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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クレイグ·ホウジョウ |
나이 | 42세 |
생일 | 9월 1일 |
신장 | 192cm[1] |
체중 | 120kg |
경력 | 그린베레→민간군사회사→프리랜서 |
취미,특기 | 전쟁 |
좌우명 | 전쟁은 파괴의 과학이다. |
통산 전투횟수 | 5000회 이상 |
전쟁을 좋아해서 | 자나깨나 전쟁의 생각만 한다 |
전쟁이 너무 좋아서 일본에 왔을 때 케이스만 보고 산 CD | WOW WAR TONIGHT[2] |
"유감스런 꼬마들이군... 유희장과 사지의 구별을 가르쳐주마."
'クレイグ(Craig) · 'ホウジョウ(Houjou)
1 개요
암살교실의 등장인물. 용병집단 '군랑'의 대장으로 별명은 신병. 거꾸로 하면 병신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국가 차원으로 벌이는 살생님 최종 암살 프로젝트의 관리자로 첫 등장한다.
참고로 엄청나게 작화버프를 많이 받는다. 그림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엄청난 수준.
2 작중 행적
살생님을 암살하는 데 써먹을 거대한 기계 장치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 국가가 불렀다는 것을 보면 뛰어난 지략과 실력을 겸비한 암살자임이 틀림없다. 이후 161화에서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E반의 실력을 보기 위해서 잠깐 등장했을 때, 아카바네 카르마가 어쩌면 카라스마 선생님보다 강할지도 모른다.라고 평가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 살생님 최종 암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학생들이 암살 프로젝트를 막고 살생님을 살려내기 위해서 정면 돌파를 다짐했을 때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순식간에 학생들을 모두 잡아들인다.[3] 그런데 테라사카 료마가 학생들을 설득 중인 사령관의 얼굴을 발로 차자(...), 그 괴물에게 완전히 세뇌당했다며 학생들에게 무슨 짓을 할 것임을 넌지시 내비친다.
이후 166화에서 학생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 지가 밝혀지는데, 학생들을 정부 시설에 감금(...)하는 미친 짓을 보여줬다. 이때 아이들을 감금하다니 제정신입니까?라고 사령관에게 소리치는 카라스마에게 계획에 지장이 생길 테니 감금한 것 뿐이다. 다른 이유가 필요하나?라고 답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카리스마한테 카라스마를 보여준다고? 이후에는 부하들과 함께 E반 교사가 있는 산 주위를 포위한다. 그리고 카라스마가 호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데, 군랑이라 알려진 초일류 용병 집단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과거 맨손으로 사자를 찢어 죽였고, 수많은 전쟁에서 경험을 쌓은 전설의 용병이라고 한다. 카라스마 자신보다 3배나 강할 뿐더러[4], 잠깐이라도 진심으로 덤빈다면 이기는 건 100%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지금은 몰라도 촉수를 이식하기 전의 사신보다는 확실히 강한 듯하다. 근데 사신처럼 학생들의 목숨을 이용하지도 않을 뿐더러, 감금하기 전에 설득하기 위해서 사령관 앞에 학생들을 데려오고 통하지 않으니까 그제서야 감금하는 걸 보면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닐 지도?애초에 암살자가 아니라 용병이니까 당연한 건가? 이후 167화에선 이리나 옐라비치의 활약으로 탈출에 성공한 학생들이 준비를 마치고 산 속으로 잠입하자, 자신의 부하들인 군랑과 함께 학생들을 잡을려고 한다. 두 집단의 격돌이 예상된다. 그리고 바로 다음화에서 전투를 개시하려하나, 그의 전투스위치라는 안경을 벗기지도 못하게 연계 견제하는 E반에 의해 다굴당하다가 몸을 구속당한다. 엄청 쌔보이던 것과 달리 허무하게 패배. 안경을 쓰고 싸우면 잘못하다 눈에 들어갈 수도 있어서 원래 벗는 게 맞다 몸이 묶인 상태에서 씨익 웃으며 E반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5]
3 강함
"그 남자가 진심을 내면... 전황은 한순간에 뒤집힌다." - 카라스마 타다오미
"이 녀석... 어쩌면 카라스마 선생님보다..." - 아카바네 카르마
사신이 세계 제일의 암살자라면, 호죠는 세계 제일의 용병.
총으로 쏜 마취침 2개를 동시에 손으로 잡아채고, 카르마가 뒤에서 기습하자 팔로 쳐 멀리 날려버렸다. 사격실력 1위인 치바와 하야미조차 그와 총격전을 하지를 않으려고 했다. 이유는 총격전조차 압도적으로 호죠가 유리하기 때문.[6] 제대로 시작도 안한 채로 1대 28을 버텨낸다.[7] 혀를 깨물지도 않고 클랩 스터너에 당하고도 잠시동안밖에 마비되지 않았고, 그 틈에 카르마가 필살기인 발꿈치 내려찍기로 엄청나게 세게 찍었지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8] 그리고 학생 6명에게 동시에 스턴건을 맞아 감전되서 포박되나 이때도 의식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을 전투를 시작하지도 않은 채 이뤄냈다.
본심인 상태에서는 맨손으로 사자를 찢어죽이고, 1000명의 적을 농락시킨다고 한다. 즉 1대 1000으로 이길 수 있다는 셈. 호죠의 과거회상에서는 군대 하나를 혼자서 몰살시켰다. 포효하면 주파수가 1000phon을 넘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대화하는 소리가 60phon, 가까이서 듣는 록 밴드의 연주소리가 100phon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참고로 인간은 10phon만 올라가도 소리가 두 배로 증가했다고 느낀다.
반 개그인 추가 스펙으로는 이용하는 안경 체인점은 8년동안 안경점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10분동안 핫도그 88개를 먹을 수 있으며(...), 달의 월면에 약 4km²의 토지를 샀는데 살생님이 날려버렸다고 한다(...).
4 애니메이션 (용병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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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다른 용병 대장이 호죠의 역할을 대신했다. 그러나 이 용병 대장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기에 어쩌면 이 인물이 호죠일지도 모른다. 생긴건 많이 다르지만... 성우는 탄자와 테루유키. 사실 성형으로 상처를 지운 뒤 삭발하고 안경을 벗어서 출연했다 카더라 덤으로 능력치 폭풍하향[9] 안경벗어서 잘 안보였다 카더라
- ↑ 촉수생물을 제외하고는 작중에서 제일 크다. 체육대회 유학생보다도.
- ↑ 실존하는 앨범이다.
- ↑ 1화만에 잡은것도 아니고 세컷만에 잡았다.
- ↑ 그러나 후에 말하길 과장이라고 한다.
- ↑ 그는 용병이지 살인에 미친 놈은 아니고 학생들을 굳이 죽일 필요가 없는데다가 학생들도 그를 죽일생각을 안해서 살기도 안느껴져서 학생들을 죽일생각은 하지않았고 안경을 안벗더라도 충분히 제압할수있는 정도였고 생각이상으로 학생들이 강했으나 그에겐 한참 모자랐기에 위협조차 안될차이였기에 벗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틈을 파고든 학생들에게 제압당했다.
- ↑ 아군을 쏘게 하는 기술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 E반 애들이 막 날라갔다가 공격했다가를 반복해서 꼭 RPG 게임의 레이드 던전을 보는 듯하다(...)
- ↑ 얼마나 세게 찍었냐면, 한 페이지의 1/6정도가 "빠악" 하는 효과음이었다.
- ↑ 호죠는 마취침을 공중에서 낚아챈 것에 비해 용병 대장은 마취침을 맞은 후에 손으로 잡아서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