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보스폰딜루스

킴보스폰딜루스
Cymbospondylus Leidy, 186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어룡목(Ichthyosauria)
†킴보스폰딜루스과(Cymbospondylidae)
†킴보스폰딜루스(Cymbospondylus)[1]
C. petrinus (모식종)
C. natans
C. germanicus
C. nevadanus
C. parvus
C. piscosus
C. grandis
C. buchseri


복원도

1 개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초기의 어룡으로 학명의 뜻은 '작은 배의 척추'이다.

몸길이 6~10m에 몸무게 4t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어룡들과는 달리 물고기같은 유선형 몸 보다는 초기 고래같은 길쭉한 몸을 가지고 있고, 꼬리는 뱀장어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또한 초기 어룡들의 대표적인 특징인 복잡한 척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킴보스폰딜루스는 거대한 몸집과 턱을 갖고 있었지만 이빨은 작아 큰 동물들은 사냥하지 못해서 작은 물고기나 두족류 등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킴보스폰딜루스의 척추뼈는 네바다의 어느 광부가 접시로(...)쓰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그 접시화석은 네바다주의 공식화석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2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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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다큐멘터리Sea Monsters에서는 챕터 2에서 타니스트로페우스의 꼬리를 가로채 먹으며 비범하게 등장해 나이젤 마빈을 고전시킨다.
  1. 심보스폰딜루스로 표기되는 경우가 잦으나 라틴어 표기법에 따르면 보스폰딜루스가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