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200[1] | 100 | 5 |
자폭 | じばく | Selfdestruc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자는 반드시 기절한다. 인접한 모든 이가 휘말린다. | 자폭, 비접촉 | - | - |
무지막지하게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기술명이 보여주듯, 사용하면 사용자는 무조건 기절한다. 말 그대로 최후의 발악용. 사실 적의 방어력을 반으로 깎는다는 숨겨진 효과가 있기에 실제 위력은 400이었으나 5세대에서 다시 200으로 너프당했다.
스토리 진행에선 쓸 일은 없지만, 배틀에서는 상당히 좋은 기술이 된다. 아, 물론 이 기술의 강화판인 대폭발을 쓸 수 있다면 이건 버려진다. 다만 비자속 대폭발보다는 자속 자폭이 더 위력이 높다. 어차피 둘 다 노말 타입인데 이게 뭔 소용이냐만...자속 자폭을 구사할 수 있는 건 잠만보 정도이지만.
여타 반동기술들은 상대가 방어, 판별로 막아내거나 빗나갈 경우 페널티를 받지 않지만, 이건 그런 거 없다. 자폭 썼는데 상대가 막아내면 나만 죽는다. 야 신난다
3세대 게임큐브 소프트 포켓몬 XD에서는 고래왕, 뮤츠[2], 잠만보도 자폭을 배울 수 있었던 듯 하다.
과거 자폭을 가진 먹고자가 나오는 포켓워커 맵 '챔프의 길'이 배포되어 자폭 잠만보 개체 뽑기에 엄청난 노가다를 하게 만들었으나,[3] 5세대에 들어가면서 자폭이 잠만보의 교배기가 되어 자폭을 가진 잠만보가 있다면 누구든 손쉽게[4] 개체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습기 특성이 있는 포켓몬이 나와있을 때 사용하려 하면 실패한다. 이 특성을 이용해 루브도에게 자폭을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여러모로 귀찮고 공격 종족값이 20 밖에 안되는 주제에 제대로 써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에서는 주변 한칸에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되었으며 탐험대 포켓몬은 남은체력의 반만 감소하기에 무한히 쓸수도 있지만 동일한 특성에 범위도 넓고 위력도 좋은 대폭발때문에 존재가치가 없어진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