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고사성어 | ||||||
犬 | 父 | 犬 | 子 | |||
개 견 | 아비 부 | 개 견 | 아들 자 |
못난 부모 밑에는 못난 자식밖에 나올 수 없다는 의미. 부전자전의 영 좋지 않은 예시이다. 아버지 父 자에 아들 子 자가 쓰였지만, 여기에서 父子는 '아버지와 아들' 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 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견모' 나 '견녀' 등의 표현은 잘못.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을 반영한다는 측면이 있다. 다만, 보통은 능력얘기가 아니라 인성적인 면을 가리키는 의미가 더 크다.
다른 말로는 견부 밑에 호자 없다라고도 한다. 순우리말로는 "개가 개를 낳지"로 풀어 쓸 수 있다.부모도 개새끼 자식도 개새끼 이것은 나쁜 환경에서는 나쁜 결과가 나타남을 의미한다. 즉, 호부호자와는 정 반대의 경우다.
부모가 못났으면 자식도 못났다 고 주장하는 사자성어인데, 이런 류의 사자성어나 속담들이 대개 그렇듯이 반례도 엄청 많다… 사실 견부 밑에 견자 났다고 해도 손자, 증손자까지 개 같은 자식이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결국 어느 순간 호부 밑에 견자가 생길 수 있다. 호부견자 참고. 또한, 견부 밑에 호자가 생길 수 있다. 이것은 견부호자 참고.
그리고 부모와 자식 모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비장애인이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능이 모자라서 못하는 장애인에게 이런 명칭을 붙여 주는 것은 엄연히 사람에 대한 모욕이기 때문. 예를 들면, 사마염과 사마충은 예시에서 제외된다. 사마염은 까여도 할 말 없지만 사마충은 각종 기록으로 보아 지적장애 3급으로 추정되기 때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 실제
2.1 예시를 작성하기 전에
- 또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등처럼 단순한 말이나 다른 사람의 심기를 거스르는 개인적인 발언 하나만 가지고 견부 및 견자라고 판단하는 것은 곤란하기에, 이 경우는 절대로 예시에 넣지 말 것.
2.2 국내
- 김동현과 그의 부친 : 부자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당시 상주 상무의 (당시) 감독이었던 이수철을 걸고 넘어지면서 애꿎은 이수철 감독은 상무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나중에는 본인의 아들의 대학 진학까지 갑작스럽게 취소됐고, 결국 이수철 감독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택하게 되었다.
결론은 김동현의 집안은 쓰레기 집안.그리고 김동현은 승부조작도 모자라 나중에 절도까지 저지르면서 그야말로 밑바닥까지 추락해 버렸다.
- 김용주 - 김무성 : 전남방직을 운영하였던 김용주는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친일 행위를 하였고, 그의 아들 김무성은 현대판 천룡인으로서, 그의 발언과 행적들이 여러번 구설수에 오르면서 진보세력에게 비판 받는 것도 모자라, 보수세력에게도 비판 받고 있다.
-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견부견자견손(犬父犬子犬孫)
아니지 돈부돈자돈손(豚父豚子豚孫)이지이건 진짜 말이 필요없다.. 다만 김정일의 또 다른 아들들인 김정남, 김정철은 현재 정치권력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으며 아직까지 남들에게 폐를 끼친 적은 없기에 잠시 평가를 보류한다.하지만 인민의 피를 빤 대가로 대를 이어 호의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들에게 폐를 끼친 적이 없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 덕흥대원군 - 선조 - 임해군, 광해군, 순화군, 정원군 - 인조 : 망나니인 덕흥대원군과 저 혼자 살겠다고 나라를 버리고 도망치려고 한 주제에 열등감만 많은 왕 선조[2]. 그리고 선조의 아들들 대부분이 죄다 막장들이며 결정적으로 이들 중 최악의 사이코인 정원군의 아들은 조선 역사상 최악의 막장왕 인조. 지적장애라도 있으면 모르지만 이들 모두가 지능에 문제가 없었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다. 특히 선조는 개인적인 능력에서는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더더욱... 덧붙여 이 가계에서 선조의 아들 광해군과 인조의 아들들인 소현세자, 효종은 견부호자 항목의 예시로 올라와 있다.... 였는데 광해군 역시 무리한 궁궐공사와 갖은 옥사로 선조보다 나을 것이 별로 없는 편이긴 하지만 나머지 형제들처럼 인성까지 막장은 아니므로 취소선 처리.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과 그 부모들 : 말이 필요없는 인간 말종들이면서 방사능 폐기물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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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과 그의 부친
- 송병준 일가 : 아버지는 을사오적 뺨치는 매국행위로 악명이 높았고 아들 송종헌 역시 아버지의 작위를 상속하여 잘 먹고 잘 살았다. 이들의 후손들도 개념들이 엄청나게 없기로 아주 악명들이 높다.
- 숙종 - 영조 : 왕으로서의 능력과 업적은 있는 편이었지만[3], 아버지로서의 면모로서는 둘 다 함량 미달이었다. 숙종은 경종을 제대로 잘 돌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반면 희빈 장씨는 경종이 좋아했다는 묘사로 보아 부모로서의 역량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조 역시도 사도세자에게 정신적인 학대를 했다고 평가받는다.
- 양녕대군 - 서산군 이혜 : 아버지 양녕대군은 항목에 잘 나왔지만 방탕한 생활로 물려받을 왕위를 날려버린 장본인. 아들 서산군은 술주정을 하다가 사람을 죽여 귀양을 갈 정도로 막장이었다. 그런데 서산군이 이렇게 삐뚤어진 게 아버지인 양녕대군이 자신의 첩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막장 아버지에게 여자를 배앗기고 자신도 막장이 된 콩가루 가족. 오죽 막장짓을 했으면 양녕대군 관련 사건에 관대했던 세종대왕이 이혜의 직첩을 거두어 왕족을 뜻하는 君을 박탈하고 서산윤(尹)으로 강등시켰을까? 양녕대군은 아버지와 함께 호부견자에도 올라가 있다.
동생은 호부호자 항목에 올라가 있는데...다만 후손인 이 사람을 보면 다행히도 견부견자의 유전자는 중도에 끝난듯.
- 유경수 일가 : 유경수 하사는 윤일병 사건때 이찬희 병장을 형님으로 떠받들며 가혹행위에 동참했고, 그의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이번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다는 이유로 뻔뻔스럽게 네이버, 다음 카페에서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하고 있다.
- 유병언 일가 : 유병언은 악명높은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주범. 게다가 유병언은 그 이전부터 각종 비리들로 인해 말이 많았으며, 나중에 세월호 사건이 터지자 구원파와 세모그룹의 각종 비리들이 다 드러났다. 게다가 유병언의 형제남매들과 그(유병언)의 부인 및 부인의 남매들, 그리고 (유병언 부부의) 자녀들까지도 덜 해먹었으냐 아니냐뿐 한가지 이상씩 다 비리가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원준량 - 원균 : 조선 중기의 무신 원준량은 윤원형 같은 권력자에게 뇌물을 바치며 관직생활을 하고, 정작 왜구의 침입 시에는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아들의 무과 응시에 부정도 의심되는 등 무능하고 부패한 무인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장남이 바로 원균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원균의 동생 원연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어느 정도 공을 세우고, 정유재란 때 도망치는 게 아니라 정말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하는 등 아버지와 형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였다.
- 이용구 - 이석규(아들) : 아버지는 구한말 일진회 회장을 지내왔던 친일파이자 매국노였고 결국에는 그의 아들인 이석규 역시 아버지의 못된 대를 이어받아 친일파로 활동하여 부자가 대를 이어 친일파가 되었고 이석규는 일진회 고문까지 지내며 이완용, 송병준 등 친일매국노들을 위한 위령제까지 직접 주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의민 - 이지순, 이지영, 이지광 : 무신집권자. 용력은 다 뛰어났으나 그 민폐력으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이지영과 이지광은 아비의 권세를 믿고 못된 짓을 일삼아 '쌍도자'라는 별명까지 다 붙었을 정도. 결국 이 못난 두 아들들(+이지순) 때문에 아버지 이의민도 몰락한다.
- 이준 - 이한상 : 그야말로 폐부폐자 아버지란 작자는 악명높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주범. 그리고 아들놈도 사장이란 작자가 지혼자 살겠다도 튀었고
x나 재수좋게짧은 형기를 마치고 나와서는 선교사가 되고 자기들이 저지른 초대형 살인사건을 두고 영적전쟁이였다는 책임회피를 저지르는 아버지 뭇지 않은 최악의 인간 쓰레기다.
- 인종 - 의종 , 명종 : 고려의 인종은 이자겸의 난이 일어날 빌미를 제공하여 고려의 현종때부터 유지되던 전성기를 없애버린 암군이고, 인종의 첫째아들인 고려의 의종은 무신정변이 일어날 빌미를 제공하여 무신정권이 생겨나게 한 아버지보다 더한 암군이고, 인종의 셋째아들인 고려의 명종 또한 무신정권에게 무기력하게 휘둘리기만 하고 무신정권이 오랫동안 유지될 빌미를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암군이다.
- 전두환 - 전재국, 전효선, 전재용, 전재만 : 아버지는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했을 뿐만 아니라 광주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세금체납, 추징금 체납 등의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고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자식들도 아버지 못지 않게 온갖 물의를 저지르고 다녔다. 네 자식 모두 연세대학교라는 명문대에 입학했을 정도로 공부는 잘 했으나, 각종 비리의혹을 몰고 다녔다. 참고로 전두환의 장남인 전재국은 바로 시공사와 북스리브로 사장이며, 차남인 전재용은 탤런트 박상아와 세번째 혼인을 하기도 하였다.
- 정옥근과 그의 첫째 아들 정준석 : 아버지는 해군 비리 내부 고발자 김영수 소령을 매장하려다가 빈축을 샀고, 2012년에는 해군기금을 착복한데 이어 2015년에 군납비리로 징역형을 받았다. 그리고 그 아들 정준석 전 중위 역시도 군납비리에 같이 엮여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 최태민 - 정윤회, 최순실 - 정유라 : 2016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의 주인공들. 정윤회와 그의 아내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주도하에 미르재단과 K스포츠에 전경련이 기업들에게 돈을 걷어 기부금으로 기탁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최순실 게이트 참조. 그리고 부부 사이에서 낳은 딸이자 승마 선수인 정유라 역시 승마계 개입 의혹, 이화여대 입학 및 재학 과정에서의 특혜 등 광범위한 의혹에 뒤덮여 있고 후에 밝혀진 과거 SNS에서의 실언 [4] 등으로 신의 수저로 불리며 전국민에게 까이고 있는 상황.
- 조병갑 - 조강희 - 조기숙 : 아버지 조병갑은 탐관오리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되며 동학농민혁명이 바로 이 사람 때문에 일어났다. 아들 조강희 역시 친일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그의 증손녀인 정치인 조기숙은 "조병갑은 희생양"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사태가 일파만파가 되자, 사죄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 조양호 - 조현아, 조원태, 조현민 : 아버지는 조남호를 비롯한 동생들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한진그룹을 갈라뜨린 장본인이자 수많은 비리로 경찰서 정모를 수시로 열었고, 큰딸 조현아는 땅콩 회항으로 대한항공은 물론 할아버지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 게다가 아들이라는 인간은 누나보다 더 심각한 인간말종이다. 막내 겸 작은딸은 언니가 저지른 행패에 대한 책임을 임직원 전부에게 떠넘기는 듯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내부고발자에 대한 복수를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 비판받기도 하는 등, 명확한 범죄만 아직 저지르지 않았을 뿐이지 언니/오빠와 다를 바 없다.
- 최충헌 - 최우 - 최항 - 최의 : 무신정권 집권자들로서 이들 때문에 나라가 개판이 된 것은 물론이요, 몽골의 칩입에도 반대파를 제거하거나 호의호식을 누리려고만 했다. 최충헌이나 최우의 경우 그래도 이전 집권자들인 정중부나 이의민 등에 비해 나름대로 정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신집권자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모두 자기들의 정권 유지를 위한 행동이었고 오히려 고려를 막장으로 돌렸다는 점에서 비판 겸 비난받아 마땅한 인물들이다.
- 홍대순 - 홍복원 - 홍다구 - 홍중희 - 고려 때 매국노[5]로 유명하며, 홍대순은 거란군의 침공 당시부터 몽골에 항복하고 살리타이가 침공했을 때 몽골군의 길잡이를 맡았으며 홍복원 역시 몽골군의 고려 침공에 길잡이 역을 맡아서 당대에 붙은 별명이 주인을 무는 개였다. 홍다구, 홍중희의 경우에는 애초에 어린 시절부터 원나라에서 귀화하고 벼슬을 지냈기에 고려인이 아닌 몽골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홍다구의 경우에는 삼별초 토벌과 일본 원정에 참여하면서 이 과정에서 고려의 왕이나 지휘관들을 괴롭힌 것은 물론 일본 원정을 위한 전선이나 물자 조달을 감독하며 백성들을 괴롭혔다. 홍다구의 아들 홍중희는 충선왕을 무고하고 고려 시중 조인규를 압송해 갔으며 급기야는 입성책동을 일으켜 아예 고려를 원나라의 직할령으로 만들자고 했다. 그래서 이들의 후손 중 한명이 나중에 사죄를 했으며, 지금도 남양 홍씨는 이들을 아예 흑역사 취급을 한다. 그런데 이들의 후손인 사람은 부끄러운지도 모르는지 이따위 쓰레기들을 찬양이나 하고 자빠졌다.
댓글보면 빵터진다.니가 우리 역사를 아느냐?!, 뭘 잘안다고 훈계질인지
- 흥친왕 - 영선군 : 왕족임에도 친일 행위에 앞장섰다. 흥친왕은 소극적 친일, 영선군은 적극적 친일. 정작 영선군은 흥친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흥친왕이 죽었을 때 눈물 한 방울 흘리지도 않아 '무루공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싸이코패스 소리를 참 품격 있게 하네!
2.3 해외
- 건륭제 - 가경제 - 도광제 - 함풍제 : 아들은 반란군이 자금성까지 범하는 등 청 왕조 막장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손자 치세에는 흠차대신을 시켜서 아편 밀매를 막으려 했다가 영국이 나라 문 좀 여시지? 그리고 난징 조약으로 홍콩을 내줬다. 오죽하면 가도중쇠라는 말까지 생겼다. 게다가 증손자도 죽을 때까지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 못하는 등 할아버지, 아버지와 별반 다를 게 없는 황제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어떻게 보면 운 좋게 강희제, 옹정제가 만들어 놓은 전성기에 태어나는 바람에 명군으로 포장된 희대의 암군인 건륭제가 가장 큰 원흉이었다. 건륭제 치세에서 옹정제가 다스려 놓았던 기강이 무너져서 부정부패가 다시 살아났고, 문자의 옥으로 피바람을 일으켰으며 대외적으로는 페쇄적이고 한심한 모습만 보여줘서 영국 사절단이 청나라의 실속을 파악하게 만든다. 치세였다면 무난하게 끝냈을 수도 있었던 아들이나 손자와는 달리, 아버지는 정말 무능한 주제에 '십전노인'이라는 자뻑에만 빠져 살았던 희대의 암군이자 폭군.
- 가충 - 가남풍 : 가충은 위를 배반하고 서진을 섬겼으며[6] 그 딸인 가남풍은 권력을 위해 남편인 사마충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도록 모략했으며 이후 팔왕의 난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악녀다.
- 가토 기요마사 - 가토 다다히로 : 아버지는 일본 기준으로는 견부가 아닌데,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선봉장으로 조선을 침략하여 조선 땅에서 점령하는 성들과 마을들마다 조선 백성들을 상대로 학살과 신체 절단, 여자 강간 등 온갖 전쟁 범죄 만행들을 자행하고 부하들에게 지시했으니 한국 기준으로는 견부가 맞다. 그리고 아들은 도쿠가와 에도 막부의 눈 밖에 나 다이묘 직위를 박탈당하고 아버지의 영지마저 호소카와 가문에게 강탈당하기까지 했다.
- 기시 노부스케 - 아베 신조 : 이들은 아버지 - 아들이 아니라 외할아버지 - 외손자 관계다. 기시는 일제의 침략의 선봉으로 만주국을 만든 장본인이고 외손자인 아베는 야스쿠니에 참배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꾀하는 등 아시아 각국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 나르세스 1세 - 호르미즈드 2세 - 아다르나세스, 호르미즈드[7] : 줄기차게 반역을 일으켜서 찬탈하더니 나라망신시킨 아버지나, 무능한 데다 첩한테 휘둘려 지낸 아들이나 오십보백보. 게다가 손자들은 각각 개차반에 매국노다.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엘레나 차우셰스쿠 - 니쿠 차우셰스쿠 : 아버지는 이오시프 스탈린, 폴 포트 조차 찜쪄먹는 폭군 독재자에 현 루마니아를 동유럽의 막장 최빈국으로 만드는데 아주 크게 기여하였고,[8] 어머니도 남편 못지않은 막장 악녀. 니쿠도 독재자 아버지를 등에 업고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다.[9]
- 데라우치 마사타케 - 데라우치 히사이치 : 아버지는 초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하여 조선을 무단통치로 철저히 탄압하였고 내각 수상 시절엔 적백 내전에 개입한데다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잡지 못해 '쌀 폭동'까지 일으키게 만들었다. 아들은 태평양 전쟁 당시 남방총군 사령관으로 부임했는데, 임팔 전투 당시 무타구치 렌야의 15군과 함께 전장 코미디(…)를 찍었던 그 남방총군이다.
근데 한국 입장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정반대이다. 물론 결과로만은.
- 도조 히데키 - 도조 히데타카 - 도조 유코 : 도조 히데키는 태평양 전쟁, 중일전쟁으로 헬게이트를 만들었고 장남이란 작자는 아버지 빽믿고 병역비리를 저질렀다. 그리고 아버지 역시 묵인했고[11]... 그리고 도조 히데키의 손녀인 도조 유코는 살아있었을 당시에는 구 일본 제국이 멸망한 뒤라, 전쟁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으나, 할아버지의 전쟁범죄에 대해 반성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할아버지의 잘못을 정당화하는 망언을 쏟아냈다. 물론 할아버지를 손녀가 대놓고 깔 수야 없겠지만[12] 최소한 잘못한 건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보호하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다. 또한 살아 생전에도 일본 내에서 극우 활동을 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 팔라비 2세 - 레자 팔라비 : 아버지는 이란이 팔라비 왕조 시기 과도한 사치와 부패를 일삼으며 민심의 이반을 불러와 이란 혁명을 초래해 이란을 망가뜨린 장본인이며 그의 아들인 레자 팔라비는 왕정 폐지되고 쫓겨난 뒤에도 자기 아버지가 망친 폭정들을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며, 여전히 왕위계승과 팔라비 왕조의 왕정복고를 주장하고 있다.
- 라이언 오닐 - 테이텀 오닐, 그리핀 오닐, 레드몬드 오닐 : 아버지 라이언 오닐는 러브 스토리 흥행 성공을 계기로 대배우로 대성했고 장녀 테이텀 오닐도 아버지를 따라 배우로 대뷔해 1970, 1980년대 미국 영화의 틴에이져 스타로 반짝하기도 했지만 이후 두 부녀의 말년은 마약 중독 문제로 인해 너무 좋지 않았다. 이 두 사람의 마약 중독,범죄 행각은 오죽했으면 헐리웃 영화계에서도 마약가족,약물부녀라는 비하 대상이 될 정도였다.[13] 뿐만 아니라 배우로 활동했던 장남 그리핀 오닐은 보트사고를 저질러 사람을 죽게 만들고, 마약운전을 하여 물의를 빚었으며,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3남 레드몬드 오닐은 각종 비행을 저질렸다. 그런데 전직 배우 였던 차남 패트릭 오닐은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면서 말썽피우지 않고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게 함정.
- 베사리온 주가슈빌리 - 이오시프 스탈린(이오세브 베사리오니스 제 주가슈빌리) - 예프게니 쥬가슈빌리 : 심각한 술주정뱅이에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자였다. 그 스탈린의 성격이 삐뚤어지는데 심각하게 일조한 사나이. 스탈린은 그의 어머니와 자신을 심각하게 구타하는 아버지를 언제 죽여버릴까 벼르고 있었고 나중에 그가 소련의 최고지도자가 되어서 가장 먼저 한 업무 중 하나가 아버지의 무덤을 갈아엎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탈린의 손자인 예프게니는 조부가 저지른 엄청난 만행과 학살을 옹호하고 미화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대기근과 관련해서 "할아버지덕택에 경제가 발전한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배은망덕하게 어디서 할아버지를 욕해?"라고 망언까지 저질러 우크라이나에 입국금지까지 먹으셨다.[14] [15]그나마 그의 가문이 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서는 알로이스 히틀러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나...
- 사담 후세인 - 우다이 후세인, 쿠사이 후세인, 리가드 후세인 : 아버지인 사담 후세인은 독재자에 걸프 전쟁을 일으켜서 이라크를 막장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전범이었고, 장남 우다이는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포악무도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차남 쿠사이는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인간 말종이고 여동생 리가드 역시 애비랑 오빠 닮았는지 천하의 인간말종 ISIL한테 자금을 지원했다.
- 사마염 - 사마충[16]을 제외한 사마염의 자식들 대부분, 그리고 사마덕문, 사마덕종을 제외한 그의 후손들 대부분 : 사마염은 삼국통일 전까지는 나름 명군이었으나, 통일 후 암군으로 흑화하였으며, 사마충과 사마덕종은 지적장애인이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견부 밑에 호자 없다에 들어갈 수 없지만, 나머지는 모두 비장애인으로써 이제 막 안정된 진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합치기는 커녕 황제 자리에 눈이 멀어 권력 다툼에 앞장서서 나라를 망친 공(?)이 있기 때문에 전원 견부견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본디 어떻게 건국하든 황사(皇史)에서는 뛰어난 명군이 하나씩 나오는 법인데[17] 사마씨에서는 이런 명군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 황제인 사마덕문은 인망이 있긴 했지만 괴뢰황제였으니 논외.
- 송휘종 - 송흠종, 송고종 : 아버지인 휘종은 혼덕공으로 조롱당할 정도로 북송의 대표적인 암군이였고 큰 아들 또한 초반에는 그럭저럭이였지만 나중에는 금태종으로부터 중혼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암군이였다. 둘째 아들 역시 아버지처럼 정치력과 지도력은 떨어지고 간신 진회를 총애해서 악비를 싫어하고 악비의 죽음에 동참했으며[18] 전형적인 화평론자로 1142년 자신을 신하라고 칭하는 등 굴욕적인 화평정책으로 금과 오랜 평화
안습시대를 보낼 수 있었다. 적어도 아버지에 비해서는 낫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나라 상황 개판인 시점에서 책임 떠밀기로 제위를 물려받아 손 쓸 새 없이 패망한 큰 형보다는 낫다고 보기 힘들다.
-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 마르코 밀로셰비치 : 아버지는 유고슬라비아 연방내 다른 공화국들을 제어하지 못해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초래하여 유고 연방을 산산조각내어 전쟁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들을 학살하고 반대파들을 억압한 독재자였고, 아들은 아버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 아들이라고 각종 비행과 비리, 부정부패 등을 저질렀다.
- 알로이스 히틀러 - 아돌프 히틀러 : 아버지는 성격이 좀 날카롭고 집안에서 폭군처럼 행동해 자식들에게 미움을 받을 짓을 했으며, 그 아들은 인류 사회의 적이 되어 자신의 형제 자매들까지도 히틀러라는 성을 못 쓰게 하고 '악마의 대를 이을 수 없다' 며 혼삿길도 막아 놓아 자신의 인생. 가족의 인생.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모두 망쳐 놓았다. 참고로 이후 히틀러가 보인 광기에는 아버지의 학대도 한몫을 했으니[19]부자가 모두 까이고 있다. 더군다나 히틀러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났는데 알로이스 이 작자가 자기 조카딸과의 사이에서 히틀러를 가졌다. 히틀러에게 아버지는 아버지 겸 작은할아버지, 어머니는 어머니겸 고종사촌 누나인 셈이다. 한마디로 개족보였다.
- 안록산 - 안경서 : 위의 사사명/사조의 부자와 똑같다.
- 앙헬리카 리베라 - 소피아 카스트로 : 텔레비사의 드라마 배우인 어머니 앙헬리카 리베라는 멕시코 시티 차풀테펙에 있는 "하얀 집 (casa blanca)" 관련 부정부패로 의혹을 받고 있으며[20], 역시 텔레비사의 배우이자 영애인 소피아 카스트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틴 그래미 시상식에서 멕시코 아요트시나파 사범대학교 학생 실종사건 관련 "지금은 아요트시나파 사태에 대해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답하여 해외 주재 멕시코 국민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후 뭐가 찔렸는지 인터뷰 같은 거 일체 거절하고 도망가기 바빴다. 비록 소피아 카스트로는 단순한 발언에 그치긴 하였지만 영부인 앙헬리카 리베라의 막장스러운 행동, 멕시코 대통령인 엔리케 페냐 니에토의 학생 실종 관련 미온적 태도, 부정부패 및 막장 정치까지 합치면 비록 페냐 니에토가 직접 낳은 사람은 아니지만 견부견자의 사례로도 볼 수 있다.
- 이슬롬 카리모프 - 굴노라 카리모바 : 아버지 이슬롬 카리모프는 우즈베키스탄의 막장 독재자로 가히 김정은에 비견될 인간 쓰레기이고, 그 딸인 굴노라 카리모바도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자국 내 홍차 산업을 부정한 방법으로 독점하는 등의 부정부패를 일삼다가 결국 아버지에 의해 가택연금을 당했다.
- 헤르만 괴링 - 에다 괴링 : 딸년이 대를 이어 인간 쓰레기에 인간 쓰레기들. 그리고 큰아들은 누구나 아는 제3제국을 말아먹은 독일의 백돼지. 그리고 딸년은 아버지가 저지른 전쟁범죄를 정당화했다.[21] 그런데 작은아들 알베르트 괴링은 뒤에서 몰래 유대인들과 소련군 포로들을 구해낸 영웅이였다는 사실이 함정.[22]
-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 아버지 안드레아스와 아들 게오르기오스 모두 그리스를 장기적인 국가 정책을 취해 국가를 발전시키지 않고 잘못된 포퓰리즘 정치와 부정부패로 취약한 국가 재정을 과도하게 낭비하였고 부자가 서로 총리직을 해먹는 족벌,가문 세습 정치를 일삼아 근대민주주의 정치의 발상지였던 그리스를 부패 가문 정치 국가라는 불명예를 남긴체 그리스를 경제위기로 망쳤다.
- 이토 히로부미 - 배정자 : 조선의 합병를 진행하는 인물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정도로 인간말종이고, 배정자는 조선인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가를 암살하고, 여성들을 위안부로 끌고와서 보냈버리는 인간 쓰레기이다. 양녀지간이지만 이 말종 쓰레기들이 거의 친가족이나 다름이 없다.
- 유준 - 유자업, 유욱 - 유욱 : 유준은 자기 사촌동생과 성관계를 맺은 폭군이었는데, 유자업은 한술 더떠서 자기 친동생과 성관계를 맺을 정도의 섹스중독자였다. 한편, 아버지 유욱은 성욕과 사치에 물든 인물이었으며 아들 유욱은 살인중독자였다.
- 이디 아민 - 파이살 왕기타 : 아버지는 학살과 폭정을 자행하며 우간다를 망친 독재자였으며, 그 아들인 파이살 왕기타는 갱스터가 된 것도 모자라 동료를 잔혹하게 학살한 살인범이 되었다.
- 전종, 전서, 전기[24]를 제외한 전씨가문 그자체[25] : 이궁의 변에서 손패를 지지해 육손를 비릇한 중신들을 모함하여 죽이고, 제갈탄의 난에서 가문의 분쟁으로 전부 위나라에 투항한다. 남아있던 전상은 손량의 손침의 암살에 참가했는데 손량이 알리지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바로 손침에게 알려준는 병크를 저질른다. 결국 손량은 폐위되고, 전상은 유배지에 가는중에 살해당한다. 한 나라의 공신의 일족이 나라를 망친 예.
- 존 왕 - 헨리 3세 : 존 왕은 형처럼 암군이었으나 그래도 형 리처드 1세는 잉글랜드 최고... 아니 항우에 비견될 만한 용장이었으나 존은 그것도 아니었다. 아들인 헨리 3세도 귀족들한테 휘둘렸다. 그래도 헨리 3세의 아들인 에드워드 1세는 명군이다.
- 진회 - 진희 : 비록 양제지간이지만 하는 짓이 똑같고 진회에 대한 설명은 이하생략하고 진희는 아버지의 막장 짓에 의해 낙하산 인사가 되엇다. 진희 때문에 피해 입은 육우는 진희에게 강등을 당하고 벼슬자리에서 내려갔다.
- 케빈 내시 - 트리스탄 내시 : 아버지는 유리몸으로 악명높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권력을 행사하면서 WWE와[26] WCW의[27] 많은 레슬러들을 괴롭혔다. 아들인 트리스탄도 20대가 되기 전에 술이 취해 주사를 부리고 어머니를 위협하고 아버지와 현피를 뜨는 등 인성이 좋지 않다.
- 프랑수아 뒤발리에 - 장 클로드 뒤발리에 : 이 막장부자의 집권 전에도 안 그래도 아메리카에서[28] 가장 개판인 나라이던 아이티는 이 놈들의 연이은 30년 동안의 독재 때문에 아메리카에서 더욱더 개판인 나라가 되어 버렸다.
- 헐크 호건 - 닉 호건 : 아버지 헐크 호건은 인종 차별 문제로 WWE에서 영구제명됐으며, 닉 호건은 카레이서가 되겠다고 나대다가 친구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무면허 오토바이를 몰다가 징역을 산다.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 마르코스의 자녀들 : 아버지는 아시아에서 일본, 싱가포르 다음으로 가장 잘 살았던 경제 부국이었던 필리핀을 동티모르, 라오스, 캄보디아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못 사는 최악의 거지국가로 전락시킨 독재자였으며 마르코스의 아들과 딸인 봉봉 마르코스와 마리아는 독재자 국회의원,장관등의 자리에까지 올라 부정부패와 비리등 온갖 범죄 행위들을 저질렀으며 아버지가 시민혁명으로 실권한 이후에도 아버지가 필리핀을 망친데에 대한 죄악에 대해 반성,사과는 커녕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찬양,미화하는 망언들을 일삼고 이후에도 정계에 남아 여지 없이 권력을 탐하고 있다.
- 하페즈 알 아사드 - 바샤르 알 아사드 : 시리아의 독재자 부자. 하페즈는 아랍의 비스마르크라는 명성이 있었지만 그 역시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군사 독재자였고 반대로 이웃 나라 레바논의 내전에 간섭하여 사브라-샤틸라 학살의 원인을 제공하는가 하면, 나중엔 남의 나라 땅에서 이스라엘과 맞짱을 뜨는 추태를 보이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없앤다면서 미처 피난하지 못한 민간인이 있던 말던 폭격을 진행해 도시 하나를 증발시켜 버린다던가 하는 어두운 면도 가지고 있었다. 아들 바샤르는 초반에는 제정신이 박힌 모습을 보였지만 시리아 내전이 터지자 민간인 지역에 독가스와 화학탄을 뿌려대는 등 학살을 저질러 IS가 죽인것보다 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게다가 IS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결단에 편승하여 자신의 전쟁범죄를 IS 방지를 위한 어쩔수 없는 수단이라면서 희석시키려고 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이들의 세습 독재가 그 시리아 내전의 주 원인이 되었다.
- 무아마르 알 카다피 - 모하메드 알 카다피,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 알 사디 카다피 카미스 알 카다피, 무타심 카다피, 아이샤 카다피 : 아버지는 이탈리아 식민지배에서 독립하여 주권국으로 새로 발돋움하려던 리비아를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하여 독재 정치를 펼쳤으며 그의 자식들 역시 독재자 아버지를 등에 업고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삼았으며 이들의 독재와 탐욕,부정부패가 리비아에 내전과 분열을 초래했다.
3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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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놈들을 경멸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사항이라 개그물에서는 이러한 클리셰를 즐겨쓴다. 이러한 못난이 플래그는 특별히 '★' 표시로 구분한다
빼도 박도 못하는 인간 말종일 경우는 '※'로 표시한다.
인간성 자체는 나쁜 건 아닌데, 좀 다른 방향으로 막장인 경우엔 ☆로 표시한다.
자식이 나아져서 더 이상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로 표시
부모가 개과천선해서 더 이상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로 표시
아예 부모가 작정하고 자식을 나쁜 사람으로 키우거나 일부러 망쳐 놓은 경우라면 ■로 표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시바우라 쥰의 아버지 - 시바우라 쥰※ : 작중 묘사로 봤을 때 시바우라의 아버지 역시 시바우라 못지않은 성격파탄자일 가능성이 높다.
- 칸자키 남매의 부모 - 칸자키 시로※ : 이 부모라는 인간들이 칸자키 남매를 방치하여 칸자키 유이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바람에 칸자키 시로가 유이를 살리기 위해 라이더 배틀을 진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다.
- 오사다 유카의 친척 - 친척의 딸※ : 비중 상 1회성 단역에 불과하지만 작중 왠만한 악역들보다도 악랄해보일 정도로 유카를 괴롭혔다.
- 소노자키 류우베 - 소노자키 사에코, 소노자키 와카나※(가면라이더 W) :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행적이 알고 싶다면 콩가루 집안/창작물을 참조하시라.
- 다이몬지 타카히토 - 다이몬지 슌★(가면라이더 포제) : 아버지는 말도 안되는 충고로 아들을 찌질이로 만든 근원. 아들은 가면라이더 부에 들어오기 전인 초반만 해도 어그로나 잘 끄는 캐릭터였으나 가면라이더 부에 들어온 이후엔 견부호자가 된다.
- 쿠레시마 아마기 - 쿠레시마 미츠자네※(가면라이더 가이무) : 아버지는 겉으로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강조하지 실상은 매우 파렴치해 보육원의 아이들을 실험체 대상삼아 잔인한 짓을 한것뿐만 아니라 센고쿠 료마라는 괴물을 만들어냈다. 차남은 중후반에 타락하여 밑의 남규만, 이로준과 맞먹는 인간 쓰레기로 돌변하여 돌이킬 수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
- 니시호리 코야 - 니시호리 레이코※(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아버지는 네오 셰이드를 비롯해 여러 범죄자들의 범죄를 모방 범죄하는 모방범이며 딸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범죄자가 되기위해 로이뮤드와 협력한 악녀이며 이후 후일담에서 니라 미츠히데를 비롯한 범죄자들과 같이 탈옥한다.
- 반노 텐쥬로 - 패러독스 로이뮤드, 엔젤 로이뮤드, 프리즈 로이뮤드, 메딕 로이뮤드※(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아버지는 밑의 젬마처럼 희대의 막장 부모에다가 큰 소리만 뻥뻥치는 무능력한 상사, 그의 피조물이자 아들인 패러독스 로이뮤드는 니라 미츠히데, 코우가네 못지 않은 방사능 폐기물으로, 교활하고 잔인하며 아버지와 더붙어 토마리 에이지를 죽이고 그 가짜로 변장하여 토마리 신노스케에게 패드립을 시전한 위선자 놈이다. 엔젤 로이뮤드는 패러독스 만큼은 아니지만 위선자이자 악랄한 악당. 마카게는 니라 미츠히데를 도와준 자이며 토마리 신노스케를 죽였다. 메딕은 잔혹한 성격을 가졌지만 44화 시점으로 견부호자가 되어서 @에 해당된다. 그야말로 메딕을 제외한 가면라이더 계의 폐부폐자에 어울리는 우주 폐기물 & 방사능 폐기물들 & 쓰레기들.[29] 다만 피조물이자 아들들, 딸들의 경우는 능력 만큼은 견부호자다.
- 가사이 사이카※ - 가사이 유노(미래일기) : 가사이 사이카는 희대의 쌍년, 인간 말종이자 막장 부모로 유노의 성격 파탄에 제대로 기여했다. 유노도 사이카의 만행 때문에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극성 얀데레에다 막장인 건 사실.
- 가해자들의 부모 - 윤조한을 비롯한 성폭력 가해자 전원※(돈 크라이 마미) : 밑에 남일호 & 남규만, 후지사와 유스케 & 야마세 유우야 부자 급의 폐부폐자.
- 강소영의 부모 - 강소영※(후아유)
- 나나세 일가(여동생 파라다이스!) 시리즈☆ : 애들 자체는 막장이 아닌데... 오빠와 여동생끼리 근친을 저지르고 그 자녀들 역시 근친을 저지른다.
- 광전대 마스크맨 : 리살 도그라(초대) - 지제왕 제바(리살 도그라 2세) 제바(리살 도그라 2세)의 어머니 리살 도그라는 지하세계를 황폐화시킨 악명높은 지제수였으며 그녀의 아들 역시 어머니의 복수라는 명분으로 이가무와 이아루의 아버지인 전 국왕을 시해하고 왕위를 찬탈했으며 또한 지하세계 사람들을 착취하고 더 나아가서 지상세계를 침공하는 등 개막장 폭군이다.
- 강정심 - 장미림 - 서태영★(황금무지개) : 외할머니 강정심은 남편을 일찍 잃고 홀몸이 되어 아들 장덕수와 딸 장미림을 키워내며 대기업을 일구었을 정도로 능력이 있으나 아들 장덕수가 죽자 그 책임을 윤영혜 탓으로 돌리고(오해이긴 하지만) 손녀 장하빈을 뺏고 내쫓았을 정도로 비정한데다 쫓아낸 며느리 윤영혜와 사위 서진기를 비롯한 무지개 고아원 출신들을 윤영혜를 핑계로 괜히 구박하는데다 어머니 장미림은 엄마 강정심과 능력이나 인내심으로만 비교해보면 호부견자와 다름없는데다 욕심과 시샘만 많은 인물. 그리고 강정심의 손자이자 장미림의 아들인 서태영은 의붓동생 서도영이 더 뛰어날 정도로[31] 능력이 형편없는 편이며 능력이 형편없으면 그냥 성격만 보통 사람과 같거나 좋으면 괜찮을테지만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을 자신을 위해 이용해먹을 도구로 보는데다 계부 서진기와 그의 아들 도영을 싫어하며[32] 괜히 서도영을 괴롭히는 인물에 다른 막장 드라마 악역들 못지않은 찌질함과 저속함을 보유했다. 그야말로 겉으로만 강한 척하지 속은 엄청나게 저속하고 찌질하기 그지없는 전형적인 악역의 모습. 게다가 태영이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녀석인 것도 할머니와 어머니가 태영을 너무 오냐오냐 하며 기른 탓이니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는 셈이다. 그나마 후반부에는 이미지를 쇄신하긴 했다.
- 강태유 - 강재원※(미세스 캅) : 아버지는 각종 악행들을 저지르며, 다른 작품들의 악역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악의 인간 쓰레기, 아들놈 역시 아버지 못지 않은 최악의 인간 쓰레기이다. 결국 이들 부자는 모두 막판에는 비참한 최후들을 맞는다.
- 고구 - 고아내(수호전)[33]: 정확히는 의붓관계이기는 하지만 쓰레기스럽기로는 의붓아버지고 의붓아들이고 못지 않다. 의붓아버지는 중국사대기서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로 꼽히는 인물인 데다가 마지막에는 황제를 세 치 혀로 속여서 양산박 108호걸들에게 오는 보상들을 자기와 그 친구들과 다 나눠먹었고 끝내는 송강과 노준의를 독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본인도 똑같이 당했다!!!! 물론, 수호후지에서만의붓아들은 정치적인 면은 전혀 부각되지 않지만 유부녀를 희롱하는 못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임충의 아내를 범하려다 실패하고 앓아눕지만 결국에는 임충을 몰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고타르제스 2세 - 오스로에스 5세, 안드라고라스 3세, 히르메스(아르슬란 전기)★※ : 아버지는 미신에 빠진 나머지 미신쟁이들한테 특혜 베풀고 나라일도 안돌보는데다 간언하는 신하는 오히려 죽여버리는 막장 암군이 된다. 더 심하게 미신쟁이들 말만 믿고 왕실 혈통 잇는다며 며느리를 강간하는 막장 행위를 저지르고 만다. 장남인 오스로에스는 무능하며 그 아버지처럼 미신에 미쳐버린데다, 향락에 빠져 국정도 안돌보는 철저한 암군이다. 차남 안드라고라스는 아버지랑 형보다는 능력 있고 미신에 빠지지 않았지만 전쟁에만 미쳐있는 전쟁광. 성격도 난폭하고 독선적이라서 거슬리는 말만 하는 신하는 불이익주거나 죽이려는 완벽한 깡패에다 폭군이다. 며느리 강간해서 낳은 사생아 자식인 히르메스는 완벽한 악당이자 천하의 개쌍놈이다. 부자의 인격이 하나같이 개판이다 보니 나라에 큰 피해를 끼쳤다.
- 곽희자 - 정병국★(뻐꾸기 둥지) :이쪽은 74회 이전까지는 백연희에게 천하의 개쌍놈들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지만 75회 이후에는 못난이 플래그이지만 인성적인 면에서 한정으로 기업가,사업가로서의 능력을 따져보면 '호부 밑에 견자 없다'의 사례에 들어갈 수 있다.
- 그롬마쉬 헬스크림 - 가로쉬 헬스크림(워크래프트) :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한정. 원래 세계에선 호부견자. 비록 만노로스의 농간에선 벗어나게 했지만 정작 수장이 되더니 한 짓은 서리늑대 부족 오크와 드레나이를 학살하는데 앞장섰다. 게다가 외적 요소이긴 하지만 최종보스 포스란 포스는 파괴자 블랙핸드에게 다 빼앗기고, 굴단에게 무기력한테 당하고 납치당한다. 마지막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주인공의 편에 빌붙기까지...
- 기동전사 건담의 자비 가문[34]
- 기동전사 Z건담의 프랭클린 비단과 카미유 비단 : 아버지는 일중독에 마르가리타란 여자와 외도를 했고 아들은 제리드 메사의 혼잣말에 빡쳐서 제리드를 갈군 것까지 모자라 자신을 풀어준 헌병대의 건담을 강탈했다. 뭐 티탄즈가 막장인건 맞지만, 그 상황에서 보면 제라드가 카미유를 놀렸다기 보단 특이하게 생각한 것에 가깝다. 카미유는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그렇지 실상은 아버지보다 더 못한 개고딩에 불과하다.
- 김을년 - 최정기 - 최아란, 최지아(우리집 꿀단지): 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두 손녀 3대가 막상막하 막장 가족. 어머니는 아들이 바람이 났을 때도 아들 편만 들고, 최파란(오봄)을 잃어버린 일을 트집잡아 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함부로 대하던 오봄이 잃어버린 손녀임을 알고는 태도를 싹 바꾸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태도를 보인다. 아들은 그런 어머니의 민폐력을 물려받았는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자존심만 내세우며 합리화하고, 남을 위한 일을 하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역효과를 내는 등 시청자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손녀 최아란은 오봄이 자신의 친동생임을 알기 전에는 안태호가 오봄을 좋아해서 자신이 태호와 파혼당했다는 핑계로, 안 후에는 자신을 향한 관심이 오봄에게 밀리게 되었다는 핑계로 괴롭히는 작중 최악의 악녀.[35] 또다른 손녀 최지아[36]는 원래 철이 없던 건 그렇다 쳐도 오봄이 최정기의 친딸이란 사실이 밝혀진 후에는 오봄 때문에 강마루가 푸대접을 받고 자신이 찬밥 신세가 되었다 생각해 오봄을 미워하는 등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 김인화, 도혜옥 - 연민정★※(왔다! 장보리) : 의붓어머니는 송옥수를 밀어내고 침전장이 되기 위해 가족한테 소홀해져 비겁한 수를 쓰는 악녀, 친어머니는 장보리의 어그로를 끌어내는 호구. 딸은 최종보스.[37]
- 김훈중의 부모 - 김훈중(먹는 존재): 부모는 남의 고통을 보고 즐기는데다가 외모도 많이 따지고 속물. 아들도 부모와 별 다르지 않는데, 차라리 부모는 돈 버는 재주라도 있지 훈중은 그런 것도 없는 것 같다.
- 남일호 - 남규만※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위의 반노 텐쥬로 & 패러독스 로이뮤드 부자 급의 막상막하 막장 부자로 그야말로 폐부폐자(廢父廢子)라는 말이 아깝지 않는 천하의 개쌍놈들.
- 너부리 부자☆(보노보노) - 아버지는 툭하면 아들한테 폭력을 행사하는데다 너부리 역시 틈만 나면 친구인 보노보노와 포로리는 물론 다른 동물들한테도 폭력을 휘두른다. 다만 너부리 아버지는 아들을 때리긴 할지라도 아들을 아버지로서 생각해주는 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너부리 이외의 이들에겐(특히 자기 아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너부리도 보노보노와 포로리 등 다른 동물들을 때리긴 하나 마냥 때리기만 하는 거라고 할 수 없고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친구로서 생각해주는 면도 있어 마냥 견부견자인 것만은 아니다.[38]
- 노자키 사쿠라의 부모 - 송채니☆@(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도 ※도 아니지만 부모는 딸에게 완벽과 제일을 강요하는 막장부모고 딸은 최선을 다한다고 러프 플레이를 하며 팀원들을 공격하기도 하면서 팀원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안티도 만들어냈고 이기적인 애란 비난도 들었다. 허나 딸은 마츠카제 텐마들의 도움으로 개선돼 가면서 이런면이 없어지고 동시에 견부호자가 된다. 그래도 웬만한 견부견자에 비하면 양반 수준.
- 노주현 - 노영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사고쳐서 아버지인 노구에게 맨날 혼나는 노주현이나, 말썽만 일삼고 공부도 못하는 노영삼이나 비슷비슷하다.
- 다리오 브란도 - 디오 브란도(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아들은 자신을 보살펴준 죠스타 가족을 배반함과 동시에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 대신 - 수라(아카메가 벤다!)※: 아버지는 제국을 레알 생지옥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고 아들인 수라 역시 이런 아버지를 뛰어넘겠다시고 하는 짓거리가 사이코패스들로 구성된 비밀경찰 와일드헌트[39]를 조직해서 남녀노소 안 가리고 무차별 테러를 일삼는 것. 그야말로 부자가 쌍으로 수부수자(獸父獸子)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인간 쓰레기들.
- 도스토예프스카야 - 김옥분, 김용(용이산다)(용이산다): 견조견손 케이스.[40] ★도 ※도 아니지만 할머니는 단지 사위(김 남매의 아버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외손자를 싫어하고 천대하며 인간의 나쁜 점만을 따지는등 거의 맹목적으로 혐오하며 인간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주장한다. 외손녀는 능력은 있지만 성격이 무지 더럽고 동생 김용을 두들겨 패거나 먹을 것을 뺏어먹는등 동생을 괴롭히는 짓을 하기에 누나로서는 실격인데다[41] 배려심이 매우 부족하고 할머니처럼 인간을 거의 맹목적으로 싫어하는데다 동생 김용도 무능한 허당에 무책임한 면을 보이기도 하는등 옳곧지 못한 면을 보이기도 하는데다 칠칠지 못한 히키코모리이다. 그래도 그나마 동생 김용이 성격으론 누나보다 낫다. 반대로 능력이나 생활 면에선 누나가 더 낫고. 그리고 웬만한 견부견자보다는 그나마 낫긴 하다.
- 돈키호테 호밍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42](원피스(만화)) : 아버지는 다른 천룡인이 유능해 보일 정도로 매우 무능해서, 아들의 타락에 일조했으며 아들은 폭군이자 패륜아, 범죄자로 타락해 악행을 일삼는다. 물론 인성과 개념으로는 아버지가 더 낫고 능력으로는 아들이 더 낫다. 또 아들이 이렇게 만든 것은 아버지가 의도치 않게 결과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원인제공을 해서지 성격이 나빠서는 절대 아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차남 돈키호테 로시난테과 비교하면 호부호자이다.
- 동중호 - 동명수(베를린) : 아버지는 무기 밀수로 부자가 된 부패한 북한 고위층 장성[43]이고 아들은 일 잘하는 가난한 집 선배의 아내와 일자리를 뺏으려 하고있다. 게다가 표종성 덕에 자신이 컸다는걸 생각하면 배은망덕하기 그지 없는 인간이다.
- 둘리, 퉁순이 - 돌리, 올리(베이비 사우르스 돌리)
- 로드리고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체자레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아버지는 이탈리아 전역을 템플 기사단의 구역으로 만드려는 사악한 인물, 남매는 아버지 못지않은 성격파탄자.
- 로렌조 메디치 - 비탈레 메디치★※: 스컬걸즈에 등장하는 캐노피 왕국의 최고 범죄집단인 메디치 마피아의 두목과 부두목. 7년 전 캐노피 왕국과 두 이웃나라 간의 세계전쟁 중에 온갖 더러운 일을 자행한 건 물론이고, 로렌조는 정식 스토리 이전인 14년 전, 어느 누군가의 고자질 때문에 스컬 하트를 차지하기 위해 자기와 오랜 관계를 유지했던 콘티넬로 가를 몰살시키고 그 후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라이프젬이라는 아티펙트로 불로불사를 누려 왔지만 미스 포츈이 그걸 훔쳐 안달이 난 상태. 장남은 그 틈을 타 1인자 자리를 노리려고 온갖 별별 수단을 쓰고 있다. 그야말로 부자가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인간 말종에 인간 쓰레기들.
- 로버트 바라테온, 세르세이 라니스터 - 조프리 바라테온(얼음과 불의 노래)★※: 아버지는 왕위가 안맞는다는 핑계로 일도 안하고 노력조차 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향락에만 빠져살아 국고 다 말아먹었다. 게다가 걸핏하면 아내한테 술주정이랑, 폭언, 구타를 일삼아대는 폭력가장인지라 가정까지 말아먹은 개막장. 어머니 세르세이 역시 오만하고 잔인한 막장이라서 작중 최고의 악녀다. 아들인 조프리는 그 아버지랑 어머니를 능가하는 사이코패스로서 작중 최고의 폭군 + 암군이다. 특히 폭정과 병크만 저질러 나라를 완벽하게 말아먹었다. 부모와 자식이 나라꼴 개막장으로 만드는데 제대로 기여한 쓰레기들이다.
- 로즈워드 - 챠를로스, 샤를리아(원피스)★※: 스팬담 일가의 아성을 뛰어넘는 막장 집단 천룡인 패밀리들. 사실 이들 외에도 원피스 내에 등장하는 모든 천룡인들은 다 견부견자의 케이스에 속하는것이나 다름없다.[44] 그나마 위에 서술된 돈키호테 일가에서 예외적으로 개념 있는 천룡인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 루갈 번스타인 - 로즈 번스타인(KOF 시리즈): 아버지는 KOF 시리즈를 개최해 세계정복을 꿈꾸는 사악하고 오만한 인물. 딸은 인격자인 오빠와는 달리[45], 사이키 다음 가는 성격파탄자이자 개초딩.
- 루시우스 시리즈
- 파비우스 와그너 - 톰 와그너 : 아버지는 마피아나 사탄 숭배 교단 등 온갖 질 안좋은 이들과 비밀리에 사업을 하면서 부를 축적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인 톰은 엘리트인 형 찰스와는 달리 여색에 빠져 지내는 막장으로 가족들은 가족이라 같이 살고만 있을 뿐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 루시퍼 - 루시우스 : 아버지는 인간계를 지배하기 위해 아들에게 자신을 키워준 가족들을 죽일 것을 명하며, 아들은 그걸 곧이 곧대로 따르고 있다...루시우스가 루시퍼에게 거절 한번 안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의심되긴 하다.
- 루시우스 말포이 - 드레이코 말포이 (해리 포터 시리즈)★, 각자의 해석에 따라서는 ※: 해리포터 시리즈의 대표적인 찌질이 부자.[46] 아버지의 오만함, 비열함, 순혈우월주의, 슬리데린 출신에다가[47] 죽음을 먹는 자가 되는 것, 평판이 나쁘고 안티가 많은 것 등을 아들이 그대로 물려받았다. 혈통에 대한 자부심에 비해 마법 실력이 떨어지고 은근 동네북 신세인 것도 덤이다.[48] 그나마 막판에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주인공과의 앙숙에서 벗어나긴 했다만... 빈센트 크레이브 부자, 그레고리 고일 부자 또한 막판에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는 것을 빼면 말포이 부자와 같은 케이스이다. 다만 이 쪽들은 7권 이전까지는 대사가 없어서 말포이 부자보단 부각이 잘 안된 편이다.
- 마리에타 에지콤 모녀(해리포터 시리즈)★: 더즐리 일가&말포이 일가와 볼드모트 가의 아성에 묻히는 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쪽 역시 대단한 견부견자다. 어머니는 병맛 찌질이 주제에 상급자인 코르넬리우스 퍼지와 돌로레스 엄브릿지의 지지자이고, 딸은 주인공의 어그로를 끈 것도 모자라 아예 덤블도어의 군대를 배신하고 밀고하여 여드름으로 밀고자임이 새겨지는 벌을 받기도 했다.
- 마볼로 곤트 - 모핀 곤트, 메로프 곤트 (해리 포터 시리즈) : 셋 다 잉여인간이고 특히 아버지와 오빠는 성격이 포악하며 순수 혈통 우월 주의가 아주 강하다. 메로프는 그나마 주변에 민폐는 안 끼치나 했는데 아들이 볼드모트다! 게다가 그 아들도 불법적인 마법을 써서 낳은 아들이다.
- 마이클 드 산타, 아만다 드 산타 - 트레이시 & 지미 드 산타(GTA 5) : 주인공인 마이클은 어디까지나 은행 강도 출신의 범죄자이고, 아내 아만다와 딸 트레이시, 아들 지미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인물들.
참고로 마이클 빼고 전부 복제 버그가 걸리는 굴욕을 당했다.그래도 마이클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가진 인물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가족을 이루는 데 성공했고, 자식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 노력한 인물이란 점을 감안해서 호부견자에도 포함된다.
- 마태산 - 마주란, 마주희(전설의 마녀)※: 아버지는 작중 악역에다가 냉혈한. 문수인,심복녀 등에겐 불구대천의 원수이며 인간 실격이란 말이 어울릴 지경에 죽여버려야할 자들 중 하나. 장녀는 대책 없는 천방지축에 인격도 아비 닮았는지 쓰레기여서 나쁜짓을 일삼으며 개념인이었던 차녀 주희도 문수인이 남우석이 좋아하는 대상이 되니까 악녀로 타락해서 나쁜짓을 일삼는다.
- 마토 조켄 - 마토 뱌쿠야 - 마토 신지(Fate 시리즈)※ : 그야말로 3대가 인간 쓰레기. 그나마 조우켄은 젊었을 시절에는 개념도 있었고 능력자이긴 했지만 말년에 타락한 경우고 뱌쿠야와 신지는 능력도 개념도 없는 인간들. 마토 카리야는 예외적인 인물이었지만 아주 비참한 인생을 살았다.
- 모씨 일가(수호지): 적앙여왕까지 당할 정도의 악행을 저질렀다.
- 미시마 헤이하치 - 미시마 카즈야(철권 시리즈)※: 콩가루 집안의 표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쪽도 위의 반노 텐쥬로 & 패러독스 로이뮤드 못지 않게 그야말로 철권 계의 수부수자(獸父獸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간 쓰레기들.
- 박수종 - 박수련★※(야경꾼 일지): 밑에 하라슈티 - 엘르베리스 부녀처럼 자타공인 찌질 부녀이다.
- 박영규 - 박미달(순풍 산부인과)★: 아버지는 맨날 먹을 것만 밝히고 무능하여 쪼잔하기까지 하다. 딸도 별반 다를 게 없어서 맨날 말썽이나 부리고 다니며, 또한 공부도 못한다.
- 박살라 - 허세달, 허영달(왕가네 식구들)★@: 어머니는 인격이 쓰레기에 자기가 왕인 것 마냥 개념인 며느리 호박을 구박하고, 아들은 은미란과 불륜을 저질러 호박에게 이혼하자고 협박을 했지만 호박의 지인들인 체육관 관장과 그의 동료들에게 호되게 당한 후 노숙자가 된다. 딸은 된장녀에 성형으로 얼굴을 뜯어 고쳐 어머니와 같이 호박을 괴롭혀 호박 팬들의 어그로를 샀다. 그리고 최상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지만 광박에게 밀린 후, 왕돈과 하룻밤 만에 모텔에서 사고를 치고 만다. 오직 초중반 한정. 중반으로 갈수록 견부호자가 된다.
- 배씨 - 팥쥐(콩쥐팥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버논 더즐리, 페투니아 더즐리 - 두들리 더즐리(해리 포터 시리즈)★@: 부부 둘 다 상당한 속물에다가 조카 해리 포터에게는 아동학대범이다. 두들리는 과보호를 받고 자라서 태도가 불량하고 순철부지에 머리도 멍청하다. 하지만 두들리는 (디멘터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5편 이후엔 반성을 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마지막에는 견부호자가 되었다.
- 블레이크 덱스터 - 레니 덱스터(히트맨: 앱솔루션): 아버지는 포악한데다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군수기업체 회장이라기 보다는 갱단 보스가 더 어울리는 작자이며, 아들도 그런 아버지 뒷처리를 하는 동네 깡패집단 리더.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 친구인 웨이드한테도 개무시당하는 데다 본인 능력 때문에 깡패집단 친구들에게도 완전히 무시당해서 친구라는 놈들이 본인도 모르게 아버지 뒤통수를 치려고 계획하기까지 한다. 그런 주제에 호프 미션에서는 입만 산 찌질이.
- 빈스모크 저지 - 삼남을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원피스(만화)): 나머지 세 형제들에 비해 유난히 몸이 약했던 셋째 아들을 집안 전체가 합심해서 조리돌림 및 집단폭행, 감금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했으며, 이는 결국 셋째 아들이 가족의 연을 끊어버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세월이 지난 현재에도 그 셋째 아들을 아예 가족으로 여기지도 않는 주제에 이용할 생각이나 하고 있다. 다만 한 명은 그나마 양심이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 사와고에 토마루 - 이토 마코토★: 아버지는 진성 색마에 수많은 여자들, 그것도 자기 딸까지 건드리는 인물이고 아들은 찌질이 캐릭터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물론 코믹스판은 제외다. 이쪽은 견부호자.
- 샤담 중좌※ - 아코마루☆@■(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아버지는 악당에다가 막장 부모. 아들은 아버지랑 똑같이 돼 버린 가해자. 다만 아들은 어머니를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 소진 - 오자이 - 아즐라※(아바타 아앙의 전설) - 증조할아버지 소진은 오랜 친구인 로쿠를 배신한데다 혜성을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켜 에어밴더들을 몰살해버리고, 물의 부족과 흙의 왕국에도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인간말종이고 손자 오자이는 다시 찾아오는 혜성을 이용해 전세계를 불태워버릴려고 한데다 그 딸 아즐라는 레알 답없는 이 시리즈 최악의 악녀. 능력만큼은 호부호자이지만 그래봤자 도찐개찐이다.
- 소윤의 외할머니 - 이서준 - 이세미(천년구미호)★: 소윤의 외할머니는 딸 수연을 함부로 대하고 외손녀를 남기고 죽으니까 뒤늦게 후회하고 손녀를 아낀답시고 손녀한테 부담을 주려하는 막장 부모고 그 아들 서준은 저기 딸을 허망하게 간 자기 누이(소윤의 어머니 이수연)처럼 만들지 않겠다며 자기 딸(소윤의 사촌)을 위한답시고 소윤에게 신내림을 강요하며 조카에게 부담을 주려는 인물이고 그의 딸 이세미는 남주인공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등 본편 3부의 주적으로 활동해 천년구미호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다만, 소윤의 외할머니는 과거에는 소인배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그런 모습은 많이 없어졌고 아들과 친손녀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최종화에서 수연의 뜻을 좀 이해를 하는 듯한 말도 했고 외손녀와 화해는 했다.
- 스카, 지라 - 누카, 비타니※(라이온 킹)[49] : 부모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50], 결국 디즈니 만화의 악역답게 남편은 1탄에서 심바에게 반격당해 벼랑으로 떨어져 하이에나들로부터 끔살당하고 2부작에선 아내도 심바에게 반격하지만 이번에는 키아라가 끼어들어 말리려고 하자 몸싸움으로 둘 다 절벽을 향해 떨어지지만 키아라는 떨어지다 멈추고 지라는 간신히 절벽을 붙잡았지만 구해주는 키아라의 손길을 물리치고 결국 추락사하는 최후를 맞이한다.[51] 자식들 역시 부모 못지않은 악질들이니 말 다 한 셈. 하지만 딸은 키아라의 설득으로 프라이드 랜드의 찬탈 작전을 그만두고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프라이드 랜드의 일원이 된다.
- 스팬다인 - 스팬담(원피스)★, 스팬다인은 해석에 따라※ 스팬담은 무조건 ※ : 설명이 필요없는 원피스의 최강 찌질 부자. 특히, 프랑키와 니코 로빈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들이다.[52]
- 시랄로스 - 이블리스 - 포에미(태양의 주박/회색정원[53]): 할아버지는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자신의 아들을 날개까지 찢어내고 잔인하게 관통상을 입힌 후 낭떠러지로 떨어뜨려버리며, 아버지는 크칼브의 힘을 원한도 없었는데 힘을 빼앗으려 한 천하의 개쌍놈이고, 딸 포에미도 잔인한 취미를 들이는 등 인간성이 막장이다. 단, 태양의 주박에서 나오는 시랄로스의 딸인 이글스 언스는 이블리스 사건에 어떠한 입장을 취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아직 평가하기는 무리이다.
- 시바 미야 - 시바 타츠야※■(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 아가사 프라텔리 - 제이크 프라텔리, 프랜시스 프라텔리(구니스): 어머니는 귀중한 보물들을 훔치려 했던 인간 쓰레기이였고 맏아들과 둘째아들은 막내인 로트니를 못생겼다는 이유로 나무늘보라는 별명을 붙여 놀려먹는 등 어머니 못지않은 인간 말종들이였다.
- 아야사토 키미코 - 미야나기 치나미※(역전재판 3): 어머니는 조카를 죽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딸을 당주로 앉히려는 음모를 꾸몄고 딸은 진성 사이코패스. 결국에는 둘 다 자기만의 욕심을 부리다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 아이카와 우메자부로※ - 아이카와 소우지※(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 CANVAS 시리즈 사상 찌질이 부자이자 인간 말종들. 우메자부로는 돈만 밝히고 이 여자 저 여자 왔다갔다 한 적이 있었으며 작중에 나온 인물들의 인간관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든 인간 말종이고[54] 자기 아들인 소우지는 그야말로 찌질이 그 자체.
- 아즈사가와 가의 아버지 - 아즈사가와 유키노, 아즈사가와 미즈노@(따끈따끈 베이커리): 아버지는 종업원과 불륜 관계로 딸 아즈사가와 츠키노을 가졌고 그 딸들은 대인배인 츠키노만 제외하면 전부 악녀. 특히 유키노는 정신상태와 행각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돌로레스 엄브릿지와 다를 바가 없는 년이다. 그나마 미즈노는 개과천선하고 츠키노와 화해해서 견부호자가 되긴 했다.
- 아키야마 카이이치로 - 아키야마 짱(철냄비짱): 이 쪽은 견조견손. 할아버지인 카이이치로는 요리계에서 아주 막나가다 추방당한 데다 손자를 레알 막장으로 만든 원흉. 그리고 손자인 짱에 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안우수 모자★(유니미니펫): 아들은 부잣집 도련님인데 자기 집안이 부잣집이랍시고 2명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돈지랄을 보여주거나 잘난척을 해대거나 주인공 원동우를 깔보며 무시하는등 개초딩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자신의 사촌이자 마찬가지로 부잣집딸인 유미란[55]과 원동우의 절친한 친구 박상현을 분개하게 만드는 데다 이렇게 잘난척은 다하면서 실상은 망가지는 게 일상 다반사[56]인 녀석. 그리고 우수의 어머니도 아들과 같은 성격이다.
- 알프레드 드레비스, 모니카 드레비스 - 아야 드레비스(매드파더): 아버지는 순수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였고 어머니는 딸을 사이코패스로 키우려 했으며, 딸은 성인이 된 진 엔딩에서 아버지가 저질렀던 막장짓을 그대로 따라했다.
- 양반, 양반의 아들 - 신 춘향전
- 에드워드 애쉬포드 - 알렉산더 애쉬포드 - 알프레드 애쉬포드, 알렉시아 애쉬포드(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역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내에선 이 집안이 막장에 콩가루 집안의 표본을 보여주는 좋은 예. 할아버지는 만악의 근원 엄브렐러의 창시자들 중 한 명. 아버지는 천재를 배출하기 위해 선대 당주의 유전자를 이용해 인공수정 시도와 여왕개미의 유전자와 시조 바이러스를 융합한 새 바이러스인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만드는 우를 범하고 만다. 결국 자식들의 배신 때문에 노스페라투가 되어 클레어 레드필드와 스티브 번사이드에 의해 죽고 만다. 그리고 쌍둥이 자식들은 아버지를 깔보고 패륜을 저지른 후, 오빠는 정말로 노답 희대의 나르시스트에 시스콘. 동생은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이용해 자기를 늦게 깨웠다며 오빠를 죽이고 괴물이 되지만 자기들보다 형제간의 우애와 정의감이 뛰어나도 훨씬 뛰어난 크리스 레드필드와 클레어 레드필드에 의해 소멸된다. 그나마 알렉산더는 자신의 딸이 악행을 저지를것을 예상해 리니어 런쳐를 만들어 보험을 구축한 행동이 드러났단 점에서 이들중에선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 에본 쥬 - 유우나레스카(파이널 판타지 10): 아버지는 스파라의 큰 재앙를 소환하고, 동화되어서 스파라을 파멸시키면서 에본당를 만들어서 전세계적인 대사기를 치고, 딸은 신을 죽일수가 있다는 궁극소환을 가르치는 기도자이지만, 사실 신을 만드는 소환술을 신을 죽일수있는 궁극소환이라고 사기를 쳤다. 말 그대로 사기꾼 부녀.
- 에빌리오스 시리즈
- 갈레리안 마론 - 네메시스 스도우 ※: 아버지는 돈과 권력을 이용해 힘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악한 범죄자들을 풀어주는 악덕 재판관 이며, 딸은 힘 없는 사람을 괴롭힌 악덕 재판관을 살해 한 영웅에서 독재자가 되어 나중에는 분노의 그릇으로 에빌리오스를 멸망시키기 까지 한다.
- 프림 마론 - 네이 마론: 어머니 프림은 신분 낮은 사람을 업신여기고 자기 마음 대로 되는 줄 아는 매우 교만한 성격의 소유자 이다. 그리고 마론 국의 왕 과의 사이에 아들 카일 까지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루시페니아의 왕자, 알스[57]에게 접근 하여 색욕의 그릇의 힘을 이용해 알스 와의 불륜으로 딸 네이를 낳고 나중에는 마도사 어비스에게 실험에 필요한 아기를 내놓으라고 할 때 자신이 불륜으로 낳은 딸을 내놓는다.[58] 그 이후 에는 딸을 이용하여 그녀 에게 온갖 명령을 내리지만 나중에는 미쳐버린 딸에게 죽임을 당한다. 딸 네이는 비록 어린 시절에는 굉장히 불쌍한 행적을 많이 보이긴 하여도 어머니가 내리는 아무리 잔혹한 명령 이라도 잘 따르는 행동을 보면 견부견자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그녀가 작중에 한 행동은 항목 참조. 그리고 나중에는 미쳐 버려 어머니 프림 까지 찔려 죽여 버린다. 그러고도 자신이 어머니를 죽인 것도 모른 채 탑 까지 쫓아온 이부형제 되는 오빠 카일 에게 어머니를 죽였냐며 공격을 하지만 결국에는 패하고 어비스 에 의해 죽어버리며 악식의 악마 에게 끌려가 영혼 까지 먹혀 버린다. 이후에 어비스가 마론 스푼으로 유키나 일행을 태워버리려고 했을 때 방해를 해 주어서 그나마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인물들이 꽤 있다.
- 에이르 펠트로의 아버지 - 에이르 펠트로: 아버지는 흑막인 리겔에게 낚여서 충신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충신들의 부하들의 반란+리겔의 반란+트롤의 침공으로 인해 나라를 말아먹을 뻔했고 결국 자신도 리겔에게 왕비와 세트로 사망. 반면 에이르는 위의 세 위기를 다 처리한 뒤 세뇌당해 적이 되었다가 붙잡힌 히로인이 된 언니도 구하고 본인도 리겔과 동귀어진해서 부모의 원수를 갚고 리겔의 계획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여기까지 보면 견부호자지만 문제는 에이르 본인이 마족에게 흑화+예토전생을 당했다는 거. 게다가 아이리스 린달 의 캐릭터 설명으로 보아 마족의 일원으로 로데시아를 침략하고 있는 듯 하니 결국 빼도박도 못하는 중간보스 확정……[59] 인데 게임 자체가 섭종했다.
그리고 중간보스 주제에 플레이 캐릭터로 쓸 수 있다. 그것도 적이 된 아군 보정 톡톡히 받은 채로.
- 엔야 할멈 - J. 가일(죠죠의 기묘한 모험)※: 어머니는 음흉하고 사악한 인물이며, 아들은 강간 살인을 저지른 인간쓰레기이다.
- 이토 카모타로 모자@(은혼) : 어머니는 신동 아들 카모타로를 그저 차남이면서 장남인 병약한 형보다 더 뛰어나다는 이유만으로 멸시하고 아들은 신동이라 불리지만 어머니 때문에 비뚤어져 소시오패스가 되었다. 그나마 아들은 마지막에 깨닫고 갱생하긴 하였다.
- 일부를 제외한 나뭇잎 마을 등 닌자 마을 출신들(...)(나루토) : 이건 뭐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나뭇잎마을 출신들은 나루토의 부모님과 우즈마키 나루토 같은 일부[60]를 제외하고는 정신 상태가 천룡인들과 다를 바가 없는 자들이다. 아니, 천룡인들을 가볍게 넘어설 정도로 찌질하고 저속하다. 아예 닌자 마을 출신들이라 한 것은 다른 닌자 마을들 역시(물론 역시 일부를 제외하면) 나뭇잎 마을 못지 않은 막장이라서.
- 오로라 - 정재민☆@◎(오렌지 마말레이드): 능력으로 본다면 정반대인데 작중에서 보이는 행적 때문에...[61] 일단 아들은 뛰어난 능력을 겸비한 엄친아이긴 하나 어머니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며 뱀파이어를 맹목적으로 배척하려 하고[62] 자신처럼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한 자신의 여친이 뱀파이어임을 알자 차버리고 상처를 주어 안티를 늘리고 그러고선 시후에게 얻어맞고 뱀파이어의 감정을 안 후에 마리의 편지를 받고 태도를 바꿔 줏대없는 놈이라고 독자들에게 까이게 된다. 일단 어머니는 그런 아들과 달리 뱀파이어를 우호적으로 여겨서 호부견자라 볼 수 있으나 아들을 어렸을때 버리고 가서 아들이 어렸을때 계모에게 학대받고 주변인들에게 손가락질받으며 살게 만들어 아들이 이렇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으니 여기에 서술한다.[63] 일단 어머니가 버리지 않았어도 아들이 뱀파이어를 맹목적인 정도는 아니어도 배척하려 하겠지만...[64] 하지만 나중엔 아들은 백마리를 멘붕시키고 나서 한시후에게 얻어맞고 뱀파이어도 인간처럼 감정이 있음을 깨달은 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게 되고 백마리가 집단따돌림을 당한 이후엔 인간 중에서 가장 적극적인 마리의 편이 되어주고[65] 결국 어머니를 어머니로 인정했으며 어머니는 사태 수습을 위해 힘써서 거의 최후반에는 호부호자가 된다.
- 오메기 - 오나전(바이클론즈)★※ : 부자가 쌍으로 인간 말종인데 빼도 박도 못하는 악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작중에서 하는 짓만 봐도 아버지는 지오네 가족들에게 돈을 빌려주어 매일 빚을 독촉하고 지오와 같은 반인 아들은 툭하면 지오를 도발하는 등 못 살게 군다. 괜히 바이클론즈에서 가장 싫증나는 악당으로 손꼽히는 게 아니다.
- 요정 대모 - 챠밍왕자(슈렉 시리즈)★: 모자가 신데렐라 스토리에 나오는 이미지의 안티테제. 어머니는 겉으로만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지 실상은 자기 소원만 이루는 악녀고 피오나 공주의 아버지인 헤롤드 왕을 이용해 그녀를 아들과 맺으려고 했으나 변심한 해롤드 왕에 의해 계획이 실패하어 슈렉과 피오나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해롤드가 막아 자기가 가한 공격이 그가 입은 갑옷에 튕겨지자 결국 거품이 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게다가 아들은 찌질한 마마보이에 어머니 덕에 계획이 성공하려고 하는 찰나에 슈렉과 그의 친구들에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선 술집에서 연극을 하는 동안 동화의 악역들과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려고 계획을 짜지만 이번에는 아서에 의해 계획이 파탄나고 동화의 악역들이 개심하자 "주인공은 언제나 나다!"라고 찌질대다가 결국 탑에 깔려 최후를 맞이한다.
- 유길자 - 정루나(루비반지)★※: 수모수녀(獸母獸女).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6]
- 유정 부자☆(치즈인더트랩): 일단 능력으로 따지자면 호부호자. 하지만 아버지는 의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유정에게 애정결핍 의심되는 증세가 나오고 분노를 적절히 발산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아들의 말보다는 남의 말을 우선적으로 믿어주었다. 아들은 선천적 영향도 있으나 그 아버지 덕에 인격에 문제가 생겼고 가식적인 면도 있다. 그래도 스팬담 일가, 연민정 일가, 천룡인, 볼드모트 일가, 유길자와 정루나, 말포이 부자, 차동영 일가, 대부분의 나뭇잎 마을 출신들 같은 "진정한 개막장 견부견자 케이스들"에 비하면 그나마 훨씬 나은 편이긴 하다.
- 왕조연 - 아크니, 훤빈★※(변신 자동차 또봇) : 왕조연, 아크니 모두 악인 그 자체인데다가 아크니의 사촌동생이자 왕조연의 조카인 훤빈은 정신상태가 북한의 김정은과 다를 바 없는 놈이다.
- 이므란 자카에프 - 빅토르 자카에프(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러시아의 국수주의 부자로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다.
- 이앙금 - 왕수박 - 고애지※(왕가네 식구들): 초반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제공해준 모녀. 두 모녀 다 나아지나 했더니 결국 후반부에 다시 막장으로 회귀했다! 단 애지의 경우 미취학아동이기 때문에 봐줘야한단 의견도 있다. 그러나 민폐 덩어리인 데다 미호 팬들은 이를 가는 문제라서.
- 이반 드레아 - 렉서스 드레아※@(페어리 테일(만화)): 아버지는 한 때 페어리 테일의 멤버였지만 길드에 해악을 입히고 쫓겨나와 레이븐 테일의 마스터가 되어 페어리 테일을 관광보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천하의 개쌍놈이고 아들을 막장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 아들도 성격이 자기 아버지 못지 않은 막장 오브 막장. 심지어 친위대인 뇌신중 멤버들을 동원해 한창 축제가 진행될 때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나츠 드래그닐과 가질 레드폭스 콤비의 공격에 관광당한 후 길드를 나간다. 후에는 이 둘은 견부호자가 된다.
- 이범중 - 이재경(별그대) : 아버지는 자기 자식들을 폄하하고 자신의 아들을 무조건 실드쳐주려 했으며(단 이것은 재경이 한경을 죽인 걸 몰랐을 때란 걸 감안해야 한다.), 이재경은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이코패스이자 소시오패스. 그러나 이쪽도 능력 만큼은 호부호자다.
다만 그 상대가 사기급 외계인일 뿐이다.
- 정금모 - 마이클 정(동네변호사 조들호(드라마))※ : 위의 남일호 - 남규만 부자 못지 않은 막장 부자이다.
- 젬마 - 미네르바 올랜드※@(페어리 테일): 하치야 부녀의 페어리 테일 버전. 세이버투스 소속인 부녀가 마법 실력은 최고지만 인격은 초특급 인간 쓰레기. 게다가 길드인 세이버투스는 이 인간이 쫓겨나기 전까지만 해도 레이븐 테일 다음 가는 최악의 방사능 폐기물 길드였다.[67][68] 아버지는 페어리 테일 판 아세치 킨타로 + 노리즈키 진이자 반노 텐쥬로, 모모바미 키라리, 유메미테 유메미의 어머니. 과거에 미네르바를 학대하는 건 물론이요, 쓰레기 같은 길드 내에선 개념인인 유키노 아그리아가 이겨보이겠다고는 했지만 대마투연무에서 카구라 미카즈치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자기가 먹던 음식을 던지고 옷을 강제로 벗겨 길드의 수치라며 내쫓는 등 온갖 기행을 저질러 마스터로서 실격이자 아버지로서도 실격, 남자로서도 실격, 그리고 인간으로서도 실격.[69] 게다가 딸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크 히어로가 되기 직전의 울티아 밀코비치를 훨씬 뛰어넘는 빼도박도 못하는 노답 오브 노답인 최악의 악녀.[70] 결론을 짓자면 이 둘은 답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수부수녀(獸父獸女)가 딱 어울리는 인간 쓰레기들. 그러나 미네르바는 타르타로스 편에선 악마의 몸으로 사는데 자괴감을 느껴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엘자를 도와 쿄우카를 쓰러뜨리는 데 일조한다.
- 조동건 - 조태오※(베테랑) : 아버지는 잦은 비리로 자주 감옥을 들락날락 하였으며, 그 아들놈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조방실 - 백만종 , 소금자 - 백수련 , 백장미 - 박초롱 (장미빛 연인들): 할머니, 아빠, 엄마, 딸 3대가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훌륭한 쓰레기들이다. 이 집안은 가족 구성원 전체가 인두겁을 쓴 짐승들로만 구성된 막장 드라마에서도 정말로 흔치 않은 멋진(?) 집안이다. 거기다 백장미는 여자 주인공인데도 이런 역할이라니...반면 백만종과 소금자의 장녀이자 백장미의 언니 백수련은 집안의 유일한 개념인으로 견부호자 항목에도 있었지만, 결혼식장에서 도주한 후 답이 없다는 의견이 늘어 결국 해당 항목에서 삭제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상처를 준 고재동과 박세라의 사이를 주제 넘게 반대하고, 박세라에게 폭력까지 사용한 일로 인해 결국 지 할미, 애비, 동생과 다를바 없다는게 증명 되어 마침내 이 항목에 등재되었다. 한편 박초롱은 다섯 살 어린 나이에도 누가 쌍년 백장미의 딸 아니랠까봐 벌써부터 아빠에게 반항하고, 심지어 유치원 까지 땡땡이를 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시키고 있어서...... 이 항목에 최연소로 기재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아주 훌륭한 콩가루 집안으로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 집안이 없을 정도다.
- 조아라 모녀★@(오렌지 마말레이드): 딸이 시키면 앞뒤 안가리고 해주는 엄마랑 저속함, 비열함, 찌질함의 삼박자를 지닌 악녀인 딸. 뭐 설명이 필요한지? 하지만 나중에 딸은 성격이 완만해지고 여주인공 백마리의 편이 되는 등 악녀를 그만두어서 견부호자가 되었다.
- 지선영 - 박현지※(모두 다 김치) : 개념인인 남편과 달리 어머니는 최종 보스인 딸보다 더하면 더했지 사실상 딸과 도찐개찐인 인간이며, 딸은 선술했듯이 이 드라마의 최종 보스.
그러고 보니 바로 아래의 지영선도 그렇고 이 지선영도 그렇고 모두 이보희가 배역을 맡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모두 개념인들인 남편들을 둔 것과 달리 본인들의 성격은 개막장인 것들도 똑같으며, 심지어 이름까지 뒤집으니 아주아주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그나마 아래의 지영선은 딸의 죽음 이후에 개과천선하기라도 했지.
- 지스칼 구아도 - 시모어 구아도(파이널 판타지 10): 지스칼은 아들인 시모어를 혼혈이라는 이유로 멸시하고, 시모어는 이하생략
- 차동영 부자(변호인)※: 아버지란 작자는 일제때 특별고등경찰로서 나쁜짓을 일삼았으며 아들도 6.25 이후 아버지의 더러운 막장짓을 애국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일삼은 위선자다. 게다가 그 아들놈은 아버지가 경찰은 범인 잡는게 아니라 범인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다는 소리도 했다. 아버지의 행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음에도 그대로 따라한 셈. 그나마 아들은 본인의 한 짓이 잘못된 짓이라는 최소한의 자각과 양심이라도 있든 듯 했으나, 때는 이미 늦었고 진심으로 반성해보았자 구차한 자기 변명을 하는 짓에 불과할 뿐이다.
- 최서진의 부모 - 최서진(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일가족이 쾌락살인자이다.
- 카리칼라 2세 - 가데비(아르슬란 전기)※ : 아버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 왕이었지만 말년에 왕비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아 향락에 빠져 암군으로 타락하고 만다. 아들 가데비는 무능한데다 작중에서 공인된 인간 쓰레기다. 아버지 카리칼라 2세가 자상한 아버지인데도 쓰레기가 된것을 보면 가데비를 지나치게 오냐오냐한 것이 뻔하니, 가정적으로 상당히 실패한 셈. 그나마 유능한 서자인 라젠드라가 왕이 되었기에 나라는 무사했던 것.
- 카자미 유타카 - 사루시로 소타 : 아버지는 자식을 자신의 이용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매정하게 버리고 사람을 죽여 아들이 삐뚤어지게 만든 계기를 제공했고 여러 가정을 망가뜨려 만악의 근원으로 질타받고 있으며 사루시로 소타 역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은인인 료켄과 미츠루기를 배신했고 아이자와 시몬과 이치조 미쿠모를 유괴하고 카고메 변호사를 이용해먹었다. 단 소타는 배경이 딱하다는 이유로 아버지만큼 까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복수의 대상들이 법조계를 오염시키는 자들이기도 하고.
- 캐릭캐릭 체인지
- 츠키요미 아루토, 호시나 소코 - 츠키요미 이쿠토, 호시나 우타우[71] : ★도 ※도 아니지만 아버지는 약속[72]을 지키기 싫어 멋대로 버로우를 타 아내와 자식들은 개고생했고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어머니는 남편이 버로우를 타자마자 자식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 쫓겨나 떠돌이 신세가 됐고, 거기다 전 남편의 바이올린이 외국에서 발견되어 절망하는 사이 전무가 자식들의 신변을 지켜주는 조건을 걸자 자신도 지쳤기 때문에 전무와 결혼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오빠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전무의 손아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위해 이스터 밑에서 일해왔지만 결과적으론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여동생은 이스터에 의해 강제로 조종당하는 오빠에 비하면 그나마 사정이 났지만 오빠를 구하려고 이스터의 지원을 받으면서 X알을 추출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가 한 것처럼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 마시로 리마의 부모님 - 마시로 리마★ : 캐캐체판 황주연 부녀. 부모님은 딸이 유괴당할 뻔하자 항상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막장부모이자 본의 아니게 딸에게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 물론 딸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으니 사실상 부모 자격은 실격이나 다름없다. 딸은 이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지만 이게 독이 되여 아무 반 여자애들에게 까였다. 물론 막장부모 때문에 성격이 불안해져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든 데는 쉴드를 쳐줄 수 있지만 여기서부터가 문제. 바로 크라운 드롭으로 캐릭터 변신을 한 후에 X알을 깨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아무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다이아가 타락하자 이 때문에 아무는 더 큰 마음고생을 해야했다. 심지어 우타우가 X다이아를 획득한 후에 그녀가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사악한 계획을 실행시키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자신과 똑같이 어그로를 끌어 다이아를 타락시키게 한 산죠 카이리와 더불어 캐릭캐릭 체인지의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라는 치욕적은 타이틀을 갖게 된다.[73] 이후 리마는 아무와 우정을 쌓으면서 성격이 조금씩 나아졌고, 부모는 애니판에서는 화해했지만 원작에서는 결국 이혼했다.
- 키바오니 겐게츠, 아리아케노 카타 - 키바오니 만게츠, 키바오니 신게츠※(수리검전대 닌닌저): 자신의 아버지는 잔악무도한 키바오니 군단의 수령이고 자신의 어머니도 악당인데다가 본인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는지 자신의 아버지처럼 잔악무도한 악당이다 게다가 겐게츠의 숨겨진 진짜 아들 역시 이가사키가를 배신하고 피를 속일 수 없어 이쪽도 포함.
- 킹 바틀러 - 레이디 바틀러(공룡탐험대 본프리): 킹 바틀러와 레이디 바틀러 부녀 모두 공룡들을 죽이려고 드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이들에게 적용시키면 CITES에 저촉되는 행위를 저지르는 범죄자라고 할 수 있다.공룡을 죽이려 드는 목적은 다른 데 아버지인 킹 바틀러는 공룡박제 확보를 목적으로 공룡을 죽이려 든 것이라면 딸인 레이디 바틀러는 공룡때문에 자신의 아버지가 죽게 되었다는 원한을 가지고 순수하게 공룡에 대한 말살을 목표로 공룡들을 죽이려고 한 것에 차이점이 있다.
- 킹 제노헤드 4세 - 프린스 하이드론(슈팅 바쿠간)※@: 아버지는 독재적이고 강압적인 정치를 기반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베스터 국왕이자 아들을 정치적인 도구로만 이용하는 냉혈한. 이후, 자신의 정체를 가리고 메그밀이 되어 주인공 일행을 조여왔으나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아들은 아버지의 영향 때문에 성격이 삐뚤어졌다. 2기 최종화에선 아버지와 죽은 줄 알았으나 아버지만 탈출하고 자기는 이 안에서 사망.
지못미
- 킨조 쥬우 - 킨조 츠루기(단간론파 어나더)☆: 일본의 경시청장인 아버지는 '악은 반드시 없어져야만 한다'는 매우 극단적이인 사상의 소유자. 츠루기가 테러조직을 진압하다가 자기 친구를 죽였을 때도 안색 하나 안바꾸고 칭찬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뇌받듯이 자란 츠루기는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죽음은 죽음으로밖에 갚을 수 없다. 범죄자는 어떤 짓을 저질렀든 범죄자일 뿐.'이라는 안 좋은 가치관이 자리잡힌 소시오패스가 되고 말았다.
- 코우사카 요시노 - 코우사카 키리노, 코우사카 쿄우스케(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어머니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아들을 차별하는 막장 부모 아들은 그나마 11권때 까지는 정말 억울하고 무고한 피해자이자 정상이였지만 12권때부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딸은 말 안해도 아는 이하생략급 막장.
- 키리시마가의 아버지 - 키리시마 쿠로(사립 저스티스 학원)※
- 태후 - 황제(작약만가 : 서리꽃)★※ : 태후는 황제가 어렸을 때 외모가 흉하다는 이유로 아들에게 사랑을 주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권력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였고 아들인 황제가 리와 궁 안 사람들에 의해 전신 화상을 입자 그 모습이 더 흉하다고 그냥 내팽개친 막장부모 이며 그녀의 아들인 황제는 향락에만 빠져 사는 무능한 황제 이며 거의 모든 신하들은 물론이요 후궁, 궁녀, 환관, 의원들까지 그에게 반기를 들 준비를 했을 정도로 엄청난 폭군이다. 그리고 수많은 여인들을 농락하고 낳은 아이들에게는 단 한명도 품계를 내려주지도 않았고[74] 삼미랑의 아들[75]의 모습이 매우 흉하다며 삼미랑이 낳은 쌍둥이 중 딸과 함께 우물에 빠트려 죽이라고 명령 까지 한 막장 부모 이다.
- 톰 리들, 메로프 곤트 - 볼드모트(해리 포터 시리즈)※: 아버지는 부잣집의 잘생긴 도련님이었으나 집안 전체가 거만하고 무례하기 짝이없고 탐욕스러운 속물적인 인성 때문에 동네에서의 평판이 영 아니었고 게다가 그 아들은 말이 필요 없다. 동정표를 받고 있지만 톰 리들을 약에 취하게 해 자기 남편으로 만든 메로프 곤트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남편이 떠나고 자기 몸을 돌보지 않아서 아들이 고아가 됐으니, 진정한 악인은 아니어도 책임감과 개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메로프 때문에 볼드모트란 괴물이 탄생해 마법사 세계를 혼란스럽게 했으니...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렌죠지 리츠 - 렌죠지 베루@ : 노자키 사쿠라 모녀의 프리티 리듬 시리즈 버전. 어머니는 자기 딸이 1등을 하기만을 바라는 완벽주의자로 딸을 어그로 캐릭터로 만든 근원. 딸은 1등을 해달라는 어머니의 요구 때문에 어그로 캐릭터로 비뚤어졌으나 트라이 그루빈 세션 이후 해피 레인과 친구가 되면서 견부호자가 되었다. 사실 이 모녀는 노리즈키 진에 의한 피해자들이다.
- 모리조노 타다시 - 모리조노 와카나@ : 위의 렌죠지 모녀와 비슷한 케이스. 아버지는 항상 일에만 집중하며 가족에게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면모를 보이는 가장으로 딸을 어그로 캐릭터로 만든 간접적인 근원. 딸은 친구와 모종의 이유로 틀어지고 그런 아버지의 영향까지 받아 비꼬는 투의 언행을 입에 달고 사는 어그로 캐릭터로 비뚤어졌으나 23화에서 친구와 화해한 뒤 트라이 그루빈 세션 이후 원만해진 성격으로 해피 레인과 친구가 되면서 견부호자가 되었다.
- 하라슈티 - 엘르베리스★※(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이 게임에서 자타공인 찌질 부녀. 아버지는 권력에 눈이 멀어 배반/거짓말/속임수를 남발하던 인간 쓰레기였고 딸은 같은 실번이었던 이디스를 증오했던데다가 아버지로부터 인정받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을 희생시켜 팜 파탈로 전향했다. 결국에는 둘다 자신들만의 욕심을 부리다가 케레스와 이디스에게 끔살당한다.
- 하치야 아이의 아버지 - 하치야 아이(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아버지의 경우, 하치야를 어긋나게 만든 원흉. 게다가 그녀의 성격 장애를 눈치채고 타락하더니 살인까지 저지르고 말았으며, 하치야는 하치야 나름대로 4학년 2반에서 왕따 놀이를 주도해 반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악몽을 안겨주었다.
- 허씨 - 장쇠※(장화 홍련) : 어머니는 추녀인데다 주인공 자매를 학대하고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등 독자들에게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고 장남은 장화에게 누명을 씌우고 나서는 호랑이에게 습격당해 팔 하나와 다리 하나를 잃고 만다. 결국 정동우 부사에 의해 악행이 다 드러나 능지형을 당해 끔살당한다.
- 후지사와 유스케 - 야마세 유우야(복수교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반노 텐쥬로 & 패러독스 로이뮤드, 엔젤 로이뮤드와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 남일호 & 남규만이 있다면, 복수교실에는 이 둘이 있다!
- 효도 카즈타카※ - 효도 카즈야(도박묵시록 카이지): 아버지인 카즈타카는 막강한 재력으로 온갖 악행을 일삼는 데다, 아들인 카즈야 역시 아버지 못지 않게 잔인한 성격에 도박으로 사람을 가지고 놀길 좋아하는 사디스트. 다만 카즈야의 경우는 그의 친구들 때문에 타락한 걸 감안해야 한다.
- 히카루 겐지 - 유기리(겐지모노가타리): 능력만 보면 호부호자의 케이스라 할 수 있지만, 둘다 사생활 면에서 문제가 있다… 의붓어머니를 보고 속앓이를 한다던지, 이성관계가 문란하다던지… 물론, 겐지의 다른 아들들이나 손자들이라고 별다른 건 아니지만.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카탈리나의 양부모 - 카탈리나※: 카탈리나의 양부모는 자기 친아들만 편애하는 막장 인간들이고, 카탈리나는 3D 세계관 최고의 또라이이다.
- 마이클 드 산타, 아만다 드 산타 - 트레이시, 지미 드 산타: 주인공인 마이클은 어디까지나 은행 강도 출신의 범죄자에 배신의 아이콘이며, 아내 아만다와 딸 트레이시, 아들 지미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인물들. 그래도 마이클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가진 인물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가족을 이루는 데 성공했고, 자식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 노력한 인물이란 점을 감안해서 호부견자에도 포함된다.
- 트레버 필립스의 어머니 - 트레버 필립스※: 아들은 GTA 시리즈 최악의 미치광이. 근데 작중에서는 이런 그도 어릴 적에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나중에는 그의 어머니가 실제로 등장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들에게 환각성 약물인 델루다몰[76]을 트럭째로 훔쳐오라고 하거나, 좋은 남편감 하나 납치해오라는 등의 황당한 요구나 한다.
- PEKETO의 아버지 - PEKETO※(The Black Heart): 페케토의 아버지는 폭력적인 아버지였으며, 페케토는 그것 때문에 빨간색에 열광하는 미치광이 살인마가 되고 말았다.
- 신경훈, 강숙희※ - 신해민☆(허니허니 웨딩): 부모는 투자금을 위해 고등학생이던 조카딸을 폭력 전과가 있는 양아치에게 시집보내려 했던 빼도박도 못할 인간 말종. 해민은 인간성이 막장은 아닌데 부모 돈만 믿고 허구한 날 쇼핑, 여행, 클럽 등 놀러만 다니고 주위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않는 등, 여동생 이상으로 심하게 철이 없다.[77]
4 관련 문서
- ↑ 동명의 뮤지션이나 정치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간이다.
- ↑ 사실 임란 이전에는 명민한 임금으로 이황이나 이이, 이순신(당연히 전란 이전), 오성과 한음, 권율 등과 같은 인물들의 발탁,
원균도 봐 버렸지만...붕당 정치를 적절히 조율하고, 필요할 때는 강수를 꺼리지 않던 정치력, 그의 즉위기에 이후 백년 간 조선정치의 화두로 떠오를 대동법의 프로토 타입이 등장한 것으로 볼 때 연산군 이래 내려오던 폐습의 개혁에 대한 의지 또한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흔히 선조가 임진왜란의 준비를 하지않았다고 하나, 오히려 백성들이 전쟁 준비에 불만을 품는 상황이였던데다, 일본군의 침략을 확신할 수도 없는 만큼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라도 요즘 말로 언론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었다. 또 몽진 자체만을 보면 한양도성의 부족한 방어력과 조선에서 가지던 국왕의 위치, 일본군의 대전략, 전조인 고려 대의 국왕이 전란에 대처했던 자세 등을 고려해볼 때 최선은 아니더라도 최악까지는 아닌 판단이였다. 이렇듯 선조가 가지고 있던 소양은 제법 준수한 편이였고, 실제 정치적 성과도 거두었으므로 분명 그가 살아가던 시대가 일반적인 조선 시대였다면 성군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았던 임금 쯤으로 기억될 수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그가 맞은 세상은 이전 조선 역사 상 전무후무한 혼란기였다는 것에서 발생했다. 일본 정규군이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것만으로도 1000년만에 일어난 대사건인데, 여기서 경상도가 순식간에 돌파되고, 국가적으로는 가장 이름높은 장수이자 개인적으로는 인척이였던 신립이 충청도에서 허망하게 전사, 이에 도성까지 버리고 의주까지 도망쳐야 했던 굴욕적인 경험과, 그가 본래 가지고 있던 기질이 겹쳐 임진왜란 간 군왕으로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느껴지지 않는 언행을 퍼풋고, 전공을 세운 무장들을 의심, 질투하고, 그들을 깎아 내리기 위해 삽질을 반복한 명국 장수들과 이를 데 없는 졸장이였던 원균을 치켜세우는 가히 병적인 행보를 보인다. - ↑ 이런 점에선 호부호자이다.
- ↑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
- ↑ 이완용, 김자점의 선배다.
- ↑ 가규도 후한을 배반하고 위를 섬겼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애당초 가규는 조조의 천거로 출사한 거라 예외이다. 게다가 아들과 손녀의 맹활약(?)에 비한다면….
- ↑ 각각 호르미즈드의 장남과 3남이다.
- ↑ 그러나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헝가리, 알바니아 같은 동유럽 국가들은 차우세스쿠나 피우수트스키,지프코프, 호자 같은 독재자들이 집권하기 훨씬 이전에도 그닥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들은 아니었다.
- ↑ 다만, 장남 발렌틴의 경우는 젊은 나이에 원자력연구소 연구원이 된 것을 제외하고는 아버지의 힘을 악용한 사례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데다가
정보부 탓을 하기는 했지만아버지가 인민들을 학살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해 동생 니쿠처럼 까이지는 않는다. 조이아는 오히려 이런 부모님의 행각에 혐오감을 느끼고 탈출까지 감행했다고. - ↑ 더구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부자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사위였지만 시스템의 한계상 부자로 설정한 듯하다.
- ↑ 물론 나중에 징집되지만 편하게 군생활을 했다. 지금의 연예병사 수준으로...
- ↑ <나치의 자식들>이라는 책 보면 나오지만 아버지가 전범이라고 아들이 타인처럼 아버지를 욕하면 심지어 피해자들조차도 좋게 보지 않는다. 명백한 패륜이기 때문이다.
- ↑ 그러나 테이텀 오닐의 경우, 아버지보다는 아버지인 라이언과 테이텀의 생모가 이혼한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현재의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 ↑ 심지어 자신의 고모가 아버지의 죄를 안고 간다고 하자 미친년이 노망났다고 비아냥댔다.
- ↑ 참고로 우크라이나 대기근으로 죽은 우크라이나 사람이 무려 700만명 이상을 웃돈다. 가히 북한을 뛰어 넘을 정도의 기근을 겪은 것인데, 당연히 좋을리가..
- ↑ 하지만 사마충 역시도 견자가 아닐 뿐이지 문제가 확실히 있다. 자세한 것은 사마충 항목 참조.
- ↑ 예를 들면 유방이 건국한 한의 7대 황제인 한무제 유철.
- ↑ 진희와 조구 어느 쪽이 주도했는지는 논란이 있다.
- ↑ 참고로 히틀러 말고도 비상식적인 광기를 보여준 범죄자나 독재자를 보면 거의 대부분 아버지가 제 역할을 못 하거나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았다. 세계 각국이 괜히 아버지 학교를 운영하고 아버지들에게 자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게 아니다.
- ↑ 멕시코시티 케레타로 고속철도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가 이 사저를 지어줬으며, 이와 관련하여 고속철도 입찰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게다가 고속철도 입찰기간이 2달밖에 되지 않은데다 13개 업체가 시간이 너무 짧다며 시간을 더달라고 했더니 멕시코 정부는 쿨하게 씹어먹은 점도 큰 문제가 되었다. 결국 2015년 2월 이 계획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 위의 도조 히데키의 손녀와 비슷하다. 물론 위의 도조 일가의 예에 있는 <나치의 자식들>이란 책에서 나온 것처럼 아버지를 대놓고 깔 순 없겠지만 최소한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오히려 정당화하니... 결국 아비 닮아서 인간 쓰레기인 셈.
- ↑ 이에 따라 알베르트 괴링은 견부호자 항목에도 해당한다.
- ↑ 미국의 부시 부자에게도 사용된 표현(…)이다. 다만, 이쪽은 호부견자.
- ↑ 전종의 아들이 아니라 전상의 아들.
- ↑ 참고로 전종도 관점에 따라서는 김조순과 비슷한 이유로 견부견자가 될 수 있다.
- ↑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와 함께 클리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다. 숀 마이클스는 반성한 이후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사생활 모두 모범을 보이고 있고, 트리플 H는 이사직에 오르면서 관중들을 배려하고 사내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이 쪽은 나이가 들면서도 그대로란 점에서 더 욕을 먹는다.
- ↑ 에디 게레로나 레이 미스테리오 등 경량급 레슬러들을 바닐라 난쟁이라고 모욕했으며 지나친 권력질로 WCW의 인사관리가 붕괴되는데 영향을 미친다. 나중엔 에디 게레로와 크리스 벤와에 대해 챔피언을 준 것은 레슬링계 희대의 종말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고 있다.
- ↑ 남미, 북미 다 통틀어서...
- ↑ 우주 쓰레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인간이다.
- ↑ 다만, 배역을 맡은 천호진은 호부 밑에 견자 없는 대표적인 케이스. 아버지가 바로 천규덕이다.
- ↑ 서도영은 사실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다. 사실 의붓할머니 강정심이 태영보다 뛰어난 도영을 견제하고 아빠 서진기가 어머니와 이혼하고 장미림과 재혼해 강정심 가족으로부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아와서 일부러 반항아로 위장했던 것이다.
- ↑ 서진기가 친부가 아니고 도영도 그의 아들인데다 서진기는 황금수산 후계자로 교육 받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니 싫어하는 건 참작의 여지가 있긴 한데 이녀석의 행태를 보면……
- ↑ 고아내의 실존 여부는 불분명하나 고구는 실존 인물이다. 항목 보면 알겠지만 수호전의 후속작 수호후전에서와는 달리, 정말 잘 먹고 잘 살다 평온히 죽었다.
- ↑ 다만, 도즐과 가르마, 미네바는 제외.
- ↑ 더 무서운 사실은, 안태호가 오봄을 좋아하기 전부터 최아란의 성격이 더러웠다는 것이다. 53회에서 안태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흑화했다고 언급한다.
- ↑ 최정기가 최아란, 오봄의 친모 배국희와 이혼한 후 김현숙과 재혼하여 낳은 딸이다. 김현숙은 건설자재 추락사고로 사망하였으며 그 후 최정기는 배국희와 다시 동거하게 되었다.
- ↑ 김인화는 후반부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보리의 편을 들어준다.
- ↑ 아예 너부리 부자 저리가라 할 정도인 견부견자는 가상 내외로 많은 편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최악의 마법사 볼드모트와 그의 부모님이나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일가, 아돌프 히틀러 부자와 도조 히데키와 그 장남과 그 장남의 딸이지 도조 히데키의 손녀 도조 유코가 좋은 예. 물론 너부리 부자가 견부견자인것을 부정할 순 없지만 후자 정도의 견부견자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은 불가능한 편이다.
- ↑ 특히 이들 중 한 명인 도로테아는 진짜 막장 오브 막장인 인간 말종.
- ↑ 위의 기시와 아베처럼 외조 - 외손 관계이다. 그래도 이쪽은 기시와 아베에 비해선 훨씬 나은 편이다.
- ↑ 그래도 동생이니 챙겨주는 면조차도 없다. 차라리 욕할 거 다 욕하면서 안보이게나마 챙겨주었다면 모를까...
- ↑ 아버지 쪽이 ☆, 아들 쪽이 ※에 해당된다.
- ↑ 김정남 편이었데도 살아남은 이유가 김정은 측근들도 무기 팔아 돈 빼돌릴때 이인간 손을 빌렸기 때문.
- ↑ 아주 잠깐 나왔지만 어인섬 편에서 등장한 묘스가르드와 그의 아버지도 막장인 건 마찬가지였다. 천룡인이란 종족 자체가 이 모양이니 뭐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 그래서 견부호자 항목에 아빠와 오빠가 속해있다. 디시위키에서는 손책같은 아들과 조비같은 딸이라고 묘사했다.
- ↑ 특히 호부호자라고 할 수 있는 위즐리 일가와는 불구대천의 앙숙이다. 죽먹자인 만큼 당연히 다른 개념 순수혈통 가문들과도 사이가 나쁘다.
- ↑ 사실 기숙사보다는 기숙사 출신들 대다수의 주 특성을 거의 다 가져서 문제이지만...
- ↑ 사실 둘 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마법 실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특히 드레이코는 비행실력이 우수하다. 문제는 둘 다 자만심이 엄청나지만, 호그와트 교수들, 오러들,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같은 다른 뛰어난 마법사들에 비하면 마법 실력이 평범한데다 어그로는 많이 끌어도 실질적 활약이 적다.
- ↑ 라이온 킹의 주인공의 아버지와 주인공, 히로인, 그리고 그 둘의 딸의 경우와는 정반대이다.
- ↑ 특히, 남편인 스카가 더 독보적인 악질이다.
- ↑ 참고로 지라가 떨어진 강은 남편이 무파사를 죽인 곳이였다.
- ↑ 다만, 아버지는 아들과는 다르게 자기 맡은 일은 제대로 처리하기도 해서 아들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의미로 보자면 아들에 비해선 그나마 인격자라 할 수 있을지도. 버스터 콜을 실수로 발동시키고 병사 수천명 쯤은 죽어도 자기만 출세하면 그만이라는 아들과는 달리, 아버지는 버스터 콜 발동 전에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도망칠때도 부하들까지 챙겨서 갔다.
- ↑ 할아버지인 시랄로스는 태양의 주박에만 출연했고 손녀인 포에미는 회색정원에만 출연했다.
- ↑ 특히, 카구라자카 타케미츠의 아내인 야요이를 능욕해 죽여버린 바람에 타케미츠가
찌질한복수귀로 타락해서 아이카와 가를 증오할 정도면 말 다했다. - ↑ 원동우를 좋아하니 당연하다. 그래서 동우와 관련된 일이면 앞뒤 안 가리는 유미란에게 동우를 멸시하는 짓은 유미란을 분노하게 하고도 충분하다.
- ↑ 애초에 동우는 안우수가 자신에게 하는 짓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간다.
- ↑ 이 때 알스는 예전에 프림의 친구 였던 안네 와 결혼 한 상태 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엽신여기던 프림은 심지어 친구인 안네 에게도 그녀가 얼마나 잘났던 자기 아래 에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였다.
- ↑ 실은 원래는 국왕의 첩이 낳은 아르카토일 을 넘기려고 하였지만 네이 를 어비스에게 넘긴다. 자세한 것을 항목 참조.
- ↑ 이 탓에 마지막에 정화되든 안되든 신화시대 이후를 다루는 팬픽에서는 항상 최종장 중간보스 자리를 꿰차고 있다.
- ↑ 이 쪽은 호부호자이다.
- ↑ 그래도 인간성으로 보긴 애매한 면이 있다. 아들은 뱀파이어를 맹목적으로 증오했을 뿐이지 그렇게 비인간적인 건 아니었으니까.
- ↑ 애초에 오말 세계관 인간들 대부분이 뱀파이어를 배척하지만…
- ↑ 위의 돈키호테 부자와 비슷하다. 부모 쪽이 결과적으로 원인 제공을 했다는 점이 마찬가지.
- ↑ 세계관에서 뱀파이어를 배척하려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뱀파이어와 거리를 둘 테니...
- ↑ 이에 따라 재민의 안티도 수그러든다. 재민 대신 욕을 얻어먹어주는 캐릭터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 ↑ 이 천하의 개쌍년들이 저지른 만행이 어느 정도냐면 역전재판 시리즈의 아야사토 키미코와 미야나기 치나미 모녀와 박빙이거나 그 이상이다.
- ↑ 세이버투스는 적어도 레이븐 테일처럼 노예를 부리지는 않으며, 자기들 이외의 존재들을 인간 취급해준다.
- ↑ 참고로 유키노 아그리아와 로그 체니가 세이버투스의 몇 안되는 극소수의 개념인들이다.
- ↑ 결국 이 노답 쓰레기는 스팅과 로그가 나츠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에는, 둘을 패는 도중 스팅의 파트너인 렉터가 스팅을 변호하자 무자비하게 공격. 당연히 이에 빡돈 스팅이 젬마의 복부를 공격해 치명상을 입힌다. 결국 딸에 의해 마스터의 자리에서 내려와 스팅에게 물려준 후에는 행방불명되지만... 그 이후엔...
- ↑ 전작의 악녀인 울티아는 한 때 그리모어 하트의 멤버였지만 어머니의 모정을 확인한 후에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7년 후에는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메르디와 함께 비록 평의원한테는 허락받지 못했지만 독립적인 길드인 크림 소르시엘을 결성해 어둠의 길드를 사냥하는 등 안티가 확실히 많이 줄어들어 좋은 이미지를 어필한 반면에, 이 인간 말종은 자신과 똑같이 인간 쓰레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 울티아가 귀여워 보일 정도로 그녀를 뛰어넘는 악녀로 각성해 상대를 잔인하게 비웃고 피떡 만들기, 인질 플레이, 비겁한 뒷치기, 정의로운 요정 여왕 자극시키기, 어둠의 길드 가입 등 어그로를 끄는 동시에 계속해서 안티를 양성하고 있다.
- ↑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인공의 부모님과 주인공의 경우와는 정반대다.
- ↑ 언젠가 때가 되면 이스터를 물려받는 동시에 음악을 그만두는 것
- ↑ 디지몬 테이머즈의 황주연도 리마처럼 작품의 서브 히로인. 일단 막장부모로부터 받은 영향 때문에 나약해졌고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쳐 작중 악의 조직이 사악한 계획을 세우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해서 주인공이 황급히 수습하는 공통점이 있다.
- ↑ 삼미랑의 딸인 봉혜공주 만이 유일하게 품계를 받았다고 한다.
- ↑ 리빈의 조산아 이며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
- ↑ 작중의 가상의 약물이다.
- ↑ 사실 해수가 워낙 학대를 받은 아픔을 참으면서 자라온 탓에 심각한 애어른이기도 하다. 그래도 자신이 임신한 아이를 선호의 아이인 것으로 꾸며 자신과 선호를 결혼시키려는 엄마를 그건 범죄라고 말리는 점에서 최소한 도덕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