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달퐁마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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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화면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캐릭터 간접 게임 광고[1]

1 상세

달퐁마을 친구들의 등장인물이자 진 주인공.[2]
모티브홈런볼로 머리에 그일부가 잘려져(?!) 초코크림이 보이는 데, 갈색머리인 걸로 추측된다. 또 사진으로는 눈을 감고 있어 잘 모르시겠지만 벽안이다.

2 소개

장난꾸러기에 개구쟁이라지만, 학교 내에서 운동신경이 가장 뛰어나다.[3]
허세가 심해서 틈만 나면 잘난척이지만 실상으로는 허당이다.(...)[4]

홈런볼이 모티브라 그런지 자신의 장래희망이 야구선수라고 한다.
그러나 성적은 안 좋은 편인데, '홈런왕 토로'에서는 본인이 직접 만든 듯한 투구머신이 있다. 공돌이기질이 있는 편인 듯.[5][6] 이를 보아 그냥 공부가 싫어서 안하는 것 뿐이지, 의외로 머리와 손재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짝친구로는 키키가 있으며, 아리를 짝사랑하는데, 이때는 키키와 라이벌이 된다. 그러나 게임에서는 점점 후반부로 갈 수록 푸쉬해 주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는 토로아리로 밀어낼 기세인 듯. 게다가 일편단심 순정남이라서 다른 여자들에겐 딱히 관심을 가진 적도 없다. 그냥 안 나오는 것 같은데?

3 여담

'샤방샤방한 아리'편에서는 전학온 아리에게 한눈에 반하는 데, 키키 바로 앞자리로 앉자 질투가 난 나머지 한손으로 연필을 부수는 위엄을 보였다!
두손도 아닌 한손으로 연필을 부술려면 엄청난 양의 힘이 필요한 데, 그걸 한손으로 부순다는 건 그만큼 힘이 센 편 이란걸 알 수 있다.

애초에 외모도 상당히 미소년쇼타하렘마스터[7]이고, 운동신경은 기본이라는 축도 못 되고 전투력과 무기 사용 능력이 꽤 뛰어난 것 같다. 이쯤이면 이미 초인, 성격도 괜찮은 편[8], 게다가 아직은 추측일 뿐이지만 공돌이기질이 있다는 걸 보면 그야말로 엄친아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이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이다 보니 어째 그런면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 안습...

의외로 주목되지 않은 사실인데 이 캐릭터가 과자가 의인화 된 캐릭터 치고는 사람체형과 가장 유사하게 생긴 캐릭터이다(...!)
  1. 본 사진은 '달퐁마을 눈싸움 놀이'게임 사진이다.
  2. 게임에서는 비중이 다른 친구들 하고 같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웹툰에서는 의외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샤방샤방한 아리', '홈런왕 토로', '토로의 영어실력', '기말고사 성적' 등이 있다.
  3. '토로의 박 터트리기'라는 게임에서도 언급되었다. 그외에 시력도 좋은편인 듯.
  4. '토로의 영어실력'편과 '홈런왕 토로'편, '기말고사 성적'편에서 알 수 있다.
  5. 미리 봐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기존의 투구머신에 비해 모양새가 조금 특이할 뿐만 아니라 뭐? 조금이라고? 인간처럼 생겼는데? , 설령 샀다고 해도 그런 언급은 없다!
  6.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더 해보면 다른 사람이 만들어 준 것 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저런 인간모습의 투구머신을 만든게 사실이라면 시험점수를 36점(...) 밖에 받을 상황이 아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그냥 논외로 치자.(...)
  7. 애초부터 토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아롱이도 그렇고 아리도 조금씩 토로에게 푸쉬해 주는 모습도 나오는 중이고 다롱이도 조금씩은 인정하는 눈빛이긴 하니까... 게다가 단짝인 키키와 토로를 존경하고 있는 깜이까지 합쳐볼 때, 결과적으로는... 이게 극장판까지 나갔으면 어땠을까? 적어도 이 분이나 이 분까지는 못 될려나?
  8. 장난끼가 많고 허세가 지나치게 심한것 뿐이지, 베짱도 두둑하고 무엇보다도 리더쉽이 뛰어나서 반장역은 깜이보단 토로가 어울리기는 하다. 이야기 보정상 그런일은 없겠지만... 그외에도 '후덜덜 마녀의 성'과 '홈런볼 전사 토로'라는 게임에서도 친구들이 위험할 때 목숨걸고 구해주는 등, 용감한 성격이며, 특유의 남자다운 츤데레에다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인다. 멋지다! 토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