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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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村 タケシ. 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에 나오는 조연급의 등장 악역으로 성우는 니시 켄스케.

위의 그림처럼 입이 험하고 흉포한 인상의 불량배로 TVA판에선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지만 원작 소설판의 내용에 의하면 사실 그는 교내 싸움랭킹 3위의 강자이며 콘스탄 마술학원 내에서도 상당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불량배이다.

1권 후반부(TVA 3화)에 등장하였으며 에토 후지코의 지시를 받아 자신의 부하 20명[1]들을 이끌고 후지코의 음모에 의하여 본교 건물 지하에 있는 구작전실에 들어온 사이 아쿠토를 습격하여 미와 히로시를 붙잡아 개패듯이 팬 다음에 그를 인질로 잡고 풍기위원인 아쿠토를 협박하면서 그를 쓰러트려 자신의 명성을 높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아쿠토의 규격을 아득하게 초월할 정도의 강대한 마력과 그의 압도적으로 강력한 전투력에 압도당하여 쓰러지고 이어서 그의 마력으로 일으킨 염동력에 의하여 사지가 꽈베기처럼 비틀어져 으깨어지고 갈기갈기 찢겨 그에게 끔살 당할 뻔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핫토리 준코에 의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겨우 도망친다.

그 후 1권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1. TVA 3화에서는 5~6명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