 차이나 | 대저택 | 님프 |
메카닉 | WKC | 브로디 | 놀이공원 | 해변 |
1920 | 쥐라기 | 월드 | 네모 | |
해외 서비스 전용 트랙 | ||||
현재는 사라진 트랙 | ||||
World Kart Championship.
2011년 6월 30일에 카트라이더 월드 카트 챔피언십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10주년 기념 트랙인 크레이지 10을 제외하면 스피드 전용 테마이다.
또한 크레이지 10과 투어링 랠리를 제외하면 모두 실제 레이싱 서킷을 모티브로 한 트랙이다.
아이템 트랙인 크레이지 10과 1바퀴인 투어링 랠리를 제외하면 모두 피트가 존재하는데, 포뮬러 모드에서는 크러시 부스터 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채워진다.
1 WKC 싱가폴 서킷
난이도 | ●○○○○ |
Lap | 2 |
Track | Speed |
Guild Match Track
톡톡이맵의 끝판왕
약칭 - 싱가폴, 싱섯
모든 코너가 완만하고 길게 뻗어 있어 톡톡이를 사용하는 주행이 필수이다. 톡톡이 사용을 하지 않는 구간은 단 1군데뿐이다! 속도가 느려지는 어두운 땅을 톡톡이로 지나가야 빠른 구간까지 있어서 톡톡이 실력의 극한을 요구하는 맵. 다만 그에 익숙하다면 매우 쉽고 즐겁게 엔진이 톡톡이 덕분에 우렁찬 소리를 내는 걸 즐길 수 있다.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Newbie.
2 WKC 코리아 서킷
난이도 | ●●○○○ |
Lap | 2 |
Track | Speed |
HOT Track
톡톡이맵의 끝판왕 2
언제부턴가 트랙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약칭 - 코리아, 코섯
싱가폴 서킷처럼 완만한 코너가 주를 이루지만 마냥 그것으로만 구성된 건 아니고 U턴 구간과 복합굴절 구간도 일부 존재한다. 실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지라 WKC 테마의 빌리지 고가의 질주라고 할 수 있는 트랙.
빌리지 코리아 서킷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출시되었다가 WKC 테마가 출시되면서 이전되었다. 이는 상해 서킷도 마찬가지. 빌리지 시절과의 차이는 피트라인이 양쪽에 있었고, 날씨가 맑았다.
이 트랙 역시 싱가폴 서킷과 비슷하게 거의 전 구간을 톡톡이를 써야 하기에 톡톡이 실력을 측정하기 괜찮은 트랙이다. 기둥에 박거나 풀밭에 장시간 있지 않은 이상 빠르게 순위권에 진입이 가능한 트랙 중 하나, 1등부터 8등까지 다 붙어가는 장면은 실로 장관을 이룬다. 실제로 1등부터 8둥까지 시간 차이가 1초가 안되는 장면도 간간히 보인다!
라이센스 제도 폐지 전 등급은 루키.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Newbie.
3 WKC 상해 서킷
난이도 | ●●●○○ |
Lap | 2 |
Track | Speed |
언제부턴가 트랙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2
약칭 - 상해
트랙의 노란색 빗금 구간은 속도가 느려지니 주의. 단 빗금이쳐진 꼬불꼬불한 구간은 빗금 안밟겠다고 돌아가지 말고 그대로 부스터를 써서 가로질러 가는 것이 빠르다. 처음의 급격한 코스 이후 나오는 직선구간에서 타이어 사이로 통과하는 지름길이 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은 없다
빌리지 상해 서킷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출시되었다가 WKC 테마가 출시되면서 이전되었다. 이는 코리아 서킷도 마찬가지.
도전모드 39단계에서 욕을 많이 먹은맵[1]
라이센스 제도 폐지 전 등급은 L3.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Class C.
4 WKC 브라질 서킷
난이도 | ●●●○○ |
Lap | 2 |
Track | Speed |
Hard & Guild Match Trakck
어떤 의미로 야한맵
왜인지 모르겠으면 미니맵을 다시 한번 보자.
약칭 - 브라질, 브섯
리그에서 많이 모습을 보인 맵이며 코너 자체는 복잡하지 않지만 적절히 지나가야 하는 초록색 땅의 존재로 인해 실력을 요하는 맵이다. 또한 떨어지는 구간은 없지만 대신 잘못하면 차체가 튀어올라 버리는 구간이 많으므로 이를 유념하자.
중반의 연속코너 지점은 코너를 타지 않고 부스터를 모은 후 초록색 땅으로 직진하는 것이 빠르며 실제 F1경기에서 저렇게 달렸다간 비싼 차 다 망가진다 지름길 직전의 큰 U자 코스는 안쪽 초록색 땅으로 드리프트해서 지나가는 것이 빠르다. 지름길 이후 나타나는 좌회전 코너에서 타이어 사이에 지름길이 있으니 참고할 것. 여담으로 2랩으로 넘어갈 때는 피트로 들어가는 것이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된다. 무한부스터의 경우 1랩 출발시 코너를 타지 않고 초록색 땅으로 달리는 것이 몸싸움이나 기록 면에서 유리하다.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Class B.
5 WKC 투어링 랠리
난이도 | ●●●○○ |
Lap | 1 |
Track | Speed |
Hard Track & League Track
진짜 랠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트랙
약칭 - 랠리
말 그대로 트랙 전체가 비포장도로로 이루어져 있다. 미니맵만으로는 별로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그 아름다운 내부 구성으로 인해 리그 트랙으로 자주 쓰인다.
초반의 쉬운 커브몸싸움구간을 지나면 급격한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왼쪽 화살표 내리막을 타면 가속도가 더 붙는다. 하지만 내리막을 타다가 카트가 한번 떠올랐을 때 반드시 오른쪽 길로 갈아타도록 하자. 지형상 끝까지 왼쪽 길을 타게 되면 이후에 나오는 회색 길에 진입했을 때 차체가 튕겨 나가버리기 때문. 그런데 그 이후 나오는 구간이 참으로 괴랄하다(...) 가운데의 회색 길을 제외한 모든 땅에서 카트가 미끄러진다! 드리프트를 하면 더 심하게 미끄러지는 터라 한번 제어를 잃으면 복구하기가 심히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미니맵 상 길이 아닌 미끄러지는 구간 가장 왼쪽에 붙어서 가는데(실제로도 이게 편하다) 바위에 박으면 얄짤없다. [2]
댐을 지나고 나면 넓은 직선의 평탄한 구간이 나온다. 톡톡이의 향연 이후 하프파이프같은 곳을 지나면 유전이 나오는데 석유가 터진 곳은 속도가 느리니 화살표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3]
마지막 지름길은 왼쪽이 뚫려 있는 데다가 갑자기 길이 엄청나게 좁아지므로 주의. 여기서 실수해서 떨어지게 되면 지름길이 아닌 돌아가는 코스 거의 뒷쪽에서 리젠이 되기 때문에 1등으로 달리다가도 순식간에 꼴등으로 쳐지기 십상이며 까딱하다간 리타이어까지 당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투어링 랠리의 주행이 끝난다. 리얼 투어링
그 스릴감과 난이도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랙이다.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Class B.
6 WKC 호주서킷[4]
난이도 | ●●○○○ |
Lap | 2 |
Track | Speed |
WKC에서 가장 인지도가 없는 맵.
스피드전 맵인데도당연히 WKC니깐 스피드지 같은 테마 아이템전 맵인 크레이지 10보다 인기가 떨어진다.
호주 서킷이라 그런지 캥거루가 지름길에서 보인다. 이 때 캥거루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갑자기 빠르게 방향전환을 하는 때가 있으므로 주의.
여담으로 도로와 풀밭의 속도차이가 엄청나다.
이 글을 편집중인 위키러의 폭스 (4강, 풀 파츠)가 가장빠름 기준에서 310~314km의 속도를 내는데, 이 트랙에서 풀밭에서 달리면 158km~159km로 속력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바퀴 한 개라도 풀밭으로 나가버리면 바로 느려지니 외각으로 주행하지 말것.
7 WKC 크레이지 10
난이도 | ●●○○○ |
Lap | 3[5] |
Track | Item |
2014년 카트라이더 10주년 때 나온 맵.
유일한 WKC의 아이템 트랙이자 크레이지 트랙의 시초.[6]
원래는 스피드전 테마이고, 아이템 맵은 계획에 없어서 노르테유 아이템 박스로 대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맵은 부스터존 덩어리의 광산 제련소의 중간부분과 투어링 랠리의 후반 부분과 유사하다.
초기 크레이지 트랙이라 부스터존이 거의 대부분이고 강화 부스터존이 없다. 점프존은 1개로, 마지막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발판이다.
- ↑ 얼마나 괴랄했는지 진짜 실력파 유저여도 뉴 박스터처럼 부지가 긴 카트나 파라곤 9처럼 대장차가 아닌 이상 깨기 힘들었던 맵. 몰론 대비책으로 버그로 깨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는 패치 후 맵이 바뀌면서 일단락되었다.
흑기사 타고 핵쓰기냐 - ↑ 이 구간을 지나갈 때, 약간의 굴곡짐이 있는데, 이를 이용한 문민기 선수가 유창현 선수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모습도 연출되었다.
- ↑ 화살표 구간 3번코너는 3갈래로 나뉘는데, 중앙은 석유지역이고 오른쪽은 화살표 구간, 왼쪽은 좁은 코너이다. 해왔던 대로 오른쪽을 타도 되지만 왼쪽 코너가 기록에 도움이 되므로 주행 상황에 맞추어 타도록 하자.
- ↑ 이유는 모르지만 지역이름과 서킷 사이에 띄어쓰기가 유일하게 되어있지 않다.
- ↑ 2015년 12월 23일 크레이지 트랙 패치 전에는 현존하는 유일한 5바퀴 트랙이었다.
- ↑ 다른 크레이지 트랙은 2015년 12월 패치 때 나왔지만, 이 맵은 유일하게 2014년 10주년 때 먼저 나온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