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Keltica
1 개요
아노마라드 왕국의 수도.
대륙에서 가장 번창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크기와 규모를 자랑한다. 아노마라드 왕가의 성이 있고, 수도를 관통하는 블루엣 강으로 동안과 서안으로 나뉜다. 주로 귀족들은 동안에 살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아르님 공작가는 서안의 비취반지 성에서 살고 있다.
작중 설명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의상실이 있는 등, 귀족의 입김이 많이 닿는 곳이다. 평민들도 주로 상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듯 하다.
학원도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주로 귀족들이 많은 만큼 귀족들이 다니는 학원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그로메 학원이나 모나 시드 학원이 있다.
번창한 도시이긴 하나, 한가지 단점은 길을 찾아가기가 참 곤란하다. 구왕국 시절에는 제대로 된 이름도 없어서 우체부가 주변인들에게 길을 물어가며 찾아갔고,[1] 공화국 시절에는 그나마 제대로 길 정리를 하긴 했으나 10년밖에 가지 않았다. 흠좀무. 그리고 현재 신왕국은 공화국이 정한 길을 쓸 리가 없다. 그런데 이름도 안붙여주니 이건 뭐... 그러한 이유로 현재는 공화국 시절의 지구 이름, 구왕국 시절의 거리 이름, 살다보니 붙은 이름들을 섞어 쓰고 있다. 혼돈의 카오스
초대 데모닉 공작 이카본의 청년시절엔 켈티카 단독의 도시국가였으며 이카본이 지휘하는 페리윙클 섬과 손잡고 페리윙클 섬이 티아의 지배에서 벗어나는데 일조했다.
참고로 티아는 그 시절 남쪽 바다를 주름잡는 강국이었으나 현재는 아노마라드의 식민령이다.
2 특징
인게임에서의 특징을 설명한다.
라이디아처럼 맵이 3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워프 게이트가 있는 곳은 중간 지점이다.
중간지점의 워프게이트 서쪽에는 필드로 나가는 포탈과 에피소드 1,2 캐릭터들의 미니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동남쪽으로 가면 에피소드 2 챕터2의 범인이 운영하는 무기 상점(챕터 2가 맞는지는 추가바람)과 원작에서도 등장하는 로제 선생의 미유로제 의상실이 있다. 이 의상실의 오른쪽에는 란지에의 집이 있으며, 그곳에는 란지에의 동생인 란즈미가 있다. 이곳에 란지에만 출입이 가능 한지는 추가 바람
워프게이트의 동쪽으로 가면 왕실 궁전과 클로에의 대저택이 있는 왕실 구역으로 통하는 워프가 있는데, 본래 켈티카의 유명 귀족인 클로에나 조슈아, 그리고 산스루리아 여왕의 부군인 이자크도 진입퀘스트 없이 곧장 진입이 가능하다???:나는 왜 안되냐? 오를란느 공녀가?. 궁전 내부는 맵이 보이지 않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길이 복잡하니 왔던 길을 잘 외우거나, 길을 잃었다면 카페에서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로에의 대저택에 있는 정원에는 포탈이 보이지 않아서 입장했다가 나오는 길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우므로 조심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쪽으로 가면 잡화점과 갑옷 상점, 카페가 있으며, 카페 왼쪽의 하수구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란지에가 속한 공화파의 비밀 장소가 있으며, 이곳은 확실하게 란지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켈티카 부근에 마법의 늪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켈티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210레벨제의 무기가 나와서 최상급 사냥터로 각광받은 적이 있다. 이후 조슈아가 무딜레이 고스트 버스트를 이용해 2번 만에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압도적인 사냥 속도를 구가하기 시작하자 잠시 파워 밸런스에 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광역기가 망딜 수준이니 밸런스가 맞긴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