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탈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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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아웃월드 내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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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코탈 칸(Kotal Kahn), Sun of Outworld
X-레이 명칭은 Rush-Tekk.

1 개요

모탈 컴뱃 X의 등장인물. 라이덴 소개 트레일러에서 샤오칸의 뒤를 이은 아웃월드의 지배자임이 밝혀졌다.

성우는 필 라마(Phil LaMarr).[1]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신 '위칠로포치틀리'(Huitzilopochtli)를[2] 모티브로 한 듯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2 성향

중립이지만, 필요하면 상황에 따라 악을 행할 수도 있는 듯.

무식한 힘캐처럼 보이나 전대 군주들과는 달리 그렇게 힘만 믿는 바보는 절대로 아니고 샤오칸과 같은 무대뽀 정복 덕후보다는 개척자에 가깝다고 한다. 단순히 영토 확장 정도가 아니라 전대 군주들은 가지 않은 생명체가 살 수 없거나 살기 힘든 지역을 개척해 생명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든다고 한다.
다만 적에 대해선 '포로는 필요없다' 주의로 철저하게 쓸어버리는 냉혈한의 면모도 지니고 있다. 밀레나의 세력을 마지막 하나까지 전부 찾아내서 없애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을 정도.

참고로 '칸'이라는 명칭은 아웃월드의 지배자에게 붙여지는 칭호다. 어스렐름에 있을때 이름은 불룩 찹탄(Buluc Chabtan)으로 마야인들이 인신공양을 했던 전쟁의 신이다.

3 모탈 컴뱃 X

본편에서는 쇼칸족이 일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프리퀄 코믹스와의 접점은 거의 없다.[3] 어스렐름과 네더렐름간의 전쟁당시 아웃월드가 외부 차원계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선 어스렐름과 동맹을 맺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코탈 칸은 당시 황제의 자리에 있던 밀레나에게 맞서 렙타일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다. 이후 드보라와 얼맥이 가세해 밀레나를 추방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밀레나는 신녹이 봉인된 호부를 찾아내 다시 코탈 칸과 전쟁을 벌이고, 코탈 칸 역시 밀레나와 그녀의 추종자들을 아주 없애버릴 목적, 자신이 추진하는 강대국 실현을 이유로 신녹의 호부를 소유하려 하는 듯하며 이 때문에 라이덴과는 물론이고 라이덴이 선택한 캐시 케이지와 그녀의 팀과 마찰이 생기지만 외교적 수완으로 동맹은 유지해낸다.[4]

스토리 모드 2장을 장식한다. 시점은 1장의 네데렐름 전쟁으로부터 20년 후로 밀레나와 레인, 타냐, 그리고 타카탄족을 직접 토벌하는 내용. 케이노와 거래하고 있던 상태며, 케이노와 함께 마차를 타고 가던 중 레인과 타냐, 타카탄족의 습격을 받으며 케이노에게 기습을 받지만 케이노를 제압하고, 뒤를 이어 덤벼드는 타냐를 제압한 후 숨어서 지켜보던 레인과 밀레나를 발견하자 몸소 둘마저 제압한다. 패배한 밀레나를 포위해 사로잡기 일보직전까지 가지만, 밀레나가 신녹의 호부를 사용하자 그 힘에 밀리고 만다. 그 후 레인이 호부의 부작용으로 쓰러진 밀레나를 데리고 도주. 비록 둘은 놓쳤지만 내전에서 승리함으로써 황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협정은 무사히 준수되지만, 어째선지 어스렐름과의 긴장 상태는 계속되고 있었다.

쿵 진 챕터와 스토리 모드 2장 사이 시점은 프리퀄 코믹스에서는 부왕을 배신하여 시해한 쇼칸족과 전쟁을 일으켜 왕자인 고로에게 굴욕을 주고, 그의 부왕인 고르박과 싸워서 살해해 고로와 완전히 척을 지는데, 의외로 고로의 심복인 킨타로는 공동의 적이 있으니 힘을 합쳐야 한다며 살려준다. 그리고 고로의 또 다른 심복 쉬바가 쇼칸족 여왕이 되어버리면서 고로가 고립될 여지를 만들어버렸다.

쿵 진 챕터에서는 너무나 엄격한 법을 집행한 것을 보다못해 막은 쿵 진을 처벌하려고 한다. 그러자 쿵 진이 아웃월드의 법에 따라 코탈 칸에게 목숨을 건 결투 신청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쿵 진이 코탈 칸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어 화해하게 되고, 캐시 일행과 함께 밀레나가 손에 넣은 신녹의 호부를 되찾으러 나선다. 마침내 밀레나를 사로잡고 드보라로 하여금 끔살시키게하여 아웃월드 내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캐시가 신녹의 호부를 어스렐름으로 갖고 돌아가겠다고 하자 코탈 칸은 "이제 더 이상 지구는 믿을 수가 없다."라는 이유로 캐시 일행을 감금하고 호부는 아웃월드가 보관하겠다고 선언한다.[5]

타케다 타카하시의 활약으로 캐시 일행은 나중에 탈출하게 되는데, 때마침 신녹의 호부를 수송하는 도중 어느 아웃월드의 충신(?)이 코탈 칸을 배신하고 호부를 탈취해가는 바람에 코탈 칸은 캐시 일행이 이와 관련된 것으로 오해하고 군사를 일으키게 된다. 결국 캐시 일행을 따라잡아 포위하지만, 이번에는 잭키 브릭스에게 패하고 만다. 그러나 숫적 우위를 앞세워 캐시 일행을 몰아붙이는데, 이 때 서브제로가 린 쿠에이를 이끌고 나타나서 격퇴당한다.

명색이 아웃월드의 황제이자 최강자임에도 불구하고 모탈컴뱃X에서는 취급이 썩 좋지 않다. 아웃월드의 최강자라는 자가 애송이 쿵 진에게 패하더니, 스토리 후반부에는 잭키 브릭스에게도 패한다.[6] 전작에서 모탈컴뱃 대회 때, 리우 캉을 제외한 모든 어스렐름 전사들이 아웃월드 전사들에게 패해서 목숨만 겨우 달린 체로 탈락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 또한 군대를 이끌고 어스렐름에 쳐들어왔는데, 린 쿠에이 하나를 어쩌지못하고 격퇴당한 것을 보면 군사적 능력 역시 의문이 든다. 반면 25년 전 샤오 칸의 아웃월드 군대는 어스렐름의 방어선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멸망 직전까지 끌고 갔다. 결정적인 순간에 샤오 칸이 엘더 갓의 처벌을 받고 소멸을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어스렐름은 그대로 망했다. 아무래도 코탈 칸 지배 하에서 아웃월드의 전력이 엄청나게 약화된 모양이다. 물론 내전 중이었기에 전력이 약화된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샤오 칸 때를 생각하면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다. 심지어 아케이드 엔딩에서도 어스렐름에게 역으로 침공당하거나, 잭키에게 한 방 먹는 등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아케이드 엔딩

3.1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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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 신(Blood God) - 각종 토템을 설치하고 그를 통해 얻는 능력을 이용한다. 토템을 이용한 버프로 지옥같은 콤보를 뽑아내거나, 상대에게 받는 데미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단점은 슈퍼아머기가 없다는 것. 워 갓, 선 갓과 달리 초보자에게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 바리에이션이다.
    • 피의 제물(Blood Offering) - 모든 바리에이션 공용기술. 신도구로 자해를 하고 신도구의 '피의 마법' 힘을 얻는데, 이 상태에서는 코탈 칸의 공격력이 3배 가량 상승! 더 무서운 것은, 이 상태에서 콤보가 들어가도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 위력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코탈 칸의 체력이 어느 정도 깎여나가기 때문에 체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살과 다름없으니 절대로 쓰지 말 것. 또한 상대방에게 얻어 맞는 순간 말짱 도루묵. 한 라운드를 이 기술로 자해해서 패하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과제 이름이 다름아닌 하라키리.[7]
    • 피의 토템상(Blood Totem) - 코탈 칸이 상대를 두들겨 패면서 흘리는 상대방의 피가 토템상 미터를 꽉 채우면 코탈 칸이 체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다. 역시 상대방에게 얻어 맞는 순간 말짱 도루묵. 거의 안 쓰는 토템이다.
    • 피의 수정(Blood Crystal) - 코탈 칸의 공격력 증가. '피의 제물' 능력과 같이 쓰면 금상첨화의 위력이 나온다. 제물+수정 후 →BP, 어퍼컷만으로 40%가 넘는 괴랄한 위력을 보여주며 이를 바탕으로 구석 절명 콤보도 가능하다.
    • 피의 흑요석(Blood Obsidian) - 적으로부터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켜준다.
  • 전쟁의 신(War God) - '마쿠아후이틀'(Macuahuitl)이라는 검을 전용 무기로 활용한다.[8] 코탈 칸의 공격 리치를 늘려준다. 여기서 마쿠아후이틀로 내리치는 기술은 상대를 톱질하듯 썰어버리는 브루탈리티가 있다. 또한 상대를 삑는 오버헤드 기술이 추가되는데, EX기로 사용시 슈퍼아머가 붙고 후속 콤보가 가능해서 매우 성능이 좋다. 장풍은 검을 투척하는 기술로 바뀐다. 다만 안그래도 느렸던 장풍이 더 느려지기 때문에 풀스크린 거리에서조차도 쓰기 불안할 정도다. 스콜피온이라도 만나면 장풍 쓰다 그냥 감사합니다 수준으로 두들겨 맞는.... 단, EX장풍은 다른 바리에이션처럼 무척 빠르고 상대가 막아도 코탈 칸에게 큰 이득이며, 범위는 더 넓어진다. 애초에 워 갓 코탈 칸 플레이 스타일은 붙어서 삼단 펀치, 로우킥 후 이지선다로 상대를 쉬지 않고 압박하는게 주가 되고, 니가와 & 원거리 견제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훌륭한 이지선다와 슈퍼아머기를 갖고 있고, 기술들의 리치가 길며 콤보도 쉽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성능도 세 바리에이션 중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 태양의 신(Sun God) - 태양왕이란 이명답게 코탈 칸 고유의 능력.
    • 혼령의 초토화 (Soul Scorch) - 태양신의 초크로 쌓은 스톡을 전부 소모하여 소모한 만큼 슈퍼미터를 체운다[9]. 강화기술로 발동시 체력을 회복한다[10]. 태양신의 초크 스톡이 없거나 슈퍼미터나 체력이 가득 차 있을시 발동되지 않는다.
    • 태양신의 초크(Sun God Choke) - 상대를 잡아서 패대기 치며 이때마다 파워가 한단계 올라간다. 3단계가 되면 잡아서 들어 올린후 태양열로 상대를 구워 버린다. 브루탈리티 조건을 해금시키면 3단계 초크로 끝냈을 때 자동으로 브루탈리티 발동.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만큼 공격력이 보충되고 피의 신만 아니라면 센스에 따라 지옥 같은 콤보를 뽑아줄 수 있는 편.

3.2 페이탈리티

칼로 상대의 가슴을 그어버린 다음, 그 안에 있는 심장을 뽑아버린다. 그리고 그 심장에 있는 피를 마신다. 두번째 페이탈리티는 상대 세게 껴안아 머리를 터트린 다음, 다시 세게 껴안아서, 피를 왕창 뽑아버린다. 프리허그

4 그의 미래

타락하여 독재자가 될 것인가? 왕년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지켜 태양왕이 될 것인가?

샤오칸과는 다르게 리더의 자질을 갖춘 유능한 군주로 나온다. [11] 비록 힘은 샤오 칸에 못미치지만, 결국 많은 인물들이 저항하지 않고 코탈 칸의 편에 서는 것을 택하는데 이는 밀레나와 달리 통치자로서 유능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자수성가한 능력자의 이미지와 전대 아웃월드 폭군들과는 다른 노선을 걸으려 하는 모습에 게이머들은 코탈 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미래 시리즈에 진 주인공으로 나오기를 바라는 일부 게이머들까지 있는 상황. 차기작에서는 어스렐름과의 갈등으로 인해 아웃월드 외의 세계를 적대해서 싸울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키타나신델과 마주치지 않았지만 아케이드 모드에서 키타나와 인트로 대사를 보면 아웃월드를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는데, 키타나와 신델의 조국 에데니아의 재건이라던가 자치 보장은 전혀 해주려는 의사는 없는 걸로 보인다. 스토리 모드에서 키타나와 신델이 에데니아 재건은 고사하고 민폐를 끼치고 다니니 코탈 탄이 이들을 스토리 모드에서 봤다면 에데니아의 재건과 독립을 인정할 마음이 설령 있었더라도 관두자는 마음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게다가 에데니아의 전 국왕인 제로드 왕의 인격이 잠든 얼맥은 코탈 칸을 따르고 있다.

현명한 군주와 극도의 냉혈한 포로는 필요없다 방식의 전쟁을 몸소 실천한다. 앞으로 코탈 칸의 성향에 대한 복선일까? 이런 성격이 게이머들이 코탈 칸이 타락할까 걱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적어도 쿵 진과 싸워서 지기 전까지는 지나치게 엄격한 법집행(절도범에게 사형을 처한다든가)때문에 폭군(민생은 챙기지만 법의 엄격함은 거의 오더렐름 수준의 살벌함)으로 타락하는거 아닌가 했지만 쿵 진과의 싸움과 캐시 케이지의 설득으로 밀레나를 저지하는데 힘을 모으며 어스렐름과의 동맹을 이뤄낸다. 그러나 곧 호부를 두고 다시 어스렐름과 갈등을 일으킨다. 더욱 가관인 것은 잭키 브릭스 챕터. 어스렐름의 하늘이 붉게 물든걸 보고 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타케다와 잭키의 요청을 상콤하게 씹고 너희의 목을 잘라 신녹에게 바쳐야 겠다.라고 한다. 이는 어스렐름은 이미 망한거나 다름없으니, 캐시 일행의 목으로 신녹을 잠시 달래고 그 사이 아웃월드를 방어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애초에 코탈 칸도 신녹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니 동맹이나 불가침 조약을 기대하지는 않았기 때문.[12] 사실 인간이 고대신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기에 오판은 아니고 그 상황에서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코탈 칸의 힘과 아웃월드의 전력을 고려하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결국 무너질테지만.

아케이드 엔딩은 아웃월드에서 라이덴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패배하지만 엘더 갓에게 간청하여 강력한 힘을 얻는 데 성공하고 충신들과 함께 모탈 컴뱃을 개최하여 어스렐름의 전사들과 다시 겨룰 것을 천명한다. 원래 모탈컴뱃 시리즈의 스토리가 지구가 아웃월드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모탈 컴뱃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것인데, 코탈 칸의 엔딩에선 구도가 역전되었다.

5 명대사

  • 계단의 위로... 불의 끝머리까지... 하늘에게 기도하노니... 토지를 태우라!(Up the stair path... To the fire's edge... I pray the sky... To scorch the land!) - 태양왕의 능력을 발휘할 때.
  • 새끼 짐승이... 재규어가 되었다.(A mere cub... Grown to be a jaguar.) - 신녹의 호부를 소유한 밀레나와 일합을 겨뤄보고
  • 네가 짐을 상처입혔구나, 드보라... (You wound me, D'Vorah...) - 드보라의 배신을 깨달은 직후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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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탈 칸의 주력 부대 오쉬-택 전사

모티브 때문에 서양에선 Mexi kahn이란 별명도 생겼다.

사실 원래 시간대의 작품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 나올려다 낙선당한 아웃월드의 군소종족 캐릭터 중 턱시도 입은 얼룩말인 제브론이라는 얼룩말족 왕자가 있었다. 근엄한 코탈 칸과 달리 생긴 게 꽤나 개그인데 왕자 포지션에 자신의 종족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뛰는 걸로 보아 제브론에서 개그색을 빼고 만든 캐릭터가 본 작품의 코탈 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
  1. 사무라이 잭에서 잭을 맡은 그분이시다. 다른 배역은 버질 호킨스(스태틱 쇼크의 주인공), 그린 랜턴의 존 스튜어트가 있다. 이외에 메탈기어 시리즈의 뱀프의 성우도 맡았으며,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아쿠아맨의 목소리도 담당했다.
  2. 아즈텍 신화의 태양신·군신·제물의 신이다. 코탈 칸의 배리에이션 선택을 다시 한번 보자.
  3. 고로가 나오기는 하지만 아케이드 모드에만 나오는 예약 특전 캐릭터다.
  4. 애초부터 '표면'상으로는 우호적이지만 삐걱거리며 수틀리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사이였다.
  5. 코탈 칸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밀레나가 네더렐름 전쟁에서 어스렐름과 협력하는것을 거부했기 때문이었는데 본인도 호부를 갖기 위해 어스렐름과 협력하자는 캐시의 말을 무시한 채 결국 어스렐름과 적대노선을 타게 된다.
  6. 쿵 진과 잭키 모두 서브제로에게 패했었다.
  7. 여담으로, 상대가 라운드 상으로 이기고 있을때 자해로 죽으면 브루탈리티로 판정되고 상대방이 이긴다(...)
  8. 마쿠아후이틀은 흑요석 무기아즈텍 제국의 전사들이 사용했다.
  9. 다만 3단계로 발동해도 슈퍼미터 한칸을 다 못체울 정도다.
  10. 단계별로 5% - 8% - 12% 회복
  11. 그래도 샤오칸은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났다. 모탈컴뱃X에서의 전개를 보면 군사적 능력 면에 한해서는 샤오 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12. 신녹의 목적은 어스렐름과 아웃월드를 모두 차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껄끄러운 상대인 샤오 칸을 분노로 자멸하게 만든 것. 코탈 칸의 힘은 샤오 칸보다 한참 아래이므로, 신녹이 순순히 아웃월드의 지배권을 인정해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