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물

(하렘마스터에서 넘어옴)
메종일각과 함께 하렘물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러브히나.

1 개요

하렘에 대한 이미지대로 한 명의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수의 히로인이 꼬이는 연애물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할렘물'이라고도 불리지만 '하렘'과 '할렘'의 어원을 생각하면 틀린 용어.

하렘물의 역사는 길게 보면 1980년대 초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데, 70년대까지의 소년 대상 만화들은 '연애'라는 주제를 거의 다루지 않았다. 남녀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순정만화의 전유물이었으며, 소년만화의 주인공들은 사랑에 무관심했다. 간혹 연애를 한다 하더라도 이 부분이 작품의 중요한 요소로 다뤄지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아다치 미츠루다카하시 루미코가 소년만화에 순정만화의 연애코드를 도입해온 80년대 초반 이후에 와서야 소년만화에서 다른 요소 없이 남녀간의 연애, 그리고 여기에서 비롯하는 러브코미디적 요소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품이 일반화 되었다. 이후 카츠라 마사카즈, 후지시마 코스케 등 여러 작가의 손길을 거쳐 하렘물의 다양한 클리셰와 문법이 생겨났으며 2000년을 전후해 아카마츠 켄을 통해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거의 같은 하렘물 구성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흔히들 에로게를 비롯한 연애 게임들을 주인공 1명에 히로인 다수라는 점 때문에 하렘물이라 오해하기 쉬운데, 게임상으로 히로인별 루트구별이 확실히 되고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하렘물로 볼 수 없다. 하렘 엔딩이 있는 경우라 해도, 정식 루트와는 다른 보너스적인 엔딩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역시 하렘물로 보기 힘들다. 물론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를 전부 집약해야 하는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같은 미디어믹스물이라든가, 전원 엔딩을 기준으로 삼는 후일담격의 팬디스크등은 예외. 미디어믹스의 경우에도 아마가미 애니메이션 처럼 루트별로 잘라서 평행세계로 전개하는 작품은 하렘물에 속하지 않는다.

덧붙여 한 명의 여주인공에게 다수의 남자가 꼬일 경우 역하렘이라 부르며 이쪽은 주로 순정 만화에서 나온다. 만약 소년 만화에서 역하렘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곧 히로인 하나를 두고 수컷들이 약육강식 배틀을 벌이는 발단이 된다.

현실에서는 남녀 통틀어서 어장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그러나 픽션 속 하렘의 경우에는 양다리, 문어다리라도 상관없다는 듯이 주인공에게 대시하는 경우도 포함되기 때문에 때문에 대체로 비밀스럽게 여기저기 다리를 걸치는 의미에 한정되는 어장관리와는 좀 다르다. 단 몇몇 라노벨 주인공 같은 경우는 진짜 대놓고 어장관리를 한다.

보통 고전문학이나 소설에서도 종종 나오는 요소였지만 서브컬쳐 작품군에서 이런 식의 내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아예 그런 작품들을 통틀어 하렘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들은 희망고문 하렘관리스킬이 있어야 한다. 그런 스킬이 없다면 하렘물이 아예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 그러나 이런 비현실적인 능력을 대놓고 가지고 있는 걸로 묘사하면 독자들의 감정이입을 방해할 뿐더러 당연히 욕을 먹기 때문에 둔감한 성격이라거나 묘한 오해, 행운 넘치는 상황 등을 맛깔나게 설정하는 게 포인트가 된다.

오덕계에서 남자의 로망중 하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굳이 오덕이 아니더라도 종족 보존의 본능을 가진 수컷이라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한 번쯤 꿈꾸는 망상 중 하나다. 사자 같은 동물들은 지금도 자신만의 하렘을 만들기 위해 동족상잔을 마다하지 않는다. 남성에 국한할 게 아니라 여성들도 그렇지만 오타쿠 계층이 많기 때문에 애니계에서는 하렘물이 더 유명하다.[1] 결론은 희소성의 문제라는거다. 다이아몬드가 왜 비싼지 생각해 보자.

2 주요 구성

  • 안정된 하렘: 주인공 주변의 여성 캐릭터들이 이미 하렘 상태임을 인정하고 하렘 상태에서 안정된 관계를 맺기로 결심한 상태. 비현실적이지만 이런 적극적으로 하렘을 용인하는 작품도 종종 있다. 여성 캐릭터들이 하렘 상태를 이미 인정을 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하렘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작품들이 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예로는 투 러브 트러블, 언젠가는 대마왕, 하이스쿨 DxD, 캄피오네!, 성검사의 금주영창, 데이트 어 라이브, 단칸방의 침략자, 정령사의 검무, 메모라이즈,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등을 들 수 있다. 단, 대부분의 하렘을 용인하거나 적극적으로 꾸려나가는 수준인 것은 주인공 혹은 히로인들이 인간이 아닌 존재(외계인, 악마 혹은 마족, 드래곤, 의 권능을 가진 초인이라든지...)인 경우. 배경이 현대와 다른 완전히 판타지적인 요소를 채택한 경우가 대다수이다.[4][5] 비현실적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하렘 멤버들 중에서 누구 하나 빠짐 없이 자기 사랑을 이룰 수 있고 실연으로 슬퍼지는 사람도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가장 평화로운 결말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이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물론 한 사람을 여럿이 공유하는 게 정말로 행복한 지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 일단 작품 내에서는 평화롭게 진행되므로...)

2.1 하렘이 아닌 구성

아래의 두 가지 조합은 현실에도 흔히 존재할 수 있는 상황으로, 상호 동의하는 진지한 연애관계는 한 커플에서만 발생하므로 엄밀히 말하면 '하렘'은 아니다.

  • 가벼운 호감 구도: 주인공에게 여러 여성 캐릭터가 호감을 보이지만 모두 그다지 진지하게 연애 요소로 취급되지 않는다. 흔히 연애가 중심이 된 작품보다는 오히려 연애 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에서 발생하며. 연애요소가 크게 다뤄지지 않는 약간의 부차적인 요소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고 등장인물들이 대단히 많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도 간혹 보일 수 있는 경우를 포함. 예로는 블랙 불릿 같은 작품이 있다
  • 한 명의 정 여주인공, 다수의 서브 캐릭터: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정 여주인공의 맺어짐은 캐릭터 성격, 플롯의 구조 측면에서 보아 시간이 지연되고 있을 뿐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으며 여타 여성 캐릭터는 주인공에게 상당한 호감을 드러내나 진지한 연애 관계로 발전할 승리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여성 캐릭터끼리의 사이는 비교적 긍정적이고 온건한 편이다. 하렘물이라고 보더라도 결국 연애물의 하위장르이며 최종적으로는 누구와 누구를 맺어야 하고, 그 과정은 개연성이 있어야 하므로 여기에 속하는 작품이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이쪽 계열 작품의 예로는 쪽빛보다 푸르게, 소드 아트 온라인, 늑대와 향신료, 낙제기사의 영웅담 등이 있다.

3 비판

하렘물의 공통 요소인 평범한 남성이 여러 여성에게 인기를 끈다는 것은 남성향 판타지의 한 극단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판타지답게 현실성, 즉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하렘물을 여러 개 접하다보면 공통되는 클리셰에서 개연성이 없는 경우를 쉽게 발견하게 되며 이는 아래 관련 문서 문단의 니코포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한 번 상냥하게 대해줬다고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끌리는 사건이 거의 대부분의 하렘물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지속적으로 비판당하는 사항이다.

물론 주인공에게 히로인들이 반하는 개연성이 납득될 수 있도록 전개되는 작품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작품들은 비교적 소수이다.

전반적으로 1대1 남녀 관계에 비하면 어쩔 수 없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보니 대체적으로 하렘물 전체가 그런 비판을 받는다. 더군다나 하렘물에선 개연성이 부족한 이야기에 더하여 특별한 개성이나 올곧은 주관이 없는 둔감형 혹은 중2병 우유부단형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당연히 그런 주인공에 왜 히로인들이 끌리는지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하기에 비판은 지속적으로 존재한다. 잘생기고 능력 있으며 완벽한 주인공이라면 감정이입을 하지 못해 대리만족이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오덕계에서 완벽남 하렘물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하렘물에 나오는 남주들도 대부분이 평범한 인상인 편이 많다. 오타쿠들의 감정 이입이 비교적 쉽게 하기 위해서일 듯.

다만 남자 주인공의 경우에는 심각하게 눈치가 없거나, 귀머거리거나[6] 우유부단함도 극단적인 수준. 차라리 이정도면 그냥 답답한 선에서 끝나는데, 경우에 따라 어떤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여자를 대단히 밝히는 색골이며, 주인공이나 히로인이나 서로 벗지 못해서(...) 안달난 전개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 대개 주인공에 대한 미화가 심하게 들어간다는 비판도 있다.

현실에서 생각해보자. 외모나 능력이 특출나게 뛰어난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남자 주위에 수많은 미소녀들이 꼬이는 것부터가 비현실적이다. 이건 역하렘마찬가지. 그러니 그냥 창작 내에서만 즐기고 현실과 혼동하지 말자. 망신당하기 십상이다.

또, 바람이라는 행위가 사실 도덕적으로 옳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평소에는 까부는 색골에 바람둥이지만 할 땐 하는 열정적인 인물, 아니면 원래가 모두에게 친절한 박애주의자, 원래 진짜 눈치가 없음 등, 여러가지 설정으로 작가가 주인공의 그런 바람둥이 행태를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다. 히로인들의 경우 사실 따지고 보면 양다리, 삼다리, 문어다리의 연애 인맥을 자랑하는 주인공에게 가지고 놀아지는 상황이라고 느낄만한 상황에도, 오직 주인공만 바라보며 경우에 따라서 다른 히로인들과 행복한 처첩랜드를 만들어 가는 수동적인 인물상으로 그려내는 것에 대한 비판도 높다.

또한 청소년기에 이런 하렘물에 심취하면 그릇된 연애관을 가지게 된다는 비판도 있다. 물론, 픽션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소수라고 해도 이런 작품을 통해 자기자신은 자각하지 못해도 무의식적으로 왜곡된 감성이 고착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아무리 오덕이더라도 하렘물, 역하렘물만큼은 저질로 여기는 오덕들도 있다.

사실 이 점은 여러 문화매체나 장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점이기도 하고, 실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연애관은 자연스레 깨지게 되니 거의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적어도 야동이 주는 해악에 비하면 적은 해악일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이러한 하렘물은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렘물을 연애의 기준으로 삼으면 그 날부터 현실은 시궁창이 될 뿐이다.

4 작법 문제

작법론적으로 생각해보면, 1대1 연애 관계조차 '제대로' 쓰는 것은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1대1관계만 묘사해도 '마음에 남는 연애물'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 다만 '1대1'을 제대로 쓸 수 있다면, 여기서 1명 정도 더 하는 삼각관계까지 가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하렘물이라고 할 정도로 3,4명 이상 되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진다.

삼각관계의 경우는 주인공과 히로인A의 관계, 주인공과 히로인B의 관계, 히로인A와 히로인B의 관계, 그리고 셋이 모였을 때의 상황을 묘사하면 완료된다. 그런데 여기에 히로인 C가 더해지면, 주인공과 히로인C의 관계 뿐만 아니라, 히로인A-히로인C의 관계와 히로인B-히로인C의 관계, 여기에 패턴을 더하면 히로인A-B-주인공, 히로인A-C-주인공, 히로인B-C-주인공, 히로인A-B-C만 있을 때, 넷이 모두 있을 때 등등으로 급격히 인간관계의 패턴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1대1 관계를 n명의 히로인 수 만큼 반복해서 묘사해야 하는 데다가, 거기에 더해서 히로인과 히로인들 사이의 관계는 n*(n-1)/2 만큼 묘사해야 한다. 히로인의 수가 많지면 많아질수록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묘사가 끔찍하게 늘어나게 된다. 그렇기에 신히로인 추가에 있어서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신히로인이 한 명만 늘어도 일단 묘사량이 늘어나는 불편함이 있고, 신히로인 푸시가 과해지면 기존 히로인 팬들과 신히로인 팬들이 각축장을 벌이는 사태도 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신히로인 푸시 때문에 기존 히로인 중 하나 이상의 비중이 줄어드는 일이 발생한다.

작가 한 사람의 능력으로 이를 전부 다 묘사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할 수밖에 없고, 결국 몇몇 히로인은 거의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조연급 캐릭터로 만들거나, 안이하게 클리셰를 끌어들여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클리셰를 끌어다가 쓰는 데도 작가 역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에피소드가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일부 히로인들은 매력을 잃고서 급격하게 공기화되기도 하는데 대부분 작가가 그냥 얘는 포기한 거다.(…) 이러한 예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다.한편, 묘사를 보완하기 위해 데이트 어 라이브일편흑심 등을 포함한 몇몇 작품은 히로인 간의 관계 또한 강조하거나 각각의 히로인을 조명하는 에피소드를 단편 형식으로 자주 내기도 한다.

5 관련 작품[7]

그 외에도 수 없이 많다. 라이트 노벨의 대세 장르라고 봐도 무방. 덕분에 많이 양산되고 있다.

6 해당 캐릭터

7 하렘을 이룬(?) 실존 인물

8 관련 문서

  1. 그렇지만 사실 동물세계에서는 의외로 역하렘도 꽤 보이기도 한다. 주로 이런 역하렘 구도가 보이는 동물 종들은 전체 개체 중 암컷 개체의 비중이 수컷보다 턱없이 적을 때 주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2. 세실리아와 팡이 얀데레로 흑화 중.
  3. 호토기 시라유키의 얀데레짓이 대표적. 토오야마 카나메가 등장했을 땐 합심해서 다굴을 때렸다.
  4.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평범한 인간은 아무리 날고 뛰어봐야 한계가 있는데다 정력의 한계를 감안하면...(...) 아무래도 애초부터 인간을 넘어선 종족이나 존재. 문화나 통상적인 상식에 매일 수 없다면 애초부터 이런 요소를 즐길 사람들만 보게 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 창작가로서도 여러모로 좋은 편이기 때문. 사실 성인물에서 더 많이 보인다.
  5. 즉 주인공/히로인들이 인간(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인간)이 아니므로 관계에서 가지는 지위가 다르거나, 신체적(또는 어떤 특수한) 능력이 다르고, 윤리관이나 연애관도 일반적인 사람의 그것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6. 사실 이쪽의 경우엔.... 주인공이랑 히로인들이 모두 유감스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보니...나는 친구가 적다참조
  7. 확실히 주인공 하렘 관계가 성립하는 작품을 서술한다. 단순히 여자 등장인물의 비율이 높다든가 삼각관계가 등장하는 것을 추가하지 말 것.
  8. 1600년대 물건이다. 이걸 어머니한테 드리려고 썼다는 게 압권. 사실상 한국형 하렘물의 원조로 꼽힌다.
  9. 일본 최초, 심지어는 세계 최초라고도 평가받는 소설이 하렘물이다. 참고로 위의 구운몽보다 600년 전에 나온 물건.
  10. 플래그가 꽂힌 여캐들만 해도 7명. 5권에선 대놓고 하렘 드립까지 나오니 말 다했다.
  11. 일단 형식상으론 분명 하렘 형태는 맞긴 한데, 작품 분위기상 일반적인 하렘물의 연애 중심적 분위기는 극히 드물다.
  12. 공략 완료만 최소 8명 이상. 게다가 7권 시점을 기준으로 주인공의 친누나(그것도 쌍둥이 누나다!(!!!))마저 하렘 라인에 끼여들었다.
  13. 이 쪽은 각 히로인들이 여신의 조각이다.
  14. 더 정확히는 오버플로우 사의 작품들. 그리고 스쿨 데이즈의 시간대는 하렘이 이루어지고 또 이루어져 생성되었다.
  15. 따지고보면 하렘이다.
  16. 덤으로 국내에서 더빙된 작품으로서는 마지막 하렘물. 그 이후 작품들은 애니플러스나 아청법 때문에 사실상...
  17. 참고로 하렘의 수가 무려 다섯자리(...)
  18. 1권 부제부터가 대놓고 하렘 관리 편.
  19. 하렘물의 정석.
  20. 주인공의 부인, 처제, 친구의 부인, 병원 간호사로 4명의 히로인이 주인공을 좋아한다.
  21. 링크가 항상 모험을 떠나면 여러 각지에서 히로인 몇 명을 사귄다.
  22. 남자들만 감염되는 MK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세계의 99.9999999....%의 남자들이 죽어버리고 남자 5명만 생존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하렘이다. 사실 이 쯤 되면, 남자의 입장에서는 하렘같은 상황이 아니라 전세계의 위기다.
  23. 사실 이 시리즈는 아예 세계관 자체가 일부 다처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24. 이미 주인공 후지이 토우야와 히로인 모리카와 유키는 연인 사이라는 것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특이한 케이스. 그러나 주인공을 두고 히로인 쟁탈전이 벌어진다.
  25. 하렘을 넘어서 사교성이 엄청 좋아서 전교 대다수의 여학생은 물론, 아버지뻘 어른인 이사장 님에 우주 로봇, 외계인까지와도 친구 관계를 맺는다.
  26. 시지마 키리코, 카라사와 유카리, 그리고 메딕까지 총 3명. 단, 최종적으로 맺어진 건 시지마 키리코.
  27. 최종적으로는 이 히로인과 맺어졌다.
  28. 카나와 코토리 쪽은 약간 미묘하지만, 총 4명(네코, 카즈미, 하츠나, 키츠카)에게 플래그가 꽂혀있는 상태.
  29. 작품 초기에는 이 녀석에게 플래그 꽂힌 캐릭터가 냐루코 하나였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새로 플래그가 꽂히거나 꽂혀 있었던 걸로 밝혀진 캐릭터가 늘어났으므로 하렘 축에 넣어도 좋을 것이다.웬 후로게이 하나를 제외하고 봐도 그렇다
  30. 하지만 최종적으로 누구와도 맺어지지 않았다.
  31. 하렘이라기보다 또래 쿠노이치들의 아이돌 같은 존재에 가까웠다. 본인이 흑화하면서 흐지부지 됐지만.
  32. 대대로 그런 건지 이 인간의 아버지도 혼인신고도 안한 부인 비슷한 사람이 3명이나 있다. 아버지 쪽이나 아들 쪽이나 하렘 관리에 상당히 고생한다. 물론 아들 쪽은...
  33. 마지막 권의 막장 행보로 인간 관계와 하렘을 스스로 박살냈다.
  34. 하지만 하루카에게 일편단심이다. 최종권에서 만인의 축하를 받으며 약혼.
  35. 근데 나에기보단 히나타가 하렘물 주인공에 가깝다. 나에기는 단순히 사람이 좋아서 (대인배) 동성이건 이성이건 모은다면 히나타는 그런이미지까진 아니라서
  36. 애초에도 토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아롱이도 그렇고 조금씩 토로에게 푸쉬하고 있는 아리도 그렇고 다롱이도 조금은 그를 인정하는 눈치이다. 거기다 단짝인 키키와 동경 중인 깜이도 포함시켜보면...?
  37. 우스겟 소리지만 이 주인공이 반해서 처음으로 사귀던 여자는 주인공을 죽일려 했다. 얀데레도 아니고 뭐 무슨 이상한 것도 아니다. 자세한건 해당 작품을 직접 봐라.
  38. 다만 문제라면, 주인공이 본의 아니게 강제 여장을 한 상태이다 보니 그에게 마음이 있는 인물들 중에 반수 가량이 남자라는 거.
  39. 신쿠, 스이세이세키등 인형들 뿐만 아니라 토모에 같은 일반 여자들도 얽힌다. 심지어 평행세계의 준도 하렘이다.
  40. 디바인 레메의 특성상 하렘을 이루어 강해진 경우. 게다가 10권 기준으로 최소 14명이라는 하렘 인원을 자랑한다!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41. 이 히로인과 맺어져 까지 얻었다.
  42. 츤데레, 얀데레, 메가데레까지 섭렵하고 연애 뿐만 아니라 호감을 사고 있는 여성도 많다. 그런데 라그나를 싫어하는 캐릭터들은 죽도록 싫어한다. 여자들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남자들까지 플래그가 있다.
  43. 이 분은 무려 40대이시다!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대다수의 하렘 마스터들이 10~20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특이한 케이스.
  44. 농담인것 같지만 자신이 속한 세력에 자신 이외의 남자가 없다.(...)
  45. 그 삼촌에 그 조카(...).
  46. 하렘이긴 하나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 것이 함정.(...)
  47. 이 쪽은 남자 한 명(하나가타 미츠루기)이 있다!
  48. 이 분은 새로운 커플링이 생기며 송재구와의 연애 플래그가 깨졌고, 다른 둘은 송재구가 대놓고 거부하며 차는 모습을 진행 중.
  49. 연애 요소는 스즈미야 하루히와 쿈의 관계 만이 부각되며, 타 히로인과는 연애 요소 자체가 중요하게 서술되지 않는다.
  50. 주변에 여자가 꼬이는 건 맞는데 그 여자들이 죄다 정상이 아니다.
  51. 정작 본인은 여자를 싫어한다. 사실상 이 쪽은 반강제로 하렘 마스터가 된 경우. 함락신 지못미
  52. 참고로 승리자는 이 분이다.
  53. 비록 연중되었긴 하지만, 10권에서 하렘 드립을 쳤다.(...)
  54. 거의 이 계열의 본좌(...).
  55. 본래는 악역이었고, 선역으로 돌아선 뒤에는 주로 라스트 오더하고만 엮였지만, 신약부터 미사카 워스트가 추가되었다.
  56. 타키츠보 리코와 사귀지만 거의 아이템 멤버 전원과 프렌다의 동생인 프레메아 세이베른이 플래그가 꽂혀있다. 잠깐 프레메아는 로리일 텐데.
  57. 100명이 넘는 여자들이 카미사토를 따른다.
  58. 라노벨판 한정
  59. 하렘 상태인데도 주인공이 정히로인을 제외하면 다른 히로인들에겐 관심이 없다가 연재 후 수십년 흐른 시점에서 반전이 있었다. 해당 문서 참조.
  60. 단, 주인공은 아니다.
  61. 맨 옆의 친아버지처럼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 쪽은 리데루, 리카, 린까지 총 셋이다.
  62. 애니판 한정으로 하렘을 이루었다기보단, 하렘의 안티테제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63. 이 쪽은 요괴들이 계속해 많이 꼬인다 말하자면 요괴 하렘
  64. 정작 본인은 소꿉친구 한명 외엔 전부 연애 상대론 관심이 없다. 과시용(...)으로 옆에 끼고 살 생각은 하고 있지만.
  65. 네네와 레나 둘이었지만 후반에 엔데 추가.
  66. 야한 연애 소설 문서 참조
  67. 에게 플래그를 꽂은 바 있으나 연애적인 의미로는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는다.
  68. 사실 주인공에 가까운 위치이나, 최근 썬더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은근히 쿨계열 하렘물 주인공의 정석을 걷고 있다.(...)
  69. 겉보기에는 파티에 미소녀들이 많아 부러워하는 남자 모험가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그 실상은 다들 얼굴값을 못해 색기따위는 전혀 없는 파티. 5권부터는 로맨틱 코메디 요소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지만, 기본적으로 한 히로인이 많은 지분을 차지하면서 한 루트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독자의 평가가 아니라 작중에 직접 나오는 표현이다. 다른 히로인들과 진지한 연애묘사가 안 나온다. 작가 본인도 이 작품이 주인공이 하렘 전개로 행복해지는 작품이 아니라고 못박았으니 앞으로도 하렘으로 갈 가능성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70. 참고로 아돌은 피나 일편단심.
  71. 이래봬도 극장판 히로인이 정말 많다.
  72. 이 쪽도 원래 하렘 마스터이긴 했지만, 소설판이 되면서 작가가 아주 작정하고 퍼주고 있는 지라 끝도 없이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73. 참고로 하렘 목록에서 남캐가 포함되어 있는 특이한 케이스.
  74. 사촌이자 소꿉친구인 카스가 히지리에서 시작해, 트리니티 세븐 7명 전원도 모자라 추가 일원까지 존재한다.
  75. 10권을 기점으로 잇세이가 사랑을 고백하고 공인 연인이 된 건 이 쪽이긴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 악마들의 출산 및 숫자가 줄어들었고, 잇세이가 호색하고 할 때는 하는 열혈한 성격이다보니 잇세이를 연모하는 다른 히로인들과도 친밀하다.
  76. 학생회에 들어온 목표가 하렘을 이루려는 것이어서. 무슨 지거리야 다만 작중에서조차 동기가 불순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이 쪽도 나름대로 제대로 된 이유가 일단 있긴 있다. 해당 문서 참조.
  77. 지니 위즐리는 그를 계속 짝사랑하다가 결혼했으며 초 챙과는 한때 연애를 했으며, 가브리엘 델라쿠르는 그에게 푹 빠져버렸으며, 로밀다 베인은 아예 그에게 사랑의 묘약을 먹일려는 음모를 꾸몄다(...)
  78. 정확히는 애니판 2기에서, 그것도 후반부에서만 약간 하렘끼가 나타난다. 실질적으로 게임해보면 호감 쌓는 히로인은 한 루트당 얼마 안된다. 통성명 하는 수준이라면 좀 있지만.
  79. 전작의 준이치 할애비(...)와는 달리, 게임판에서 기본적으로 초반 큰 분기점에서 어느 루트에서든 6~8명의 히로인이 일반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 오히려 애니에서의 부각이 적은 편.
  80. 루트별로 일직선이기에 엄연히 말해서 하렘은 아니다. 다만 순식간에 에미야 저택을 여자 기숙사로 만드는 놀라운 수완으로 2차 창작에서는 하렘 마스터로 칭해진다. 팬디스크인 Fate/hollow ataraxia스핀오프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확실히 하렘이다.
  81. 이미 모리카와 유키라는 연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히로인들이 달라 붙는다.