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이터(유희왕)

• 상위항목 : 유희왕/OCG, 구신족

카드 모습	소환 시 모습

한글판 명칭	타임 이터
일어판 명칭	タイム・イーター
영어판 명칭	Timea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기계족	1900	1700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 다음 상대 턴의 메인 페이즈 1을 스킵한다.

메인 페이즈를 스킵하는 효과를 가진 희한한 몬스터. 전투로 파괴해야 하기때문에 방해꾼 트리오나 미라클 플리퍼같이 상대 필드위에 몬스터를 뱉어내는 전략을 써야한다. 처음 나왔을때는 잡카드 취급을 받았으나 지박신 챠크 챠루아, 미라클 플리퍼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한 케이스. 이 3장의 카드로 페이즈 스킵형 락을 짤수 있는데.

1. 챠크 챠루아를 수비 표시, 미라클 플리퍼는 상대의 필드로 보낸다.
2. 타임 이터로 미라클 플리퍼를 공격해서 파괴.
3. 미라클 플리퍼는 다시 상대 필드 위에 특수 소환.
4. 타임 이터의 효과로 메인 페이즈 1 스킵.
5. 수비 표시의 챠크 챠루아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 스킵.
6. 배틀 페이즈가 스킵되었으므로, 메인 페이즈 2도 스킵.
7. 다시 2로
8. 상대는 메인 페이즈, 배틀 페이즈가 완전히 스킵되어 전투도 소환도 할 수 없게 된다.

제거계 카드가 문제지만 성공만 한다면 아무것도 못한다. 또한, 야타 까마귀까지 같이 사용하게 되면 상대가 할 수 있는건 없다. 이 녀석을 쓰는게 더 편하다

지박신 챠크 챠루아의 소환이 부담된다면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나온 터미널 월드와 연계하면 상대는 배틀페이즈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빛의 봉인검같은 락 계열 카드가 한장이라도 있으면 할수있는건 속공마법뿐 그럼 싸이크론써서 터미널 월드 터뜨리면 되겠네.

레벨6인게 걸리긴 하지만 타임 이터의 소환이야 미라클 플리퍼를 투입하면서 리크루트계 몬스터를 투입하는 것으로 마련할수있고 저 레벨6, 어둠속성 기계족이란 스테이터스 덕분에 몇장 안되는사이코 쇼크웨이브에 대응 가능한 몇 안되는 카드라 덱에서 소환하는것도 가능.

이 콤보의 천적은 이펙트 뵐러. 이거 한장으로 락이 깨져버린다.

첫 등장은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 여기서 게임 오리지널 종족인 구신족으로 등장하며, 이 몬스터의 전체적인 형상은 마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있다. 또한 이 때는 이 카드가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할 때, 모든 카드의 턴 카운트의 진행 속도는 두 배가 된다."라는 효과가 따로 있었다. 만약 그대로 나왔더라면 활용도는 둘 째 치고 룰이 제대로 꼬였을 듯.

원작 사용자는 다츠지만 뭔가 딱히 소환을 한 것은 아니고, 의식 마법 오레이칼코스 미러의 코스트로 버려버리고, 미러나이트 콜링을 소환하고 등장은 저걸로 끝. 뭔가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