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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タイヨウの海賊団/Sun Pirates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단.
피셔 타이거가 천룡인에게 잡혀 있던 어인들을 풀어준 뒤 그 어인들을 모아 창설한 해적단이다. 어인들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어인 해적단이라고도 불린다.
작중 시점에서의 태양 해적단에 관한 설명과 구성원에 대해서는 어인 해적단 항목 참고. 본 항목에서는 과거 시점에서의 태양 해적단에 대해서 서술한다.
전투력은 그렇다 쳐도 특성상 작중에 등장한 해적단 중에서 최강의 해적단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집단. 그도 그럴 것이 인간으로 구성된 해적단이면 배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바다가 홈 그라운드인 어인은 배가 없다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큰 문제가 안 된다.
몸에 새겨진 천룡인의 노예라는 문장을 지우기 위해 문장을 태양 심볼로 바꾸었다고 한다. 노예출신이 아닌 선원도 찍기 때문에 노예출신과 그렇지 않은 선원을 구별할 수 없다.
지금까지 나온 인물들 중 태양 해적단의 문신을 새긴 단원은 징베, 아론, 하찌, 마쿠로 등이 있다.
후에 피셔 타이거가 죽은 뒤 태양 해적단은 뿔뿔이 흩어져 2대 선장인 징베는 칠무해가 되었고 아론은 아론 일당을 만들어 이스트 블루로 가 나미의 고향인 코코야시 마을에서 아론 파크를 세우며 그곳 주민들을 핍박하며 마쿠로는 본업인 인신매매를 계속한다.
태양은 일본어로 '타이요'라 읽히는데, 피셔 타이거의 애칭이자 일본어로 도미(피셔 타이거의 모티브 어류)를 뜻하는 타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일종의 언어유희.
동시대 인물인 오토히메 왕비도 계속해서 '밝은 태양 아래서 사는 내일'을 강조하였고, '진짜 태양 아래까지 거의 다 왔어'를 유언으로 남기는 등 태양은 어인들에게 지상의 밝은 세계를 상징하는 특별한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자면 어인섬의 위치 역시 태양의 나무 이브 덕분에 심해에 햇빛이 비치는 유일한 곳이다. 이는 인간들의 박해와 함께 신 어인 해적단에게 찬성하지 않는 인어와 어인들이 그렇다고 쉽사리 어인섬을 떠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2 해적선
3 피셔 타이거 시절의 멤버
- 선장 피셔 타이거
- 징베
- 아론(원피스)
- 핫짱
- 마쿠로
- 알라딘 - 선의
- 코알라(원피스) - 고향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해적단에게 보호를 받았다.
- 그외 어인족들과 천룡인의 노예 출신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