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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
前 TNA, 現 RoH 소속 프로레슬러로 일명 인디의 제왕.
목차
1 프로필
본명 | Daniel Christopher Covell |
별칭 | The Fallen Angel |
생년월일 | 1970. 3. 24 |
신장 | 183cm[1] |
체중 | 102kg |
출생지 | 미국 미시간 칼라마주 |
피니시 | 엔젤스 윙스[2] |
라스트 라이츠[3] | |
리버스 STO→코지 클러치 | |
베스트 문설트 에버[4] | |
테마곡 | Get Yourself Addicted[5] |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WWE가 사실상 프로레스링 통일을 이루게 되면서 사라진 지방 단체를 대신해 우후죽순 생기게 된 각종 인디 단체들에서 브라이언 다니엘슨, CM 펑크, AJ 스타일스 등과 함께 1세대 인디 레슬러로 취급 받는 레슬러
2 커리어
2.1 입문 (1993~2002)
UPW에서 수련을 받기도 했는데 이 때 같이한 동기가 무려 사모아 조, 존 시나가 있다.
2.2 RoH
로우 키,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함께 ROH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ROH의 출발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이다.
2.2.1 The Prophecy (2002~2004)
2.2.2 RoH로의 귀환 (2005~2007)
2.3 TNA
2.3.1 X-디비전의 황제 (2002~2007)
2005년에 보여준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vs AJ 스타일스 vs 사모아 조는 데이브 멜처가 선정한 유일한 TNA 별점 5점 경기이자 지금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대립관계를 안보고도 순수하게 경기력만으로도 재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다.
2.3.2 커리 맨과 수어사이드 (2008~2009)
2.3.3 다시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로 (2009~2010)
2.4 RoH로의 두 번째 귀환
2.5 TNA로의 귀환
2.5.1 포춘 (2011)
2.5.2 Bad Influence (2012~2014)
2.6 RoH로의 세 번째 귀환
2.6.1 The Addiction 그리고 다시 커리 맨 (2014~)
3 트리비아
- 주로 과묵한 악역 레슬러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TNA 활동 중반기에는 커리 맨이란 위화감 쩌는 기믹으로
사실상 다른 인격활약했다. 90년대 후반 일본 단체에서 뛰었을 때 선보였던 기믹이었지만 TNA으로 역수입했다. 설정상 일본인 레슬러라 제대로된 마이크웍은 없다. 간단한 영단어와 곤니치와, 정체불명의 일본어(유명 일본인 프로레슬러 이름을 주절거린다...)만 반복할 뿐. 정수리에 카레라이스를 달고 엉덩이를 씰룩대는 코믹 복면 레슬러지만 이 와중에도 BME와 리버스 데스 밸리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날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