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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커피소년 |
| 본명 | 노아람 |
| 출생 | 1981년 4월 22일 |
| 데뷔 | 2010년 8월 19일 <사랑이 찾아오면> |
| 소속 | 로스팅 뮤직[1] |
| 홈페이지 | 공식 사이트팬카페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
1 소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직접 만든 레이블인 로스팅 뮤직 소속이다.
종교는 기독교. 과거 아람이란 이름으로 CCM가수 활동도 했었다. 참고로 That's Nothing 이라는 곡도 아무것도 아냐 라는 제목으로 CCM앨범에 수록되어있었다.
원래는 데뷔할 생각이 없었고 당시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곡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쉽게도 그 여성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아래 음반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싱글이 자주 나온다. 맨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때 곡을 자주올리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길어도 몇달간격으로 싱글이나 앨범을 발매한다.
2 음반
주로 피아노를 이용한 곡이 많다. 발라드 곡을 주로 쓰는 것 같지만... 가끔씩은 코미디적인 곡을 쓰곤 한다. 도시오빠 너 뚱뚱해 장가갈수있을까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은 주제에 알맞게 만드는 듯 하다. 1집 기다림에는 짝사랑이나 기다린다는 내용의 곡이 많고, 2집 사나이로 태어나서 역시 예비군훈련남자의 시선에서 본 곡들이 많고, 3집 힘내는 오랜만에 출연한 볼륨에서 직접 하루를 시작하면서, 끝내면서 들어줬으면 하는 앨범이라고 언급했다. 보통 커피소년의 EP는 기존에 나온 몇 개의 싱글들을 모아놓은 형태이다. 참고로 커피소년의 모든 곡을 커피소년 공식사이트에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물론 실제 발매일 보다 늦게 업로드가 되긴 하지만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그러니 괜히 불법다운로드하지말고 사운드클라우드를 사용해 듣자.
정규앨범은 굵게 표시되어 있다. EP는 정규앨범은 아니고 싱글들을 모아 둔 합본집(혹은 미니앨범)인데, 실물CD가 발매된 앨범이기에 굵게 표시 하였다.
2.1 2016년
《사랑해 그 말보다》(9월 19일)
《찾았다》(6월 11일) 드라마 미녀 공심이 OST. 정규앨범 4집의 곡을 새로 편곡한 것이다.
《무심하게 툭》(6월 10일) 원래는 오구실 OST로 만들었다가 퇴짜를 맞았으나 따로 싱글로 발표한 곡.
《떠난대도》(6월 9일) 나레이션을 맡았던 웹드라마 오구실 OST앨범의 참여 곡.
정규앨범 4집《꽃》(3월 24일)
2.2 2015년
《토닥토닥 쓰담쓰담》(12월 7일)
《충분해》(9월 8일)
《도시남자》(7월 23일)
정규앨범 3집《힘내》(3월 30일)
2.3 2014년
《나를 사랑하자》(12월 5일)
《너는 깃털처럼 가벼워서》(11월 3일)
《아침에 비타민》(9월 4일)
《다리미》(8월 5일)
EP 3rd《커피소년 세 번째 음악 로스팅》 (5월 30일)
《사랑의 비겁자》(4월 25일)
《영어》(3월 10일)
2.4 2013년
정규앨범 2집《사나이로 태어나서》(11월 19일)
《행복해》(7월 15일)
《나빌레라》(4월 8일)
《빈자리》(3월 6일)
2.5 2012년
《크리스마스엔》(12월 6일)
《카푸치노》(11월 19일)
정규앨범 1집《기다림》 (10월 4일)
《바보》(7월 18일)
《오늘도 굿나잇》(5월 9일)
EP 2nd《커피소년 두 번째 음악 로스팅》 (3월 28일)
《이게 사랑일까》(3월 19일)
《칼로리송》(2월 7일)
2.6 2011년
《That's nothing》(12월 20일)
《그대 내게 올때》(11월 10일)
《웃는다》(8월 11일)
EP 1st《커피소년 첫 번째 음악 로스팅》 (7월 15일)
《상처는 별이 되죠》(5월 20일)
《여드름》(3월 24일)
2.7 2010년
《장가갈 수 있을까》(12월 24일)
《아메리카노에게》(11월 1일)
《그대를 내 안에》(9월 28일)
《사랑이 찾아오면》(8월 19일)
3 여담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와 인연이 깊다. 첫 라디오 활동으로 DJ가 유인나로 바뀌면서 막 시작했을때 합류해서 3년 정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처음 맡았던 코너는 커피소년의 음악로스팅.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 일주일 마다 곡을 써오는 코너였다. 지금 들어보면 현재 커피소년과 유인나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어색함이 묻어나온다. 코너가 끝나고 말하기를 꽤나 힘들었다고. 하지만 코너를 진행하며 만든 30여곡들 중 몇곡은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칼로리송,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카푸치노, 나를 사랑하자, 그렇게 말하지마 등등이 있다.
매 방송때마다 굉장히 일찍오는둣 하다. 첫 방송때 차가 밀려서 늦을 뻔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 때문인지 항상 2부 게스트인데 방송시작 때 부터 와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 끝날때까지 듣고간다고. 이런 습관 덕분에 2014년 10월 24일 방송에서 유인나의 컨디션에 이상이 생겨 돌발상황이 벌어졌을때 같이 진행을 도와줄 수 있었다. 오오 커피소년 오오
학생 수련회에서 거위의 꿈을 부르다가 날아오르는 백조를 상상하며 클라이맥스를 끝내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줬다는 기쁨에 마무리로 발레 동작처럼 뛰어올라 착지했는데 발가락이 부러졌다고 한다(..) 박수갈채를 받으며 앵콜 요청을 해서 결국 앵콜곡 까지 하고 나서야 병원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유인나에게 다시는 춤추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현한 적이 있다. 자신의 곡, '카푸치노'를 설명하면서, "거품 구름을 헤치고 커피공주를 만나 달콤한 키스를 하는 것" 이라고 말해 유희열에게 변태가 변태에게 변태 소릴 들었다(..)
음악감독이 커피소년을 좋아해서였는지, 같은방송사 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연때문인지 프로듀사에서 삽입곡으로 유난히 많이쓰였다.
이지혜와 함께 아니 그거 말고라는 곡을 발표했는데[2], 이때 한 기사에서 이지혜와 같이 걷는 커피소년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라디오에서 한말에 따르면 기자가 사진을 찍었는데 옆에 있던 소년이 아니라서 연예인 매니저 인줄 알고 모자이크(..) 당했다고 한다.
라이브 공연에선 대부분 굉장히 쾌활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이런 식으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디오 방송 종료 후 2012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의 승리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이거 쓴 사람은 그 때 보이는 라디오 보러 직접 방송국에 간 사람 본인일지도
4 방송 활동
모든 활동을 일일이 적기에는 너무 많은 관계로 고정 출연하는 방송만 적어주십시오. 커피소년의 모든 방송활동을 알고싶다면커피소년 스케줄을 참고하십시오.
《오구실》 웹드라마 오구실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구실 OST앨범 참여곡으로 '떠난대도'가 수록되어있다.
《이금희의 사랑하기 좋은 날》
- 수요일 코너 '아람 세탁소'. 2015년 11월 18일 ~ 2015년 12월 30일.
- 수요일 코너 '혼자라서 그래'. 2015년 1월 10일[3] ~ 2015년 11월 11일. 2015년 7월 8일 부터 토요일에서 수요일 코너로 변경되었다. 함께하던 박소현 아나운서가 빠지게 되면서 '아람 세탁소'를 시작한다.
- 코너를 진행하기 전, 2014년 11월 12일 게스트로 출연한적이 있다.
- 화요일 코너 '끝장토론'. 2014년 11월 18일 ~ 현재.
- 코너를 진행하기 전, 2014년 6월 20일 & 9월 9일 게스트로 출연한적이 있다.
- 금요일 코너 '바다에 가자'. 2014년 4월 11일 ~ 2014년 12월 26일.
- 일요일 코너 '엔틱한게 좋아 2'. 2013년 11월 3일 ~ 2014년 4월 6일.
- 금요일 코너 '엔틱한게 좋아'. 2012년 11월 8일 ~ 2013년 10월 25일. 7월 26일 부터 목요일에서 금요일 코너로 바뀌었다.
- 금요일 코너 '속깊은 친구들'. 2012년 6월 2일 ~ 2012년 11월 2일. 6월 22일 부터 토요일에서 금요일 코너로 바뀌었다.
- 금요일 코너 '커피소년의 음악 로스팅'. 2011년 11월 11일 ~ 2012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