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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 Vol.2의 일러스트
三輪 寛. 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사이 아쿠토가 먼치킨 주인공이라면 이 미와 히로시는 성장형 주인공이다. 성우는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의 진 히어로인 하네다 요지로 유명한 요나가 츠바사. 노하라 히로시와는 관계없다.
목차
1 프로필
콘스탄 마술학교 1학년 A반으로 키가 작고 어려보이는 외모에 장난꾸러기 같은 인상의 소년으로 현 마왕 사이 아쿠토의 클래스메이트이며 그의 강력한 힘에 반하여 그의 부하를 자청하는 아쿠토의 단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동성친구이다.
"학교의 정보통"으로 정보수집력이 상당히 뛰어나며[1] 아쿠토에게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알려주지만 아쿠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부풀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미와 유키코라는 이름의 여동생을 한명 두고 있고 핫토리 준코의 여동생인 핫토리 유코의 팬이면서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미와 히로시는 콘스탄 마술학교가 해변학교(임해학교)로 정한 곳이며 자신의 고향인 제도 남쪽에 있는 섬인 "미와지마"에서 그 주민들에게 약골, 울보, 겁쟁이라고 불리우면서 그들에게 모욕과 멸시, 비웃음을 받아왔고 교내에서의 성적도 싸움 실력도 하위권에 마법적인 재능은 소가 케나와 함께 최하급인 그냥 평범한, 찌질한 인간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그를 용사로 만들어 주는것은 용사 "브레이브 슈츠", 즉 파워드 슈츠. 대 마왕용으로 개발된 "브레이브 슈츠"의 능력은 마왕의 천적, 아니 마력을 사용하는 자에 대해 천적이나 다름 없다.
이 파워드 슈츠를 행운으로 주인으로 인정받고 용사가 된다. 즉, 한마디로 템빨.[2]
사실 미와 히로시의 경우에는 제일 인기가 없다. 남캐라는 것도 있지만 문제는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지만 노력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단순히 운 좋게 템빨로 강해졌으면서 사이 아쿠토를 비웃는 등, 찌질이가 힘을 얻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나쁜 예를 제대로 보여준다. 브레이브 슈츠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움도 안되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모티브는 퍼맨으로 퍼맨의 흔적은 용사 브레이브 슈츠의 양쪽 귀를 덮는다는 점에서 볼수있다.
1.1 용사 브레이브 슈츠
- 브레이브 항목 참조
2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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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
2.1.1 3권
"해변학교"(미와지마)의 호수가에서 미와 히로시가 CIMO8멤버 중 한명인 미스터 X로부터 소가 케나와 자신의 여동생인 유키코를 지키려고 그에게 덤볐지만 상대가 전혀 되지도 않고 그에게 두들겨 맞아 떡실신하고 그에게 걷어차여 해삼형태의 거대 괴수가 잠들어있던 해변학교의 호수에 빠졌고 익사하기 일보 직전에 다행히 호수 속에 동굴이 있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그 동굴 안의 사당 앞에 있는 용사의 증표라고 불이우는 바위에 꽃혀있는 검[3]에게 선택되어 그 검을 뽑자 검이 팔찌형태의 기계장치 즉 "브레이브 슈츠"의 변신장치로 변하였고 그때부터 용사 브레이브 변신하여 사람들에게 통칭 "마수퇴치 전문가 브레이브"로 불리우게 되고 영웅으로 받들어지게 된다.
2.1.2 4 ~ 5권
그 후 "브레이브 슈츠"의 강력한 힘에 취해 여러 마수들을 해치우고 다니지만 좋아하는 여인이 어렸을 때 마수에게 물린 것 때문에 마수의 마나에 감염되어 고통스러워 하고 있고 아쿠토가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간 마수의 마나를 흡수하여 빼내지 않은데다 그가 스하라 신이 의지를 갖게 되고 자동률인 소가 케나를 위험인물로 판단하여 테루야 가문에게 그녀를 죽이라고 명령하자 이 사실을 안 아쿠토가 분노하여 스하라 신을 죽이고 네트워크 단말기인 신의 기능을 정지시키기로 결심하자 히로시는 지금까지 자신이 형님이라고 부르는 마왕, 사이 아쿠토와 적대의 관계로 들어서며, 그와 그의 사역마인 흑룡 피터하우젠과 싸우게 되고 마지막에는 아쿠토의 닥돌(...)에 겁먹어서 결국에는 아쿠토에게 패배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브레이브의 슈츠역시 아쿠토에 의해 파괴되어 기능을 잃게 되고 두번 다시 사용 못하게 된다.
즉, 이제 더 이상은 용사가 아니게 되어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와 버리고 동시에 아쿠토를 뒤쫓아 온 핫토리 유코에게 자신의 정체가 그대로 탄로나게 돼버리자 히로시는 그녀에게 "숨길 생각은 없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자 유코가 "당신이 누구든 당신은 멋져요."라고 하면서 그런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용사가 아닌 상태의 자기 자신도 좋아하게 되자 그 후 히로시는 그녀와 사귀게 된다.
2.2 2부(6~9권)
2.2.1 7권
키타 요시에에 의해서 전교생이 가상이공간에서의 규칙을 요시에 본인이 스스로 디자인한 1차 마왕전쟁을 모티브로 상상력을 동원한 판타지 게임에 따르도록 한 메기스 신이 방어용으로 전개한 가상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가자 그 때문에 열받은 리리 시라이시가 그 게임의 개발자인 키타 요시에를 조사해 보기 위해서 관계자인 그녀를 만나 다그쳐 보기 위해서 메기스 신전으로 메기스 신전으로 향하자 히로시 자신도 이 사건에 관계되었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억지로 메기스 신전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리리와 함께 메기스 신전에 도착하자마자 그곳의 대사제이며 요시에의 아버지인 키타 히데히코에게 "새장 계획"[4]과 2V의 여러가지 정보를 듣게 되고 2V가 메기스 신전의 단말기를 해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접속현장이 어디인지 알아낸 후 리리와 함께 2V의 은신처를 찾아내어 끝내 그녀의 본체를 찾아낸다.
하지만 그 때 2V에 의하여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하자마자 모든 기계인형과 리라단(인조인간)이 제로에게 조종당하면서 히로시와 리리를 공격하는 바람에 결국 2V를 놓치게 된다.
리라단(인조인간)들에게 포위되면서 그들의 공격을 받아 궁지에 몰렸을 때 "드디어 때가 왔다는 듯"이 갑자기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장사지낸 전쟁에서 사이 아쿠토와 싸우다가 그에 의하여 파괴되고 기능을 잃어 두번 다시 사용 못할 줄 알았던 팔찌형태의 브레이브 변신 장치가 기적적으로 작동되어 힘을 되찾게 되었고 그 덕분에 히로시는 다시 한번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 할 수 있게 되어 자신들을 공격하는 리라단(인조인간)들을 간단히 쓰러트리고는 위기를 모면한다.
2.2.2 8권
그 후 부활하기 시작한 제로가 자신의 능력으로 신들을 봉인시키고 그들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바람에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콘스탄 마술학교는 해체되고 히로시는 핫토리 유코가 다니는 일반학교에 편입[5]되어 그 학교가 지급한 아파트에서 살게 된다.[6].
히로시는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어살게 된 리리 시라이시[7]가 2V의 정체에 대한 자료를 모으라고 하자 히로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자료를 모아 그녀에게 알려주었고 그가 알려준 정보를 들은 리리가 모든 사제들을 모아서[8] 함께 궁전을 습격하여 2V를 죽여 이 사태를 수습할 계획을 세울거니까 그들에게 연락을 하고 마나에 의존하지 않는 일반 무기, 정확히는 각종 총기류를 대량 밀수하여 그들에게 나눠주라는 부탁을 하자 그녀가 시키는대로 그 일들을 마치고 돌아온다.
돌아온 지 몇 분이 지난 후 핫토리 유코가 그의 집에 놀러왔는데 그가 리리와 같이 동거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바람 피운걸로 오해하여 히로시에게 화를 내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피우자 히로시는 위기에 몰렸지만 리리가 오해를 풀어준 덕분에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오해가 풀린 후 히로시는 유코에게 "널 위험한 일(2V와 제로와의 싸움)에 끌여들일 수 없다."고 하자 유코가 자신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해 본다고 하면서 생방송에서 자기 나름대로 모두에게 궐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경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민들을 궐기시키기 위한 발언을 하면서[9] 주위를 당혹스럽게 하였고 그 방송을 본 히로시는 그 다음 날 그녀를 걱정하면서 그런 무모한 짓을 하면 안된다며 주의를 주고 있을 때 갑자기 선생과 학생으로 변장한 리라단(인조인간)들이 그녀 앞에 나타나면서 검사결과 병이 발견되었다고 하고 전염성이 있으니까 격리시키겠다고 하면서 그녀를 납치한 다음 세뇌시키려 하자 히로시는 궁전 습격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수포로 만들면서까지 그녀를 구하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브레이브로 변신하여 그 리라단(인조인간)들을 해치우고 결국 습격계획을 망쳐버리고 말았고 자기 스스로 계획을 망쳐버린 이상 자기 혼자서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궁전에 있는 2V와 제로를 끌어내기로 마음먹는다.
히로시는 전투용 리라단(인조인간)들을 "고주파 블레이드"로 베어가면서 2V가 있는 궁전 안으로 쳐들어가 드디어 그녀와 제로가 있는 궁전에 도착하였지만 히로시가 제로의 영역인 궁전 입구에 도착한 바로 그 순간에 2V가 제로에게 직경 20m 크기의 거대한 정이십면체 형태를 하고 있는 제로 본인의 본체[10] 안의 가상이공간을 고정해주고 있는 차원단층 방어막으로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와 무장을 전송하고 있는 진짜 이공단에서의 전송을 차단하도록 명령을 내린 것에 이어서 궁전 내에 있는 모든 전투용 리라단(인조인간)들에게 10분만 시간을 벌라고 명령하여 8분 정도 시간을 벌게되는 바람에 앞으로 브레이브 슈츠의 배터리가 다 떨어지게 될 시간이 2분정도 남았을 때 히로시는 겨우 2V와 제로 앞에 도착하였지만 히로시는 제로에 의하여 슈츠의 배터리가 급속도로 소모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체 그녀의 거대한 전투용 기계인형과 전투를 벌였지만 그녀와 대적한지 2분이 지나서 결국 10분이 다 되어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되어 전투불능이 돼버렸고 히로시는 2V의 거대 전투용 기계인형에게 속수무책으로 공격받아 위기로 몰린다.
하지만 그 때 온 히로시를 데리고 도망치기 위하여 궁전으로 쳐들어온 사제들을 이끌고 쳐들어온 리리 시라이시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고 히로시는 리리와 함께 철수하게 되고 그들은 히로시의 아파트로 돌아가서 짐을 챙기고 증거를 은멸하고 사제들이 집결해 있는 은신처로 피신한다.
이제보니 리리 시라이시가 2V와 제로와 맞서기 위해서 히로시를 이용하려는 이유와 그의 집의 숨은 이유는 제로에 의하여 신들이 모두 봉인되고 그 때문에 기능이 정지되 버리는 바람에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이후에는 제로에게 맞설 수 있는 건 히로시의 브레이브 슈츠 밖에 없는데다가 히로시는 사이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장사지낸 전쟁 이후로 일반인들에게 절대 신뢰를 얻은 것을 알고 있는 그녀는 그가 용사로서의 자각을 갖게 하여 진짜 용사가 되라고 하자 히로시는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가능한 한 인조인간들을 파괴해 모두를 지키고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설득시켜 궐기시키는데 성공하고 제로와 싸울 준비를 한다.
그리고 2V와 제로가 있는 궁전으로 향하여 다시 재침투를 하였고 제로가 조종하고 있는 비행전투 유닛을 베어가면서 나아가자 수많은 군중들이 하나가 되어 의지를 표출하면서 그를 응원하였고 히로시는 그들의 수많은 성원 덕분에 용기를 얻으면서 인류를 위해 싸우고 그들의 의지를 등에 지고 싸운다는 중요한 걸 이해하게 된다.
마침내 제로의 본체와 마주치게 되고(물론 제로가 나타난 이상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는 앞으로 10분이면 완전히 소모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에너지를 아껴야하는 상황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없는 "고주파 블레이드" 밖에 사용할 수 없없고 10분이 되기 전에 빨리 처치해야만 한다.) 히로시는 슈츠의 에너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 그를 단숨에 쓰러트리기 위하여 "브레이브 슈츠"의 최강의 무기인 "플라즈마 구슬"을 사용하여 그에게 돌진하였지만[11] 제로는 차원단층 방어막으로 그 공격을 막아내고[12] 이번에는 원반형태로 변하여 차원절단을 간헐적으로 발사하여 그를 고전시키지만 군중들이 히로시를 응원하자 그는 더욱 용기를 내어 에너지 잔량이 부족해질 때까지 제로와 맞서 싸웠고 히로시는 슈츠의 에너지가 단분자 와이어 공격을 한번 밖에 못할 정도로 줄어들어 또 다시 위기에 처했지만 갑자기 궁전 방향에서 마나구슬이 날아와 제로에게 명중하여 그에게 빈틈을 생기게 만들자 히로시는 그 기회를 삼아 단분자 커터로 원반으로 변한 제로에게 혼신의 일격을 가해 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13] 결국 슈츠의 에너지가 다 소모돼버려 전투불능이 되어 쓰러진다.
사실 이 마나구슬(매직 미사일)은 2V의 "팔척경구옥" 이었으며 카즈코로 가장한 2V가 브레이브(히로시)에게 "그가 모두에게 싸울 용기를 주어서 감동을 주었기 때문에 자신은 제로에게 마나 구슬을 발사한 것"이라고 말하고는 "제로와 함께 신도 죽어버리는 바람에 국민 모두가 사용하는 마술은 더 이상 부활하지 않게 된 이상 자신은 다시 여기에서 제국의 중심에 설 것을 선언하면서 마술의 부활을 맹세하며 다시 신전의 신들이 부활할 때까지 황제의 이름 아래 직접 이 나라를 다스릴 것"이라고 국민들과 히로시에 말하여 국민들이 자신을 지지하게 만들고는 그 국민들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지 못하도록 용사 브레이브(히로시)에 의하여 쓰러진 제로의 힘을 완전히 해방시키기 위해 자신의 마술로 그의 각성을 촉진하는 바람에 결국 그는 완전히 각성하여 완전 부활하였고 리라단(인조인간)들은 물론이고 모든 인간들이 제로에 의하여 사고력을 빼앗겨 그에게 조종당하게 된다.
이때 부활함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사이 아쿠토가 전송마술로 궁전 상공에 나타나자 그는 제로가 자신에게 쓰러짐과 동시에 그에 의하여 이공간을 차단하고 있는 차원단층 방어막이 해제된 틈을 타서 제로가 2V의 마술에 의하여 완전히 부활하기 전에 간신히 미리 에너지를 보급한 후 재빨리 유코를 안전한 곳으로 겨우 피신시킨다.
2.2.3 9권
유코를 피신시킨 후 히로시는 궁전상공으로 다시 돌아오는 도중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사이 아쿠토가 대다수의 인조인간과 합체하여 거대화한 제로와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이때 아쿠토가 카즈코의 눈을 속여 그녀를 방심시키기 위하여 히로시에게 눈짓으로 제로를 고온 플라즈마 구슬로 폭파시켜 아쿠토 본인과 제로를 한꺼번에 격추시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연극을 하라고 지시하자 히로시는 그의 말대로 고온 플라즈마 구슬로 제로를 관통시키고 폭파시켜 카즈코 앞에서 그 두 명을 격추시킨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14]
그 후 히로시는 카즈코와 준코 일행이 있는 궁전 앞으로 내려왔고 카즈코가 그에게 이 제국을 위해 자신을 위해 두 명의 마왕을 쓰러트려 줘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자신을 따르게 만들려고 하자 히로시는 그녀에게 국가를 위해서도 카즈코 개인을 위해서도 그런게 아니라 울고있는 사람은 그냥 냅둘 수 없는 자신의 성격 탓이라고 하면서 "이 세상에는 본인 스스로 몸에 익힌 힘 따윈 없고 대부분 원하지도 않았는데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힘이거나 타인이 기꺼이 부여해준 힘 밖에 없는 거라고 하며 무리를 해서라도 그 힘에 어울리도록 행동하는 게 올바른 생활방식"이라고 말하면서 카즈코에게 "당신이 나를 따르도록 하고 과거와 같은 생활을 돌아가라"고 명령하자 카즈코가 "아직 마나가 사라지지 않았고 제로는 아직 완전히 죽은 게 아니기 때문에 신은 아직 기능을 잃지 않았다"고 하면서 자신이 쓰러트려 빈사상태로 만든 핫토리 준코를 인질로 삼고는 가상이공간 필드로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를 전송하는 이공간을 차단하여 에너지 전송을 차단한 다음 히로시 자신에게 카즈코가 자신을 따르라고 협박하는 순간 그 때 히로시에게 당한 척 했던 아쿠토가 그의 뒤에 나타나 준코를 구한다.
그러자 속았다는 걸 안 카즈코가 아쿠토 일행을 날려버리려고 "마나 버스트", 즉 마나를 폭주시켜 마나 그 자체를 폭발, 분해시켜 버리는 기술을 발동시켜 그들을 궁전과 함께 날려버리자[15] 히로시는 아쿠토의 전송 마술에 의하여 요시에 일행(준코는 카즈코에게 심하게 당했기 때문에 아쿠토와 함께 궁전상공보다 훨씬 더 높은 상공으로 전송되었다.) 궁전 주변에 있는 수만명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다.
아쿠토에 의하여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 후 히로시는 아쿠토와 별도로 다른 곳으로 전송된 에토 후지코를 제외한 히로인들과 함께 케이스에게 제로가 "제2단계로 이행하여 몸체를 고정시키지 않고 네트워크로 전송하여 신에게 거의 동화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봉인하기 위해서는 그가 태어난 곳인 달로 향해야 한다고 들은 후[16][17] 아쿠토 일행과 함께 학교로 향하려 하는 순간 CIMO8의 멤버 중 한명인 쿠라하시 켄토가 나타난다.
히로시는 켄토가 자신에게 계책이 있으며 그것을 실행한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어느 편도 아니지만 지금은 아쿠토, 일행에게 협력하여 제로를 봉인하는 것을 도와줘야만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이때 켄토가 히로시 자신에게 "너는 우리가 준[18] "브레이브 슈츠"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들어야만 하고 그 "파워드 슈츠"는 히로시 이외에는 사용할수 없도록 설정해 두었으며 그것을 다시 거둬들이는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다"라고 그에게 협박하는 듯이 말하자 히로시는 지금은 아쿠토와 함께 싸워야 하기 때문에 "브레이브 슈츠"를 내팽개친다는 선택을 하지 않고 있는 자신을 느끼면서 켄토에게 "나는 내 자신의 의지로 싸운다"고 한다.
그리고 켄토가 말한 그 계책대로 히로시는 케이스를 데리고 마나 캔슬러를 작동시키면서 옛날에 달과 궤도 스테이션을 왕복했던 셔틀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향하였고 그곳의 경비원들의 눈을 피하면서 박물관 안으로 진입하여 그 안에 전시되어 있는 셔틀에 케이스를 탑승시킨 후 그것을 브레이브 슈츠의 중력 제어를 사용하여 셔틀을 들어올려 궤도 상에 있는 궤도 엘리베이터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는 CIMO8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는 인공위성 보수 설비(우주 정거장)에 옮기고는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가 이끌고 있는 사제들로 이루어진 반란군의 아지트로 돌아온다.
리리가 자신이 지휘하는 반란군을 이끌고 카즈코가 현재 와있는 곳인 기사단집결소를 향하여 돌격하여 카즈코의 충실한 수하들인 근위기사들과 전투형 리라단(인조인간)들의 포위를 뚫어 카즈코가 있는 단장실까지 도착하여 그녀와 맞섰지만 결국 2V를 죽여 그녀의 힘을 흡수한 후 전보다 더 강해진 그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밀려 쓰러지자 히로시는 후지코와 리리를 구하러 카즈코를 막았지만 카즈코가 미리 기사단집결소에 가상이공간 필드를 둘러싸이게 하는 바람에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가 소모되어 버리는 바람에 그녀와의 전투가 불가능해지자 히로시는 갑작스럽게 카즈코에게 후지코와 리리를 살려달라고 추하게 고개를 숙이고 무릎 꿇으면서 부탁하였고 "앞으로 자신은 카즈코를 위해서 일하겠다고 하면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카즈코가 명령하는 대로 행동하면서까지 투옥까지는 막을 수 없어도 간신히 그녀들의 목숨을 구하고는[19] 이어서 카즈코에 의하여 제로의 봉인에 실패하여 달의 연구 도시에서 지구로 후퇴하는 소가 케나 일행을 잡아들여 콘스탄 마술학교의 여자 기숙사에 가둔다.- ↑ 그의 정보력은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특히나 평판이 높다.
- ↑ 게다가 애니판에서는 그 파워드 슈트의 변신기가 하필이면 미래전대 타임렌쟈의 크로노 체인져다. 물론 진짜 크로노 체인져가 아닌 겉모습만 그런거지만...
- ↑ 옛날에는 뽑지 못했지만 강해지고 싶다는 결심과 자신은 이미 용사이고 단지 그것에 어울리는 힘이 아직 없을 뿐이라는 생각과 믿음 덕분에 브레이브 슈츠에게 선택받았다.
- ↑ 급진파와 2V의 마왕인 사이 아쿠토를 가상이공간에 가두어 봉인한다음 그 제어장치로 아쿠토의 힘을 보통 인간의 수준으로 약해지게 조정한 다음 그를 죽이는 계획.
- ↑ 현재 핫토리 준코가 편입된 학교와는 다른 학교이다.
- ↑ 그 이유는 히로시의 브레이브 슈츠의 마나 캔슬러가 리라단(인조인간)들이 제로에게 전송하는 정보를 차단해 주기 때문이다.
- ↑ 그 이유는 히로시의 브레이브 슈츠의 마나 캔슬러가 리라단(인조인간)들이 제로에게 전송하는 정보를 차단해 주기 때문이다.
- ↑ 신들이 제로에게 복종하게 되는 바람에 교회는 해체되 버렸고 그 때문에 사제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 ↑ 자세한 건 핫토리 유코참조
- ↑ 제로의 본체 내부는 가상이공간으로 되어있고 거기에서 프로그램으로서 제로가 유지되고 있으며 본체 내부의 가상이공간을 고정하기 위한 차원단층 방어막이 쳐져있다, 즉 제로는 실체가 아닌 존재이다. 그리고 이 차원단층 방어막은 가상이공간이 아닌 진짜 이공간에서의 전송도 차단하는 특성이 있다.
- ↑ 그의 몸안이 가상이공간으로 되어있고 거기에서 프로그램으로서의 제로가 유지되고 있으며, 즉 실체가 아니란 뜻이다. 제로의 프로그램과 그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대부분을 파괴하면 그 기능의 대부분을 잃는다. 사실 아쿠토도 이 방법으로 스하라 신을 죽인 것이다.
- ↑ 브레이브 슈츠에만 장착되어있는 미래의 기술로 이것 때문에 플라즈마 구슬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 ↑ 물론 제로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다.
- ↑ 이때 아쿠토는 제로의 폭발에 휩쓸리긴 했지만 사실 그는 죽지 않았고 단지 폭발에 의해서 몸이 검게 그을린 것 뿐 별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금방 그을렸던 몸이 순식간에 재생되었다.
- ↑ 물론 카즈코는 그 폭발이 일어나기 바로 그 직전에 제로의 마술에 의하여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다.
- ↑ 우주 개발은 현재로서는 위성 궤도 정도 뿐이다.
- ↑ 자세한 건 케이스 항목 참조.
- ↑ 정확히는 그들이 히로시에게 브레이브 슈츠를 빌려준 것이다.
- ↑ 알다시피 히로시의 실전경험들은 모두 "브레이브 슈츠"를 장착한 후 한 것이었으며 히로시는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빌린 무기인 브레이브 슈츠의 힘으로만 행동할 수 있는게 고민스러워서 릴리에게 상담을 청해왔고 그녀에게 "히로시 자신이 용사로서 행동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으며 훌륭하지 않아도, 약해도, 한심해도 누군가를 지켜주고 잘못된 일을 하지 않으면 그게 용사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고 "브레이브 슈츠" 없이 연인인 유코를 지켜줄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보라"고 하자 히로시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인 여기에서 반란 세력이 죽지만 않는다면 아직 가능성은 있고 아쿠토 일행이 뭔가 해줄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으며 설령 모든게 완전하게 실패한 후에도 카즈코에게 순종하는 척하다 보면 앞으로 누군가를 도와줄 기회 역시 늘어날 거라 생각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