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리안 코르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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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코렐리안 코르벳/TantiveIV.jpg

4편 극초반에 등장했던 Tantive 4.

CR90 corvette

제원
전장 : 150m
전폭 : 48.6m
전고 : 32.6m
무장 : 2연장 터보레이저 2문, 단장 터보레이저 4문
승조원 : 30~165명[1]
초공간 도약 장치 : 2등급 하이퍼드라이브

1 상세

스타워즈 반란 연합 함대의 주력 함선으로, 코렐리아 행성의 방산업체 코렐리안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에서 설계, 건조했다. 사진을 대충 보기만 해도 4편 첫 장면에서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잡히던 함선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에는 다들 알다시피 함선이면서도 임페리얼급의 도킹 베이에 수납된다. 사실상 스타워즈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함선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초 뒤에 나온 임페리얼급의 인상이 너무 강한데다 낯은 비중을 보여서인지 인지도가 묘하게 낮다.

물론 스타 디스트로이어 시리즈에 비하면 민망할 정도로 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150m라는 소형 함선이[2] 임페리얼급과 동일한 수준의 초공간 도약 장치를 가지고 저 수준의 무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돈 없고(...) 규모 작은 반란 연합 함대에게 있어서는 축복과도 같있다. 네뷸론 B 프리깃이 얼마나 비싼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임페리얼급의 1/20 정도고, 코렐리안 코르벳은 그것보다 더 쌀 것으로 추측되므로 가성비는 대단히 뛰어난 셈이다. 그래서 반군의 사실상 주력으로 운용되었다. 4편 초반에 레아 오르가나가 탑승했던 Tantive 4는 겉보기로는 외교선이었으므로, 이 급의 함선이 전투함 이외의 용도로도 활용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은하 제국 해군도 꽤 많은 수를 구매해 써먹기는 했다. 스타워즈 X-Wing 등의 게임에서 제국 해군의 코렐리안 코르벳이 여럿 등장한다. 제조사는 제국과 반란 연합 모두에게 자국산 함선들을 팔았고, 제국 해군 기술관료인 티안 제제로드 제독이 한 때 이 기업에서 파견장교로 일하기도 했다.

고정적으로 탑재하는 함재기는 없으나, 소수의 전투기가 간이 이착함할 공간은 있는 듯 하다.

3편 후반에 베일 오르가나가 이 함선 '찢어진 마음(Sundered Heart)'을 자가용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구공화국 시절부터 운용되던 모양이다.

2 레전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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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X-윙의 동봉된 설정 자료집에 실린 케이얀 파랜더의 첫 출격 임무에서, 그가 제국 해군의 코렐리안 코르벳[3]을 급습, 함께 침투한 특작부대원들이 안전을 확보한 곳에 착함해 함내를 수색하는 묘사가 나온다.

3 그 외

여담으로 제작 당시 밀레니엄 팔콘의 사용되지 않은 컨셉을 사용해 제작했다.

레고로도 여러번 나왔다.
10019-1.png
2001년에는 UCS로 10019 반란군 블로케이드 러너가 출시되었다. UCS답게 엄청난 수의 브릭과 디테일그리고 비싼 몸값이 특징.


2009년에는 10198 탠티브4가 출시되었다.열리는 함교와 레아의 집무실, 탈출 포드 기믹이 있다.

그 외에 10030, 75011에 미니 모델로 들어있다.

4 외부 링크

CR90 corvette

  1. 임무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2. 사실 스타워즈가 워낙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이라 그렇지 현실의 세종대왕급과 비슷한 전장을 가졌다(...) 물론 다르게 생각해보면 우주 전투함이 21세기의 해군 전투함과 크기를 비교당한다는 것 자체가 작다는 반증일지도...
  3. 다스 베이더가 타고 있다는 첩보가 있었다. 알고 보니 잘못된 정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