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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개요
- 1.1 시나리오 특화 조합
- 1.2 결장용 조합
- 1.3 특수 조합
- 1.4 도태된 조합
1 개요
크루세이더 퀘스트에는 많은 용사가 있고, 이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용사 셋을 골라 만든 조합의 경우의 수는 매우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본 항목에서는 많은 유저들에 의해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거나 쓰였던 대표적인 일부 조합을 용도에 따라 나눠 소개한다.
1.1 시나리오 특화 조합
대체적으로 시나리오 공략에 최적화 돼있는 대신 결장에서는 써먹기 힘든 조합.
1.1.1 잔움레 (잔다르크 + 움파 + 레이첼)
레이첼의 공증패시브와 움파의 패시브/초월무기의 공증버프를 이용한 공뻥을 극한까지 이용하는 조합.
잔다의 탱킹력을 믿고, 2체인으로도 3체인 판정을 받는 움파로 쉽게 3체인 반응을 시켜 레이첼의 박쥐떼를 부르는 조합이다
공뻥 버프의 유지를 위해 여신은 아르브레를 사용한다.
1.1.2 읭베유 (이사벨 + 베아트리체 + 유리아)
2016년 9월 28일 기준 잔움레에 버금가는 불도저 조합.
전부 계전용사이기 때문에 조합 자체가 어렵지만.. 전부 구비만 된다면 육성 난이도는 높지 않다. (이사벨 만 초무 + 열매작 + 맥강 필요, 화신은 권장이나 있는것이 좋음.)
조합만 구성 된다면 전장 하드 다이크를 40초대로 끊어버리는 위엄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워리어판 레이첼.
시나리오 7 패치전까진 잔움레 조합의 상대적으로 구비하기 쉬운 구성으로 인해 땅 밑속에 묻혀 있었으나 성도에서 '자석 무시 공격' 이 빈번하고 잔다르크의 자석이 끊긴 타이밍에 들어오는 공격에 위자드계열이 상대적으로 쉽게 전복함으로서 보다 튼튼한 이사벨이 떠오르게 되었다.
베아트리체를 리더로 주게되며, 이사벨의 블럭 수급이 안될때의 숟가락 빨기를 방지하기 위해 유리아가 투입된다. 베아트리체는 블럭 3개가 나올때마다 눌러주면 되며, 유리아와 이사벨의 블럭은 3블럭 이후 이사벨의 패시브 발동을 위한 트리거로서 활용된다.
적당히 블럭을 눌러주게되면 준비 땅 부터 보스가 전복될때까지 이사벨의 무한 점프를 보게 될 것이다.
다만 조합용사가 계약용사가 많이포함되어있고 베아트리체부터 이사벨까지 열매와 무기에 많은투작 필요하므로 주의
1.1.3 잔다르크 + 여우동 + α
시나리오가 막혔을때 도와주는 해답 중 하나
잔다르크의 sp 펌핑과 여우동의 아군 블록 펌핑 + 여활의 시너지를 이용하여 여우동의 3체인 힐과 3체인 반응 용사의 패시브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조합이다. 여기에 잔다르크 회피작 + 여우동 초월무기가 더해지면 블록펌핑에 의해 잔다르크의 자석 패시브가 끊기지 않으면서, 잔다르크의 회피율이 상한치까지 도달하게 하여 안정성까지 극대화 시킬 수 있다.
1.1.3.1 잔여카 (잔다르크 + 여우동 + 카노)
카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초월무기를 다소 강제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육성을 잘해주면 노초월 카노로도 하드다이크를 가뿐히 격파한다.
카노 추천스킬은 그림자 마법사.
잔다르크의 높은 자체 회피 + 혼불의 회피 버프 + 카노의 명중률 감소 디버프로 엄청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회피는 확률이지만, 잘만하면 1대도 맞지않고 하드다이크를 클리어 가능하다!
전장은 잡몹이 엄청나게 몰려오기 때문에 카노의 패시브광선이 수십줄기가 쏟아진다. 잡몹 클리어능력만은 레이첼저리가라하는 수준.
다만 몹수에 따라 레이져를 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레이첼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딜량이 떨어진다. 따라서 힐러보스구간은 주의하자.
1.1.3.2 잔여레 (잔다르크 + 여우동 + 레이첼)
풀초월이 강제되지만 레이첼이 공공 초무에 정옵 박으면 시나리오의 여왕임을 몸소 증명한다.
레이첼 공증버프가 중첩되기 때문에, 보스전에는 박쥐떼한방에 보스가 체력이 뭉텅이로 빠져나간다.
레이첼의 몸이 심하게 약하다보니 자석탱이 끊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레이첼에 그림자 대신 마재를 달고, 여우동 대신 움파를 넣어 운용하는 조합에 비해 메리트가 적어 사장되어가는 분위기다.
1.1.4 자석탱 + 뮤 + 딜러
알렉산더나 잔다르크와 같은 자석탱커 + 뮤 + 메인딜러를 조합하여 만드는 조합.
뽑기전용 캐릭터를 통해 얻는 특수스킬이나 초월무기 없이 완성되기 때문에 크린이들이 목표로 하기 좋다.
탱커는 초반에는 퀘스트로 받을수 있는 알렉산더를 사용하다가, 방방/방기 갈라틴을 만들수 있을 때 쯤 잔다르크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1.1.4.1 잔/알 뮤맘 (잔다르크 + 뮤 + 맘바)
최신형 국민조합.
직/간접너프 2연타로 2티어콩?로 내려간 아칸대신 맘바를 넣는 조합으로 하드전장에서 결투장까지 못 도는 곳이 없다.
맘바의 경우 결투장에서도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크린이라면 우선적으로 키워놓는것이 좋다.
유일한 단점은 아처 승급이 맘바를 제외하면 거의 지뢰라는 점이 있다.
1.1.4.2 잔/알 뮤벤 (잔다르크 + 뮤 + 벤야민)
최신형 국민조합2.
맘바에 비교했을 때 스킬 의존이 강해 마재가 없으면 벤야민의 성능이 반쪽짜리라는 것이 단점이나, 알렉 대신 잔다를 기용하고, 벤야민에게 마재 초월을 달아주면 오히려 잔다와 벤야민의 sp수급으로 인해 마재를 통한 블럭펌핑이 끊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초월무기의 성능 또한 우월하여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맘바에 꿀리지 않는다.
위자드는 쓸만한 승급용사나 초월무기가 많아 용사승급이나 무기 초월을 시도할 때 지뢰를 밟을 확률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1.2 결장용 조합
결장용 조합들은 현재 결투장 시스템 상 힐러를 내다버리거나 3체인 트리거로만 쓰는등 속전속결을 추구하는게 특징이다. 초장에 극딜로 작살내는 조합이 인기였지만 점점 결투장 AI가 좋아지더니 15년 8월 패치로 AI가 상당히 향상되어 더이상 초전박살은 힘들어 다양한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1.2.1 반격덱
요즘 결장 메타 그자체라 할 수 있는 조합. 초월기준 로슈포르/아벨/정성공/롤랑/메이/스타냐 중 하나이상 넣으면 거의 다 여기에 들어간다. 편의상 리더를 필수로 먹는 로슈포르와 하슬라 최강용사인 메이 위주로 서술한다.
1.2.1.1 로슈포르
결장 1티어 용사 중 하나인 로슈포르를 메인으로 하는 결장 조합. 거의 무조건 로슈포르가 리더를 서며 파트너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조합을 기용한다.
전반적으로 맞로슈+정성공+빅토리아 조합이면 쉽게 이긴다. 로슈포르와 정성공이 같이 나왔다면 거의 무조건 피하자. 빅토리아 없으면 거의 답 안 나온다.
1. 로슈포르+히미코+한조 : 1체인으로도 디버프 성능이 우수한 히미코와 방깎+3체인 서브딜링의 대가 한조가 들어간다. 히네시절만 해도 가장 범용적인 로슈덱이었으나 오오누사 너프와 메이 등장 후로 잘 보이지 않는 편.
2. 로슈포르+아리타+독스: 혹시나 로슈 블럭이 꼬일 때 일어나는 딜로스를 1체인으로도 폭딜,방깎,에어본이 가능한 아리타+독스로 커버하는 조합. 카운터는 아르브레.
3. 로슈포르+베아트리체+다라: 로슈조합 중 거의 유일하게 로슈가 리더가 아닌 조합. 베아트리체가 3체인으로 스탯뻥을 걸어주고 이어지는 다라의 패시브로 로슈가 1블럭으로도 3체인을 사용 가능하게 된다. 뽕맛이 장난 아니지만 버프해제에 원체 취약하고 다른 조합이 더 안정적이라 잘 쓰이지는 않는 편. 근데 베아트리체 자체가 반격캐와 잘 맞으니 자주 보게될 상대다.
4. 로슈포르+아벨/빅토리아/정성공/아리타 중 택2
지금으로서는 가장 편하게 쓸수 있는 로슈덱 빌드 중 하나. 여기서 아벨과 빅토리아가 같이 나오는 일은 없다. 기본적으로 뭐가 나와도 짜증난다.
1.2.1.2 메이
마찬가지로 결장 1티어 용사인 메이를 메인으로 하는 결장 조합. 메이가 3체인 반응 딜러기 때문에 3체인 트리거나 3체인 용사를 리더로 세운다.
1. 메이+@+릴리스 : 메인딜을 해줄 메이와 가장 안정적이고 빠른 3체인 트리거인 릴리스를 고정으로 넣고, 나머지는 사용자의 덱 사정에 따라 입맛대로 채워넣는다. 주로 아리타, 기기잔다, 정성공, 빅토리아, 한조가 들어가는 편.
2. 문덕+메이+@: 피감버그가 고쳐져서 상대하기 편해졌다.
3. 메이+귀향+@:자세한정보 추가바람.
1.2.1.3 회피덱 = 정성공
버프를 먹고 날아오른 신메타의 선두주자
기하나를 대성공회피를 띄우면 자체회피율을 거의 최대를 찍을 수 있다.
공격을 해도 맞지를 않고, 자기만 일방적으로 두들겨 팬다. 새로운 인성캐의 등장.
로슈포르나 메이등과 함께 사용하면 그야말로 혈압이 치솟는다.
1.2.1.4 피해 무시덱 = 빅토리아
자신의 물리방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무시하는 빅토리아를 이용하는 덱으로 베아트리체나 반격덱과 같이 사용한다. 반격덱 중에서도 회피덱과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수있는데 이유로는 대부분의 공격을 피하면서 회피하는데 실패한 공격은 빅토리아가 0으로 만들어주기 때문 아벨하고 쓰는 경우도 가끔씩 볼수있는데 이경우 아벨의 반사는 아프지 않으나 아벨이 죽지않는다..... 카운터치기 위해서는 넉백으로 깃발안에 적이 못 들어가도록 하고 버프해제까지 필요하므로 스타냐를 기용하는것이 좋다.
1.2.2 순삭덱
탱커/힐러 없이 순수 디버퍼/딜러만으로 극초반 스윕을 노리는 조합. 대체로 AI가 잡았을때보다는 사용자가 잡았을때 더 강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1.2.2.1 아독독 (아리타 + 독스 + 독스)
최고의 순삭덱으로 평가받는 조합
1체인으로도 어마어마한 폭딜을 뽑는 독스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집어넣고 거기에 방깎과 다단히트,에어본이 있는 아리타를 집어넣은 조합으로 벨라 키고 그냥 블럭 나오는대로 다 누르면 거의 모든 덱을 1초만에 갈아버리기에 크창들이 매우 좋아한다
과거 유행했던 스바바(스사노오+바이퍼+바이퍼)의 완벽한 상위호환
단, 4월 잠수함 패치로 아리타가 맞아아만 가시가 튀어나오도록 변경되어서, 딜량이 크게 낮아져 이전보다는 속도가 많이 줄었다.
변종으로 독스를 하나만 쓰는 아독+a조합이 있다.
1.2.2.2 맘독+α(맘바+독스+α)
위 보다는 못 하지만 리즈시절 스바바를 뛰어넘는 초스피드덱 중 하나.
독스(+넉백&스플래시)와 맘바(+관통)의 핵딜(공통)로 적을 초전박살 낼 수 있다. 초월 로슈포르/아벨/정성공/빅토리아 기반 조합에게는 죽어도 힘을 못쓰지만 리즈 시절의 악령을 갈아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딜을 자랑한다. 독스의 추뎀이 맘바의 틱뎀엔 안 묻어서 조금 아쉽다.
1.2.2.2.1 벤독+α(벤야민+독스+α)
맘독+α의 파생 조합. 맘바가 없다면 써봄직한 조합이다. 벤야민의 블록 스킬과 패시브 둘 다 다단히트임을 착안한 조합. 벤야민의 자체 대미지 딜링은 맘바에 비해 밀리지만 맘바와 달리 독스의 패시브 디버프에 반응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맘독+α보다 더 빠를 때도 있다.
1.2.2.3 바독+독/바
1체인 광속 다단히트 끝판왕 바이퍼와 강력한 추댐이 독스가 만난 조합. 자세한건 추가바람.
1.2.2.4 잔(알)+α+α(잔다르크,α에는 딜러)
순삭덱이면서 순삭덱이라고 하기 힘든 조합. 순삭덱들의 문제점인 탱의 부재를 해결한 조합으로 다른 순삭덱보다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버프해제에 취약하며대부분 버프해제 쓰기전에 끝낸다. 다른 순삭덱에 비해 속도가 느린편이다. 대표적인 조합으로는 잔테테, 잔독독, 잔엘독등이 있다. 계전 극딜 용사가 없는 크린이는 알렉산더를 자석으로하고 벤야민 리더와 맘바를 사용하자. 단, 반드시 아르브레가 있는 상대는 피하자. 맘, 벤은 딜이 디버프 판정이라서 디버프 해제가 있는 덱에선 바보가 된다
1.2.3 마폭덱 = 릴리스
크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도 결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통의 조합.
무너지지 않는 간편하면서 최고의 조합
릴리스 초월무기의 재발견으로 날아올랐다
위저드 용사 중 공격력이 제일 높으며 패시브를 통해 가장 빠르게 마폭을 사용할 수 있는 릴리스를 기용하고, 반대급부로 툭 치면 억 하고 죽는 릴리스의 체력을 보조하기위해 잔다르크를 섞는 조합이다. 요점은 강력한 스킬인 마폭을 어떻게든 안전하게 사용해서 극초반에 스윕을 하는게 핵심인 조합. 기본적으로 마폭과 죽낫이 필요하다. 죽낫없으면 아벨이나 풍림한조로 정의구현 당하는 수가 있다.
버프해제에 약하다고 써있었는데 그건 노초월 알잔릴 한정이고 죽낫들면 여신은 크로노스나 세라 쓰고 릴리스 리더주고 마폭쓰면 된다. 밀린다 싶으면 블록구입.
초창기에는 결투장에서의 방어보정이 보잘 것 없어서 알잔릴이 아니라 2잔다르크를 기용하는 잔잔릴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풍림한조 같은 서브딜러도 하나 섞어준다. 물론 탱커/딜탱 한명 이상은 필수. 대체로 잔다나 메이가 탱커로 채택된다. 요즘은 쌍회피작 잔잔릴도 괜찮다. 알렉산더는 잔다에게는 밀리기는 해도 이 덱 한정으로 잔다르크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3체인 트리거로 아주좋은 용사이기 때문에 메한릴등 3체인 반응 용사들 중 강한사기인 용사와 많이 사용된다.
1.2.4 스뮤 + α (스타냐 + 뮤 + α)
스타냐로 적을 기절/에어본상태로 만들고 뮤를 활용해 스타냐의 3체인을 원활하게 공급하며 남은 자리에 3체인 반응 딜러를 넣는 조합.
스타냐는 적의 이로운 효과 해제라는 좋은 패시브를 가진 초월무기를 드는게 좋고 뮤 역시 반박의 여지없는 좋은 패시브를 가진 초월무기를 쓰는것이 좋다. 스타냐의 스킬은 공전망치나 은혜의 빛, 수호의 화신이 추천되고 뮤는 여신의활력이 필수다. 뮤대신 3체인 발동이 가능한 히미코를 넣고 사용하기도 한다.
스타냐의 3체인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티켓 결투장 보다는 친선에서 주로 사용된다.
1.2.4.1 스뮤한 (스타냐 + 뮤 + 한조)
결투장에서 판을 치는 로슈포르, 아벨, 정성공, 롤랑, 메이에게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조합.
주로 여신은 한조의 패시브를 연속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크로노스를 쓰고 당연히 풀초월이 기본이다.
1.2.4.2 스뮤춘 (스타냐 + 뮤 + 춘향)
춘향의 초월무기가 강제되지만, 초월무기가 갖춰지기만 하면 강력한 죽창딜을 발휘한다.
여신은 스뮤한 조합과 마찬가지로 패시브를 연속으로 꽂아넣을수 있는 크로노스를 사용한다.
1.2.4.3 스뮤매 (스타냐 + 뮤 + 매그너스)
매그너스가 씨앗을 뿌린 후 스타냐가 3체인을 사용해 매그너스의 나무의 정령 효과를 발동시키는 방법으로 이용된다.
스타냐가 상대를 띄우면 나무의 정령도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를 방방 띄우며 공격 할 수 있다. 전방의 상대는 붕 뜨고, 씨앗은 후방적 우선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잘만 운용하면 상대를 가볍게 보낼 수 있다.
상대에게 이로운 효과가 나타날 때도 정령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마리아를 단숨에 보낼 수도 있다.보주의 시련 안습. 귀향의 방어막 효과 역시 이로운 효과로 인정되기 때문에 토뮤귀조합을 상대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1.2.4.4 스뮤읭 (스타냐 + 뮤 + 이사벨)
스타냐조합에서 수호의 화신이 켜지기전까지 다른 3체인 딜러들이 전복당하기 쉬운 단점을 해결한 끝판 대장 조합. 여전히 블럭을 사가야 승률이 높지만, 블럭을 샀을때의 괴랄함은 로정빅, 로아정 등 대세 인성 조합을 사뿐히 부숴버린다. 스타냐가 하늘 높이 적들을 띄어도 이사벨은 안정적으로 적을 타격하며, 한타의 공격력이 끝판 대장급이기 때문에 그 어떤 조합으로도 막을 수 없다. 단점이라면 스타냐의 가장 큰 단점인 유료 결장 조합이라는것.
1.3 특수 조합
- 요새 특정층이나 특정 고대던전 등에 특화된 특수 파티. 추가바람
1.3.1 월드 보스 특화
1.3.1.1 문베니 (문덕+베아+니븐)
문덕은 3체인 사용시 다단히트며, 아군체인을 3체인으로 만들어준다. 베아는 3체인을 사용시 아군이 단단해지는 버프를 준다. 니븐은 체력비례 마뎀을 주므로, 아군에게 여우동 정도의 블럭수급 캐릭터만 있어도 니븐의 체퍼 비례딜을 다단히트 스페셜로 먹여줄 수 있다. 특히나 sp스킬을 보기 힘들고 블럭으로만 상대해야하는 마나카르-공허에서 이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1.3.2 고대의 던전 특화
1.3.2.1 디오네 + 정뮤귀(정성공 + 뮤 + 귀향)
분노의 길 전용 조합
분노의 길의 적들이 1명 죽을때마다 공격 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걸 역으로 이용한 조합. 귀향에게 리더를 줘서 3체인 방어막으로 회피가 안 될 경우의 보험과 딜, 뮤로 자잘한 힐과 귀향의 SP수급, 리뉴얼되고 1블럭으로 패시브가 발동되는 정성공으로 회피와 딜을 넣는 방식이다. 특수스킬은 귀향은 재활용, 뮤는 활력, 정성공은 바람가르기나 천공가르기. 기본적으로는 뮤와 귀향 공장을 돌리다가 적이 1명 이상 죽으면 정성공+디오네로 회피+딜을 넣으면 된다. 다만 정성공 블럭이 제 때 나오지 않으면 말릴 위험이 있으므로 블럭이 2개 이상 있거나 적이 1명 죽을때까지 아껴두는 게 중요하다.
1.3.3 솔타르 특화
1.3.3.1 풀초월 잔여알(잔다르크 + 여우동 + R-0)
대 솔타르(8층) 전용 조합
리메이크 된 영혼의요새 8층 보스 솔타르를 잡기위한 조합. 여우동을 리더로 주고 여우동의 3체인으로 블록수급, 잔다르크로 탱킹 및 여우동 SP수급, R-0로 딜 + SP감소로 솔타르를 바보로 만드는 조합. 특수스킬의 경우 여우동은 자기 블록수급을 돕는 여신의활력, R-0은 추가 딜 및 추가 SP감소의 불꽃비, 잔다르크는 마땅히 줄게 없어서 스킬사용시 체력을 회복해주는 춤추는 칼날을 채용한다. 춤추는 칼날을 준다면 반드시 초월로 줄것. 솔타르의 초반 스킬만 버텨낸다면 그 이후로는 낙승. 무과금으로도 맞출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점은 R-0의 초월무기인 알바트로스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 알바트로스가 없다면 딜부족은 기본이고 여기에 여활도 초월이 아니라면 sp감소가 원활하지 못해 피 많이 깎아놔도 최후반 광폭화 이후의 딜을 못 버티고 전멸한다. 대신 알바트로스에 방관하나 붙으면 솔타르 공략에 있어 모든게 편해진다
1.3.4 대난투 특화
1.4 도태된 조합
1.4.1 여네 + α (여우동 + 네크론 + α)
사장된 것 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상위호환 조합에 밀려 이젠 잘 쓰이지 않는다.
과거 네크론과 히미코의 너프 전에는 악령의 끊이지 않는 자석패시브와 3체인 반응 장풍으로 인해 모든 컨텐츠를 평정했으나 너프당했다.
히미코의 3체인 발동확를이 너프된 후로는 여우동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 하드 다이크도 쫄작이 되지만 4강 이상+스킬레벨 초월은 기본에다가(애초에 명중, 용공, 치피만 빼고 풀열매작이 권장사항이다.) 여우동 물방과 네크론 저관 요구수준까지 높아서 쓰기는 힘들다. 하지만 투자를 끝까지 해낸다면 그 값어치는 보장한다. 대신 결장은 힘들다.
1.4.2 잔/알 뮤칸 (알렉 + 뮤 + 아칸)
전장 하드 까지는 모두 해결해주는 크린이/크청년의 국민 조합이었다.
알렉산더/잔다르크가 적의 공격을 아칸 대신 받아주는 동안 마나 재활용 아칸이 딜링을 시작, 그 3체인에 반응한 뮤가 딜을 받는 알렉산더에게 지속적으로 개인힐을 넣어주며 그동안 쌓인 SP로 여신의 활력을 사용해 아칸의 블럭 생성을 보조하는 시너지 있는 조합...이었으나 신규 용사 추가와 마재스턴의 너프로 인하여 이제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1.4.3 롤랑 + α 조합
9월 23일 패치로 롤랑의 탱킹 약화, 힐량 약화, 그리고 무엇보다 블록 1개에 힐 횟수는 5회로 줄었는데 스턴 유발에 필요한 힐수는 8회로 그대로라는 점 때문에 기세가 크게 꺾였다. 블록 한개로 탱도 하고 힐도 하고 스턴도 걸었던 기존의 롤랑이 너무 강력해서 너도나도 롤랑을 썼던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너무 늦은 패치. 그래도 이제 롤랑도 사기캐에서 그냥 강캐로 내려왔다. 그리고 덤으로 수호의 화신 중첩도 수정되었다. 이러한 패치로 인해 아래의 몇몇 조합들이 고인이 되었다.
1.4.3.1 롤히달 (롤랑 + 히미코 + 달타냥)
15년 8월 패치 이후 혜성같이 등장한 달마로의 뒤를 잇는 초강력 조합...이었다.
8월 주요 패치 중 2차 초월무기의 추가와 결투장 AI 개선[1]으로 인해 새로이 등장한 막강 조합. 히미코의 초월무기인 오오누사의 무시무시한 디버프 성능과 롤랑의 탱킹과 유틸기, 그리고 달타냥의 꾸준한 딜을 이용한 조합. 2차 초월무기 추가로 나온 히미코의 초월무기인 오오누사는 패시브가 발동되기만 하면 상대방의 공격력과 치명타를 비롯한 각종 딜링능력을 고자로 만들어버리고, 롤랑은 이미 작살난 딜 따위는 우습게 씹는 탱킹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기절까지 걸어준다. 딜링 담당인 달타냥은 초월무기인 피스메이커의 자체 데미지도 높아서 딜을 잘 넣을 수 있다. 다만 패치로 인해 스턴은 못 씹는다.. 여기에 후방 집중 딜링 방지용으로 롤랑에게 수호의 화신까지 달아주면 완벽.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패배할 확률이 제로에 수렴하는 개념없는 조합이 나온다.
이 조합이 또 무서운 점은 AI의 개선으로 인해 탱커들이 결투장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블록을 써버려서 전처럼 초반 극딜로 끝내는게 힘들다는 것. 즉 내가 써도 강하고 적이 써도 강하다는 것이다. 몇가지 카운터가 있지만 어느정도 용사 풀에 여유가 있어야 가능. 롤히달에 딜러 역할로 피메 달타가 들어간 건 안정성과 데미지가 좋은 점도 있지만 다른 경쟁자들 보다 뛰어난 점이라면 역시 패시브 중 기절 면역이었으나 이게 삭제됐으니 다른 용사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조합의 단점은 자본과 시간이 매우 많이 든다는 것이다. 당장 히미코는 계약 전용이고 롤랑과 달타냥은 고대던전을 클리어하고 노가다를 뛰어야 획득 가능. 거기에 피스메이커와 오오누사라는 2개의 초월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도 실전에 쓰려면 오오누사는 몰라도 피스메이커는 옵션이 공공 혹은 못해도 공기는 나와야한다. 여타 조합에 비해 상당히 비싼 조합. 뽑전인 히미코을 먹는데는 골드 뿐만 아니라 원(...)도 많이 필요하다바이퍼 2마리 들어가는 조합에 비하면 낫지만 거기다 초월무기는 과금만 붓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엄청난 노가다도 필요로 한다. 때문에 돈과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다행히도 그 덕분에 강력함에 비해 달마로처럼 결투장이 온통 롤히달 범벅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롤히달 범벅이 아니라도 롤랑 범벅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는게 또 함정. 모자란 자본을 대체하는 변종성 조합은 매우 많다.
1.4.3.2 롤뮤뮤/롤롤뮤 (롤랑 + 뮤 + 뮤/롤랑 + 롤랑 + 뮤)
수호의 화신 중첩버그가 존재했기에 생긴 조합. 롤랑의 스턴과 뮤의 회복으로 버티면서 수호의 화신만 중첩시키면 끝. 뮤의 블럭/SP 수급이 빠르기 때문에 화신 중첩까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1롤랑 2뮤 대신 2롤랑 1뮤를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이런 경우 리더 롤랑이 수호의 화신, 나머지 롤랑은 무적의 방패나 공전 망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로 만나면 스턴 면역 패시브를 갖고 있는 용사와 아누트를 꼭 들도록 하자.
중첩버그가 패치되어서 사장되었다.
1.4.3.3 롤롤롤(...) (롤랑 + 롤랑 + 롤랑)
농담같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몇명 존재했다!
수호의 화신 중첩이 가능하기에 생긴 조합이다. 롤랑 한명에게 수호의 화신을 달고, 나머지 롤랑에게는 무적의 방패 혹은 공전 망치를 달면 딜,힐,메즈,탱 모두 존재하는 그 어떤 딜러로도 뚫을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다. 남은건 수호의 화신이 계속 중첩되어 상대 용사들을 하나씩 죽이는것 뿐. 결투장 상대로 이 조합을 만나면 정말 어이없어지는 조합(...). 만약 만나게 된다면 롤랑의 극 카운터인 스타냐와 수호의 화신을 풀어줄 아누트를 사용해서 제압하도록 하자.
이제 중첩이 사라져서 사장된 조합. 사실 처음부터 위의 롤롤롤이나 롤롤뮤/롤뮤뮤 조합은 본인이 사용한다기 보다는 걸린 놈을 엿먹이는 수면조합이다(...) 직접 써도 상관은 없지만 누가 할까 한 판에 몇 분이 걸리게 되는데.
1.4.4 달마로 (달타냥+마리아+로빈후드)
한 시대를 풍미한 조합
이 조합이 흥했던 그 당시에는 달타냥은 패시브 발동이 3체인 판정이었고, 이를 통해 마리아 도트힐->달타냥 3체인->마리아 패시브 장전으로 마리아는 1체인을 난무하는 것만으로 3체인 발동+60SP를 챙겨갔기 떄문에 사실상 특수 스킬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기 조합이었다. 게다가 당시 마리아의 3체인 도트힐은 힐마다 상태이상을 해제했기 떄문에 상태이상에도 무적이었다. 이 와중에 로빈 후드는 두 용사의 3체인에 반응해 미친듯이 500%관통 화살을 마구 발사해대는 정신나간 딜링을 보여줬다. 결장이든 사냥이든 월드보스든 최상급의 효율을 보여줬으며, 특히 결장에서는 눈 감고 블록만 마구 눌러도 알아서 클리어가 되는 무시무시한 안정성과 스피드를 자랑했다.[2] 게다가 핵심 조합에 사용되는 세 용사가 전부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다는 대중성까지 갖췄기 떄문에 결투장이 달마로의 화염에 휩싸이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당시 마리아&로빈후드 상향 패치 이후, 글로벌 서버와의 진도를 맞추기 위해선지 몇달 동안 대규모 패치가 없었다는 점으로, 이 달마로 조합은 크퀘 조합 사상 최고로 오랫동안 꿀을 빤 조합이 되었다. 결국 수개월의 꿀빨기 끝에 달타냥 패시브가 3체인이 아닌 3체인 위력으로 발사하도록 변경되었고 로빈 후드는 자기 블록을 사용해야 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리아는 한번만 상태 이상 해제가 가능해지는 등 너프의 철퇴를 먹었다. 근데 지금은 달마로가 리즈시절로 롤백돼고 풀초월 정옵가도 요즘 마스터 리그에 가면 일방적으로 쳐발린다.
1.4.5 드여나 (드레이크 + 여우동 + 나즈룬)
2015년 4월 말 기점으로 등장한 신 컨텐츠, 영혼의 요새 10층 클리어용으로 개발된 버그성 조합. 과거 귀향+불의 정령 소환 조합과 같은 메커니즘을 가진 조합이다. 즉 나즈룬에 그림자 마법사를 넣은 후, 드레이크의 실드빨로 이 분신들을 살려서 비정상적인 시너지를 얻는 것. 해당 버그가 수정되고 여우동이 현재 자기 자신한테도 3체인 효과를 받는 버그가 5월달 패치에서 수정되어 사라진 조합. 그러나 분신을 실드로 살리는 매커니즘은 건드리지 않았고, 나즈룬의 패시브가 3체인으로 적용받지 않도록 수정하는데에 그쳐서, 차후 또 3체인 발동형 마법사 캐릭터가 나올 시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1.4.6 토뮤귀 (토르 + 뮤 + 귀향)
최신 컨텐츠인 대난투에서 넘사벽의 사기성을 보여주다가 11월 12일 패치로 하늘에서 관으로 내려온 조합.
귀향의 3체인으로 방어막을 치고 토르의 패시브로 딜하는 조합. 방어막은 드럽게 단단한데 번개는 계속 떨어지는, 그야말로 어이가 없는 조합으로 결투장, 월보 4층, 솔타르 층을 제외한 영혼 요새 전구간을 모두 안정적으로 돌 수 있었다. 게다가 대난투의 경우,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만한 노답 노양심 개사기 조합이 없었다. 특히 풀초월. 허나 11월 12일 패치로 토르의 번개가 트루뎀에서 마법 공격으로 변경되고, 무적의 방패가 물리 공격을 거의 막지 못하게 됐으며, 귀향 초월무기의 방어막 해제 불가 옵이 삭제되는 3단 너프로 주요 조합에서는 밀려난 상태.
단, 대난투에선 아무도 리자킹을 안 써서(...) 버프해제 용사(풍림한조 등)만 안 만나면 오히려 귀향의 쉴드는 버프인데다가, 토르의 번개에 관통이 적용되도록 버그픽스 된 후에는 공방묠니르에 저관을 박고 쓰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쓸만해지게 되었다.
1.4.7 스토뮤 (스타냐 + 토르 + 뮤)
스타냐의 초월무기 추가 이후로 스타냐의 높은 유틸성이 재조명 받으면서 생겨난 조합. 스타냐가 3체인을 켜면 토르와 뮤가 패시브를 발동하고, 번개로 일망타진한다. 3체인 이후 패시브를 발동시킨 스타냐가 적을 구석으로 몰아넣음 + 스턴 + 상태이상 면역 + (초월한정)버프 해제까지 걸어서 일단 시너지가 발동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패시브 발동 이전에 때려잡겠다고 해도 팔라딘 두 명 + 프리스트 한명으로 이뤄진 조합인지라 정말 더럽게 단단하다. 뮤는 물론 활력을 채용하고 두 팔라딘의 경우는 공전망치나 수호의 화신등으로 갈리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열의 아홉은 더블 무방. 실제로 써보면 한번 굴러가기 시작한 스토뮤는 무적을 항시 발동하고 있어도 정말 많이 남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점이라면 딜링을 전적으로 토르의 번개딜링에 의존하므로 토르가 번개를 때릴 수 없는 경우에는 굴리기가 매우 힘들다는 점. 이를테면 바이퍼 등의 폭딜로 초반에 토르가 따이거나 스타냐의 블록이 꼬여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는 경우, 상대가 공격스킬이 없는 힐러 하나만 남았을 때 등이 있다. 특히 상대가 평타를 힐로 바꾸는 나이팅게일이나 자애의 화신 장착 캐릭터일 경우 토르는 그 오래전 대머리 고인용사로 회귀한다(...).
다른 문제점은 버프 해제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 스타냐와 토르 모두 패시브 버프를 기반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아누트나 초월 봉깃, 풍림한조같은 상대를 만났을 때는 매우 고전한다. 또다른 단점은 3체인과 3체인 반응 용사를 주축으로 하다보니 스타냐의 3체인이 모이기 위해 시너지가 매우 늦게 생긴다는 점 등이 있다.
비슷한 토뮤귀와 마찬가지로 뽑기,전설이 필요없는 승급용사로만 이루어져있지만, 초월무기가 없어도 그럭저럭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토뮤귀와 달리 원거리 딜러가 없는 만큼 초월무기가 없으면 딜량과 위력이 급감한다는
것 또한 아쉬운 점. 토뮤귀와 마찬가지로 무방과 토르 번개딜이 크게 너프를 먹고 사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