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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500년 전부터 살아있는 세바트 3현자중 한명이며 나노머신 공학의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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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전쟁 이전, 제보임 유적으로부터 나노테크놀러지 연구의 제1인자인 킴박사의 논문을 발견해, 독자적인 연구에 의해 이것을 연구했다.[1] 또한 당시의 니산 승병장인 카렐렌이 이것에 흥미를 가져서 그의 은둔지를 종종 방문하고 있었다. 토라는 학문에 전혀 인연이 없었던 카렐렌에게 학문을 가르쳐 최종적으로는 나노테크놀러지의 진수를 전수했다.[2] 그리고 종반부에는 아니마의 그릇을 뺏긴 기어들을 제노기어스의 힘으로 기어 밸러 이상의 존재로 다시 만들었다.
현재는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생명의 신비를 조용하게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데우스와 결판을 내기전에 그의 집에가면 여성전용 방어구를 준다. 왜 가지고있는지는 불명. 그리고 그의 집 근처에는 달팽이처럼 생긴적이 있는데 이놈을 하마를 때려잡아 얻은 바이어의 증표를 가지고 잡으면 스피드 슈즈를 얻는다.[3] 이것으로 우리는 토라에게 가지않으면 진짜 손해인 매우 도움이되는 3현자라는것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했을때 베들레햄을 방문한 세 명의 점성술사(이른바 「동방에서 온3현자」)의 한사람으로 말해지는 「멜키올」의 명에 유래. 덧붙여서 토라는 「율법」을 의미하는 헤브라이어에 유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유태교에 있어서의 구약 성서의 초기의 5권(모세 5서를 일컫는다.)의 총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