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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위
말 그대로 칼의 날 부분이 아닌 등부분으로 친다는 의미. 죽이지 않고 승부를 결정지어야 할 때 사용한다.
실제 칼부림에선 거의 볼수가 없겠지만 만화나 영화 등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편.
주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자가 하수를 상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망나니 장군이 대표적인 작품.
물론 칼등이라고는 해도 몹시 폭이 좁은 쇳덩어리로 얻어맞는 거니 매우 아프고, 죽는 경우도 많다.
가검으로 사람을 쳐도 죽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자. 히무라 켄신 같은 경우엔 아예 날을 반대로 바꾼 역날검으로 대놓고 칼등치기를 하고 다닌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40 | 100 | 40 |
칼등치기 | みねうち | False Swipe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적에게 기절할 정도의 데미지를 주었더라도 무조건 HP를 1 남긴다. | - | - | - |
2세대에 데뷔했으며, 4세대부터는 기술머신 54번. 성능으로만 보면 볼 거 없는 기술이지만 효과가 중요하다. 수면기, 검은 눈빛과 더불어 야생 포켓몬 잡기에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1] 6세대엔 이와 동일한 효과를 지닌 배포 전용기 적당히손봐주기가 생기기도 했다.
기술머신으로 존재하므로 배우기 쉬운 편이며,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 중 가장 얻기 쉬운 건 스라크가 있다. 3세대에서 파라섹트 또는 버섯모를 데려오면 버섯포자+칼등치기의 도감 채우기 전용 콤보가 가능해진다. 다만 공격 타입이 노멀이라서 고스트 타입에게는 먹히지 않으나, 꿰뚫어보기, 냄새구별 등의 기술을 사용하면 되니 별 문제는 없다.
6세대부턴 드림특성이 배짱인 동시에 칼등치기를 배우는 판짱과 부란다가 있어서 고스트 타입을 포획하기 한결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