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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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 권영호.

2 작중 행적

GX에마저 어둠의 듀얼을 끌어들인 원흉.

가장 먼저 등장한 악역으로, 초반부의 크로노스에게서 쥬다이를 내쫓기 위해 고용된 용병 듀얼리스트. 어둠의 듀얼로 패배한 상대에게 벌칙을 안겨주며 천년 아이템을 들고 나오는 "뭔가 있어보이는 컨셉"으로 나왔으나, 쥬다이에 의해 그것이 단순한 페이크임이 밝혀지고, 게다가 쥬다이와의 듀얼 중 왠지 모르게 정말로 어둠의 듀얼이 발동되어, 그 패배로 인해 어둠의 세계로 끌려들어간다.[1][2]

이대로 끝일 줄 알았으나, 세븐 스타즈 사건에서 세븐 스타즈 중 하나로 부활한다. 목적은 단 하나. 자신을 어둠에 박아넣은 쥬다이에게 복수하기 위한 것. 그를 위해 텐죠인 아스카를 끌어들여 어둠의 게임을 하나 결국 또 진다. 뭐야 이거... 그 후로 완벽히 끝났다.

GX 3기 이차원 세계편에서 타이탄의 이름이 언급되어 재등장의 기대를 샀지만 정작 나온 건 암석의 정령 타이탄이었다.

사용하는 덱은 체스 데몬 덱. 이것만 봐도 이 캐릭터가 사기꾼 컨셉임을 뻔히 알 수 있다(...)

게다가 다시 부활해 아스카와 듀얼할 때에는 투우 데몬 덱으로 바꿨다. 다크 아레나부터 시작해서 데몬 피카도르, 데몬즈 마타도르(의식, 효과 몬스터), 데몬 반데리예로(효과 몬스터) 등으로...

성우가 와카모토 노리오성우 보정을 상당히 받은 캐릭터로 듀얼을 할 때마다 간지폭풍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3 사용 카드

3.1 체스 데몬

3.1.1 몬스터

3.1.2 마법

3.1.3 함정

3.2 투우 데몬[3]

3.2.1 몬스터

3.2.1.1 데몬 피카도르

PicadorFiend-JP-Anime-GX-NC.png

한글판 명칭데몬 피카도르
일어판 명칭デーモン・ピカドール
영어판 명칭Picador Fiend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전사족16001200
필드 위에 "다크 아레나"가 존재할 때, 이 카드는 상대를 직접 공격 할 수 있다.
3.2.1.2 데몬 반데리예로

BanderilleroFiend-OW.png

한글판 명칭데몬 반데리예로
일어판 명칭デーモン・バンデリジェーロ
영어판 명칭Banderillero Fiend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전사족9001600
이 카드가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 장을 선택하고 파괴 할 수있다. 이 카드를 소환 한 턴, 이 카드는 공격 할 수 없다.
3.2.1.3 데몬즈 마타도르

한글판 명칭데몬즈 마타도르
일어판 명칭デーモンズ・マタドール
영어판 명칭Archfiend Matador
의식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어둠전사족00
"마타도르 강림의 의식 다크 파세오"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는 공격을 선언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전투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컨트롤러에 대한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또한 이 카드와 전투를 한 상대 몬스터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된다.

북미판에선 이 카드도 Matador Fiend라는 이름이었으나 태그 포스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로 등장하면서 이름이 수정되었다.

3.2.2 마법

3.2.2.1 다크 아레나
3.2.2.2 마타도르 강림의 의식 다크 파세오

RitualoftheMatador-OW.png

한글판 명칭마타도르 강림의 의식 다크 파세오
일어판 명칭マタドール降臨(こうりん)の儀式(ぎしき) ダーク・パセオ
영어판 명칭Ritual of the Matador
의식 마법
"데몬즈 마타도르"의 의식 소환에 필요. 필드나 패에서, 레벨 6 이상이 되도록 제물을 바쳐야 한다.

3.2.3 함정

  1. 이 당시의 쥬다이는 어둠의 듀얼에 대해 제대로 몰랐기에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타이탄이 끌려간 후 이번 건 어떤 수법을 썼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박수를 쳤다(...)
  2. 쥬다이가 저럴만도 한게 분명 어둠의 게임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이 틀림없는데 마지막에 사라지면서 진짜 마술공연처럼 폭죽터지는 소리와 함께 금박지가 흩날렸다(...)
  3. 분명 데몬 카테고리의 몬스터들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북미판에선 Archfiend가 아닌 그냥 Fiend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