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어벤저스 프레젠츠 #6의 표지 |
캐릭터 창조 정보 | |
최초 등장 만화 | Young Avengers #1 |
최초 등장 시기 | 2005년 4월 |
창조자 | 앨런 하인버그, 짐 청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캐서린 "케이트" 엘리자베스 비숍 Katherine "Kate" Elizabeth Bishop |
다른 이름 | 호크아이, 모킹버드, 호킹버드, 레이디 호크아이, 태스크미스트리스, 웨펀 우먼 등등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근거지 | 뉴욕 |
가족 관계 | 데릭 비숍 (아버지) 엘리너 비숍 (어머니) 헤더 비숍 (새어머니) 수전 비숍 (누나) |
직업 | 모험가, 학생 |
신장 | 165cm |
체중 | 54kg |
눈 | 청안 |
모발 | 흑발 |
출신지 | 뉴욕 |
능력 | 호신술로서 궁술, 펜싱, 각종 무술을 다양하게 연마했음 |
적 | 정복자 캉 |
소속팀 | 영 어벤저스, 시크릿 어벤저스, 클린트 바턴의 파트너 |
1 개요
Kate Bishop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영 어벤저스 소속의 청소년 슈퍼히어로로, 어벤저스의 호크아이와 모킹버드를 롤모델로 잡은 캐릭터. 코스튬도 호크아이와 모킹버드의 것을 오마주했다. 원조 호크아이가 사망했을 당시 호크아이의 이름을 썼으며, 호크아이가 생환한 이후로는 그냥 '케이트'로 불린다.
호크아이의 활에 모킹버드의 장비를 걸쳤으니, 처음에는 닉네임을 '호킹버드'로 해야하지 않겠냐고 멤버들이 말했지만 옛 어벤저스 멤버인 호크아이를 따왔다. '캡틴 아메리카 : 폴른 선 호크아이' 편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분장한 오리지널 호크아이와 대면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2012년 맷 프랙션의 호크아이 타이틀 이후 원조 호크아이인 클린트 바튼과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2 능력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펜싱 등 각종 호신술을 겸비했다. 첫 등장 때에는 자신을 인질로 잡은 무장강도 한 명을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술 중에서는 (호크아이답게) 특히 궁술에 능하며 호크아이 시리즈에서의 모습을 보면 한 번에 다섯 발 이상도 쏠 수 있는 듯.
집이 부유한지라 멤버들의 코스튬을 손수 제작해서 가져오는 등 팀의 자본을 담당하고 있다. 원조 호크아이가 서커스 출신에 도둑으로 오인받아 쫓기던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나는 부분이다. 역시 초능력보단 돈이다 최근에는 아버지와 의절해서 돈줄은 끊긴 상태.
3 작중 행적
그녀의 언니 수전의 결혼식이 있던 날, 무장강도들이 난입해 하객들을 위협하고 귀중품을 빼앗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때 영 어벤저스가 들어와 강도들을 제압한다. 케이트는 자기도 거들려다가 인질로 잡히는데 패트리어트의 표창으로 강도를 직접 찔러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영 어벤저스에 흥미를 갖게 된 케이트는 우연히 마침 영 어벤저스를 찾고 있던 캐시 랭을 만나게 되었고, 자기 아버지의 유품을 찾으려는 캐시를 따라 폐허가 된 어벤저스 맨션에 숨어든다.
맨션에서 약간의 트러블을 겪을 떄 미래에서 온 정복자 캉이 나타났고 케이트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으로부터 호크아이의 활, 소즈맨의 검, 블랙 위도우의 유틸리티 벨트, 모킹버드의 곤봉을 받아 무장한다. 케이트는 다른 영 어벤저스 멤버들과 힘을 합쳐 캉을 격퇴하고 싸움이 끝나고 영 어벤저스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캡틴과 아이언맨, 제시카 존스에 의해 영 어벤저스가 반강제로 해산당하는데 결국 자신의 자본력(...)을 이용해 멤버들에게 직접 코스튬과 거처(아버지 소유의 빈 건물)를 마련해 영 어벤저스의 재기를 도왔다.
캉과의 싸움에서 무작위로 가지고 온 무기들 중에서 오리지널 호크아이가 가지고 있던 활을 애지중지하고 있으며 후에 호크아이가 부활한 후에 케이트가 가진 자신의 활을 찾으러 가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하다. 물론 케이트가 다시 갖게되지만. 스피드와 패트리어트에게 연애라인이 있었으나 후에 패트리어트와 연인사이가 된다.
최근에는 호크아이와 함께 여러 임무를 수행하며 가르침을 받고 있다. 다만 클린트가 워낙 뺀질거리고 케이트도 한 성질 하는지라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양. 그러다가 하이드라의 간부인 마담 마스크의 돈줄이 자기 아버지인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아버지와 의절하고 선전포고까지 한 상황. 덕분에 돈줄이 끊겨서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