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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A | TVA |
1 개요
제비뽑기 언밸런스의 등장인물. 현 학생회 부회장으로 키사라기 신사의 후계자이다. 회장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선을 긋고 있으며,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성격.
TV판 애니메이션과 OVA판의 일부설정이 다르지만, 작품내 최강의 존재라는 점은 공통이다. 맘모스급 거대학원인 릿쿄인을 혼자서 커버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전투력과 심계를 지니고 있으며, TVA 버전에서는 음양도도 사용하는지라 그 강함은 배가 된다.[1]
에노모토 치히로의 누나 에노모토 시노부와는 상성이 최악.
사용무술은 키사라기류 거합이라고 한다. 다만 그냥 휘두르기만 해도 막강한 그녀에게 거합술의 의미가 있는지 살짝 의문이 들 정도.
2 OVA
야쿠자의 딸. 참설(斬雪)이라는 이름의 검을 갖고 다닌다.
후반에는 에노모토 치히로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게되나, 회장인 리츠코 큐벨 케텐크라드를 위해 이미 정해진 약혼자(TV판에서는 리츠코의 약혼자가 된다)와 결혼하게 된다.
회장에게 지니고있는 감정은 친애와 경애 정도. 스킨쉽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현시연작내에 소개되었던 격투게임설정에서는 잡기기술에 걸리면 기절한다는 식으로 반영되기도. TVA판에서와는 달리 OVA판은 현 학생회와 치히로 일행들과의 이야기가 오가기 때문에 인간적(...이라기보단 개그캐릭터로서의 면모)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한다.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이현진
현시연작내에서는 현시연의 여름코믹 출전때 동인지 홍보를 위해 오노 카나코가 코스프레하기도 했다. 남성향 19금 동인지를 여성인 카나코가 코스프레하고 판매한다는게 성희롱처럼 느껴지지 않을까하고 사사하라 칸지가 걱정하기도 했지만 카나코에겐 전-혀 문제될게 없음(...) 제비언 작중에선 회장과 무척 특별한 관계에 있는 부회장인지라 부회장이 회장의 19금 동인지를 팔아도 되는거냐고 카스카베 사키가 한마디 하기도 했는데 이때 카나코는 오히려 비오덕이었던 사키가 제비언에 대해 무언가 아는듯한 발언을 한것에 놀라워했다(...)[2] 아무튼 사키하면 연상되는 제비언 캐릭터가 회장이라면 카나코는 그대로 부회장에 매치된다.[3]
3 TVA
성우는 유카나. 키사라기 신사의 차기 신주이며, 검의 이름은 잔월(盞月).
회장에 대한 의존증이 있으며 이 때문에 에노모토 치히로를 물러나게 해 리츠코 큐벨 케텐크라드를 차기 학생회의 회장이 되게 하려했으나 결국 그녀와의 진검 승부에서 승부를 포기하고 만다.
OVA판에서의 인간적인 면이 대폭 하락하고 스스로도 그것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현 학생회의 이야기가 상당히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물론 일등공신은 리츠코).
3.1 2차 창작물에서의 모습
더불어 작중에 나온 그녀의 성격과 행동때문에 진성S가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고있다.- ↑ 만화책에서 언급된 내용이지만 리츠코가 그녀를 향해 "네가 마음만 먹으면 100명, 200명의 적쯤은 인질 유무를 막론하고 단숨에 제압할 수 있을텐데?"라고 말하는 대사를 했으며 그 이전에 만화책판에서 맨손으로 학교건물을 썰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 담뱃불 실화사건이후 학내 코스프레 대회에 회장 코스프레를 하고 출전한 이후 사키도 제비언을 몇번 읽어본적이 있기때문이다.
- ↑ 그리고 오기우에 치카는 카미샤쿠지 렌코.
- ↑ 실제로 그런건 아니지만 코우메 케이토판 만화책에서는 완전 백합화 회장을 사랑 수준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회장과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