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子の七つのお祝いに

(코노코에서 넘어옴)

이 아이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러

1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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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트 시리즈에서 사용된 자켓

작곡은 아사키. 팝픈뮤직 10의 수록곡 幸せを謳う詩(행복을 노래하는 시)의 후속곡으로, 제목의 앞부분을 따 코노코라고 주로 줄여부르고 이 항목도 이 표기로 들어올 수 있다.

시치고산(七五三)에 관련된 공포심과 괴담을 표현해낸 곡이다. 그리고 이 곡의 제목은 일본의 동요 토랸세 가사의 일부분을 채용한 것으로, 원문은 この子の七つのお祝いに お札を納めに参ります(이 아이의 7살을 축하하러 부적을 봉하러 갑니다). 이 노랫말이 지어질 당시의 일본은 7세가 되기 전에 아이가 죽는 일이 많아, 아이가 7세가 되기 전에는 '신의 아이'라고 불렀다.

아사키 1집 앨범 神曲에 롱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4번 트랙인데 3번 트랙인 "행복을 노래하는 시"로부터 노래가 이어진다.

1.1.1 가사[1]


子守唄
자장가

「この子の稚き ててが握る紅差し指は禍福よ」
「이 아이의 어린 아버지가 쥐고있는 약지는 불행이기도 행복이기도 해」[2]

貴方の遺愛のぼんぼり粛然と
당신이 생전에 좋아하던 초롱불 앞에서 숙연하게

灯点して暗夜に濡つ
불을 밝혀서 어두운 밤을 밝히네

私と子と交錯する雨音に心願
나와 아이와 뒤섞이는 빗소리에 간절히 바라네

「散華と散り敷く涙も枯れた」
「꽃처럼 떨어지는 눈물도 메말랐어」

あれから幾年 貴方が残したちぃさぃ幸せ
그로부터 몇 년 당신이 남긴 작은 행복

髪締め乍ら 夜な夜なこの子の為にと
머리를 부여잡으며 밤마다 밤마다 이 아이를 위해서라며

子守唄を 口遊み 徘徊る四肢
자장가를 부르며 배회하네

臥所の灯りに ゆらゆら寂寞
잠자리의 불빛은 흔들흔들 고요하게

天井踊って 眼下に破れ
천장에서 춤추며 방 안에 퍼지네

飛び散る手足が頭についたり
팔다리를 흔들며 머리를 두드리기도 하고

炯々 いひひ と耳奥舐める
눈을 뜨고 이히히거리며 귓속을 핥네

毎朝毎晩 舌掻きむしって 騒擾
매일 아침 매일 밤 혀를 깨물며 난리를 피우고

反り返る
뒤받드네

もういいかい もういいかい と笑む
이제 됐어? 이제 됐어? 하며 미소짓는

稚拙な吐息で灸られても
치졸한 한숨으로 뒤덮혀도

この子のために
이 아이를 위해서

うしろの正面だあれ
뒤에 있는건 누구?

白黒キネマの廃工場から流れる煙がこの子を包む
흑백 영화의 폐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연기가 이 아이를 감싸네

右手 左手 足 首 心音
오른손 왼손 다리 목 심장소리

蛇口に隠れた少女が飛び出し小さなこの子の姿に閃光
꽁꽁 숨었던 소녀가 튀어나와 작은 이 아이의 모습을 비추며

少しずつ食む
조금씩 먹어가네

この 笑みも 心の埋み火 一切 誰にもやらぬ!
이 미소도 마음의 불씨도 절대로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貴方が残した小さな幸せ守るために 白鶴
당신이 남긴 작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준비한 두루미

「溢れる汚水に片身を浮かせて!恥ずべき奴だ!」
「넘치는 구정물에 반쪽 몸뚱아리를 띄워! 수치스러운 놈이야!」

ゲラゲラ讃える狐の団居に背を向け
낄낄거리며 칭송하는 여우소굴에서 등을 돌려

唇噛みちぎり ぼんぼり抱えて慟哭
입술을 깨물고 초롱불을 안으며 통곡하네

ああ 静かに流れる音が
아아 조용히 흐르는 소리가

こだまして九十九折りなす
메아리치며 구불거리는 길을 지나

小さな貴方の手を引き 生きていく
작은 당신의 손을 잡으며 살아가네

ひらひら 椿の散華
팔랑팔랑 흩어지는 동백나무

同じ重さの掌にそっと頬よせ
다른 손바닥을 살짝 뺨에 대고

火を灯す
불을 밝히네

言祝ぎとした 白雨 消え入る
축복이라고 생각한 소나기는 멈춰가네

白黒キネマの廃工場から流れる煙が眩き昇る
흑백 영화의 폐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연기가 어지럽게 올라가네

金切り声あげ大路に集まり跋扈に散乱 縺れて不揃い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큰 길에 모여 정신없게 난리피우며

刻々次第に影絵となりて
각자 그림자가 되어서

化粧いた眼球親子に向ける
치장한 안구를 부모자식에게 돌리네

奥歯をならしてしたたる夫婦が
어금니를 덜덜 떨던 부부가

咫尺で息吹く
서로 붙어 숨을 쉬네

懷手して足踏みする翁が
팔짱을 낀 채 걷던 노인이

手遊びする媼に耳打ちをしている
손장난하는 노파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네

狐「ほらほら はやく 息 とめなくっちゃあ!
여우「이것봐 빨리 숨을 끊지 않으면!

背中にしがみついて 首刈るぞ」
등에 매달려 목을 베어버리겠어」

点鬼簿くわえた白髪少女が 神木登って爪立ち絶叫
점귀부에 오른 흰머리의 소녀가 신목에 올라 절규하네

咽び この子を 抱き締めた
통곡이 이 아이를 감싸 안았네

狐の堵列は這いずり回って裂帛為い為いこの子を掴んだ
여우들은 줄지어 돌며 비명을 지르며 이 아이를 잡아갔네

嗚咽
오열하네

「嗚呼 この子だけは なくさぬように」
「아아 이 아이만은 잃지않도록」

助けて!
도와줘!

女「耳 鼻 目 口 髪の毛一本 誰にもやらぬ!」
여자「귀 코 눈 입 머리카락한올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

狐「お前が望んだ幸せ ひとつも ひとつも 叶わぬ」
여우「네가 바란 행복은 단 하나도 이뤄지지 않아」

髪の毛むしって嗚咽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오열하네

少女はもんどりうって笑う
소녀는 재주를 넘으며 웃네

老夫婦「隠してしまえよ この子が七つになるまで」
노부부「숨겨버리는거야 이 아이가 일곱살이 될 때까지」

女「ああああ貴方!鯉のぼりが空に昇って行くまで!お願い!」
여자「아아아아 당신! 잉어연이 하늘에 걸릴 때까지만! 부탁해요!」

「この子に幸せの風が吹きますように」
「이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ああ 貴方の足跡灯し歩く小さな背中を見て祈った
아아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걸으며 작은 등을 보고 빌었던

この子の七つのお祝いに 小さな折り鶴ひとつ 水上から流す
이 아이의 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작은 종이학 하나를 물 위에서 흘려보내네

幸せ込めて 貴方は風に舞う
행복을 담아서 당신은 바람에 흩날리네

明らみ差し込む光の尾が笑み
밝게 비쳐오는 빛줄기가 미소짓네

貴方の遺愛の灯りを消し去り
당신이 생전에 좋아하던 불빛을 끄고

大路を掠めて悠然と舞い
큰 길을 스치며 유연하게 춤추네

神の木連なる閑居に消えた
신의 나무가 늘어선 처소로 사라진

狐の堵列は歪にくねって右顧左眄 互いに食い合う
여우의 대열은 무너지고 이리저리 눈치보며 서로 먹어대네

時折八ノ字に笑みながら
가끔 히죽하고 웃으면서

おやすみよ すやすやと かわいいこ
새근새근 잘자렴 귀여운 아이야

あなたは 目を閉じて
넌 눈을 감고

ただすやすやと おねむりなさい
그저 새근새근 잠자렴

崩れた積み木の下で抱く狐色の子
무너진 나무토막들 아래에서 끌어안은 엷은 갈색의 아이는

逃げていく
도망가네

神木から落つ 少女の顔ただれて泡吹き 金切り笑う
신목에서 떨어진 소녀의 얼굴이 뭉개져 거품을 물고 시끄럽게 웃네

浅黄に染まった男と女は利休鼠の眼球こすって痙攣
노랗게 질린 남녀는 회녹색의 안구를 문지르며 경련을 일으키네

劈く音して一瞥 先には
거센 소리가 나서 쳐다본 그 앞에는

双眸を縫ったお狐様の行列が 股開く
두 눈을 꿰멘 여우들의 행렬이 다시 열리네

もういいかい
이제 됐어?

まあだだよ
아직이야

もういいかい
이제 됐어?

もういいよ
이제 괜찮아

首転がる
목이 굴러가네

「ああ この子が大きくなれば 貴方と過ごした日々がまた」
「아아 이 아이가 자란다면 당신과 보냈던 날들이 다시 오겠죠」

瞳は刻んだ硝子の回想
눈동자에 새겨진 유리의 회상

空を泳ぐ鯉のぼりだけは知っていた
하늘을 헤엄치는 잉어연만은 알고 있었네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あ!
아!

この子
이아이

よく


見たら
보니까

あーあーあーあー
아-아-아-아-

お人形
인형

1.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161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
465785
기타 오픈픽455688
기타 베이스4551-
드럼매니아436587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161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
5.306.808.35
기타 베이스4.756.757.50
드럼매니아5.106.507.85

1.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팝픈 10에 『幸せを謳う詩』라는
낫 스윙팝한 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만
교활하게도 그곡에서 이어지는 곡입니다.
도중과 라스트의 피갸아악갸악갸악! 하는 소리가 너무 맘에 듭니다.
훌륭할 정도로 큰 소리로 믹스했으므로 게임센터 안에서 울려퍼질 것이라 보증합니다.
그리고 클립이 멋있습니다. 습기찬 다다미 냄새가 날것만 같습니다.
평소에는 대체로 맡겨두는 편입니다만
이번엔 제 두뇌 비전과 가능한한 가까운 형태로 클립을 만들었습니다.
여우새끼. 콩콩하고. 뿅뿅하게.
그래요 그래요, 이 곡은 부디 세명이서 삐갸악해주세요.

잠깐 상식 : 옛날엔 일곱살까진 신의 아이라고 했답니다.

아사키

■DESIGN

지치셨습니까.

팝픈 10의 『幸せを謳う詩』라는 낫 스윙팝 곡으로
『비인형 이치노묘』 (雨人形壱ノ妙)를 낳아주었기 때문에
이어서 이쪽도 태어나게했습니다.
미묘하게 링크라든가 해버리거나 뭔가해버렸습니다. 배경이라든가.[3]
이번 클립은 취미의 연장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취미입니다. 취미.
만드는 도중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클립 제작을 위해서 (이걸 구실로)
교토에 몇차례 방문해 본다던가.
생각 났다면서 산에 올라가 본다던가.
그런 이미지도 상당히 담아 본다던가.

할 수 있는걸 다 해본 결과,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어두워...

あまも

1.3 팝픈뮤직

17_ELEGY2.pngBPM<bgcolor=#FFFFD2>225
곡명<bgcolor=#FFFFD2>この子の七つのお祝いに
ほらほら早く息止めなくっちゃあ
이봐이봐빨리숨을멈추지않으며언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あさき
장르명<bgcolor=#FFFFD2>ELEGY2엘레지2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壱ノ妙이치노묘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pop'n music 17 THE MOVIE
난이도<bgcolor=#FFFFD2>EASYNORMALHYPEREX
43단계<bgcolor=#FFFFD2>13223541
50단계<bgcolor=#FFFFD2>11284147
노트 수<bgcolor=#FFFFD2>276/1804129041209

팝픈뮤직 17 MOVIE에 이식. 해금 이벤트 "팝픈 영화제"의 6주차 해금곡. 출전과의 관계는 가사 중 등장하는 '白黒キネマ'(흑백영화).

EX 채보는 전체적인 처리력을 요구하는 채보로, 중후반부에 여러 차례 트릴과 계단이 섞인 발광 구간이 존재한다. 체감 난이도는 47 상급. 마지막에 꽤 긴 회복 구간이 존재하는 것이 그나마 위안.

1.4 댄스 댄스 레볼루션

댄스 댄스 레볼루션 난이도 체계
BPM싱글 플레이
BEGINNERBASICDIFFICULTEXPERTCHALLENGE
371014-
161더블 플레이
BASICDIFFICULTEXPERTCHALLENGE
71014-

SuperNOVA에 이식되었는데,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 곡인지라 평이 영... 곡의 앞부분이 조금 커팅되었다. 북미판 CS엔 기타도라의 전용 BGA를 넣었지만 일본판 CS와 AC판은 BGA가 이식되지 않았다.

박자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 화살표 색(NOTE, RAINBOW)을 사용할 경우 중반부의 변박자로 인해 대다수의 노트가 엇박으로 표시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1.5 유비트 시리즈

jubeat saucer 기준
레벨BASICADVANCEDEXTREME
589
노트수214454671
BPM161
곡 이력기타프릭스 10thMIX & 드럼매니아 9thMIX에서 유비트 소서에 2012/12/1 이식 수록
유비트 플러스에서 saucer pack 08에 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6/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9/16 지금만의 악곡으로 재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12/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4/2/1 시즌곡으로 재수록

관련 칭호

  • 유비트 소서 ~
    • 白黒キネマの廃工場[4](흑백 영화의 버려진 공장)[5] : 모든 보면 클리어
    • 髪の毛一本誰にもやらぬ(머리카락 하나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6] :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2012년 12월 bistro saucer로 이식수록되었다.



EXT EXC 영상

EXT 보면은 보컬에 맞춰서 16비트 폭타가 나오는 형태인데, 좌우 골고루 분산되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 쪽에 몰려나와서 까다로운 배치다.

덕분에 해금 초기 당시 랭킹판이 말 그대로 초토화 상태. 공개된 첫날에 99만점 이상 득점자는 단 4명, SSS를 취득한 유저도 50명이 채 되지 않았다. 그나마 다음날에 엑설이 나오긴 했지만, 대략 1주일 뒤인 12월 7일 기준으로 엑설은 4명뿐이며, 99만점 이상이 15명. 덕분에 9레벨 중에서는 최상위로 평가된다.

ADV와 BSC 채보는 어려운 패턴은 없지만 박자와 판정의 난이도로 승부 보는 케이스.

2 1982년 일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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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미오(斎藤澪)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마스무라 야스조우(増村保造)감독의 공포 영화.
  1. 출처
  2. 해당 부분까진 부르지 않는 가사다. 아사키의 곡은 이런 취급의 가사가 많은편.
  3. 이 곡의 전편곡이라 할 수 있는 幸せを謳う詩과 본 곡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 연결되어있다. 대표적으로 幸せを謳う詩의 후반부 바이올린 파트 → 본곡 초반부의 바이올린 파트.
  4.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
  5. 白黒(モノクロ)キネマの廃工場から流れる煙がこの子を包む(흑백 영화의 버려진 공장에서 흘러나온 연기가 이 아이를 감싼다)
  6. 女「耳 鼻 目 口 髪の毛一本 誰にもやらぬ!」 (여자「귀, 코, 눈, 입, 머리카락 하나조차 누구도 건드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