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마그누센

르노 No.20
케빈 마그누센(Kevin Magnussen)
국적덴마크
생년월일1992년 10월 5일
출생로스킬레
레이스19경기
월드 챔피언0회
그랑프리 우승0회
포디움1회
폴포지션0회
패스티스트랩0회
첫 레이스2014년 호주 그랑프리
첫 그랑프리 우승-
소속팀맥라렌-메르세데스 (2014~2015)
르노 (2016~)

1 개요

덴마크 출신의 포뮬러 1 드라이버. 2014년 만 21살 나이로 포뮬러 1에 데뷔했다. 아버지는 한때 포뮬러 1 드라이버였던 얀 마그누센.

포뮬러 1 데뷔 전에는 포뮬러 포드, 포뮬러 르노 2.0, 포뮬러 3 및 포뮬러 르노 3.5를 거쳤다. 특히 2013년 포뮬러 1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중 하나로 여겨지는 포뮬러 르노 3.5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경력이 있다.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2014년 멕라렌-메르세데스팀 소속으로 포뮬러 1에 데뷔했다.

2 경력

2.1 2014년

멕라렌-메르세데스팀 소속으로 포뮬러 1에 데뷔했다.

2014시즌 첫 대회인 호주 그랑프리에서 깜짝 2위에 올라 포뮬러 1 데뷔 첫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3위였으나 2위인 다니엘 리카도의 실격으로 2위로 정정) 또한 덴마크인으로서는 첫 포디움에 오른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2014시즌 최종 성적은 총 55 포인트로 11위. 2014시즌 신인 3인방 중 최고의 성적이다.(20세의 다닐 크비얏은 8포인트로 15위, 24세의 마커스 에릭슨은 0포인트로 19위이다.)

2.2 2015년

혼다로 엔진 공급사를 바꾼 맥라렌과 2년 계약했다는 덴마크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했다.
그리고 페르난도 알론소의 불참으로 인해 호주GP에 대타로 출전했다. 그러나 예선에서 18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따냈고, 결선에는 엔진 블로우로 인해 스타트도 못하고 리타이어하게 되었다.안습
그리고 내내 리저브 드라이버로 있다 레이스에 못 나서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팀과 불화가 생겼고, 2016 시즌부터는 로터스를 인수한 르노로 소속을 옮겨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다시 활동한다.

2.3 2016년

시즌 개막전부터 노포인트로 완주하더니 3경기 연속 노포인트로 완주했다. 바로 다음인 러시아 그랑프리에서는 7위를 하며 포인트를 얻었지만, 이후에도 계속 포인트를 얻지 못하다가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10위로 포인트를 얻었다. 이 일은 무려 11경기만에 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