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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っちゃん/Hatchan
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문어어인. 국내판 이름은 옥토.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1]/KBS와 투니버스 더빙판은 이규석[2]. 대원방송 재더빙판은 이동훈[3], 에피소드 오브 나미에서는 이인성[* [[브룩의 담당 성우.]/조지 맨리
사실 핫쨩이 본명이고 하찌는 애칭이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본명이 더 애칭같이 느껴지는 탓도 있을듯.
이름의 유래는 숫자 8(하치). 이름에 걸맞게 생일도 8월 8일이다. 국내 TVA 방영에서는 악토로 개명되었는데 사실 문어(octopus)이기도 하며, octopus의 octo-는 8을 의미하는 접두사[4]이므로 원작의 언어유희를 살린 좋은 명칭이다[5].
인정이 있으며 좀 덜렁대는 성격. 약간 개그 캐릭터 속성도 갖고 있다.
어인답게 힘은 센 편이다. 300kg이나 되는 검을 6개나 들고 휘두른다. 또한 어인섬에서는 2인자에 속할 정도의 검사라고 한다.[6]
2 작중 행적
2.1 이스트 블루
한 때는 나미가 살던 마을을 지배하는 아론 일당의 간부.
네즈미를 비롯하여 아론을 찾아오는 손님을 문어 항아리로 태워 전송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모옴에게 먹이를 주는 역할도 하찌의 몫.
언뜻보면 잡일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간부답게 전투력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해군 지부 준장 프린프린이 아론 일당을 토벌하러 나타났을 때 바닷속에서 암초를 움직여 소용돌이를 만들어내 군함을 침몰시켰다.
여담이지만 나미 입장에선 하찌가 어릴적 나미가 그린 해도를 찾아내서 아론에게 보여준 탓에 죽을 고생을 한지라 어찌보면 웬수지간.(이런데도 용서한 나미도 대단하다.)
자신을 손님이라 속여서 졸지에 셔틀이동수단으로 써먹은 롤로노아 조로를 원망하며 대결 플래그를 세웠다. 처음에는 단순 격투와 먹물 공격으로만 승부를 봤지만 칼을 든 조로에게 점점 밀리자 나중에는 여섯 개의 팔을 이용한 육도류라는 기상천외한 검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부상입어서 컨디션도 안 좋았던 조로에게 어처구니 없게 패했다. 그것도 단 한번도 베지 못하고… 아니, 박치기로 한 방 먹이긴 했다.[7]
아론 일당이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패배한 이후 해군에게 잡혀가나 표지 에피소드에서 해군의 배에 의해 연행되어 가던 도중 바다로 뛰어들어 탈출하는 모습이 나왔다.[8]
바닷속에서 여러 캐릭터들에게 도움을 주고 보상을 받는 식으로 어딘가 RPG스러운 모험을 해나가다가[9] 바다 멧돼지가 뱉어낸 인어 케이미, 불가사리 파파구와 만나 친구가 된다.
그 후 과거에 같은 해적단 동료였던 마쿠로도 만난다. 마쿠로에게 케이미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전설의 타코야키 소스가 있는 장소가 나와 있는 보물지도를 얻는다.
과거 그는 옥토파코라는 여자 문어 어인에게 타코야키를 건네며 프로포즈를 했다가 타코야키가 맛없다는 이유로 차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타코야키를 만들어 옥토파코에게 바치고 점수를 딸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지도가 있는 곳에는 거대한 버섯문어만 있었다. 이것만 가지고는 전설의 타코야키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속았다고 생각한 하찌는 일단 버섯문어를 쓰러뜨린 뒤 케이미를 팔러가는 마쿠로 일당을 습격하여 박살을 내버린다. 하지만 마쿠로는 사실 속인게 아니었다. 버섯문어의 모자 속에 전설의 타코야키 소스가 감춰져 있었던 것.[10]
버섯문어와 타코야키 소스를 얻은 하찌는 다시 옥토파코를 찾아가려고 하는데 가던 도중 난파선에 부딪쳐 마을이 반파되어 난민이 돼버린 메기들을 만나게 된다. 케이미와 파파구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만 하찌는 갑자기 돌변하여 도망가기 시작한다. 언뜻 보면 타코야키 재료를 주기 싫어서 도망가는 걸로 보였으나 사실은 마쿠로에게 얻은 보물들을 조리도구로 바꾸기 위해 갔던 것이었다.
그리고 케이미, 파파구 등과 함께 타코야키를 만들어 메기들에게 먹이고 남은 것을 옥토파코에게 바치며 프로포즈하려고 한다. 옥토파코는 하찌를 별로 맘에 안들어했지만 타코야키를 먹고 싶어서 그에게 찾아온다.[11]
그런데 뒤늦게 메기 마을의 장로가 나타나서 타코야키를 먹고 싶어한다. 고민 끝에 하찌는 장로에게 남은 타코야키를 넘겼고 옥토파코는 화를 내며 그를 또 한번 차버리고 가버린다. 순정을 포기하고 선행을 택한 남자
사랑하는 여자에게 두 번이나 차인 하찌는 쓸쓸하게 노을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져있다가 잠이 들어버린다. 자신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 꿈을 꾸는데[12] 어릴 적에는 타코야키 장수를 꿈꾸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왔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메기 마을 주민들이 타코야키의 답례를 하기 위해 배를 만들어 놨었다.[13] 하찌는 그 배를 포장마차로 활용하여 타코야키 장수로 정착한다. 케이미와 파파구도 옆에서 거든다.
2.2 샤본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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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야기가 끝나는가 했더니 웬걸, 위대한 항로의 반을 일주한 밀짚모자 해적단과 케이미가 만나면서 이 녀석도 다시 나오게 되었다.
그 사연인 즉슨 케이미가 마쿠로의 인신매매단에 붙잡혀간 줄 알고 되찾으러 갔다가[14] 하필이면 마쿠로가 듀발의 날치 라이더즈와 결탁하는 바람에 역으로 당해서 붙잡혀있었다. 그 때문에 밀짚모자 해적단이 케이미의 부탁으로 그를 구하러 오면서 마침내 다시 등장했다.
처음에는 나미와의 원한관계 때문에 밀짚모자 일당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먹물로 스스로의 몸을 감췄으나 이미 루피 일행 대부분이 그의 이름과 목소리 때문에 의심을 하고 있던 차였고 결국 상디의 유도심문에 넘어가 정체를 들키고 만다. 당연히 루피는 물론이고[15] 이스트 블루 때부터 함께 해오던 동료들 전원이 구출을 반대하여 도움을 못 받을 뻔했으나, 케이미가 혼자서라도 무리해서 구하려고 하자 원한의 당사자인 나미가 하찌는 무해한 녀석이니 괜찮다며 구출을 허락해 주었고 조로가 나서서 감옥을 베어준 덕택에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풀려나자마자 마쿠로 일당을 죄다 펀치 한방에 날려버리고 오랜만에 육도류를 써서 활약한다. 날치에 공격당할 뻔한 조로를 육도류 기술로 구해주고 한편으론 자신도 위기에 빠졌을 때 조로에게 도움 받는다. 과거에 싸웠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순간.
날치 라이더즈와의 싸움이 끝난 뒤 밀짚모자 일당에겐 감사의 표시로 타코야키를 선물해준다. 밀짚모자 일당과는 금방 응어리를 풀고 친해졌으며 나미에게도 용서받는다.
이후 어인섬을 통과해 신세계로 향하려는 밀짚모자 일행을 도와 코팅업자 실버즈 레일리[16]를 소개시켜 주러 샤봉디 제도로 가는데, 거기에서 케이미가 납치당하는 바람에 일이 꼬이다 급기야 어인이라는 게 드러나서 천룡인이 쏜 총에 맞아서 쓰러진다. 다행히 살아남았고 샤봉디 제도에서 치료를 받았다.
2.3 어인섬
정상결전이 끝난 뒤 듀발과 같이 1년동안 사우전드 써니 호를 지키다 큰 부상을 입어 어인섬에서 요양 중이라고 한다.
615화에서 지나치게 막나가는 호디 존스를 말리러 갔다가 오히려 인간 따위에게 정을 준다는 이유로 호디에게 멸시당하고 반더 덱켄 9세의 표적표적 열매 능력에 당해 만신창이가 되었다.[17]이후 버려져 어인섬 산호 언덕에 떠밀려왔는데, 다행히도 마침 근처에 있던 토니토니 쵸파와 상디가 그를 발견, 619화에선 징베와도 만나게 되었다.
620화에선 과거 회상부분이 나오는데 피셔 타이거, 징베, 아론, 마쿠로(...)와 함께 태양 해적단의 일원이었다. 태양 해적단에 있을 때부터 개념있는 편이었으며 코알라와도 유난히 많이 친해졌다. 태양 해적단이 찢어질 당시에 아론 일당을 쫓아간 이유는 그저 친구따라 강남 간것.[18]
신 어인 해적단과의 싸움 중엔 바다의 숲에서 쉬고 있다가 싸움이 끝나자 루피의 권유로 연회에 참석한다.
이후 밀짚모자 일당과 완전히 작별한 뒤에 과자 공장 수리를 돕는다.
3 기술(국내판 기술명)
- 문어 하치 블랙(문어공격 하찌의 먹물쏘기) : 먹물을 내뿜어서 적의 시야를 가리는 기술. 위장할 때 쓰기도 한다.
- 문어 하치 온더 록스(문어공격 바위 내리치기) : 먹물 공격을 받아 앞을 보지 못하는 적을 건물 파편으로 깔아뭉개는 기술.
- 타코야키 펀치(문아구이 펀치) : 여섯개의 팔로 난타하는 기술.
- 문어 삼련진검 백검 잡기 : 6개의 손으로 공격하는 적의 검을 잡는 기술.... 인데 전부 놓쳤다.(...)
- 문어 하찌 빨판(문어공격 거꾸로 매달리기) : 문어 빨판으로 벽에 달라붙는 기술. 가뜩이나 미호크에게 입은 상처때문에 지칠대로 지쳤던 조로한테 "야, 그게 공격이냐?!"라고 까였다.
- 육도류 기술
- 유연한 여섯 팔의 탄성을 이용한 하찌의 검술.
- 육도류 문어 항아리
- 6개의 검을 모아서 적을 찌른다. 이걸 막아내면 6개의 검을 사방으로 펄쳐 적의 방어를 풀리게 만든 후, 그 틈을 노려 박치기를 날린다. 조로와 싸웠을때 유일하게 유효타를 먹인 기술.
- 육도류 타코야키 기검
- 6개의 검을 쉴틈없이 휘둘려 공격하는 기술
- 육도류 비기 여섯개 검의 왈츠
- 위로 띄운 상대가 내려오길 기다리다 6개의 칼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갈가리 갈아버리는 기술. 조로는 검의 회전 방향에 맞춰 돌아가는 방식으로 파훼했다.[19]
4 여담
표지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하찌는 단 혼자서 밀짚모자 해적단보다 더 빨리 위대한 항로의 반을 지나친 해적이다.(...) 게다가 별로 어렵게 가지도 않았다. 과연 위대한 항로는 죽음의 바다가 맞는 것일까 역시 바다를 지나가려면 어인이나 인어가 최고라는 이야기일까...[20]
타코야키 장사라는 것이 또 문제인데 문어 주제에 문어가 재료인 타코야키를 판다는 게 좀 웃긴다.게살버거[21] 슬레이어즈 극장판에서는 문어가 자기 다리를 웃으면서 잘라 타코야키를 만들어 파는 엔딩이 있으므로 그에 비하면 나은 편일지도?
모 게임에 나오는 모 문어도 그런 대사를 툭툭 내뱉는데?
악역에서 선역으로 전환한 캐릭터 중 하나인데 초기의 모습을 보면 비판받을 만한 모습이 좀 있다. 특히 아론의 명령이라고는 하나 어머니를 잃고 슬퍼하고 있는 소녀를 자비없이 목을 잡고 들어서 데려가는 장면이 있다. 물론 당시엔 단순하게 개념이 없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과거에 다른 소녀에겐 한없이 잘해준 모습을 생각했을 때 초기에는 약간 설정이 덜 잡혔을 가능성이 있다. 허나 과거의 소녀로 인하여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변화이기도 하다. 어인들에게 우상과 같은 피셔 타이거가 소녀를 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손에 죽었다. 소녀에게 원한을 갖지는 않았더라도 충분히 인간에 대한 반감이나 증오가 생겼을것이 분명하다. 그 외에도 아론 일당에 있던 시절에는 조로 앞에서 인간을 약간 얕보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단순히 팔의 개수를 갖고 디스하는 것이긴 했지만...
또한 과거편에서 우연히 벨메일의 주머니에 있던 나미의 해도를 발견하면서 아론이 나미의 재능에 대해 알게 됐기 때문에 나미 입장에서는 어떤 의미로는 만악의 근원(?)이다.
그래도 아론이나 쿠로오비, 츄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성격은 좋은 편이었다. 개그스러운 속성도 여전히 갖고 있었다. 어쩌면 주변에 너무 그런 친구들만 있다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동화된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친구를 잘 둬야 하는 법이다. 태양 해적단에 있을 때는 그래도 피셔 타이거 같은 개념인 밑에 있었으니 자신도 크게 망가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걸지도. 아론 일당을 빠져나온 뒤부터는 본인도 그동안 저질렀던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완전히 개과천선했다.[22]
너무 착했던 바람에 사랑은 이루지 못했지만 옥토파코에게 타코야키를 넘겼어도 옥토파코는 애초에 하찌의 마음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메기들에게 베푼 게 잘못된 선택은 아니다. 오히려 덕택에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그리고 어차피 옥토파코를 대신하고도 남을 미녀도 곁에 둘 수 있게 되기도 했으니 어떻게 보면 인생의 승리자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케이미와 커플링 기믹이 있다. 케이미는 표지연재이든 본편이든 여러번 붙잡힌 히로인이 되었다가 하찌에게 구출받은 적도 있고, 한편으론 옥토파코에게 차인 하찌를 곁에서 지켜보며 위로해 주었으며 이후 타코야키 장사를 하는 하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도 했다. 하찌와 애인이냐는 말을 듣고 유난히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어인과 인어 사이에서도 자식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 본편에서 드러난 이상 커플이 되는 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성우개그로 치자면 조로와 엮이는데 조로성우가 바사라의 다테남이었다면 하찌는 코쥬로 아유레디 가이스
원피스 0화에는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왔는데 상당히 귀엽게 생겼다.(…)
하찌의 초기설정은 메이플 리드라는 미녀인 오징어 어인였다고 한다.(…) 팔 8개+다리 2개로 총 10개의 다리를 가진 오징어 어인이라서 8도류를 사용하는 설정이었지만, 어째선지 6도류 문어로 하향당했다(...)
- ↑ 이후 에넬도 맡으면서 중복캐스팅 대열에 합류.
- ↑ 후에 엠폴리오 이완코프를 맡게된다.
- ↑ 대원판 드래곤볼 및 원피스의 성우.
- ↑ 애초에 라틴어로 숫자 8이 octo이다.
- ↑ 비슷한 케이스로 네로가 있다. 원래 이름이 '쿠로'인데 현지화명인 '네로'가 이탈리아어로 검은색이라 결과적으로 똑같은 뜻이 된 것.
- ↑ 국내 정발판에서는 아론다음 가는 검사라고 나왔는데 애초부터 아론은 검사가 아니다. 쓰는 무기도 검이라기 보다는 톱이고...이는 국내 정발판의 오역이며 원본에서는 어인섬에서 1명을 제외하면 넘버 원인 검사라고 말했다.
- ↑ 나중에 하찌가 조로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을 때 하찌가 자신의 육도류로 벤 것을 사과하는데 조로는 자신은 한번도 베인 적 없었다고 태클 건다.
- ↑ 그가 문어 어인임을 기억하자. 문어는 몇 cm의 틈만 있어도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 ↑ 팬더 상어를 구해줘 고기를 얻고, 거지꼴 인간에게 고기를 줘 반지를 얻고, 금붕어 공주에게 반지를 줘 창을 얻고, 바다 멧돼지를 추격하는 해왕류를 창으로 찔러 구해줬더니…
- ↑ 마쿠로가 나쁜 놈이긴 하지만 이건 마쿠로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게 맞은 셈이다. 그런데 하찌는 사과는 커녕 케이미를 그대로 풀어줌과 동시에 마쿠로가 갖고 있던 보물까지 가져간다(…)
악인에게 인권은 없다. - ↑ 옥토파코는 교벌리 힐즈의 갑부 출신으로 속물 속성을 갖고 있는 어인이다. 당연히 결혼도 왕자 같은 고위층과 결혼하는 걸 원하고 있었다.
그럼 후카보시?하찌 같은 건 처음부터 눈에 차지도 않았다. 게다가 박살난 메기 마을을 보고 비웃으며 지나가기까지 했다. - ↑ 이 때 나오는 친구들이 아론 일당에 있을때 동료였던 츄와 쿠로오비다.
- ↑ 아마 하찌가 옥토파코를 포기해 가면서 도와준 마을 장로가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앞에서 망치를 들고 서 있었다.
- ↑ 정작 케이미는 해수(바다토끼)한테 먹힌 상태였다.
- ↑ 하지만 하찌가 만든 타코야키를 먹고 싶어서 살짝 흔들리긴 했다(...)
- ↑ 어렸을 때 조난당한 레일리를 도와준 적이 있어서 레일리와 친하다고 한다.
- ↑ 이 때 덱켄과 효조에게 "당시 아론씨의 가입 제의를 거부했던 너희들이 왜 너희보다 어린 녀석들과 손을 잡냐"는 대사로 미루어 볼 때 호디 일당의 연령대는 대략 20대일 가능성이 높다.
- ↑ 회상에서 자주 나오지만 아론, 하찌, 쿠로오비, 츄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 ↑ 이해가 안된다면 우산으로 공굴리는 묘기를 생각해보자.
- ↑ 다만, 루피 일행이 이리저리 시간을 잡아먹기도 했고 바닷속에 인어나 어인만 아는 길이 있을 수도 있고 피셔 타이거의 밑에 있었을 때 함께 다니면서 위대한 항로를 대충 파악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 하지만 문어는 실제로 동족도 잡아먹는 습성이 있으니 별로 놀랄 일은 아닐지도.
- ↑ 사실 이 작품에서 비비의 나라를 멸망시키는데에 가담한 로빈과 Mr.2 봉쿠레가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지않고 어물쩡 넘어간 것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개과천선한 하찌가 나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