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높여요

오늘~도, 보고싶었어요!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저는 조윤희입니다!

KBS 2FM 방송 프로그램
18시 - 20시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20시 - 22시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22시 - 24시
키스 더 라디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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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FM의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의 청취율을 책임지는 장수(?) 프로그램. 초대 DJ는 이본이다.
이런 프로그램 앞에서는 꼬꼬마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장수 맞다. 1969년생과 1995년생의 차이. 부모와 자식관계.

2014년 한국리서치 MRS 1라운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시부터 22시까지의 라디오 프로그램 중 1위를 하긴 했다. 라디오계의 강호 CBS 빼고 1위.[1]
사실 현재 라디오 청취율 경쟁의 황금시간대는 20시부터 22시, 22시부터 24시 시간대로, 20시 시간대에 이 정도 입소문이면 볼륨도 나름 선방한 거다. 예전 김희철이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던 때에는 SBS 파워FM과 청취율 경쟁이 치열했다.

2 상세

2016년 5월 9일,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첫 방송 보이는 라디오. [2]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 웹 사이트

KBS 2FM(Cool FM)에서 밤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2016년 5월 9일 현재 조윤희가 진행하고 있다. 약칭은 볼륨. '볼륨을 높여요'라는 프로그램명은 영화 '볼륨을 높여라(Pump Up The Volum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초대 DJ인 이본#s-1 시절부터 통통튀는 진행(?)과 아이돌 게스트들의 대거 출연으로 중고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문서는 대부분 2016년 5월 초까지 DJ를 맡았던 유인나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지만, 방송 코너나 스페셜 DJ의 경우 2011년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기간에 진행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유디가 자기 입으로 짤리지 않으면 유인나 할머니의 볼륨을 높여요까지 쭈욱 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하였으나 결국 2016년 05월 08일부로 하차하였다. 마지막 방송에서 아이유와의 대화를 보면 개편으로 잘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만둔 것이 확실한 듯 하다. 이전에도 하차 발표를 할 때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며 통곡을 했을 정도. 돌아올 유디는 돌아온다 ?

2015년 2월부터 4부[3] 체제로 전환되었다. KBS가 이것으로 노리는 것은 당연히 중간 광고수입

  • 방송 순서
시간평일주말
20:00(오후 8시)오프닝 시그널(Sig-Felicidade Para Voce-Lusrica), 1부 시작(20:00-20:30)
20:28(오후 8시 28분)핫이슈[4], 황당 듀오고해성사
못다한 이야기
20:30(오후 8시 30분)28-30(2분광고),2부 시작(20:30-21:00) 희블리의 오늘도 NG28-30(2분 광고)2부 시작,
(20:30-21:00)못다한 이야기
20:50(오후 8시 50분)전하는 말씀전하는 말씀
21:00(오후 9시)3부 시작(21:00-21:30)
요일별 코너-() 우리들의 이야기 with 홍현희&카이
() 욱욱욱씨! with 이수지&45RPM, () 청견 송신, 이쁜이 듣고 있나? with 고영배,
() 의식의 흐름대로 with 조정치&김영준, () 후토크 with 지승현&오의식
() 제작비 절감 with 곰PD,
() 스틸뮤직박스
21:304부 시작(21:30-22:00)
21:40평일, 주말 요일별 코너 마무리
21:53광고
21:57클로징 시그널(단비-So beautiful), LOVE TODAY(클로징)
21:57-22:00끝곡, 광고 후 방송 종료 후(뒷집으로)

2.1 히스토리

진행자시작일종료일
이본#s-11995년 04월 03일2004년 10월
최강희2004년 10월 18일
2011년 01월 01일
2006년 10월 08일
2011년 10월 30일
메이비2006년 10월 09일2010년 04월 18일
나르샤2010년 04월 19일2010년 12월 31일
유인나2011년 11월 07일2016년 05월 08일
조윤희2016년 05월 09일

이본#s-1의 장기집권(?) 이후 최강희가 2006년 가을 개편까지 진행하였으며, 이후 메이비, 나르샤를 거쳤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는 2010년 7월 26일 마카오에서 열린 AIBD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상을 수상하였으나, 이 때는 이미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로 개편된 후였다. 이후 2011년부터 최강희가 다시 DJ를 맡았으며, 2011년 가을 개편으로 인해 최강희가 밤 12시 프로그램인 야간비행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유인나의 시대(...)가 열렸다.[5]

유인나는 볼륨을 높여요 DJ로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상을 수상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유디 본인은 시상식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수상하러 나왔겠지

유인나는 2016년 05월 08일 부로 하차했다. 후임은 배우 조윤희로 확정되었다. 하차 소식을 알린 04월 27일 방송 부터 하차 당일인 05월 08일 방송까지 매일매일 울었다고...

후임 DJ인 조윤희가 볼륨을 맡은 지 거의 3개월이 다 되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DJ가 바뀐지 모르는 청취자들이 더러 있어서 문자사연으로 바뀌고 처음 들었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공개방송까지 했건만...

2.2 로고송

1부 앞부분 광고 후 나오는 로고송은 유인나가 직접 부른 것으로, 글로 된 가사는 공개된 적이 없지만, 유디의 설명에 따르면 대략 이런 내용이라고 한다

(Ladies n' Gentlemen,)
</br>이 음악이 흐른다면 그건 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br>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인나~? 그렇죠~?
</br>여, 덟~ 시부터, 열시까지~ 저, 유인나의,
</br>달콤 바이러스, Listen!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Oh ohoh~
</br>Volume up yeah!

이 로고송의 원곡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waltzsofa #4'이다. 마지막의 'Volume up yeah!' 부분은 아무리 들어도 '볼륨 높여!'로 들린다.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1부에서 어떤 애청자가 이 로고송의 가사를 알려달라고 하자, 유인나가 로고송을 다시 틀어놓고 따라부른 후 이게 궁금했냐면서(...) 한 줄씩 가사를 설명했다. DJ 처음 시작할 때 회사에서 열심히 녹음했다고. 물론 이 노래 외에도 알렉스, 커피소년, 딕펑스 등이 참여한 수많은 로고송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애청자들은 볼륨 로고송이라고 하면 이 노래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2013년 3월 1일에 있던 공개방송 에서는 이 로고송을 무려 라이브로도 불러주기도 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15년 6월 25일, 볼륨 여름특집 로고송 콘테스트 첫 번째 참가작의 20세 남성 청취자가 이 노래를 불러서 보냈는데 스피드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유디를 빵 터트렸고 콩 게시판에서는 청취자가 민망해하는 분위기가(더욱 중요한건 익명 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은 그 청취자는 6월 29일 직접 KBS 오픈 스튜디오에 찾아왔는데, 유디는 이에 맞서 그 로고송을 한번 더(?) 틀어주었다....본격 청취자 부관참시하는 방송 그리고 6월 30일 방송에서 밝히기를 방송 끝나고 직접 봤는데 너무 귀여웠다며... 20살이 아니라 14살 중1같다는 칭찬(?)을 해주었다. 9월 7일 월요일 해당 로고송이 또 다시 전파를 탔다. 유디는 목소리와 달리 멀끔하게 생겼다고 칭찬을 해주었다.(그래도 나올 때마다 꼬박 꼬박 선물을 주니 일종의 연금(?)같다.) '행복하-지않을'을 '행-복하지않을'로 불렀는데 이부분이 중독성 있다는 변태들이 생겨났다.

3 방송 코너

3.1 매일 코너

3.1.1 (오프닝)

보고싶었어요.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저는 조윤희입니다!

간단한 오프닝 멘트 후 짧게 위의 문구를 읽은 후 오프닝 노래가 나온다.
주로 그날 그날 DJ의 기분이나 날씨 등등 다양한 소재가 오프닝으로 활용된다.
사실 '보고싶었어요.' 라는 멘트를 들으려는 목적이 더 강하지 않을까???

오프닝 BGM은 Lusrica - Felicidade Para Voce.

3.1.2 (주중 1부) 핫이슈

실시간 내지는 방송 전에 #8910, 인터넷 콩, 어플 콩, 어플 마이K를 통해 하루동안 볼륨 가족들에게 있었던 이슈거리를 DJ가 소개해주는 코너다.
소개되도 랜덤으로 선물을 주다보니 소개되는 것만으로는 안심을 못한다...

오프닝 BGM은 Yuzo Hayashi - Incontro はじめは他人 (첫 만남. 처음에는 타인)

3.1.3 (주중 2부) 희블리의 오늘도 NG

조윤희 혼자 연기하는 1인 다역 라디오 시트콤. 1인 다역이라는데 맨날 나오는건 희블리와 봉대리 둘 뿐이다... [6]
드라마나 영화 속의 NG 장면처럼 지우고 싶은 기억을 다루며, 소재는 청취자 게시판 사연을 통해 채택된다. 문제는 맨날 회사 얘기 밖에 없다... 봉대리가 출연해야하기 때문에?!
주로 평일에 초대되는 스페셜 게스트가 올 경우 전하는 말씀과 핫이슈 코너는 모조리 생략하더라도, 스페셜 게스트와 희블리의 오늘도 NG는 무조건 같이 한다.
볼륨 가족들이 이시간만 되면 오늘은 또 무슨 사고를 치나 조마조마해한다...;;

오프닝 BGM은 Yuzo Hayashi - プールサイドの視線 (풀사이드의 시선)

3.1.4 (주중 2부) 전하는 말씀[7]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DJ 조윤희가 직접 읽어 전해주는 코너. 희블리의 오늘도 NG가 끝나고 2부가 끝나기 직전에 진행한다.

  1. 8910(짧은문자 50원, 긴문자 100원이 빠지는) 문자나, 어플 콩, 마이 케이(K플레이어) 등을 이용하여 청취자에게 희디조디/윤디/뻔디/캔디/간디 등등... 별칭 무지하게 많은 우리 윤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을 보내면 제작진이 선정하고, DJ가 읽어준다. 그리고 읽힌 사람에게는 선물을 준다.

오프닝 BGM은 Kurofune Lady & Ginsei Gakudan - Doop-Doo-De-Doop.
주말 한정으로 오프닝 BGM이 Pomplamoose - Let's Go For A Ride로 바뀐다.

3.1.5 (주말 1부) 못다한 이야기

주중에 소개되지 않은 사연들 중 일부를 모아 소개하는 시간.

3.1.6 (주말 1부) 고해성사 - 너의 죄를 사하노라

DJ 교체 후 신설된 코너로 한 주간 볼륨 청취자들이 남모르게 저지른 죄나 반성할 사연을 DJ가 읽어주며 죄를 용서 받는 코너다.

오프닝 BGM은 Libera - Sanctus.

3.1.7 (클로징) LOVE TODAY

볼륨 가족들, 내일도 보고 싶을거예요~!

차분한 목소리로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연을 읽어주는데, 작고 사소한 일로 오늘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주로 소개한다. 전임 DJ인 유인나 시절 부터 계속 이어져온 코너인데, 클로징 멘트만 미세하게 바뀌고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오프닝 BGM은 단비 - So Beautiful. BGM도 그대로다.

3.2 3부/4부 요일별 코너

3.2.1 (월) 우리들의 이야기

  • 코너 오프닝: Andrea Bocelli - Mai Piu' Cosi' Lontano
  • 게스트: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 배우 카이[8]
청취자들의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3.2.2 (화) 욱욱욱씨!

  • 코너 오프닝: 자체 BGM
  • 게스트: 개그우먼 이수지, 45RPM
살면서 욱하는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3.2.3 (수) 청견 송신, 이쁜이 듣고 있나?

  • 코너 오프닝: 윤미래 - Always
  • 게스트: 고영배
고영배의 별명인 '청취율 견인차'를 줄인 '청견'과 태양의 후예유시진의 대사를 패러디했다. 매주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청취자의 문자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3.2.4 (목) 의식의 흐름대로

  • 코너 오프닝:Fatboy Slim - Gangster Tripping
  • 게스트: 조정치, 개그맨 김영준
정해진 틀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3.2.5 (금) 후토크

  • 코너 오프닝: Parov Stelar - Kiss Me Twice
  • 게스트: 배우 지승현, 오의식
이별 후, 결혼 후, 미팅 후, 시험 후, 상견례 후 등 청취자들의 다양한 후기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3.2.6 (토) 제작비 절감

  • 코너 오프닝: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 The Godfather - Speak Softly Love[9]
  • 게스트: 곰PD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연출을 맡았던 담당PD인 곰PD가 좋은 음악을 소개해주는 코너이다.

코너의 목적은 주말에는 제작비가 모자라 게스트를 부를 수 없다는 이유인데, 좋은 음악을 소개해주다보니 꽤나 호평이 있는 코너다. 제작비 절감해서 공개 방송한건가

3.2.7 (일) 스틸뮤직박스

  • 코너 오프닝: Adam Clayton,Larry Mullen Jr. - Theme From Misson:Impossible[10]
  • 게스트: 없음.
한 주간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곡된 음악 중에서 좋은 음악을 골라 소개해주는 코너이다.

3.3 사라진 코너

게스트의 사정이나 개편으로 코너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하위 문서는 2011년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코너부터 다루고 있다. 사라진 코너 문단이 리그베다 위키에 서술되기 시작했을 때 2011년 최강희 시절의 코너부터이므로, 하위 문서도 최강희 시절의 코너부터 작성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볼륨을 높여요/사라진 코너 참고.

4 방송 듣기

4.1 브로드캐스트 (FM 라디오, 지상파 DMB)

이 방법은 전파를 수신할 수만 있다면 어떤 경우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라디오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에서 89.1MHz[11](KBS 2FM)로 주파수를 맞추면 청취할 수 있다. 수도권 외에는 FM 주파수로는 송출되지 않는다. 수도권 애청자들이 지방에 놀러가서 볼륨 들으려고 KBS XX(지역국명)FM을 찾고 주파수를 돌렸더니 나오라는 유인나 목소리는 안 들리고 클래식(가곡)만 나오더라는 황당한(?) 사례들이 있다.[12] 그렇다고 지방에서는 들리는 KBS 제2라디오 주파수를 찾고 2FM인줄 알고 돌리면 남자 목소리가 나온다(...) 2001년 이전 1FM, 2FM이 릴레이 하던 시절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것도 남산 송신소 시절이여서 수신권역도 좁았다.

지상파 DMB를 수신할 수 있는 휴대전화나 자동차에서 U-KBS MUSIC 채널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DMB 수신만 된다면 청취할 수 있다.

U-KBS MUSIC 채널에서도 보이는 라디오 화면이 나올때가 있는데 화면이 뚝뚝 끊겨서 나오므로 보이는 라디오가 보고싶다면 콩이나 k플레이어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 외에, 2016년 2월 17일 기준 뮤직앱 비트에서도 청취 가능하다.

4.2 인터넷 스트리밍 (KONG, 플레이어K)

이 방법은 사용하는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고,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통신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이 방법으로 다시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S 웹 회원이어야 한다. 회원이 아니거나 로그인하기 귀찮은(...) 애청자들은 아래 다시듣기 부분을 참조하자.
또 하나 참고할 것. 이 두 앱이나 사이트들은 다 전파로 내보내는 것(89.1 주파수로 내보내는 것)보다 몇 초 느리게 나간다. 특히 PC버전 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각별히 주의 할 것. 이 세 앱들 중에서 PC버전 콩이 제일 전파로 내보내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미 게시판에서 ㅋㅋㅋㅋㅋ 웃엇는데 나 혼자 ㅋㅋㅋㅋㅋ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나마 전파버전과 차이가 덜 나는 게 PC버전 플레이어 K이니 그것을 이용해 보도록 하자.

  • KONG
KBS의 인터넷 기반 설치형 라디오 앱 KONG(Windows, 안드로이드, iOS)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만 된다면 KBS에서 제공하는 모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나 iOS 앱은 비교적 최근에 나왔지만 윈도우 앱은 몇년째 그대로인지 참... 보이는 그대로 '콩'이라고 읽으면 된다.
2014년 12월 30일자로 서비스가 중단된 볼륨 전용 앱을 비롯한 각 프로그램 전용 앱의 대체품으로도 쓰인다.
이 앱의 장점은 선곡표가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에 지금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음악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플레이어K에는 이 기능이 없다.
  • 플레이어K
PC에서 플레이어K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F12 개발자 도구에서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을 구글 크롬으로 설정하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여기, iOS는 여기에서 플레이어K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플레이어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플레이어K만 설치해도 된다. KONG이랑 플레이어K랑 둘다 깔아도 되긴 된다

4.3 보이는 라디오 편성

7월 30일 기준으로, 월/화/수/목 생방송 - 금/토/일 녹음방송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많으면 3회 정도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보통 2회 정도 보이는 라디오를 한다.
오프닝 시작과 동시에 손을 흔들어 주면서 방송을 시작하고, LOVE TODAY가 끝나고 '보고싶을거예요' 라는 멘트가 끝나면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며 방송을 끝낸다.
방송이 끝난 뒤, 인터넷 MyK 사이트로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 청취자라면, 오픈 스튜디오 창 밖 너머에서 다음 방송까지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까지 덤으로 볼 수 있긴 하다.

주로 보이는 라디오에 초대되는 게스트가 DJ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여태껏 게스트로 나온 가수는 트와이스브레이브걸스 뿐인데
웬만한 라디오는 이런 게스트를 부르면 생방송+보이는 라디오를 하기 마련인데, 둘다 녹방이었다.[13]

4.4 사연 보내기

생방송 중 사연을 보내고 싶다면 윤디의 설명을 잘 듣고 보내면 된다.

문자 #8910, 단문 50원. 장문은 100원! 인터넷 KONG, 어플 KONG, 어플 MyK 공짜예요~!

볼륨 전용 앱은 앱스토어 검색결과.... 없어졌다...
자주 들으면 이 문장만 봐도 음성지원이 된다 카더라 이제 볼륨 전용 앱은 말하지 않는다
방송 시간이 아니거나 주말 코너에 사연을 보내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의 각 코너별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2015년 5월 마지막 주 기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생겼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추가바람

4.5 다시듣기

공식 홈페이지의 다시듣기 또는 플레이어K 등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

소장하고 싶거나 다운로드받아 오프라인으로 듣고 싶다면 주소 표시줄에...
http://down.kbs.gscdn.com/mp3/2fm/uvolume_YYYYMMDD_down.mp3
여기서 YYYYMMDD를 글자 그대로 넣으면 심히 골룸하다 라고 입력하여 노래와 광고를 제외한 방송 전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인나의 첫 방송은 2011년 11월 7일이었으므로 파일명이 uvolume_20111107_down.mp3(링크)이 되는 식이다.

2014년 6월 15일 방송분부터는 위의 주소를 이용하여 다운로드할 수 없다. 대신 여기에서 2013년 8월 19일 방송분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RSS 피드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잘 보이겠지만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RSS 리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이 주소를 이용하지 말고 KONG 앱의 팟캐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KBS 회원 로그인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이튠즈 사용자들은 팟캐스트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무료다. 사실 저 RSS 피드에 올라가는 파일이 아이튠즈 팟캐스트에 올라가는 파일이랑 똑같다 카더라

이곳에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첫 방이 시작된 2011년 11월 07일 방송부터 원하는 날짜대로 다운받아서 다시듣기가 가능하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첫방송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는 주소

4.6 비공식 유튜브

볼륨 팬 페이지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도 가능하다.
귀욤열매드세요 코너 전용 페이지 딕펑스 팬이 만든 페이지로 귀욤열매드세요는 이 페이지에만 올라온다. [14]

이 두 유튜브 채널은 비공식이긴 한데 거의 모든 회차가 다 올라오고 그 회차가 보이는 라디오였다면 보이는 라디오 그대로 올라온다 뭐 하시는 분들이지... 대단하시다 정말...
방송이 끝난 후 4시간 이내에 올려주는 위엄을 보여주시는데 공식 팟캐스트보다 무려 8시간 이상 빠르다(...) [15]

패널 중 한 명인 주우재는 자신이 나온 회차를 자주 리트윗...하며 가끔 방송에서도 언급한다.[16]

타 라디오 방송도 올라오긴 하나 주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17]

5 트리비아

5.1 아이유의 조련활약

유인나가 볼륨의 다크 템플러 아이유와 친해서 가끔씩 아이유가 문자를 보낼 때가 있다. 원거리 조련 딕펑스도 아이유를 보고싶어한다 유디 또한 아이유 노래를 자주 틀어주는 편이고, 둘을 합쳐 아이유인나라고 부른다. 아이유가 다크템플러니까 아이유인나는 다크아칸? 2014년 현재 아이유가 문자를 보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다만 유디가 방송에서 아이유 얘기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2016년 초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 이외의 일정이 모두 없어서 궁금해할 팬들을 걱정한건지, 그냥 유인나에게 장난을 치고싶었던건지, 오랜만에 문자를 보내며 자신의 곡을 선곡해달라고 했다! 공식 일정으로 바빠지기 전까진 또 종종 문자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
2016년 5월 6일 마지막 생방송에 유디와 함께했다.

아이유가 등장한 각 에피소드는 모두 레전설급이므로 관심 있는 아이유 팬이나 애청자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들어보자. 빠진 것은 추가바람

아이유, 박지연, 정니콜영웅호걸 멤버들이 전화로 축하해 주었다.
아이유의 첫 정식 출연. 아이유인나의 전설급 어린이 성대모사가 빛을 발한다.
아이유 曰 "제 노래 안 틀어주실 거에요? 실망입니다."[18]
유인나 曰 "어떻게 이 아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19]
아이유가 공동 DJ로 등장한다.[20]
아이유 라이브에 매니저는 울상이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아이유가 입을 열 때마다 밖에서 아이유 매니저 표정이 썩어간다는... 아이유: 저 오빠는 자다 불려나와서 그래요
선물가게 사장 이지형이 단기알바생으로 아이유를 고용했다. 파멸의 시작
아이유가 자기 가게 아니라고 선물을 막 퍼줬다고... 아이유: 내 가게도 아닌데 아껴서 뭐해ㅋ 사건의 전모는 여기로
유인나가 없는 동안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스페셜 DJ 단락 참조)
  • 2015년
    • 아이유 깜짝 초대석 보이는 라디오 아이유의 새 앨범이 나온 날 거의 1년 3개월만에 출연했다. 이 날에는 앨범컨셉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와 함께 유인나와의 이탈리아 여행이 토크의 주를 이루었다.
  • 2016년
    • 2월 19일,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라며,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신청했고, 선곡해주었다. 선곡해주니 좋다고 문자보내는 징짱의 소식은 덤. 링크

5.2 스페셜 DJ

유인나가 굉장히 생방송에 적극적이긴 하지만 일정 문제로 방송 녹음마저 힘든 상황에서는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들처럼 스페셜 DJ를 섭외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21]

하위 항목 /스페셜 DJ 참조.

5.3 기타

  • 이본 시절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이라, 워크맨등을 이용해 라디오를 매일 챙겨듣는 청소년이 많았다. 이본의 dj 시절 학창시절을 보낸 80-85년생들은 앞세대가 "별밤"하면 이문세를 떠올리듯, "볼륨을 높여요" 하면 이본을 먼저 떠올린다.
  • 최강희 시절 애청자들은 최강희를 강짱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럼 유인나는?
유인나가 온 뒤로 애청자들은 유인나를 인나제이라고 유디로 부르고 있다. 가끔 유인나의 목소리가 꿀(...)같다고 꿀디라고 부르는 애청자들도 있다. 겨울 한정으로 귤디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유인나가 엄청나게 귤을 좋아해서(...) 하차 전까지는 딸기라고 불러달라고 징징댔다
  • 유디는 영화 '러브픽션'에 나오는 대사 '방울방울해(=사랑해)', 연인들 간의 오타에서 비롯된 '사랑아 인나해(인나야 사랑해)' 등의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했다.[22] 또 사연 중에 실연 등의 슬픈 사연을 올리고 마지막에 '우쭈쭈 해주세요(=위로해주세요)'라고 하면, 게시판이 수백 건의 '우쭈쭈~'로 터져나간다. 그 외에 궁디팡팡도 즐겨 사용하며, "~다요"체 등 청취자들이 즐겨쓰는 표현이 유인나의 입에 붙어 즐겨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 유인나 자체 추산 볼륨 애청자 수는 지구인 수십 억 외계인 만 명. 우리나라 국민 5천만명이라고 하고 애청자가 10억명이라고 해도 청취율 2천퍼센트인데 수십억? 따지지 말고 그냥 믿으면 된다 2014년 언젠가 유디가 한 말에 따르면 생방송 진행 중 실시간 사연이 만 개 정도 온다고 하는데, KBS 내부에 첩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애청자들 입장에서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과학적 관점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전파는 우주 끝까지도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 멀리갈수록 세기가 작아지고 파형이 늘어지긴 하지만, 듣고자 해서 대형 안테나를 동원하면 들을수 있다.
  • 유인나의 컨셉이 어리버리한 누나 DJ이다보니 휘파람 잘한다고 자랑하다 망신당하거나, '나 오늘 이런 일 했으니까 칭찬해 주세요' 비슷한 대사를 많이 하는데 그럴 때마다 댓글에는 다들 칭찬일색(...)
  • 유디가 사연을 읽다가 버스에서 기사 아저씨가 크게 틀어주셨어요라든지 회사에서 다같이 듣고 있어요라든지 많은 신규(?) 청취자가 듣고 있다는 사연을 읽게 되면 바로 목소리가 달라진다.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차분하고 매력있는 목소리를 낸다고 내는 듯(...) 유디: 안녕하세요. 야근을 하고 계셨군요. 하지만 언젠가 버스 안에서 다같이 이사세부터 쭈욱 듣고 있어요라는 사연이 올라오자 망했어요 모드가 되었다는. 근데 이사세를 유디가 혼자서 다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 2012년 2월 14일 유디의 DJ 취임 100일을 맞아 특집. 수많은 청취자들의 육성 축하 메시지를 듣고 DJ 유인나는 통곡을... 그 외에 게스트들의 축하송이나 수북한 선물이 보내졌다. 마침 발렌타인 데이여서 초콜릿 관련 사연이 많이 올라왔는데, 당시 솔로이던 유디와 솔로 청취자들은 볼륨 100일을 맞아 초콜릿을 사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 2012년 2월 27일 멘토 특집. 청취자들의 고민을 멘토들이 상담해주는 컨셉이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교수, 부활김태원 등이 멘토로 참여했다.
  • 2012년 6월 이 방송을 통해 지현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행히 이로 인해 청취율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쟁 프로그램인 MBC FM4U의 '친한 친구들'의 경우, 광고가 1개까지 줄어 DJ 노홍철이 간미연으로 교체되기까지 하였으나, 6월부터 갑자기 광고가 2~3개가 더 붙은 것은 유인나의 열애 인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후 2014년 5월에 결별 기사가 떴지만 유디 본인이 방송에서 지현우와 헤어졌다는 말은 따로 하지 않았다.
  • 커플들의 닭살 사연이 올라오면 청취자들과 DJ가 한마음이 돼서 그 사연을 싫어해주었다. 2012년 5월까지는 답 없는 이성친구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연이 있으면 무조건 '헤어지세요!'라고 해결책을 주었다. 이것이 솔로 청취자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6월 유인나가 지현우와 사귀게 되면서 헤어지세요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연애하더니 유디가 변했다'라는 반응. 지현우와의 결별 기사가 뜬 후 다시 헤어지세요가 늘긴 했다(...)
  • 본격 KBS 기둥 뽑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에게 엄청난 선물 물량공세를 한다. 선물을 노리는 청취자들 에게는 호구 수준. 필요한 선물 거리가 있으면 공개적으로 ○○회사 사장님 ○○협찬 좀 해주세요~ 라고 얘기한다. 선물이 필요한 애청자들은 월요일 2부 꽃미남 선물가게를 노리는 것이 받을 확률이 가장 높다 카더라.
  • 유인나는 가끔가다 친언니[23]얘기를 꺼내는데, 거의 디스한다. 또 자매 간의 다툼 사연이 올라오면 거의 무조건 동생 편을 든다. 가끔 언니가 사연이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 2012년 8월 15일 SBS 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문자사연으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만세!"라는 골자의 문자가 소개되었다. DJ 컬투는 볼륨을 높여요가 KBS방송인 것을 확인하면서 황당해하는 분위기. 이 사실은 당일 생방송이던 볼륨을 높여요에 제보되었고, 급기야 컬투쇼에 사연을 올린 청취자가 자수(?!)하기도 하였다.
  • 2013년 3월 8일, 초대 DJ이자 볼륨의 전설 '뽀니언니' 이본이 게스트로 방문해서 볼륨가족과 눈물의 회포를 풀었다.
  •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코너 고정인 이기찬이 하차한 사이에 게스트 초대석을 가졌는데, 유인나의 소속사 후배이자 떠오르는 신예 이하이였다. 그런데 당일 KBS 사내 네트워크가 해킹으로 먹통이 되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이외 지역의 이하이 팬들은 플레이어K와 팟캐스트가 모두 막혀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 2013년 3월 20일에 발생한 전산망 공격으로 인해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저장된 정보는 모두 삭제되었으며 복구가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이 게시판이 릴리즈된 2012년 늦가을부터 사태가 수습되는 2013년 3월 중순까지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없으며, 사연이나 당첨글 또한 삭제되어 많은 애청자들이 글을 다시 올리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다만 이 기간 이전의 정보들은 게시판 상단의 이전게시판 링크를 통해 게시판을 이동하면 얻을 수 있다.
  • 2013년 7월 16일,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로 치킨이 배달된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동시간대 SBS 파워FM의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보낸 것이었다. 당시 SBS 파워FM은 여름을 맞아 화요일에 하루 종일 치킨을 뿌려대고 있었는데, 볼륨 스튜디오에 치킨을 보내 달라는 사연이 채택된 것. 이어 붐스영스에서 확인 전화가 왔고 방송국을 뛰어넘은 두 DJ+레인보우 지숙의 통화가 이루어졌다. 청취자들은 졸지에 방송국간 이원 생방송을 들은 셈. 해당 치킨은 오픈스튜디오[24] 방청객에게 돌아갔고, 붐스영스 청취자들 5명에게 홍삼음료 세트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후 볼륨 홈페이지에는 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첨된 선물을 볼륨 스튜디오로 보내지 말라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고객님
  • 2014년 1월 30일, 설특집 방송중 1박 2일 멤버들이 난입했다! 당일 1박 2일 녹화가 진행되는 중이었는데 저녁 복불복 준비가 끝나길 기다리던 차태현이 베이스캠프가 여의도 KBS 사옥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라디오 스튜디오에 오더니 아는 PD를 만났다며 난입. 이후 멤버 전원이 난입하여 일대 난장판을 만들고는 튀었다유유히 떠났다.1박 2일 영상본 당시 라디오 방송 녹음본
  • 2014년 3월 13일 '귀욤열매 드세요'에서는 UN과 Pharrell Williams가 함께 주최한 세계 행복의 날[25]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유디와 게스트들이 함께 Happy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아래는 소니 뮤직에서 공개한 뮤직비디오 완성본.
  • 사실 유인나는 질투의 화신이라 카더라.
스페셜 DJ가 왔다간 후에는 볼륨에 일대 피바람이 분다. 유디는 자신이 생방송을 하지 않는다면 해외 출장 중이라고 하더라도 볼륨 전용 앱으로 방송을 챙겨듣는다고 하는데, 이 때 게스트들의 배신(...)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는 돌아와서 너님 해고임 수준으로 까버리기 때문이다.[26] 그런데 그 앞에서 라이브로 노래 불러주면 바로 모든걸 용서한다고(...)
  • 2014년 6월 4일 방송에서 게스트 주우재가 유디의 생일 전날이라고 케이크를 사들고 왔는데 가져온 초의 개수가... 여기 참고.[27]
  • 2014년 6월 16일 방송에서 유디 자신이 제일 잘 하는 것이 청소라고 밝혔다. 여기까진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두 번째로 잘 하는 것이 요리라고 말해서 많은 애청자들에게 충공깽을(...) 요리 얘기 때문에 청소도 생각만큼 잘 할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크흠 어머니 이야기를 같이 했는데 유디 어머님이 듣고 계시다가 곧바로 반박 문자를 보냈다. 근데 그 문자에 유디가 청소 잘 한다는 이야기는 없었다는
  • 오픈스튜디오에 가서 문자를 잘 보내면 유디와 즉석에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는데, 운이 좋으면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2014년 7월 1일 방송에서 한 애청자가 모니터에 가려서 언니 얼굴이 안 보이니 잠깐 일어서 주세요 정도의 문자를 보냈는데 유디는 오늘 보라 아닌데? 하고 어리둥절. 이는 오픈스튜디오에 방문한 여대생 애청자들이 보낸 것으로, 방청석 마이크가 켜지자 유디가 직접 이들과 대화를 했다. 아이스크림 사줬다 카더라 다른 예로 2014년 8월 19일 2부에서는 유디와 게스트들이 지방에서 온 어떤 커플과 대화 후 협찬상품 중 하나인 커플링을 증정했다(...) 문자를 안 보내더라도 오픈스튜디오에 자주 가거나 하면 가끔 유디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2014년 7월 14일 꽃미남 선물가게에서는 유디가 박정현꿈에를 라이브로 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 부르다 말았다. 중간에 마이크가 꺼져서.
2부 진행 중 문자를 보낸 어떤 애청자의 휴대전화 뒤 4자리가 9733이었는데 유디가 이걸 보더니 TJ미디어에서 꿈에9733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아니면 라이브로 직접 부르겠다고 큰소리쳤다. 하지만 작가의 확인 결과 번호는 9733이 아니라 9973. 사장님은 "사람이 이 정도 기억하는 것도 대단한 거다"고 수습에 나섰지만 작가가 틀린 건 틀린 거라고 밀어붙여서 결국 라이브를 감행...했으나 박정현이 직접 부른 버전을 틀어놓고 같이 불렀다. 이게 부른건진 모르겠지만 그러고는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양심고백(?)을... 2부 끝에서는 얼마나 절박했던지 취소 쿠폰 이야기도 나왔다. 궁금한 애청자들은 여기서 직접 확인하자. 녹음 파일 기준으로 50분 약간 앞부터 들으면 된다.
  • 손편지를 보내면 가끔 유디가 방송에서 읽어준다. 주소는 150-790,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앞이라고. 2014년 8월 25일 방송에서는 의정부고등학교 1학년 11반 학생들이 담임의 강압에 못이겨 메모지에 짤막한 사연을 적어서 검은 도화지에 잔뜩 붙여 보냈는데, 유디 말로는 글씨 엄청 못썼다고(...) 그러면서도 고맙다고 치킨 40인분을 보내주었다는. 자신이 속한 단체에 볼륨 애청자들이 많다면 치킨을 준다는데 한 번쯤 시도해 봐도 좋을 것이다.
  • 2014년 9월 3일 수요일 방송의 날 특집 방송에서는 유디 대신 우리 유디보다 네 살이나 어린 유디 친구 엘디가 와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사진은 여기에. 최다니엘의 볼륨을 높여요 어떤 여중생이 다니엘삼촌~이라며 사연을 보냈는데 읽으면서 내내 표정이 안 좋았... 최다니엘: 음... 일단, 다니엘오빠라고 해요! 그럼 이렇게 다른 DJ가 와서 이사세를 안 했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다. 이사세만 po녹방wer 이날 이사세에서는 최다니엘이 특별출연(?)해서 김군과 함께 있는 유과장 앞에 나타나서는 김군의 질투심을 있는대로 그냥 아주(...) 수요일 코너 색깔로 치면 핑크의 특별 게스트로는 민디가 출연했다. 이들은 KBS2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이날 유인나는 최다니엘과 자리를 바꾸었으므로 아침 11시에 유인나의 팝스팝스를 진행했는데, 애청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와서 잔뜩 교태를 부리고 갔다고(...) 이쪽 사진은 여기로.
  •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유디가 유과장이 지하주차장에서 잔뜩 긁힌 자신의 자동차를 발견하고는 소리를 지른다는 내용의 이사세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머리 위로 X자 표시를 하며 괴로워하더니 결국 진행을 포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지켜본 애청자들은 어떤 상황인지 대략 감을 잡았겠지만 듣기만 하던 애청자들은 적잖이 당황했을 것인데, 이후 유디의 말로는 빈혈 때문에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더 진행할 수가 없었다고. 이후 보라 화면에는 유디의 모습 대신 1부가 다 끝나기도 전에 긴급 지원을 들어온 커피소년과 2부가 시작되자마자 들어온 랄라스윗의 박별만 보였고, 이들이 아픈 유디를 도와 선물 소개부터 바다에 가자를 거쳐 LOVE TODAY까지 전부 진행했다. 가끔 카메라에 잡힌 유디는 의자 위에 퍼져(...) 있는 모습으로 애청자들의 걱정을 받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커피소년을 까는 것으로 보아 그닥 심각하게 아팠던 건 아닐듯 이후 2014년 11월 3일 방송에서는 또 망칠까봐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이사세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렇게 이사세도 슬슬 종영을(...)
  • 2015 KBS 대개편 이전에는 KBS 제2라디오에서 동시간대의 올드취향의 음악 프로그램인 음악공감유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했었는데[28], 둘다 똑같은 유디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1984년생이고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유지원 아나운서보다 유인나가 2살 많다. 여기서도 고통받는 유인나 그러나 유지원 아나운서가 옥탑방 라디오도망가서옮겨서 일단은 유인나의 승리. 진지하면 골룸[29]
  • 볼륨을 높여요의 이민혜 작가는 굉장히 오랫동안 볼륨을 맡았는데, 유디가 처음 볼륨에 오기 전인 최강희 시절에도 볼륨을 맡고 있었다. 어쩌면 그 이전에도 볼륨 작가였을지도 실제로 메이비 시절에도, 2009년 10월 개편으로 떠나기 전까지 볼륨 작가였으며, 그 당시 청취자들에게는 헬까(헬륨까스) 작가로 통했다 (사이트에서 확인한 결과 그 당시 작가는 김영경, 강혜정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위 문장은 수정이 필요해 보임.) (메볼 사이트에는 이민혜 작가의 이름이 없는 게 당연하다. 2009년 10월에 이민혜 작가는 떠났지만, 메이비는 남았다. 그리고 이민혜 작가가 볼륨으로 돌아오기 전인 10년 4월에 메이비가 하차했으므로, 현재 메볼 사이트에는 개편 이후 작가진의 이름만 나온다.). 그리고 4집 가수 이런 굉장한 작가님을 유디는 처음 볼륨에 와서부터 2014년이 끝날 때까지 지시사항이 올 때마다 즉석에서 까버리곤 했는데... 유디: 이거 이거 또 빨간 글씨 뭐라고 왔는지 봐봐 참 물론 막내작가도 유디한테 곧잘 까인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이민혜 작가가 볼륨을 떠나게 되자 유디가 그동안 정들었는지 12월 30일 보라 클로징 후 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12월 31일 방송에서는 '이현우의 음악앨범 PD님이 여기로 오신다면서요?'라면서 '라디오 개편 때 스태프들도 바뀌는지 몰랐다'는 사연을 읽다가 생방송에서 울음을 터뜨린(...) 이 개편으로 PD부터 막내작가까지 모두 떠나서 유디 본인이 굉장히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사세는 이민혜 작가가 없어도 계속되지
  • 2015년 1월 1일 김성주가요광장 3부에서는 2FM 진행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응원을 부탁했는데, 이금희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한테 전화를 걸어서 응원을 받았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4부 시작하자마자 유인나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 울렁증(...)이 있다는 유디는 전화를 받고 엄청 좋아했다고. 울렁증은 무슨 2015 KBS 대개편으로 이전까지 볼륨을 맡았던 지성찬 프로듀서와 이민혜, 전세미 작가가 (김성주의 말에 따르면) "가요광장 한번 살려보겠다"고 다같이 가요광장으로 이적(...)해서 유디가 많이 섭섭할 법도 했는데 그런 내색은 많이 안 했다. 유디: 우리 못난 작가언니 잘 부탁드려요
  • 2015년 2월 4일 수요일 방송에서 최대의 레전드 사건이 터졌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수요일 코너였던 그때는 왜 몰랐을까. 호텔 갔을 때 카드키를 꽂아야 불이 들어오는 걸 모르고 카운터까지 가서 화냈는데 알고 나서 엄청 창피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호텔 냉장고에 비치된 음식을 먹으면 돈을 많이 내더라는 토크를 했다(당연하겠지만, 이 안에 비치된 음식은 잘못 먹으면 돈 엄청 문다. 이 글을 보는 위키러라면 냉장고에 있는 것들은 함부로 집어먹지 말자. 잘못했다가 호텔가서 돈 엄청 물 수 있다). 그런데 유디가 "호텔 사람들은 먹은걸 어떻게 아는 걸까요?" 라고 물었고, 이에 고영배가 닌자가 있어서 그래요라는 드립을 친다. 여기서 점점 드립이 커졌고, 결국에는 박별, 유디, 고영배 모두가 터져버렸다. 그렇게 웃다가 힘겹게 코너를 마친 유디는 노래와 광고를 듣고 진정(?)된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러브투데이를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결국 웃음이 진정되지 않아서 그만 '푸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어버렸다. 당연히 그날 러브투데이는 망했어요.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지켜봤던 청취자들은 알겠지만, 유디는 웃다가 뒤로 넘어지기도 했다. 레전드로 남을 닌자사건 20150204 보이는 라디오 ver. 잘 보면 끝에서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의자에서 넘어진다
  • 2015년 07월 29일 수요일,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오랜만에 피바람이 몰아쳤다. 고영배가 7월 28일 화요일 MBC FM4U FM데이트 공개방송에 출연하여 DJ였던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공동진행을 맡았는데, 고영배는 오프닝에서 쫄1, 쫄2, 쫄3에도 들지 못하는 굴욕을 겪어야 했고 유디와 박별이 호응을 해 주지 않아 방송사고가 일어날 뻔했다. 갈 데까지 간 고영배는 시작부터 이거 sm과 yg의 경쟁인데?라는 드립을 쳤고, 이에 유디는 둘다 안 원할 텐데 ㅋㅋㅋ로 응수하였으며, 사연을 살리지 못해 랄라스윗 박별에게 까였다. 전체적으로 3, 4부는 고영배가 가루가 될 정도로 까였다. 고영배가 열심히 하기 위해 친 드립을 유디는 꾹 참느라 웃음을 꽉꽉 눌러야 했고, 결국 러브투데이에서 터져나오는 바람에 클로징 시작부터 삐끗... 다행히 닌자 사건처럼 웃다가 아예 하지 못하는 방송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묘하게 유디의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있었던 드립은 다음과 같다.

유디: 노래 듣겠습니다. 써니힐의 두근두근 들을게요.
</br>박별: 아 그렇게 밖에 못 살려요?
</br>고영배: 이야~ 나 JYP가야지~~
</br>유디: 고영배씨 얼굴이 좀 탄 것 같아요. 햇살 곁에 있어서 그런 건가?
</br>유디: 끝곡으로는 소란의 준비된 어깨 듣도록 하겠습니다. 볼륨가족들,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

  • 2015년 08월 11일 화요일 방송 콩 게시판에서 유안나라는 이름을 한 닉네임으로 문자를 보낸 사연이 도착한다. 그 사연을 읽던 유디는 흠칫! 하면서 이거 우리 엄마 아니야?라는 말을 했는데, 이유는 바로 사연 내용 중에 우끼 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끼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유디의 어머니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연을 읽은 유디는 방송중에 엄마 아니야?라는 말을 했고, 노래 나가는 도중에 어머니에게 확인 문자를 보냈으나, 어머니는 묵묵부답..... 그날 콩게시판에서는 궁금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결국 어머니는 3부 시작하고 난 뒤(9시쯤)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지는 유디의 말.

엄마, 여기 들어오지 마....ㅋㅋㅋㅋㅋ 앞으로 계속 보내겠네 ㅋㅋㅋㅋ

  • 2015년 9월 2일 수요일의 이사세 방송을 요약하면 막장 이사세. 이날 대박슈퍼 아점마의 회상 장면에서 가상의 인물 소란 씨의 엄마와 싸우는 장면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타고 전파를 탔는데.. 고영배는 매우 능청스럽게(?) 엄마 역할을 함으로써 고줌마라는 별명을 획득하였다 고영배 님이 별명을 획득하였씁니다 그리고 이사세 끝나고 유디한테까였다지 아마 ㅋㅋㅋ
  1. TV는 지상파 채널의 시청률이 케이블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겠지만 라디오는 사실상 '전부 지상파'라서 주파수만 돌리면 다 나오니까 TV에 비해 방송사를 덜 타는 편이다. 또한 인터넷 브로드캐스트(보이는 라디오 등)는 청취율 조사에 포함되지 않아서 청취율 조사 결과와 실제 청취 인원은 다를 수도 있고, 이를 고려하면 볼륨의 동시간대 청취율 순위는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조사 결과는 그냥 '많은 사람이 듣는다' 정도로만 이해하는 것이 좋다. 괜히 얼마 없는 라디오 애호가들끼리 순위싸움 하지 말자고
  2. 기자 간담회 때문에 풀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고 하며, 평소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첫 방송 기념으로 조세호이동욱이 전화로 축하해주었고, 배우 유준상이 2~4부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3. 1부당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었다.
  4. 청취자 사연 소개.
  5. 최강희는 이후 야간비행에서 약 1년 만에 하차하고, 2012년 11월부터 장윤주옥탑방 라디오가 시작되어, 2014년까지 장윤주가 진행하다가 하차하였다. 현재는 유지원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6. 첫날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배우 유준상이 함께 하였다.
  7. 주말 2부 마지막 코너로도 시작한다
  8. 첫 주에는 첫 방송 기념으로 배우 게스트 유준상과 함께 진행하였다.
  9. 흔히 잘 아는 영화 대부의 OST가 맞다.
  10. 흔히 잘 아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OST가 맞다.
  11. 이 때문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는 문자 번호가 #8910이다. 가끔 볼륨이 8시부터 9시를 지나 10시까지 한다고 #8910이라고 할 수도 있다는 유디의 억지설명을 들을 수 있다.
  12. KBS 지역국의 FM 방송은 주로 KBS 1FM을 릴레이하고 KBS 본사에서도 1FM으로 취급하고 있다. KBS 2FM 프로그램은 지방에서 아예 못 듣는다.
  13. 물론 볼륨 SNS에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오긴 했다.
  14. MediaVolume8910 페이지 관리자가 중복으로 업로드 되는 걸 방지하고자 특정 회차 이후에는 올리지 않고 딕펑스 팬 페이지에서 감상하라고 얘기한다. 딕펑스가 하차하면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딕펑스도 커피소년처럼 볼륨 공무원 할 것 같다는 건 함정...
  15. 보통 팟캐스트 업로드는 오전 10시 전후로 되며 금/토/일 회차는 월요일에 한꺼번에 업데이트 된다. 가끔 금요일 회차가 주말에 올라올 때 있는데 아마 담당자가 주말출근(...)을 한 날이 아닐까 싶다.
  16. 7월 27일 방송 3/4부에서 게스트로 결국 다시 출연했다. 심지어 울먹거리던 자료까지 동시에...
  17. 가끔 유인나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긴 한다.
  18. 아이유의 신청곡과 이어지는 문자메시지.
  19. 1주일 동안 요일별 코너의 게스트의 자리바꿈을 하였다. 원래 수요일 코너를 맡고 있던 클래지콰이알렉스와 특별게스트 아이유가 일요일 코너 '당신만을 위한 라이브'를 맡았다.
  20. 딱히 일정이 없던 아이유가 심심한 나머지 택시를 타고 방송까지 들으면서 1부 중간에 라디오 부스에 잡입하는 바람에 클로징 멘트가 나오기 전까지 일일 공동 DJ로서 방송을 진행했다.가 KBS 로비에 대기하고 있던 매니저 오빠에게 발각되어 질질 끌려 나갔다 카더라
  21. 꼭 이런 이유만은 아니고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스페셜 DJ가 나온다.
  22. 2014년 현재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23. 이미 결혼한 언니. 유디 본인이 교사 유안나 씨라고 신상공개를 해버렸다. 지금은 교사생활을 그만두신 것으로 보인다.
  24. 원래 오픈스튜디오라고 하면 영화 촬영 등을 위해 야외에 임시로 설치한 스튜디오이지만, 이 경우에는 스튜디오 밖에서 방청이 가능한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를 오픈스튜디오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KBS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들은 KBS 본관 2층(예능 프로그램 등에 종종 나오는 그 KBS 건물이다. 건물 밖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건물 입구가 있는데 그 입구가 있는 층이 2층이다.)에 있고, 건물 밖으로 향하는 유리창이 있는데, 방청객들은 이 유리창 밖에서(그러니까 건물 밖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스튜디오 내부를 볼 수 있다. 겨울엔 좀 추울 것 같다(...)
  25. 3월 20일이다.
  26. 여자 게스트들은 남자 게스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감이 있다. 스페셜 DJ가 주로 여자라서.
  27. 유인나는 1982년생이므로 이 때가 32번째 생일이 되는데 초는 긴 것 두 개 짧은 것 세 개(...) 회춘?!
  28. 그 이전에는 손범수의 아내로 유명한 방송인 진양혜가 진행했다.
  29. 동시간대 해피FM DJ보다 쿨FM DJ가 나이 많은 경우가 또 있는데 바로 박은영 아나운서(1982년 생)와 황정민 아나운서(1971년 생)이다. 둘 다 똑같은 컨셉의 아침프로지만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더 올드한 느낌을 든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말투때문인지 더 젊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전국방송과 수도권 방송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